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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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GTX-B 신설'·도시철도 급행화 가속도 지면기사
'송도 ~ 마석' 수도권 광역철 추진인천 1호선 '급행열차' 도입 결정송도~계양 - 서울 접근성 편해져'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계획도인천시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실·국·본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등 5개 국정 목표에서 총 100개의 인천시 연계사업을 발굴했다. '국정과제 연계사업'을 보면, 신규 사업보다는 추진 또는 구상하고 있었던 것이 많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함께해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추진 동력을 얻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송도국제도시와 관련된 '국정과제 연계사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는 '교통'이다. 교통 문제는 교육, 녹지, 편의시설, 일자리 등과 함께 주거 지역을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송도의 경우, 공원과 도로 등 도시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지만,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인천시는 국정과제 '교통·통신비 절감으로 국민 생활비 절감'과 연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인천 송도~경기 마석, 80.08㎞) 건설을 추진한다.GTX 건설은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송도 주민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특히 GTX B노선은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19년 기본계획 고시 및 2020년 사업시행자 선정 등을 거쳐 2021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인천시는 내다보고 있다.'국정과제 연계사업'에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급행화 사업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송도국제업무지구와 계양구를 잇는 인천 1호선에 급행열차를 도입하는 내용이다.사업비(예상)는 1천952억원이다. 인천시는 '인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급행열차 도입을 결정했으며, 송도에서 계양까지의 이동시간(현재 54분)이 21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천시의 광역버스 확충사업도 계속된다. 송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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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송도 센트럴파크 수로 확장· 보행교 설치사업 본격화 지면기사
국내 최초 해수공원내 아트센터인천 건설센터앞 수로 끊겨 '수상택시 운항' 걸림돌120m구간 폭 30m·반원형 보행교도 조성공사예산 38억 소요… 내년 하반기 마무리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 앞 수로를 확장하고 보행교를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위치도 참조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센트럴파크 수로 확장 및 보행교 등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송도 센트럴파크는 주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약 41만㎡ 규모의 국내 최초 해수 공원으로, 송도 국제업무단지 중앙부에 위치해 있다.동북아트레이드타워 앞에서 G타워 인근을 지나 아트센터 부근까지 수로(길이 약 1.8㎞)가 연결된다.문제는 수로가 아트센터 부근에서 단절되는 데다, 너비도 좁아진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수상택시가 아트센터 앞까지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아트센터 앞 수로 120m 구간의 너비를 30m로 확장할 계획이다.또 단절된 부분을 개선해 수로 전체가 연결되도록 하고, 반원형 형태의 보행교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람의 이동을 위해 수면 높이로 나 있는 길을 없애는 대신 보행교를 설치하겠다는 것이다.인천경제청은 수로를 확장하고 보행교를 설치하면서 수목 식재 등의 방식으로 그 주변을 정비하기로 했다. 야외 전시장을 설치하거나 주민과 관광객이 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아트센터 수로 인근에 상가가 들어설 예정인데, 지금은 나무가 적고 지장물이 많다"며 "상가와 수로 사이의 공원을 잘 정비하면, 경관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주민과 관광객이 물에 발이라도 담글 수 있는 (물놀이) 시설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수로 확장 및 보행교 설치 공사는 올 10월쯤 본격화할 전망이다.수로 확장 8억~9억원, 보행교 설치 15억원 등 약 38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추산하고 있다. 연내 공사가 시작되면, 내년 하반기 중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아트센터는 '송도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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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국대 최대 한옥호텔서 '동·서양 맞춤 웨딩' 지면기사
