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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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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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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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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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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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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아 살해 사건에 김동연, “비극 반복 않도록 모두 힘 모아야”
“제2의 하늘이 없어야” 강조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덟 살 어린이가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모든 사람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덟 살 어린이의 무고한 희생에 어떤 말조차 하기가 어렵다”며 “가족들의 마음은 헤아릴 수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별이 된 하늘이가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길 기도할 수밖에 없다”며 “하늘 양 아버님의 간곡한 소호처럼 ‘제2의 하늘이’는 없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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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집수리 기술 자문’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 무료 자문 올해 시군 추천 40곳 대상 지원 경기도가 집수리 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 자문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 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단독 주택에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집수리 시 공사 방법이나 업체 선정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군에서 추천한 40곳을 대상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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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철강 관세 때린 미국, 반도체·자동차 ‘설상가상’… 분주해진 지자체들 지면기사
기존 쿼터 내달 12일 효력 잃어 트럼프, 부과 품목 추가 가능성 수출기업 환변동 보험상품 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호국으로서 ‘무관세 쿼터(할당량)’를 적용받고 있던 한국도 대상국이 될지 관심이 쏠렸지만(2월11일자 1면 보도), 결국 예외 없이 포함됐다. 관세 증가에 더해 환율 상승 등으로 인천·경기 산업계에 직·간접적인 피해가 예상되자 정부는 물론 각 지자체들도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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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축 방역·안전 축산물 공급 위해 올해 985억원 투입
‘2025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 발표 동물방역, 축산물 유통·안전 분야 등 지원 경기도가 잇따른 가축전염병 피해를 막기 위해 도내 축산농가에 985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추진 계획에는 선제적 가축방역과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이 담겼다. 도는 올해 동물방역 분야(646억원), 축산물 유통 및 안전 분야(114억원), 가축 처분 보상 및 매몰지 처리 예산(225억원) 등 총 985억원을 투입한다. 동물방역 분야에서는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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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히 오르는 철도요금… “적자 메우려 서민부담 가중” 지면기사
2년 만에 150원 인상 합의… “구조조정·경영 효율화 먼저 고려해야” 경기도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검토하는 가운데(2월5일자 2면 보도) 경기 침체 장기화 속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도는 지난 1월 인천시·서울시·한국철도공사와 수도권 철도 요금을 기존 1천400원(카드기준)에서 1천550원으로 150원(10.7%) 인상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다. 실현되면 지난 2023년 10월 150원 인상 이후 약 2년만이다. 도는 철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이유로 운영 적자를 꼽았다. 도내 지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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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통 요금 인상 움직임에… 서민 부담 가중 우려 목소리
수도권 지하철 요금 1400→1550원 합의 경기도, 운임조정 공청회 열어 토론 개최 연간 적자 90억원 완화 전망 “인상 불가피” “서민 부담 증가… 경영 효율화 검토 먼저” 시내버스 요금 조정 가능성 등도 변수로 거론 경기도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검토(1월 23일자 2면 보도, 2월 5일자 2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 장기화 속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수백억원의 운영 적자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단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철도 운용 비용을 줄이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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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제부도 해안도로 넓어진다… 1만㎡ 규모 공원도 조성 지면기사
해안도로 약 1㎞ 도로 폭 확장 약 1만㎡ 규모 공원 조성 추진 경기도가 화성 제부도 해양관광과 제부 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해안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제부도 입구에서 제부 마리나를 거쳐 제부항까지 약 1㎞ 구간의 해안도로 폭을 확장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제부도는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제부 마리나를 통과하는 해안도로가 좁아 보행자 안전에 문제가 있단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도는 협소한 진입로와 보행자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국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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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피자·치킨 등 13개 브랜드 3000~7000원 할인 지면기사
28일까지 주문 할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28일까지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들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할인에 참여한 브랜드는 치킨, 피자, 닭갈비 등 13개다. 부어치킨·땅땅치킨·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3천원, 치킨플러스·자담치킨·호식이두마리치킨·해두리치킨은 4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피자헛은 배달 7천원(픽업 주문 시 1만원), 청년피자는 3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유가네닭갈비는 4천원, 찜닭 브랜드 두찜은 3천원, 떡볶이참잘하는집은 3천원 할인한다. 편의점 CU도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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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청소년보호법 위반 전자담배 판매점 집중수사
본인인증 준수, 청소년 판매 여부 등 중점 수사 경기도가 전자담배 판매점을 대상으로 본인인증 위반, 청소년 대상 판매 등 불법행위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유·무인 전자담배 판매점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수사 내용은 본인인증 위반, 청소년대상 전자담배 판매, 청소년 접근제한 조치 미비, 판매 금지 고지 표시 미비 등이다. 청소년보호법 제59조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약물 등을 판매·대여·배포한 경우, 이를 금지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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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14번째 호남 방문… ‘표심 잡기’ 나선 김동연 지면기사
취임 후 14번째… 광주 등 1박2일 일정 예정 비명계 연달아 산하기관장 내정 ‘대선 포석’ 연일 정부·여당 비판 전통 민주 지지층 자극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행보도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여당은 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도 선을 긋는 발언을 이어가는가 하면, 기관장 인선과 방문 일정 등에서도 비명계 결집의 포석을 다지는 모습이다. 김 지사는 오는 13~14일 민주당 표심의 중심지인 호남지역을 찾는다. 이번 호남 방문은 취임 후 14번째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