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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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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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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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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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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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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 이재명과 차별화… 민주당 색채 진해진 김동연, 대선 광폭 행보
14번째 호남 방문 등에 ‘비명계 결집’ 쏠린 눈 李 대표 노동 정책 선 그으며 판교 기업 방문 연일 尹·與 맹비난…전통 野 지지층 자극하나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선 행보도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여당은 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도 선을 긋는 발언을 이어가는가 하면, 기관장 인선과 방문 일정 등에서도 비명계 결집의 포석을 다지는 모습이다. ■ 취임 후 14번째 광주 찾는 김동연… 비명계 결집 본격화? 김 지사가 다음 주 민주당 표심의 중심지인 호남지역을 찾는다. 이번 호남 방문은 취임 후 14번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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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기업 방문한 김동연 “노동 양보단 질이 중요” 재차 강조
경기도가 올해부터 주4.5일제 시범 사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근로시간 단축기업에 방문해 “노동의 양보단 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4일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도체 특별법 쟁점인 ‘주52시간 근무제 예외’를 두고 이같이 말하며 반대를 표명한 바 있다. 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월부터 주4.5일제 시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사업비 83억여 원을 투입해 50여 개 기업에게 임금 축소 없는 선택형 근로 시간 단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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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관세전쟁… 자동차·반도체 기업 많은 경기도 대응책은 지면기사
정책 변동성 커 선제 대응에 고심 환율변동 대비·수출 다변화 준비 도내 중국 수출 의존도 높은 中企 경기FTA센터, 신시장 개척 지원 미국발(發) 관세 전쟁의 여파가 한국까지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반도체 등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이 소재한 경기도가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도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급격한 환율 변동에 대비하는 한편, 장기적인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며 도내 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트럼프 정부의 변동성이 크고 정부 차원의 대응책 또한 마련되지 않아, 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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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가치 공동브랜드 ‘착착착’ 참여 기업 모집
오는 14일까지 1차 모집 진행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4일까지 ‘2025년 사회적가치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 기업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 기업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16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기업은 서류 심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내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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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40 수원·부천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개편’ 지면기사
지역별 상황 고려 인구 설정 수원시 128만명·부천시 89만명 목표 스마트시티 기반 교통시스템 구축도 경기도는 부천시와 수원시가 제출한 2040 도시기본계획(안)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수원시는 각종 개발사업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을 고려해 인구 목표를 현재 123만명에서 2040년 128만명으로 설정했다. 수원시 전체 행정구역(121.09㎢) 중 향후 도시발전에 대비해 5.711㎢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한다. 기존 개발지(56.835㎢)는 시가화 용지, 나머지(58.544㎢)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생활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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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3판교TV 첨단학과 대학 유치 공모 진행… 오는 4월 결과 발표 지면기사
오는 17일부터 공모 진행 2026년 착공, 2030년 개교 목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17일부터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첨단학과 중심 대학교 유치 공모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 부지에 연 면적 50만㎡의 규모로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도는 사업비 1조9천억 원을 들여 오는 2026년 착공,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 대학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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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4년 인구수 수원 128만, 부천 89만 목표 수원, 생활권 5개서 6개로 조정 부천, GTX개통 고려 공간구조·교통 등 개편 도시기본계획, 이달중 각 시 누리집 공개 경기도가 부천시와 수원시의 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도는 수원시가 제출한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도는 부천시가 제출한 ‘2040년 부천 도시기본계획(안)’을 승인했다. 두 도시기본계획은 목표 계획인구, 생활권 개편 등의 내용을 담았다. 먼저 수원시는 각종 개발사업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을 고려해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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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작년 개인파산·회생 1200명… 경기도 공적채무조정 지원 증가세 지면기사
면책 누적금액 9년만에 2조 돌파 월평균소득 150만원 미만 81.2% “빚 해결, 복지 문제 접근 지속”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 불황 속에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한 경기도민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이하 경기금융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파산·회생 등 공적채무조정 실적이 1천200명(파산 1천62명, 회생 138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대비(1천169명) 2.7% 증가한 규모다. 이에 따라 개인파산면책 누적 금액도 개소 9년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은 빚을 갚을 수 없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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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경기연구원 등 12개 기관 종합 감사 예정
경기도가 올해 부천, 김포, 경기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12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도 감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경기도 감사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종합감사 대상 기관은 5개 시와(부천, 김포, 평택, 동두천, 광명) 7개 공공기관(경기도의료원, 경기연구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복지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12개다. 이는 지난해(3개)보다 확대된 규모로 기관의 건전성·책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도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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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RE100 기회소득마을 참여하고 햇빛소득 받아가세요
태양광발전소 설치비 최대 80% 지원 연간 배당수익률 25% 소득 매달 제공 시군, 협동조합 등 컨소시엄 구성 가능 경기도가 태양광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하는 ‘경기 RE100 마을지원사업’ 희망 마을을 모집한다. 도는 마을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지원해 햇빛 전기 판매 수익을 일정 비율 매달 제공하는 ‘경기 RE100 기회소득 마을’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햇빛 전기 판매 수익은 출자금 대비 연간 배당수익률 25% 이상의 소득이 주민들에게 매달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농촌 등 에너지 이용 취약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