국내 최대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올해 말까지 실속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전통혼례로 치러지는 '클래식 패키지'와 서양식으로 진행되는 '로맨틱 패키지' 두 가지다. 두 패키지 모두 1인당 5만원대의 가격에 식사·음료뿐만 아니라 웨딩 장식과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웨딩이 가능하다.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특화 상품으로 자리 잡은 전통 혼례의 경우 '클래식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식사, 음료, 주류, 대관료, 폐백실 사용료, 각종 웨딩 소모품, 신랑·신부 전통의상, 장식, 삼현육각(전통음악 연주)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1인당 5만8천원부터 시작된다. 전통 혼례는 고즈넉한 한옥에 둘러싸인 호텔 안마당 또는 대연회장인 아리랑홀에서 할 수 있다.일반 서양식 웨딩으로 진행되는 '로맨틱 패키지'의 경우, 1인 가격이 세금을 포함해 5만5천원부터 시작된다. 패키지에는 식사, 음료, 주류, 대관료, 폐백실 사용료, 각종 웨딩 소모품, 기본형 생화 장식, 피아노 3중주가 포함된다.두 패키지 모두 200명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식사는 전통한식 세트 또는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최대 2개 팀만 예약받기 때문에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옥 호텔 최초로 5성 등급을 획득한 국내 최대 한옥 호텔이다.건축 단계부터 국내 전통 명장들이 다수 참여해 한옥 건축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옥 숙박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야외 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통혼례.서양식 웨딩을 준비 중인 아리랑홀(대연회장).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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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트리플스트리트에 국내최대 '몬스터VR' 지면기사
문광부·콘텐츠진흥원 ‘VR체험존’ 첫 결실GPM과 국내개발사 협업 콘텐츠 40종 선봬정글존·익스트림·시네마구역 볼거리 다양관람객들 실제같은 몰입감에 ‘즐거운 비명’인천 송도국제도시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D동 6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VR(가상현실) 테마파크 '몬스터 VR'이 지난 4일 개장했다. 몬스터 VR은 국내 VR산업의 놀라운 성장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국내 VR업체들이 개발한 25종의 VR콘텐츠와 15종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특히 몬스터 VR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미래 먹거리와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VR 콘텐츠 체험존 구축 지원사업의 첫 결과물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게임 개발 및 게임 서비스플랫폼 회사인 'GPM'은 (주)비브스튜디오, (주)미디어프론트 등 국내 VR 개발업체들과 협업해 몬스터 VR을 조성했다.GPM 박성준 대표는 "시행착오와 험난한 길이 많았다"며 "많은 파트너사, 문체부와 진흥원의 도움이 없었다면 몬스터 VR을 만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몬스터 VR은 작은 놀이공원을 연상케 한다. 테마파크에 들어가면 열기구와 번지점프, 외다리 건너기, 슈팅, 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는 '정글존'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중앙에는 GPM이 개발한 5개의 '큐브'가 있다. 가로와 세로 3.3m, 높이 2.7m 규모의 큐브에서 고글 모양의 헤드셋을 쓰는 순간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익스트림' 구역에서는 VR을 통해 카레이싱과 봅슬레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카레이서가 돼 자동차를 운전하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중국 만리장성과 캘리포니아 해변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짜릿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시네마' 구역은 VR 영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아프리카 정글을 탐험하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닌자가 돼 칼 솜씨를 뽐낼 수 있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차는 페널티 킥을 막는 골키퍼도 될 수 있다. 단순한 오락게임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체험시켜 줄 교육용 콘텐츠도 있다.이날 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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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브리핑]한국조지메이슨대, 소외계층 청소년 '영어캠프' 개최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 소외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와 광명시는 지난해 6월 글로벌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여름 영어캠프에서 한국조지메이슨대 학생들은 광명시 학생들의 멘토로서 영어 자기소개, 영어 일기 쓰기, 해외 문화 체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왔다.스티븐 리 한국조지메이슨대 총장은 "이번 첫 여름 영어캠프를 계기로 지속해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여름 영어캠프에 참여한 광명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국조지메이슨대는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글로벌 한국 캠퍼스로,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현재 한국조지메이슨대는 경영학, 회계학, 재무금융학, 경제학, 국제학, 분쟁분석 및 해결학 등 6개 학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 '시스템공학' 석사 학위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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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브리핑]인천글로벌캠퍼스, 여름방학 청소년프로그램 '풍성' 지면기사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여름방학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후원한 '2017 청소년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이달 1~6일 5박6일 일정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전국의 중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적 어젠다에 대해 심층 토론을 벌이는 행사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와 발표로 결과물을 도출하고, 이에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및 스피치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됐다.지난 4~5일에는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도 열렸다. 