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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 오산 등 6개 시에 대설 예비특보…24일 새벽 3~8㎝
수도권기상청이 24일 새벽을 기해 오산, 평택, 이천, 안성, 화성, 여주 등 6개 시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해당 지역 예상 적설량은 3∼8㎝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안팎으로 예보됐다.대설 예비특보는 대설주의보 이상 특보 발효가 예상될 때 내려지며,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효된다.기상청은 24일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23일 오전 수원지역에 함박눈이 내리자 외국인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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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포항 지진 학생들 '재난피해 특별장학금' 지급
한서대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재난피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신청기간은 12월 8일까지 학생회관 내 학생과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타장학금 수혜여부와 관계없이 피해규모와 가정환경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급된다.2018학년도 신입생도 추후 특별장학금을 신청 할 수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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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경기·강원·충청지역 다소 많은 눈…아침 최저 -7~5도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중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울릉도·독도 3~8㎝,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충청 남부, 전라도,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 산지, 서해5도 1~5㎝다.아침 최저기온은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춥겠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3도, 인천 -1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5∼4m, 남해 먼바다에서 1∼3m, 동해 먼바다에서 1.5∼4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23일 오전 수원지역에 함박눈이 내리자 외국인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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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수능일 중부 중심 눈, 교통안전 유의…다음 주 초까지 추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은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 내륙, 경북서부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특히 아침에는 서울·경기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은 눈이 쌓이는 등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수험생들의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4일에는 새벽에 경기 서해안과 충청도, 전북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 내륙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이중 약 5㎞ 상공의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서해항으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아 눈 구름이 발달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새벽부터 아침에는 지상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내리는 눈이 그대로 쌓일 가능성이 높아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토요일인 25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26일에는 다시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강원 산지 비 또는 눈)가 예상된다.기상청은 다음 주 초까지 평년 보다 기온이 낮겠고 24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했다.해상의 경우 23일에는 대부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고 24일에는 서해상과 남해상은 점차 물결이 낮아지겠지만 동해상은 26일까지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서해상은 26일 차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17.11.20 /연합뉴스<잦은 강수 원인 모식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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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수능일 춥겠다…중부·전라 서해 비 또는 눈
포항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다.아침에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 동안 중부(강원 영동 제외)와 전라 서해안에는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는 곳에 따라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 돼 춥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3도, 인천 -2도, 수원 -4도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겠다. 평년 대비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2~6도 가량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미서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 물결은 앞바다를 기준으로 서해 0.5∼2.5m, 남해 0.5∼1.5m, 동해 1∼2.5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낙엽이 떨어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을 걷고 있다. 2017.11.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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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경기도남·북부연맹 도학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청소년경기도남·북부연맹(총장 송기출)은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학생야영장에서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김용남)과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복지 및 참된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송기출 한국청소년경기도남·북부연맹 총장과 사무처장, 김용남 경기도학생교육원 원장, 6개 야영장 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전하고 다양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 중심의 활동체험 프로그램, 인성함양 프로그램 등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양 기관은 학교 교육에서 체험하기 힘든 자연속에서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속에서 친구들에 대한 배려와 선생님에 대한 공경, 가족의 소중함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노력할 예정이다.협약내용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교육 인프라 교류 ▲청소년 관련 교육·문화활동 협력 등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한국청소년경기도남북부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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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경기·중부·전라·경북 북부 내륙에 비…강원산지는 눈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이자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도(전남 남부 제외), 경북 북부 내륙에 비(강원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다.비는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전에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도(전남 남부 제외),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높은 산지 1㎝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3도, 인천은 6도, 수원은 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새벽부터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아 전 권역에서 한때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날부터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에서 0.5∼2m, 동해 먼바다에서 1∼3m 높이로 일겠다.동해상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한편 목요일인 23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낮 한때 비 또는 눈(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오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서울 인왕산 중턱에서 본 도심이 잔뜩 흐려 있다. 기상청은 다음날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를 예보했다. 2017.1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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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대체로 맑음…아침 최저기온 -8~4도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3도, 인천 -1도, 수원 -4도다.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 정체로 아침과 밤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한편 수요일은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낮 동안에는 강원 영서와 충청도, 전라도(전남 남부 제외)에 비(강원 높은 산지 비 또는 눈)가 온 뒤 오후부터 차차 개겠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겠다.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 최저기온 영하 6도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광객들이 추위에 떨며 길을 걷고 있다. 2017.11.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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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대체로 맑음…아침 최저기온 -8~4도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겠다.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낮 한때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눈이 오는 곳의 적설량은 1㎝ 안팎으로 예상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전날 보다 약간 높겠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다.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눈이 내린 뒤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워 운전자 주의를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이날까지 동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것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차려 입고 걷고 있다. 2017.11.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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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낮부터 밤 사이 '비'…서울 아침 -1도, 수원 -2도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부터 밤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눈이 내릴 수 도 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의 경우 이날 낮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10~40㎜다. 강원 영서, 충청도, 남부지방은 5~10㎜, 서울과 경기는 이날 하루만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낮부터 밤까지 강원 산지에는 1~3㎝, 강원 북부 내륙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6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 수원은 영하 2도, 인천은 1도다.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밤부터 다소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4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3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1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털모자를 쓴 관광객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17.11.1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