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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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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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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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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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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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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아이스하키 ‘HL 안양’ 창단 30년 지면기사
새 비전 선포… 유소년 프로그램 체계화 국내 유일의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다시 뛰는 한국 아이스하키’ 비전을 선포했다. HL 안양은 19일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유소년 아이스하키 인구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과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톱 디비전 진출로 한때 세계 16위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과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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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산 그리너스, 발빠른 윙어 류승완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18일 수원 삼성에서 뛴 윙어 류승완(21)을 영입했다. 제주 제일중, 수원 매탄고, 전주대를 거쳐 올해 여름 수원에 합류한 류승완은 양쪽 윙어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공격 능력이 장점이다. 류승완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인 안산 그리너스에 오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관우 감독님에게 팀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출전 기회가 있는 만큼 충분히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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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쏘아올린 체육개혁·홍명보 선임 논란 ‘앗 뜨거’ 지면기사
기자가 선정한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 국내 스포츠 기자들이 선정한 2024년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에서 최고의 핫 뉴스는 ‘안세영의 발언에서 시작된 체육계 개혁 요구’로 나타났다. 연합뉴스가 경인일보 등 전국 언론사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한 국내 스포츠 10대 뉴스 설문 조사에서 49개 참여사 중 10개 회사가 ‘안세영이 쏘아 올린 작은 공…체육 개혁 요구 분출’을 꼽았다. → 표 참조 안세영은 지난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부상이 생각보다 심했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실망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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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이효송,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상…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으로 특별입회 참가 지면기사
16세 프로골퍼 이효송(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이는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18일 매니지먼트사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에 따르면 이효송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선수가 J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0년 안선주 이후 14년 만이다. 또 2008년 11월 11일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기록도 갈아치웠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 선수권대회 2연패(2022,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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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결별할까 지면기사
연봉 인상·몸값 비싼 선수 영입 놓고 협상 계약조건 조율하고 있지만 의견 차이 분명 첫해 상위 스플릿 ‘성과’ 팬들은 구단 비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이 1년 만에 구단과 결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수원FC 구단에 따르면 수원FC와 김은중 감독 측은 전날 재계약에 대한 협상 테이블을 진행했지만 의견차가 분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의 조건은 연봉 인상과 시민구단이 영입하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선수 영입 건으로 압축된다. 수원FC 측은 시민구단이 수용할 수 없는 연봉 계약 조건을 요구한 건 사실상 결별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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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0년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 출간 지면기사
내년 창단 30주년을 맞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주인공으로 다룬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발행 브레인스토어·지은이 K리그 에디터스·288쪽·사진)가 출간됐다. 수원 삼성은 1995년 창단해 K리그1 4회, 코리아컵(옛 FA컵) 5회, 리그컵 6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한국프로축구 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이 책에는 구단 창단의 뒷이야기부터 팀의 전설적인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이야기, 굳건한 팬들과의 연대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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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KB손보, 국대 겸직 라미레스 감독 내정… 배구연맹 “전임제 취지 훼손” 반대 입장 지면기사
이사나예 라미레스(브라질)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이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의 새 사령탑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국배구연맹(KOVO)은 국가대표팀 감독의 클럽 감독 겸직은 ‘대표팀 지도자 전임제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나타내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대한배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라미레스 감독이 KB손해보험 감독을 겸직하는 것을 허용했다. 지난 3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라미레스 감독은 KB손해보험 감독을 겸직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은 곧 감독 선임 발표를 앞두고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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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지루한 유도 뒤집기 ‘유효’ 8년만에 부활… IJF, 기술 유도 규정 마련·내년 시범 적용 지면기사
유도 점수인 ‘유효’(Yuko)가 8년 만에 부활한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17일 “국제유도연맹(IJF)이 지난 6월 각국 연맹으로부터 규정 개정에 관한 의견을 받은 뒤 이를 바탕으로 새 규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 규정은 내년 국제대회 시범 적용을 거쳐 정식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IJF의 새 규정안에 따르면 기존 한판-절반으로 구분했던 판정은 한판-절반-유효로 바뀔 예정이다. 유효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기술을 행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점수로, 지난 2016년 12월 점수 체계를 단순화한다는 IJF에 의지에 따라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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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Q 빵점… 여자농구 빈공 속 평균 60.4점 그쳐 지면기사
70득점 넘긴 팀 전무… 외국인 폐지에 세계무대 경쟁력 잃어 여자프로농구가 불명예 기록들이 속출하고 있어 대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불명예 기록이 나왔다. 우리은행이 1쿼터에서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초로 0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는 여자프로농구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아마추어에서도 보기 드문 기록이다. 불명예 기록은 1년전에도 나왔었다. 지난해 12월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서 4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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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가맹단체 ‘회장 선거철’ 레이스 지면기사
70개 종목중 61개… 승마, 김의종 첫 당선 인정단체 7곳 별도 시행… 관리 2곳 제외 4년 임기로 2월까지 각각 선거인단 투표 경기도체육회의 가맹단체인 경기도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7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도종목단체 회장 선거는 총 70개 종목 가운데 61개 종목에서 회장 선거를 치르고 있다. 61개 종목 중 도검도회를 비롯 도게이트볼협회, 도골프협회, 도궁도협회, 도농구협회, 도축구협회, 도육상연맹 등 정회원 55개 단체가 선거를 치르고, 도수중핀수영협회, 도택견회 등 준회원 6개 단체도 회장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