이 행사는 전국의 중등학교 동아리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청소년 축제'다. 지식중심교육에서 소통중심교육으로, 개인 역량 중심에서 리더십과 소통 역량이 강조되는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다.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관계자는 "지난 겨울방학 캠프 참가자 가운데 올가을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에 입학 신청을 마친 학생들이 있다"며 "동아리 전시회는 전국에서 많은 학생이 오기 때문에 청소년을 1천 명 이상 모을 수 있는 홍보 효과가 상당히 높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2017 청소년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지난 1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여한 전국의 중등학생들은 국제적 어젠다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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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반영 지면기사
인천 환황해권 경제교통중심도시로연구소·연관산업·기업 송도 집적화글로벌그린경제콤플렉스 용역 추진인천시 "중앙부처 관심·지원 필수"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최근 국가 비전·목표, 100대 국정과제, 지역공약 이행 방안 등을 담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이 계획에서 '인천을 환황해권 경제교통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면서 8개 공약을 반영했다. 이 중 송도국제도시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 공약은 '인천 송도를 녹색환경금융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녹색환경금융도시 조성사업이 어떻게 추진될지 알아봤다.인천 송도에 녹색환경금융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의 중심에는 GCF(Green Climate Fund·녹색기후기금)가 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다. 한국은 2012년 독일, 스위스 등과 경쟁을 벌여 GCF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고, 이듬해 인천 송도에 입주한 GCF는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 4월 기준으로 43개 사업에 총 73억3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인천시는 GCF를 활용해 녹색환경금융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GCF 활성화를 통한 녹색환경금융도시 송도 건설' 계획을 지난 대선 때 각 정당과 후보에게 제안했다. 정당 및 후보 공약으로 채택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이 계획을 공약으로 채택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녹색환경금융도시 조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중앙정부가 녹색환경금융도시 조성을 어떤 방식으로 견인·지원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으로 녹색환경금융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주체와 방향 및 사업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그렇다면, 인천시가 구상하고 있는 녹색환경금융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인천시 계획은 GCF 연관산업을 송도에 집적화하는 것이 뼈대다. 기후변화 관련 국제기구, GCF 인증기구, 연구소, 교육기관, 기업 등을 송도로 유치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집적화를 통해 인천 송도를 인적·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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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송도發' 철도혁명… GTX B노선 주목 지면기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 수도권 상생 부문에는 'GTX B노선 건설 추진'이 포함됐다.B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하는 GTX 노선으로, 서울 청량리를 거쳐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5년까지 총 5조9천83억원이 드는 것으로 추산됐다.송도발(發) GTX 노선은 당초 청량리까지 기획됐으나, 이 노선은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노선 조정, 경제성 검토 등을 진행해 '송도~청량리~마석' 노선 건설 방안을 마련, 검토하게 됐다.문재인 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도 송도 관련 정책이 담겼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국내기업을 외국인투자기업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또 외국인투자 금지·제한 업종을 전면 재점검해 원칙적으로 개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제약·바이오산업과 관련해선 핵심 기술 개발, 인력 양성, 사업화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을 통해 산업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수정법(수도권정비계획법)에 막혀 있는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며 "송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수도권 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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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인천경제청 '투모로우시티 활성화' 연구용역 마무리 지면기사
