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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도로 붕괴… “1명 연락두절, 1명은 고립돼 구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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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발생한 무안공항, 바다·논밭 착륙 어려웠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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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코로나 검체 채취한 이재명, 경기도와 신천지 악연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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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기술 스타트업 지원 위한 '크라우드펀딩 데모데이'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3 경기 스타트업 위크' 연계행사인 '크라우드펀딩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를 열었다.기술창업자를 위해 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대내외 영향으로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침체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벤처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과원은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유망 스타트업 50여개사의 민간 투자금 확보와 시장 진입을 돕고 있다. 향후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IR 데모데이 개최는 물론 펀딩 성공기업 중 15개사를 선정해 6개월간 사업화자금(최대 5천만원)도 지원할 계획이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경과원이 크라우드 펀딩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를 열었다./경과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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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준공산단 클린서비스 봉사활동 펼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오성 산업단지와 안성원곡 물류단지에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31일 평택오성산업단지에서 활동을 벌인데 이어 2일에는 안성원곡 물류단지를 찾아 GH 직원 30여 명이 준공산업단지 내 미이전 부지 쓰레기와 도로 주변 무단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클린 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준공산단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빌더(builder)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타운 매니저로서의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밝혔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GH가 준공산단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G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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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자체 '서울 편입' 논란] 6년 전에도 거론된 '수도권통합론'… 그때도 이재명은 "허경영 주장" 비판 지면기사
김포의 서울 편입론(11월1일자 1면 보도=[경기 지자체 '서울 편입' 논란] 명분 없고, 절차 무시… 졸속 행정구역 개편에 대혼란)으로 불거진 '서울 메가시티' 구상으로 지난 제7대 경기도지사 선거를 달군 수도권 통합론, 이른바 '광역서울도' 논란이 재소환됐다. 진보 진영에 큰 격차로 뒤처진 판세를 뒤집기 위해 보수 진영에서 나온 게 경기·서울을 합친 거대도시를 출범시키자는 구상이었는데, 당시 이재명 후보는 "실현 불가능 하다. 허경영 주장"이라며 일축한 바 있다. 결국 '광역서울도'는 여론 호응도 이끌어내지 못하고 선거 판세에 영향을 주지 못한 채 좌절됐다. 당시 이재명 후보는 '서울 메가시티'와 관련해 "경기도의 자주성, 중심성을 완전히 포기하는 건데 이건 지방자치 분권시대에 역행하는 말도 안되는 얘기다. 정치적으로 실현 불가능하고 효과도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또 "경기도를 서울의 변두리·외곽·껍데기가 아니라 진정한 자치정부, 서울과 경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로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서울 메가시티 구상에 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입장이 명확히 드러나 있는 셈이다.경기도지사 선거 때 남경필 공약선거판세 영향 주지 못하고 좌절 과거를 돌아보면 경기도지사 선거를 한 해 앞둔 2017년 남경필 당시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를 포기하겠다'라는 글을 통해 광역서울도 출범, 즉 수도권 통합론을 폈다. 잠재 후보군으로 꼽힌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여론조사 격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지자 선거 판세를 뒤집기 위한 게임체인저가 필요한 시점이었다.수도권 지자체를 합쳐 가까운 중국 상하이나 일본 도쿄도와 같은 메가시티로 출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구상이었다. 경기도를 포기하는 대신 수도권을 서울도로 바꾸자는 게 골자였다. 여론은 명확하게 갈렸다. 명분과 실리를 떠나 실현 가능한 구상이 아니라는데 방점이 찍혔고 이재명 후보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수도권 통합은 허경영씨의 주장"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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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자체 '서울 편입' 논란] 경기도민 74.2% "경기북도 설치 필요하다" 지면기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 숙의공론조사에서 설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공론조사(이하 숙의공론조사)'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도민 숙의공론조사 결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동의 비율(매우 필요하다+대체로 필요하다)이 최종 74.2%로 나타났다.