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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남양주시, 퇴계원-석계역 115번 시내버스 노선 전세차량 투입
남양주시는 이달 8일부터 퇴계원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115번 시내버스 노선(사능차고지~퇴계원~석계역)에 전세차량 2대를 투입·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서울버스 1156번 폐선에 따른 대응책으로 115번 시내버스를 8대 신설했다. 이후 운수업체의 적자 누적과 운수종사자 부족 등으로 해당 버스가 4대로 감차 됐고, 배차 간격이 길어져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하기로 했고, 퇴계원 쌍용예가 아파트에서 석계역 구간을 출근시간대 4회, 퇴근시간대 4회 운행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단기적으로 운행차량 규모를 5대로 늘리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로의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배차간격을 유지해 퇴계원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예산부담에도 불구하고 전세차량 투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출퇴근길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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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군부대 남양주 이전 설명회… 주민, 백지화·원점 재검토 '반발 여전' 지면기사
국방부, 안보환경 변화 사유 설명반대투쟁위 "통보식에 실망·분노"국방부가 포천 군부대의 남양주 이전과 관련, 민·군 상생방안을 약속(1월26일자 6면 보도=국방부 "남양주시·주민들 적극협력… 민·군 상생할 것")한 가운데 공식적인 주민설명회를 가졌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전면 백지화'를 고수, 군부대 이전 문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2일 남양주 별내면사무소에서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주관으로 '제606수송대대 별내면 용암리 이전' 주민설명회가 열렸다.설명회에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와 김병주(남양주을) 국회의원, 김상수·김동훈 남양주시의원, 별내면·별내동 일대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국방부는 먼저 "이번 수송부대 이전계획은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주민들께 미리 설명 드리지 못하고 늦어진 점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부대 이전사업 추진경과, 부대 임무 및 이전 사유, 부대 보유 차량 현황 및 안전대책 확보 방안, 부대 이전 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설명회에서는 이번 부대 이전 사유가 '안보환경 변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병역자원 부족'으로 밝혀졌다. 전방 군단 해체에 따라 경기 중남부 일대로 수송지원 임무 전환 필요, 부대 통합·조정, 재배치하는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이전 부대의 주 임무는 남양주 등 12개 지역으로 군량곡·병력·물자·장비 수송을 지원하며 파주·연천·철원 등 훈련장 일대에 훈련장비 및 병력을 수송 지원하는 역할이다.하지만 이 같은 국방부의 설명에도 주민들은 군부대 이전 전면 백지화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주민 A씨는 "2017년 타당성 조사 당시 주민의견을 먼저 파악했어야 했다"면서 "최근에도 군용차량이 주민들에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현재 있는 군부대도 내보내야 할 마당에 추가로 부대가 이전해 온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따졌다.배성호 606수송부대 별내진입 반대투쟁위원장은 "원점에서 시작하는 자리로 생각했는데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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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포토] 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선 개통 전 역사 점검·시승 지면기사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8월 개통을 앞두고 지난 1일 별내선 역사(별내역·다산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별내선은 서울 암사동에서 남양주 별내동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주 시장은 이날 지난 1월부터 운영한 남양주시 별내선 개통준비단의 운영결과를 보고받고 역사 점검과 함께 열차를 시승했다. 2024.7.1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사진/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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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남양주남부경찰서, 2024년 범죄예방분야 경진대회 개최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범죄예방 재도약 원년의 해'를 맞아 최근 '2024년 범죄예방 분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기존 범죄대응 중심에서 예방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전 직원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분야는 ▲절도 예방 분야 ▲보이스피싱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 ▲맞춤형 성범죄 예방 등이며, 총 35건의 우수사례 출품작 중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경진대회 진출에 10건이 선발됐다. 남부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노력상 1명을 선정했으며, 수상팀에는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는 전 지역관서에 전파해 업무추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재희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가 범죄예방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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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포위드투파운데이션·서부희망케어센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가족여행 지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김기수)는 최근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제주도 3박4일 여행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공익재단인 포위드투파운데이션(총괄 디렉터·이상진)에서 지원한 이번 여행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이 가족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퇴계원 지역 23명의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둘러보고, 레크리에이션 및 서로에게 쓰는 편지 등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을 기획한 이상진 총괄 디렉터는 “여행의 경험이 부족한 한부모 가정이 이번 여행을 통해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여행의 기회가 부족했던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포위드투파운데이션은 2008년부터 자선단체 활동을 통해 미국 등에 보육원 건립 등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는 국내에서 공익재단으로 전환돼 여행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문화 향유권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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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군부대 남양주 이전 반대” 국방부-주민간 팽팽한 갈등