'u시티 비전센터' 4차산업 홍보관'u 복합환승센터' 주민공간 활용상가동, 앵커기업 유치 휴게시설연간 약 21억원대 수익발생 기대내년 개장 목표 리모델링 공사도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있는 복합시설물 '투모로우시티'(Tomorrow City)의 운영 방안이 확정됐다. 연내 소유권 이전 절차와 리모델링이 이뤄지면, 내년부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한 '투모로우시티 개편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이 최근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표 참조투모로우시티는 송도국제업무지구 E6-1블록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4만8천㎡짜리 복합시설물이다. 이 건물은 2008년 3월 건립 공사가 시작돼 이듬해 7월 완공됐지만, 공사비 정산 관련 소송으로 2011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수년간 방치돼 있는 셈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소송이 종결됨에 따라 투모로우시티 개편 및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투모로우시티는 ▲u-City 비전센터 ▲u-복합환승센터 ▲상가동 ▲광장 등으로 구성된다. 연구 용역 결과를 보면, 'u-City 비전센터'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시설을 홍보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4차 산업혁명 홍보관, VR(가상현실) 체험관, 드론 홍보관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유치해 연구개발·기술혁신 전시관, 4차 산업 기술 전시관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됐다.'u-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 환승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역 복합환승센터(2021년 개장 예정) 건립사업을 고려해 환승센터 기능을 축소하기로 했다. 1층만 환승센터 기능을 유지하고 나머지 2·3층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쓰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경제청은 2층에 레스토랑 등 어린이·가족시설을, 3층에는 의료관광·뷰티·드론 관련 아카데미 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공항과 지방 도시를 오가는 버스들이 투모로우시티를 경유하게 할 것"이라며 "투모로우시티 내부와 주변에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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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브리핑]G타워 가상현실기기 설치 'IFEZ 과거~현재 한눈에' 지면기사
■G타워 가상현실기기 설치 'IFEZ 과거~현재 한눈에'송도국제도시 G타워 1층 로비를 방문하면 VR(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현재와 과거를 볼 수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G타워 1층 로비에 VR 기기 2대를 설치했다. 이 기기를 이용하면 올 6월 촬영한 항공파노라마 영상 등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영종지구 모습을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인천경제청은 2009년부터 매년 IFEZ 항공-VR 자료를 구축해 투자유치와 홍보 업무 등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부터 PC와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IFEZ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3dgis.ifez.go.kr)도 제공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의 3D, 2D, 항공-VR 자료의 최신성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IFEZ의 투자유치와 홍보 업무를 지원하고, 시민과 소통·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송도컨벤시아서 '스마트 기술·조달展' 11월30일 개막'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이하 STS&P 2017)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빈곤과 기아, 질병,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UN 특별 합의가 이뤄진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 및 목표'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형태의 산업 전시회다.'STS&P 2017'에는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 협약의 이행에 필요한 모든 기술(스마트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기후변화 협약 이행의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고, 이런 국제사회의 흐름이 국내외 기업의 중장기 경영 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를 논의하게 된다.STS&P 2017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OECD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돋움한 국가다. UN 등 국제기구의 원조 대상이었던 국가에서 미래 수요 개발과 국제조달 자원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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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인천글로벌캠 4개 대학, 코엑스서 19일 공동 입시설명회 지면기사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4개 대학이 오는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2017년도 인천글로벌캠퍼스 4개 대학 공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0시에서 낮 12시까지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오후 1~3시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입학 정보를 설명한다. 학교와 학과 소개, 장학금 제도 등 전반적인 입학 전형이 안내될 예정이다.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와의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입학 컨설팅이 가능하다. 27일 오후 2~6시에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프라이빗홀에서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공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29일 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IGC 오픈하우스가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캠퍼스를 직접 찾아 설명을 듣는 자리다.각 공동설명회 참가 신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홈페이지(www.igc.or.kr) 또는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공동설명회를 진행하는 4개 대학은 세계 100위권 미주·유럽 명문대학들로, 한국 정부 초청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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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9월 개교 한국 FIT’ 찾은 올리바 뉴욕 FIT 부총장 지면기사