숙의 조사를 통해 도는 도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민참여단 모집조사(동의 비율 48.8%), 도민참여단 1천225명의 권역별 토론회 이후 조사(69.5%), 316명이 참여한 종합토론회 이후 조사(74.2%) 등 3차까지 조사를 벌였다.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면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 응답도 도민참여단 모집조사(34.3%), 권역별 토론회 이후 조사(63.7%), 종합토론회 이후 조사(85.4%)로 차츰 높아졌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숙의공론조사를 통해 경기도 전체 권역의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민주적인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며 "정책권고안을 최대한 존중하고, 제안을 수용하여 앞으로의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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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기회 열어가는 경기도 강소기업·(14)] 케이지랩 지면기사
헬스케어 기업 '케이지랩'은 26년 이상 고려인삼과 여러 건강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 개발에 매진해 온 기업이다. 2023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케이지랩은 우수 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 FSSC 22000, HACCP, ISO 9001 등과 같은 국제 규격의 품질 및 경영 기준에 부합한 양평 용문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케이지랩은 건강, 투명성, 독창성을 주요 가치로 삼는다. 건강식품은 무엇보다 투명하고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하기에 재료 구매부터 시작해 제조, 가공에 이르기까지 설비와 시스템에 만전을 기한다. 각종 국제 기준에 적합하도록 운영 중인 양평 공장이 그 예다.시장에는 이미 많은 건강식품이 쏟아져 나온 상태인 만큼 꾸준한 연구 개발로 케이지랩 만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도 과제다. 케이지랩은 6년근 고려홍삼을 추출한 100% 농축액인 홍삼정과 홍삼농축액에 여러 부재료를 추가해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만든 홍삼정스틱이 주요 제품이다.6년근 고려홍삼 활용 홍삼정 주력생약재 직접 추출·함량 조절 장점 보유 설비를 이용해 추출, 농축, 과립, 음료, 당절임, 연질 캡슐, 타정, 스틱젤리, 분말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OEM/ODM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 '한채움'을 비롯해 'PROEAT'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시장에 진출했다. '자연을 중심으로 생명에 대한 사랑을 한없이 채우는 기업'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한채움은 케이지랩의 대표 브랜드다. 헬스 케어에 관심이 높은 시대 추세를 반영해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자기 몸 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잇도 선보였다.케이지랩은 생약재를 직접 추출해 농축하기 때문에 함량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개발에서 유통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게 기업 강점이기도 하다.케이지랩 측은 "26년 넘게 건강식품을 제조·가공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고 설비 증설과 제조 시스템 보완으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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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분단의 기억·(19)] 동두천 보산동 구시가지 지면기사
"기차가 멎고 눈이 내렸다 그래 어둠 속에서 / 번쩍이는 신호등 / 불이 켜지자 기차는 서둘러 다시 떠나고"(동두천1·김명인)보산역에서 멎은 기차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떠난 기차를 뒤로하고 역사를 내려가자 기둥에 색색으로 이방인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기다랗게 늘어선 좌판 매점은 일률적으로 문을 닫았고 이스탄불이라 쓰인 케밥 집에 아랍계가 모여 마작을 친다.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 '보산동관광특구'에 도착했다. 캠프 케이시는 한강 이북에서 가장 큰 미군 주둔지다. 한국전쟁으로 1951년 7월부터 미군이 주둔했는데 1990년대엔 1만2천명 수준에 달했다고 한다. 미군 주둔으로 사라진 '보안리'와 '축산부락'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보산동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미군 주둔으로 사라진 보안리·축산부락 이름에서 딴 '보산'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 무질서하게 건물 들어섰던 60년대2007년 보산역 들어서고 광역교통망 개발로 유동인구 감소주둔병력 나날이 줄고 기지들 폐쇄·반환 잇따라 상권 축소1981년 동두천이 시로 승격했고 1997년 1월 보산동을 중심으로 중앙동, 소요동 일대가 보산동관광특구로 지정됐다. 동두천시 30년사는 "그 이전부터 미 2사단 정문 맞은 편에 위치, 미군 상대 나이트클럽·주점·상가 등의 영업. 내국인보다는 미국이나 외국인 상대. 1960년대부터 무질서하게 들어선 건물로 낙후되어 도시미관 정화와 지역경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광특구 지정 개발 시작"이라고 설명한다.1997년 시작한 보산관광특구의 역사는 10년 뒤인 2007년 결정적인 타격을 받는다. 전철 개통이다. 2007년 지상 3층 규모의 선하역사로 보산역이 들어서면서 일대의 미군들이 이태원이나 용산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광역교통망 개발로 유동인구가 도심으로 빨려 들어가는 전형적인 빨대효과가 나타난 것이다.지난 29일 찾아간 보산동은 쇠락한 흔적이 역력했다. 보산동 구시가지를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3번국도(평화로)변과 신천 동측 구역으로 범위를 한정해 돌아봤다. 보산역 역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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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올해만 네 번째 해양 정화 활동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시흥시 오이도항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7일 펼쳐진 '경기바다 함께해(海)' 환경정화 캠페인은 올해 3월과 5월, 9월에 이어 네 번째 진행됐다.