국방부가 포천 한 군부대의 남양주 이전과 관련 민·군 상생방안을 약속(1월26일자 6면 보도)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군부대 이전사업 계획을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에 대한 사유와 규모 등 정확한 정보 제공의 취지였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강경한 태도로 '전면 백지화'를 고수하면서 군부대 이전 문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주관한 '제606수송대대 별내면 용암리 이전'에 대한 주민설명회는 2일 오전 남양주 별내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김병주(남양주을) 국회의원, 김상수·김동훈 남양주시의원, 별내면·별내동 일대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국방부 측은 “이번 수송부대 이전계획은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이다. 주민들께 미리 설명을 드리지 못하고 늦어진 점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면서 ▲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부대 임무 및 이전 사유 ▲부대 보유 차량 현황 및 안전대책 확보 방안 ▲부대 이전 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기대효과 등을 세부적인 내용을 전하며 주민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특히 부대 이전 사유로는 '안보환경 변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병역자원 부족'으로 밝혀졌다. 국방부 등은 전방 군단 해체에 따라 경기 중남부 일대로 수송지원 임무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부대를 통합·조정, 재배치하는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이전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전할 부대의 주요임무는 남양주 등 12개 지역으로 군량곡·병력·물자·장비 수송을 지원하며, 파주·연천·철원 등 훈련장 일대에 훈련장비 및 병력을 수송 지원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이 같은 국방부 측의 설명에도 주민들은 이어진 질의답변을 통해 군부대 이전의 전면 백지화와 원점 재검토할 것을 입모아 촉구했다. 주민 A씨는 “굉장히 불쾌한 설명회다. 2017년 타당성 조사 당시 주민의견을 먼저 파악했어야 했다"면서 “최근에도 군용차량이 주민들에게 많은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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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남양주시, 8월 개통 ‘별내선’ 마지막 담금질… 접근·편리성 현장 점검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내달 개통(4월17일자 9면 보도)을 앞둔 가운데 남양주시가 개통 전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시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지난 1일 별내선 역사(별내역, 다산역)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한 남양주시 별내선 개통준비단의 운영결과를 보고받고 역사 점검 및 열차 시승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별내선 개통준비단은 역사 접근성 및 편리성, 이용안전성을 중심으로 ▲별내·다산·구리·장자호수공원역을 연계하는 버스노선 개편 ▲다산역 우리동네 주차장 확보 ▲도로표지판 정비 ▲교통안전시설 설치 ▲역사 내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주요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주 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에서 강남지역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노선인 만큼 4호선과 8호선을 연계하는 버스노선 신설은 환승 편의 제공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이 전철연계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배차간격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별내선은 서울 암사동에서 남양주 별내동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영업 시운전을 마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치는 중이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8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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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리시 후반기 화두는 ‘변화’와 ‘성장’… 백경현 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화두로 '변화'와 '성장'을 강조했다. 백 시장은 1일 오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기 주요 성과와 후반기 역점사업 및 추진계획을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6일부터 14일까지 시민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민선 8기 전반기 가장 의미 있는 사업과 후반기 기대되는 사업들을 선정했다. 그 결과, 전반기 의미 있는 사업으로는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건립 ▲구리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출산 영유아 보유 지원 등이, 후반기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구리시 서울 편입 ▲대형마트 재유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갈매역 정차 등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백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실생활에 밀접한 시책엔 만족감을, 대형 개발사업과 광역교통대책 등에는 기대감을 표출했다"면서 “시민들이 민선 8기에 바라는 것과 민선 8기가 추진하는 사업의 방향성이 일치했다. 후반기에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화두인 '저출생 문제'에 대해 백 시장은 “난임시술비 지원, 출산지원금 확대는 물론 영유아 양육을 가이드하는 구리케어센터의 권역별 설치, 공공어린이집 확대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갈매역세권 사업 상가 부지는 교육시설로 변경해 경기 동북부 최대 학원가를 조성하고, 인창도서관에는 어린이과학도서관을 신설해 천문체험 교육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편입'은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발의 방식을 통한 서울편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개선대책으로는 “오는 8월 지하철 8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며,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의 구리시 연장,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첨단순환트램 설치 등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재 구리시는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화를 통해 그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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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리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완료… 국힘 ‘민주당 독식’ 반발
구리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민주당 독식'을 비판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8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투표를 실시해 의장으로 신동화 의원, 부의장으로 김성태 의원, 운영위원장으로 정은철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국민의힘 의원 3명이 퇴장하고, 민주당 의원 5명만 참여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소수당과 협의가 없었다"며 정회를 요청한 뒤 여야 대표의원 간 합의가 불발되자 회의장 복귀를 거부했다. 김용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3명은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당의 횡포'를 주장하며 민주당의 의장단 독식을 규탄했다. 이들은 “민주당은 다수당이라는 명분 하에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을 망각하고 원구성의 모든 직을 또다시 독식했다"며 “시민들로 하여금 부여받은 권한을 다수라는 무기로 시민들의 걱정어린 다양하고 수많은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철저하게 당리당략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원구성 과정도 본인들의 차기 시장직이라는 정치적 잇속 챙기기에 급급해, 소수에 대한 의견 존중 없이 진행했다"며 “어떠한 협치나 연대도 없었고 다수결이라는 우산 속으로 숨어버리는 비겁함까지 들어내는 행태를 보였다. 향후 어떠한 예우나 존중, 협치도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신 의원은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소통하는 의회, 더욱 강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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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조성대 의원 선출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시의회는 28일 오전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의원들의 위원회 배정을 완료했다. 재적의원 21명 중 20명의 의원이 참석(1명 휴가로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의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성대 의원이 18표를, 부의장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16표를 각각 얻어 선출됐다. 또 자치행정위원장에 한근수(국)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이경숙(국)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박경원(국)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진환(민) 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조 의원은 “우리 시의회는 앞으로 더욱더,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소통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남양주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대의기관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언제나 최고의 결과를 낳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