패션디자인·패션경영학과 2년제 개설… 나머지 2년 美·伊 현지학습본교 동일수준 수업… 학생·기업간 산업 연계 글로벌 교육환경 목표'한국뉴욕주립대 FIT'(SUNY Korea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가 9월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은 2015년 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한국캠퍼스 개교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올 2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뉴욕주립대 FIT 한국캠퍼스 설립 승인안'을 의결했다.뉴욕 FIT는 미국 맨해튼에 위치한 패션 명문 학교다.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하는 한국 FIT는 9월부터 '패션디자인학과'와 '패션경영학과'를 2년제 과정으로 개설해 운영한다. 한국캠퍼스에서 준학사 학위가 제공되며, 나머지 2년을 미국 또는 이탈리아에서 공부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지난 12일 뉴욕 FIT 지아코모 올리바 교무 부총장과 캘리 브래넌 입학 부총장 등이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한국뉴욕주립대를 방문했다. 9월 한국 FIT 개교를 앞두고 시설과 학사 일정 등을 점검·논의하기 위해서다. 지아코모 올리바 부총장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한국 FIT는 뉴욕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교하는 캠퍼스다. 인천 송도를 선택한 이유는."학교를 개교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그동안 한국뉴욕주립대와 많은 대화와 논의가 있었다. 이런 시간을 통해 한국뉴욕주립대가 FIT에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우리 FIT 역시 동일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뉴욕 FIT에 재학 중인 많은 한국 학생의 탁월한 학업 능력과 졸업 후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볼 때 FIT가 한국에 있을 때 실현될 수 있는 많은 가능성과 역할을 생각하게 됐다."-한국 FIT 개교 준비 과정을 듣고 싶다. 어려움도 있었을 것 같다."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가 FIT 홈캠퍼스의 프로그램을 한국캠퍼스에 적용할 수 있는가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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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스마트디바이스 제작팀 한자리… 'K - 글로벌 스마트 디바이스톤' 지면기사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2017' 인천지역 행사가 오는 22~23일 K-ICT디바이스랩 송도(송도 NIPA)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체가 되는 스마트디바이스 제작에 관심이 있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전국 6개 지역 디바이스랩의 스마트디바이스 분야 대학 동호회 및 예비창업자들이 팀을 구성하고 제한된 1박2일간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방식으로, 인천지역의 디바이스 창작 문화 저변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라인(www.devicelab.kr)으로 접수하고, 심사 후 6개 팀 30명 내외를 엄선해 진행한다.최우수와 우수 팀을 선정 시상하고, 전국 심사를 거쳐 해외 탐방의 기회를 준다.행사를 주관하는 'K-ICT디바이스랩 송도'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창업자·학생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출력 지원, 3D 모델링 및 아두이노(Arduino)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델링 무상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삼성전자와 SK Telecom 등 국내 첨단기업 전문가를 초빙해 전자공학도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트렌드 교육을 진행했다.'K-ICT디바이스랩 송도'는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를 위한 제품 설계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SK Telecom 협조를 얻어 인천지역 학생과 창업자를 대상으로 IoT 전용 광역망 LoRa 교육을 했으며, 와이파이 기반이 아닌 광대역 전용 스마트디바이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시와 'K-ICT디바이스랩 송도'는 이번 행사 참가팀이 창업을 원할 경우,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창업자금 지원기관을 안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과 3D 프린팅 지원 등에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지난해 8월 열렸던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톤 인천지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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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송도에 둥지튼 대동도어… 자동차 부품산업 키운다 지면기사
