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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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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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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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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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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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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종 경기도승마협회장 3선 연임 지면기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 승마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김의종(61·사진) 경기도 승마협회장이 제3대 통합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회장에 당선됐다. 도승마협회는 지난 13일 김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함에 따라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운영위원회의 가결을 통해 당선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지난 2014~2016년 도승마협회장을 맡은 뒤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이후 2대 회장에 선출된 데 이어 이번 3대까지 연달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정기총회부터 2029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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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 정관장, 1점차 신승… 소노 11연패 수렁 빠트려 지면기사
이정현 4Q 버저비터슛 림 외면 안양 정관장이 고양 소노를 11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정관장은 1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소노를 접전 끝에 79-78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관장은 2연패에서 벗어나며 7승11패를 기록,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소노는 11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5승13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태술 감독 부임 이후 8연패다. 정관장은 정효근(19점), 캐디 라렌(13점 11리바운드), 박지훈, 하비 고메즈(이상 13점)가 고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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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들이밀기’ 쇼트트랙 혼성계주 ‘짜릿한 금 밟기’ 지면기사
안방 월드투어 4차 대회서 중국 따돌려 최민정 등 활약 펼쳐 시즌 첫 우승 기쁨 김길리 2관왕… 남녀계주 동 1개씩 추가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 시즌 처음으로 월드투어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여자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성남시청)는 2관왕에 올랐다.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 최민정(성남시청), 김길리가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계주 2천m 결승전에서 2분38초036을 기록해 중국(2분38초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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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세계 휩쓴 핑퐁 샛별들’ 국내 무대서 절묘한 서브 지면기사
‘국내 최고 권위’ 종합선수권 17일 개막 신유빈 불참… 오준성·김하영 2연패 노려 남자 실업 신생팀 세아탁구단 데뷔경기도 국내 최고 권위 탁구대회인 제78회 애경케미칼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 막을 올린다. 종합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다. 초·중·고, 대학부, 일반부를 가리지 않은 채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합작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지난 달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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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손현호, 세계역도선수권 81㎏급 ‘용상 동’ 지면기사
손현호(24·국군체육부대)가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손현호는 11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에서 인상 155㎏, 용상 197㎏, 합계 352㎏을 기록했다. 손현호는 용상에서 196㎏을 기록한 가이기시츠 토라예우(21·투르크메니스탄)와 권대희(18·대구체고)를 1㎏ 차로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인상에서 7위에 머물면서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4위를 마크했다. 북한은 이날도 합계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북한 기수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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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들 해외 전지훈련장 ‘대세는 태국’ 지면기사
유럽보다 시차 ‘장점’ 경비도 적게 들어 작년보다 3곳 늘어… 1부 7곳·2부 11곳 동남아서 인프라 가장 좋은 국가 꼽혀 국내 프로축구단들의 태국 열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해외 전지훈련은 유럽 등을 선호했지만, 올해에는 태국이 K리그 구단들의 ‘대세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했다. K리그 25개 구단은 내달 초부터 매서운 겨울바람을 피해 전지훈련지에서 2025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2024시즌을 마치고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낸 선수들과 코치진은 1월 초에 다시 모여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K리그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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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장 선거 다자구도 ‘역대 최다 경쟁률’ 지면기사
안상수 前 인천시장 등 8명 후보 나와 ‘반 이기흥 연대’ 단일화 속도낼 수도 내년 1월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둔 가운데 역대 최다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11일까지 체육회장 후보를 종합해보면 안상수(78) 전 인천시장이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회장 후보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고, 김용주(63)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도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거나 의지를 공식화한 후보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를 당한 이기흥(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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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프로배구 트라이아웃 ‘구멍’… ‘외국인 자유계약’ 전환 지적 지면기사
부상 교체 ‘제한’ 선수 수급에 어려움 구단들 시기·방법 의견차… 내년 유지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은 최근까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 못해 전력에 차질을 빚었다.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 때문이다. 이에 배구계에선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을 현행 트라이아웃(공개 선발)에서 자유계약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남녀 14개 구단 사무국장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2025~2026시즌 V리그·컵대회 일정과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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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학폭 의혹’ 김민욱 계약해지 통보… 김승기 前 감독 ‘라커룸 폭행 폭로’ 장본인 지면기사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정한 김민욱과 계약을 해지했다. 10일 소노 측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구단 이미지를 실추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김민욱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민욱은 해지 합의서에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 김민욱은 최근 김승기 전 소노 감독이 라커룸에서 선수를 폭행했다가 사임한 사건의 피해자다. 이 사건이 불거진 뒤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민욱이 대학 시절 운동부에서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고, 스포츠윤리센터와 KBL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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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로야구 1천만 관중 대박… 허구연 총재 ‘일구회 대상’ 지면기사
김도영은 연말 시상식 트로피 싹쓸어 허구연(73)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김광수)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 총재는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받은 뒤 “야구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올해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며 “KBO는 내년에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총재는 올 시즌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각종 제도 도입을 주도했고 티빙과 3년간 1천35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