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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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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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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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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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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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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수원 한국전력, 브라질 출신 마테우스 영입키로 지면기사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를 확정했다. 한국전력은 5일 V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브라질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마테우스 크라우척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마테우스가 이날 입국해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이상이 없으면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엘리안의 부상으로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던 한국전력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오포라 이츠추쿠를 데려왔으나 신체검사에서 어깨 부상이 발견돼 계약을 포기했다. 마테우스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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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국화급 박지유, 시즌 4관왕 ‘으랏차차’ 대통령배씨름… 박정숙 2-0으로 꺾어 지면기사
박지유(수원특례시)가 ‘대통령배 2024 전국씨름왕선발대회’ 국화급에서 씨름왕에 등극하며 올 시즌 4관왕에 올랐다. 박지유는 5일 경남 고성군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국화급(70㎏ 이하) 결승전에서 박정숙(충북)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지유는 올해 구례여자천하장사 국화장사, 전국생활체육 대장사씨름대회 1위와 국화급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국화급까지 4관왕을 달성했다. 박지유는 이날 4강전에서 강은별(용인특례시청)을 자신의 장기인 들배지기로 잇따라 모래판에 눕히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박지유는 박정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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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태권도 품새 ‘13연속 우승’ 피날레… WT선수권 마지막날 2개 부문 금 지면기사
우리나라가 2024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13회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한국 대표팀은 4일(현지시간)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에 2개 부문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자유품새 17세 초과 복식전에 출전한 김성진(용인대)과 정하은(포천시청)은 예선 4위로 결선에 오른 뒤 환상적인 호흡과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9.44점을 받아 필리핀(9.26점)과 대만(9.16점), 태국(9.06점) 조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공인품새 남자 50세 이하 단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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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체구장, 경민대 ‘낙점’… 현장 점검 토대로 대학과 협의 나서 지면기사
폭설로 홈구장 폐쇄까지 겪었던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새로운 홈 경기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을 방문해 대체 홈구장 사용 여부를 현장 점검한 결과 ‘가능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맹은 코트 규격과 관중석, 전광판, 천장 높이, 조명, 실내 온도, 경기 중계를 위한 광케이블 설치 가능 여부 등 프로 경기에 필요한 조건을 모두 점검했다. 또 직접 가져간 네트를 설치해 실제 경기가 진행될 때의 상황까지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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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년 만에 경마 그랑프리 ‘女기수 우승’… 김혜선 ‘글로벌히트’ 내달 두바이컵 출전 지면기사
한국 경마 역사상 처음으로 102년 만에 여성 그랑프리 우승자가 탄생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경)은 지난 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42회 그랑프리에서 부경소속 경주마 글로벌히트(4세 수말·방동석 조교사·김준현 마주)로 김혜선 기수가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1922년 한국경마가 시작된 지 102년 만에 여성 기수가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랑프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국 경마의 결산 무대로 서울과 부산·경남의 최정예 경주마 16마리가 출전했다. 경마는 여성 기수가 남성 기수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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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꽃길 닦은 경기도청 여자컬링 ‘경기도체육상 대상’ 지면기사
시즌 월드투어 뛰어난 성과 ‘저력 입증’ 양궁 이우석·볼링 배정훈 최우수 뽑혀 탁구 유예린 ‘글로벌 선수상’ 10일 시상 2024~2025 시즌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2024 경기도체육상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2024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앞두고 올 한해 경기도를 빛낸 선수 및 지도자, 생활체육, 단체, 공로자 등의 수상자를 5일 발표했다. 별중의 별인 대상은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경기도청 컬링팀에게 돌아갔다. 도청 컬링팀은 2024~2025 시즌 월드투어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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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빛 발차기… 박태준 ‘올해의 베스트 킥’ 상 지면기사
정식종목 30년 맞아 ‘갈라 어워즈’ 수상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따낸 박태준(경희대)이 세계태권도연맹(WT)의 ‘올해의 베스트 킥’ 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박태준은 4일(현지시간)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크루즈에서 열린 ‘WT 2024 갈라 어워즈’에서 베스트 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박태준은 파리 올림픽 남자 58㎏급 16강전에서 특유의 발차기 기술을 선보여 수상자에 뽑혔다. 당시 박태준은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와의 대결에서 상대의 공격을 뒤차기로 반격한 뒤 곧바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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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건강 길라잡이’ 이호규 (사)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 회장 지면기사
“유소년·지역주민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온힘” 20년간 수원서 다목적 체육관 운영 프로그램·대회 진행 꿈나무 육성도 도민 행복한 삶 누릴수 있도록 정비 “경기도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8일 (사)한국스포츠여가복지진흥회 3대 회장에 취임하는 이호규(월드컵스포츠 대표) 회장은 지난 20년간 지역 아동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2004년 수원월드컵스포츠 다목적체육관을 맡아 운영한 이 회장은 축구·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등학생의 건강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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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 역량강화 교육 지면기사
경기도체육회는 3~4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2024 경기도종목단체 역량강화 교육 및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도내 70개 종목단체의 사무국장과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 직무 교육, 신규사업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 관련 행정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또 현장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용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등 도내 체육 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았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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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세계청소년탁구 女단체전 우승 유예린 지면기사
4강서 혼자 2승… ‘중국 킬러’ 본색 아버지 유남규 영향 청명초 1학년때 입문 간결한 스텝으로 한박자 빠른 백핸드 구사 “상비군 먼저” 이번달 단식 4강 이상 목표 한국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16·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은 ‘중국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중국은 탁구 종목에 있어 세계 최강으로 꼽히고 있지만, 자그마한 체구의 유예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유예린은 최근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끝난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출전 사상 첫 우승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