대동도어(주)가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제조·연구시설을 마련했다.대동도어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내에 부지면적 1만7천947㎡, 연면적 2만2천54㎡(4층) 규모의 제조·연구시설을 착공 10개월 만에 준공했다. 이 시설은 자동차 '도어 래치'(Door Latch, 자동차 손잡이를 포함한 문이 열리고 잠기게 하는 장치)와 신규 사업인 옆문 및 트렁크 자동개폐시스템 등을 만들고 연구하는 공간이다. 시설 구축에 426억 원이 투입됐다.대동도어는 자동차 도어 래치를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과 종업원 수가 각각 1천960억 원, 264명에 달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자동차용 도어 모듈, 윈도 레귤레이터, 슬라이딩 도어 생산 전문기업인 일본 하이렉스(HI-LEX)가 미화 1천8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대동도어는 자동차 도어 래치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3위 기업인 일본 미쓰이(MITSUI), 자동차 도어 부품(Window Regulators)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독일 브로제(Brose)로부터 각각 기술이전을 받아 자동차 옆문 및 트렁크 자동개폐시스템의 국산화를 추진한다.대동도어는 송도 제조·연구시설에 500여 명이 근무하게 되며, 자동개폐시스템 국산화로 연간 580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와 연간 816억 원의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에는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기업인 일본 스미토모(Sumitomo), 독일 헬라(Hella)와 브로제 등 자동차 관련 기업 15개사가 있다. 이들 기업이 훌륭한 R&D 인프라와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신제품 국산화 및 수출 확대, 국내 사업 확대, 인천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관계 강화,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예상하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립된 자동차부품 중견기업 대동도어(주)의 제조·연구시설. 대동도어는 이곳에서 자동차 도어 자동개폐시스템 등을 생산하고 관련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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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송도국제도시 '고품격 경관 조성' 간담회 지면기사
민경욱 국회의원·경제청 직원·건설사등 참석"유동인구 적으며 건축물중 아파트 비율 높아""외모보다는 송도만의 특색·정체성" 한목소리주거·상업·업무시설 조합 가이드라인 지적도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관을 주제로 한 간담회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렸다. 송도의 경관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는데 '송도'라는 도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도 됐다.민경욱(자유한국당,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한국의 마리나 베이, 송도국제도시 위상에 걸맞은 고품격 경관 조성,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청 경관위원회 위원, 인천경제청 간부공무원, 송도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사와 설계사 직원, 송도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경욱 의원이 직접 사회를 맡아 간담회를 진행했다.인천경제청 경관위원회 위원들이 지켜본 송도는 어떨까. 유동 인구가 적고, 건축물 가운데 아파트 비율이 높다는 게 위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외모(경관)보다는 내적인 가치(삶의 질)가 중요하고, 송도만의 특색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박경진 한양대 교수는 "밖에서 보면 송도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안에서는 인간미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을 수 있다"며 "밖에 보여 주려는 도시가 아닌,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송도를 지향해야 한다"고 했다.석주화 (주)피어인투스페이스 대표는 "(송도는) 경관적으로는 업적을 만들었다. 어느 정도 성공적"이라면서도 "도시에 사람이 별로 많지 않다. 주민들의 외부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차량이 없으면 이동하기 불편하고, 보행 동선도 건물로 들어가는 폐쇄적인 구조라는 지적이다. 석 대표는 "경관도 국제업무지구에 한정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신도시다 보니 대형 고층 건물과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문제가 있다"고 했다.신지훈 단국대 교수는 '예쁜 도시'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임종엽 인하대 교수는 "뉴욕 등 선진국 주요 도시를 쫓아가기보다는 송도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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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아파트·오피스텔 공급 재개된 송도 지면기사
8공구A1블록 '송도더샵센토피아'10개 주택타입중 7개 1순위 마감포스코건설 '센트럴더샵 견본주택'주말 3일동안 3만명 이상 다녀가우수한 입지·개발 호재 인기몰이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된 새 아파트가 1순위 최고 청약경쟁률 8.45대1을 기록하는 등 선방했다. 송도는 최근 정부가 부동산투기를 막겠다며 발표한 6·19부동산 대책 규제 대상에서 빠져 있어 실거주 내지는 투자 수요가 꾸준한 모습이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8~29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송도 8공구 A1블록 '송도더샵센토피아'가 10개 주택 타입 가운데 7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이번 일반분양 865세대(전체 885) 모집에 1·2순위를 합쳐 총 2천491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전체 3천100세대 규모의 송도더샵센토피아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됐다.이번에 공급된 일반분양 세대는 조합원 물량보다 적게는 5천만원에서 많게는 9천만원까지 분양가가 높다.이로 인해 부동산 업계는 일반분양에 대한 실수요자나 투자자 등의 관심이 비교적 덜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기도 했다.송도더샵센토피아 대행사는 이번 청약 접수 결과에 대해 우수한 입지와 조망권 등이 일반 분양 물량에 대한 인기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센토피아송담하우징(주) 관계자는 "송도 6·8공구 내 가장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점 등이 많은 관심을 이끌어낸 원인으로 보고 있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청약 성적이 좋았다"고 말했다.앞으로 송도에서 분양될 아파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비교적 높은 상황이다.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관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3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송도 6·8공구 M1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아파트 2천230가구, 오피스텔 1천242실 등으로 구성됐다.송도의 경우 정부가 발표한 6·19대책 적용 대상이 아니라 이른바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강화된 대출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6개월로 짧다.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분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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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브리핑]인천시·美 스탠퍼드대, 연구소 분원 설립 MOU 체결 지면기사