임직원들은 오이도항 일대 구석구석을 살피며 바닷가에서 유입된 폐그물과 스티로폼, 해변에 방치된 유리병과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해안가가 깨끗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안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난 27일 시흥 오이도항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2023.10.27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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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제2판교, 스타트업 중심지로" 민관협약 체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30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테이션케이㈜와 제2판교 G2블럭 내 벤처스타트업공간을 활용한 '민관협력 방식의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벤처스타트업 비전선포 및 상생협약식'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협약식 자리에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과 스테이션케이㈜ 강승모 대표를 비롯해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스테이션케이㈜는 제2판교 G2블럭 내 솔브레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치에프알 3개 수분양사가 스타트업육성 의무 실현을 위해 공동 지분 투자하여 설립한 회사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 운영 인력 지원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테이션케이㈜는 제2판교 G2블럭 내 창업보육공간을 경과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민관협력을 구축하게 된다.창업보육공간이 들어간 컨소시엄 사옥은 2024년 말에 완공될 예정으로 사옥에는 200여개 스타트업과 창업기획자, 창업보육센터 등이 입주하는 벤처스타트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에 협약한 '제2판교 G2블럭'은 새로운 방식의 민관협력형 벤처스타트업공간"이라며 "제2판교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정책을 확산시키고, 모든 경기도민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세계 최고의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경과원 "제2판교, 스타트업 중심지로" 민관협약 체결/경과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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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IR '경기도 우수 반려동물용품 단체관' 성황리 종료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G-FAIR KOREA 2023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이하 G-FAIR)'에서 '경기도 우수 반려동물용품 단체관(이하 반려동물 단체관)'을 운영하여 40만 달러 수출 상담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도와 경과원은 경기도내 반려동물용품 관련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판로개척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 일환으로 이번에 마련된 반려동물용품 단체관에는 (주)동방, (주)월드홈닥터, 린다앤드, (주)브레인테크, 인제, (주)바이애틱, 브레멘(주), 케어포유(주), (주)피티씨랩, (주)엔퓨텍이 입점했다.이들은 18개 시군에서 39개사가 지원한 가운데 열린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 G-FAIR를 통해 이들 기업은 수출상담 60건, 계약 추진 40만 달러 등 다양한 거래 성과를 이뤄냈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G-FAIR '경기도 우수 반려동물용품 단체관'이 성황리 종료됐다. 사진은 마련된 부스 모습. /경과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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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이름 걸맞은 '최다 바이어 유치’ 지면기사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2023'(G-FAIR KOREA 2023)이 역대 최대 해외 바이어 유치라는 성과 속에 막을 내렸다.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 2023'은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다. 이번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548개사가 참여했다. 여기에 718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1천118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경과원 주관 '지페어 코리아' 성황해외 718명 포함 1118개사 방문이번 지페어 행사를 통해 8천357건·7억4천9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수출 상담이 이뤄졌고 국내 구매상담도 2천820건에 1천850억원 규모에 달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수출, 내수, 투자 지원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 역량을 쏟았다. 코로나19 이후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경과원은 공동주관사인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수출 첫걸음 대전을 연계하고 KITA(한국무역협회),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해외 바이어를 유치했다.행사에 앞서 국내외 바이어 1천명 이상 유치, 수출 및 구매 상담 1만건 이상이라는 이른바 1천+, 1만+ 목표를 잡았고, 실제 행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수출·구매·투자상담회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설명회(피칭데이)를 열고, 세계 13개국 18개소 GBC 소장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제 동향을 파악해 보는 '글로벌 수출전략회의'와 '글로벌 인사이트' 등도 함께 진행해 참가기업과 방문객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또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G-FAIR KOREA 우수기업 어워즈'도 3년 만에 재개됐다. 348개 기업, 998개 제품이 출품돼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