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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고병원성 AI 발생 네덜란드산 가금류 수입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네덜란드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네덜란드 산 살아 있는 닭, 오리, 애완조류와 가금육 등의 수입을 12일 자로 금지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플레보란트 주의 오리농장(1만6천 수 규모)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 해당 농장 오리를 살처분했다고 10일(현지시간) 국제수역사무국(OIE)에 보고했다.농식품부는 AI 발생보고 확인 직후 네덜란드산 살아 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 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 종란(씨알), 식용 알 등의 선적을 금지 조치했다.현재 검역 중이거나 10~12일 선적된 동물은 계류 후 AI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다만 열처리된 제품은 제외된다고 설명했다.농식품부는 올해 네덜란드 산 가금육이나 계란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았지만 AI 발생 이전에 병아리 528만 마리, 새끼 오리 28만 마리가 수입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농식품부는 이와 관련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파주 AI 거점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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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증일동 일원에 61만㎡ 규모의 미니신도시 조성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0만9천892㎡ 부지에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이천시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이천시와 LH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총 4천88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에는 2021년 12월까지 4천466가구(분양아파트 3천174가구, 임대아파트 1천109가구, 단독주택 183가구)의 주택이 건설 돼 1만2천59명의 주민을 수용하게 된다.사업부지 중 주택건설용지는 30만4천504㎡, 상업·업무시설, 도로, 공원,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용지는 30만5천388㎡다.도는 근린공원 등 공원·녹지율이 전체 사업지구의 19.5%에 달해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 위치도.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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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매서운 한파 계속…아침 최저기온 -17~-2도
수요일인 13일에도 전날에 이어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중부 지방은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 -17~-2도, 낮 최고기온 -4~5도로 예보됐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12도, 인천과 수원 -10도, 춘천 -15도다.충남과 전라, 제주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남은 아침까지, 전라 서해안은 낮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 5~10㎝, 전라 내륙 2~7㎝, 울릉도·독도 최대 20㎝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편 이번 추위는 목요일인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번 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와 같은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하며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친 11일 오전부터 대전 시내에 매서운 바람과 함께 눈발이 날리고 있다. 2017.12.1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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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북부 한파경보…도내 13개 시·군은 한파주의보
기상청이 11일 오후 10시를 기해 파주와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 경기 북부 6개 시·군에 올 겨울 들어 첫 한파경보를 발령했다.또 여주와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김포, 과천 등 경기도 13개 시·군과 인천 강화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전후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양주·파주·포천이 영하 16도, 동두천 영하 15도, 의정부·고양·가평 영하 14도, 남양주·광주 영하 13도, 양평·수원·안양·오산·의왕·군포·안성·이천·여주 영하 12도 등이다.기온은 한낮에도 크게 오르지 않으면서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기상청은 충북 제천과 강원도(강원 북부산지, 강원 중부 산지, 강원 남부산지, 양구·평창·홍천·인제 평지와 횡성, 춘천, 화천, 철원)에도 한파 경보를 발령했다.한파주의보 발령 지역은 경기도 13개 시·군과 인천 강화 외에도 서울, 경북(경북 북동산지, 영양·봉화 평지,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군위)과 충북(제천, 영동 제외), 강원도(정선 평지, 원주, 영월, 태백) 등이다.기상청은 이밖에 충남(서천, 보령)과 전북(정읍, 익산, 김제, 군산, 부안, 고창)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기상청은 12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기상특보 현황 : 2017년 12월 11일 22시 00분 이후]o 강풍경보 : 울릉도.독도o 강풍주의보 : 울산, 부산, 대구, 인천(옹진),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거제, 통영, 창원), 경상북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완도, 여수, 고흥),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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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들 15일부터 사업실적 등 홍보물 발행·배포 금지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일 전 180일인 12월 15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이날부터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이나 추진실적, 활동상황 등을 알리기 이한 홍보물을 발행·배부 또는 방송할 수 없다. 또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와 근무시간 중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등이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도 6.3지방선거일까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이밖에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기 위해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그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다.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는 행위,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 또는 배부하는 행위가 금지된다.동시에 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제작·판매하는 행위,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거나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사진, 녹음·녹화물, 인쇄물, 벽보 등을 배부·상영·게시하는 행위도 할 수 없다.중앙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관한 전화 및 인터넷 문의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전담부서인 '선거안내센터'를 신설키로 했다며 법을 몰라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사전에 문의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선거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전화하거나, 선거법령정보시스템 (http://law.nec.go.kr) 또는 모바일 앱 '선거법령정보(m.1390.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지방선거 사전투표 체험장에서 국회 직원들과 선관위 직원들이 사전투표를 체험하고 있다. 2017.11.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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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전국 한파…아침 최저기온 -17~-2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 서해안은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 5~15㎝, 전라 내륙과 제주도 산지, 충남 서해안 5~10㎝다.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6~3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수원 아침 최저기온 -12도, 인천 -10도, 춘천 -15도다.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3m, 남해 앞바다 0.5~3m, 동해 앞바다 1~4m 높이로 일겠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1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외국인관광객들이 발길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영하의 기온과 강풍으로 도로 등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017.12.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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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도입 시 신문광고 연 200억원씩 감소
지상파방송에 중간광고가 도입될 경우, 지상파방송은 해마다 1천114억~1천177억 원의 추가 광고수익을 올리는 반면, 신문 광고비는 2017년부터 해마다 201억~216억 원씩 감소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한국신문협회에 따르면 이 분석은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신문협회 의뢰로 실시한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도입이 신문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연구 결과다.이 결과는 지상파방송에 중간광고가 도입돼도 타 매체에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지상파 등의 기존 주장을 뒤집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지난 6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4기 방송통신위원회 정책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방송환경이 많이 변했고 지상파의 강점도 사라졌기 때문에 중간광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할 때가 됐다"며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을 적극 논의할 의사를 밝혔다.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되면 신문광고 가장 큰 타격입을 것"김병희 교수의 이번 연구는 광고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도입 시 2017년~2021년 전체 광고비 및 지상파TV·라디오·신문·잡지·케이블TV·디지털 등 각 매체별 광고비 변동 규모를 추정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담당자의 51.7%는 지상파방송에 중간광고가 도입될 경우 지상파방송 광고비를 증액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중간광고 재원을 타 매체의 광고비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응답한 광고 담당자(광고주·광고회사)의 51.9%가 신문·잡지 광고비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고, 케이블TV(22.2%), 온라인·모바일(3.7%)이 뒤를 이었다. 설문 결과를 토대로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도입 시 2017~2021년 매체별 광고비 변동 규모를 추정한 결과, 지상파TV 광고비는 1,114억 원~1,177억 원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전체 광고비는 2017년 630억~2021년 665억 원 가량 늘어나는 반면, 타 매체의 광고비는 2017년 484억~2021년 512억 원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문 광고시장의 피해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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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북부·양평·용인 대설주의보 해제…월요일 출근길 강추위 '비상'
기상청은 10일 정오를 기해 경기 북부 전 지역과 양평, 용인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에 발효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이들 지역 적설량은 오전 11시 현재 동두천 11㎝, 양평 9㎝, 양주, 9.3㎝, 가평 7㎝, 의정부 6.5㎝, 용인 5.8㎝, 포천 5.7㎝, 파주 4.9㎝, 남양주 4.7㎝, 연천 3.5㎝, 구리 3.4㎝, 고양 1.4㎝ 등을 기록했다.이날 내린 눈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17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 20명이 경상을 입었다. 의정부경전철도 선로에 눈이 쌓이면서 전기 공급이 차단돼 오전 8시 10분께 운행이 중단됐다가 2시간여 만에 운행애 재개되기도 했다.또 경기남부지역에서도 총 46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 등에 내린 눈이 얼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추위는 11일에도 계속 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6~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8도, 인천 -7도, 수원 -6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충남 서해안과 전라 지역에는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과 울릉도·독도 5~15㎝, 전라 내륙과 제주 산지 3~10㎝,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서해5도 1~5㎝다.비가 내릴 경우 전라 서해안과 울릉도·독도 5~10㎜, 중·남부 서해안·전라 내륙·제주도·서해5도 5㎜ 안팎이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3m, 남해 앞바다 0.5~3m, 동해 앞바다 1.5~4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는 서해 2~4m, 남해 1.5~4m, 동해 2~6m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강원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0일 강원대 춘천캠퍼스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강원 대부분 지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된 10일 춘천시 우두동 한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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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경기 용인 대설주의보 발효…적설량 5.8㎝
기상청이 10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경기도 용인에도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오전 11시 현재 용인 지역의 적설량은 5.8㎝를 기록했다.기상청은 이에 앞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7시까지 가평과 양평, 파주,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남양주, 구리, 의정부 등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많게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한편 기상청은 10일 오전 강원 중부산지와 강원 남부산지, 태백 등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17.11.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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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 맹추위…아침 최저기온 -11~2도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워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6~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8도, 인천 -7도, 수원 -6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충남 서해안과 전라 지역에는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오겠다.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과 울릉도·독도 5~15㎝, 전라 내륙과 제주 산지 3~10㎝,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서해5도 1~5㎝다.비가 내릴 경우 전라 서해안과 울릉도·독도 5~10㎜, 중·남부 서해안·전라 내륙·제주도·서해5도 5㎜ 안팎이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1~3m, 남해 앞바다 0.5~3m, 동해 앞바다 1.5~4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는 서해 2~4m, 남해 1.5~4m, 동해 2~6m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의 나뭇가지가 한강물에 얼어붙어 있다. 2017.12.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