■인천시·美 스탠퍼드대, 연구소 분원 설립 MOU 체결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소 분원 설립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스탠퍼드대학교와 분원 설립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스탠퍼드대학교 브랜든 월시(Branden Walsh) 국제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스탠퍼드대 스마트시티 연구소(SFinSC) 분원 설립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SFinSC는 도시의사결정·위험평가, 재무모델링, 도시정보학, 공공재정·지방정부 거버넌스 등을 연구분야로 두고 있다.■송도 G타워서 외국인 대상 '한국음식 만들기' 행사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30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20명은 '김밥'과 '화채'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한국음식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고 전했다.인천경제청은 외국인 친화적 정주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올해 들어 2번째로 한국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3회 한국음식 만들기 행사는 오는 10월 있을 예정이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지난달 30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스탠퍼드대학교 분원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식. /인천경제청 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30일 개최한 '제2회 IFEZ 글로벌센터 한국음식 만들기' 행사.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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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송도 머무는 외국인들 "위락시설 어디 없나요" 지면기사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등의 입주로 거주·방문하는 외국인 수가 늘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클럽이나 라운지 등 위락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현재 무도장 등 '위락시설' 용도로 허가된 건축물이 없다. 송도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위락시설 용도가 있는 땅 10필지가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아직 민간에 매각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주인을 찾은 송도 IBD C2블록 등은 관련 기관의 제재로 토지주가 위락시설을 개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인허가 기관이 최근 사업자에게 "개발 대상에서 위락시설을 제외해달라"고 요구한 탓이다. C2블록은 전체 면적의 70%를 업무로, 나머지 30%는 위락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의 용도로 개발할 수 있다. 법적으로는 30% 면적 내에서 위락시설을 개발할 수 있는데, 인허가 기관에서 사전에 이를 제재하다 보니 사실상 해당 용도로 개발이 어렵다.C2블록 토지주는 이 땅에 지하 3층, 지상 37층, 연면적 10만6천31.44㎡ 규모의 건축물을 짓겠다며 심의 신청을 했다. 위락시설은 제외하고 숙박, 근린·판매시설로 건축물 설계를 채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송도에 룸살롱이나 퇴폐업소 등이 들어설 것을 우려하는 주민 민원이 많은 만큼, 위락시설이 아닌 다른 시설로 개발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다"며 "이에 따라 근린생활시설로 건축 심의가 들어왔다"고 말했다.인천시가 올 4월 초에 열린 GCF(녹색기후기금) 제16차 이사회에 참가한 외국인 167명을 대상으로 체류환경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위락시설' 부문이 평가 항목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외국인들은 위락시설 만족도에 2.6점(5점 만점)을 줬는데, 이는 숙소(4.5점), 교통(4.2점), 사무환경(4.1점), 비즈니스 기회(3.3점), 영어사용(3.1점) 등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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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개교 3년째 맞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지면기사
벨기에 공주 이끄는 경제사절단 방한 기념세미나"한국정부·기관들 협력 혁신적인 대학 자리매김"연구·학문 환경·학교서비스·재정강화 목표 제시바이오기술 기반경제·미래수자원등 주제 토론도개교 3년째를 맞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올해 '대도약(Quantum Leap)'을 하겠다고 했다.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부총장은 지난 15일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Princess Astrid)를 단장으로 하는 경제사절단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캠퍼스 운영 목표를 밝혔다. 이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강당에서는 벨기에 경제사절단 방문에 맞춰 세미나가 진행됐다.한태준 부총장은 이날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를 소개하면서 "이제는 우리가 대도약을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전략적인 목표를 정하고 견고한(concrete) 실행 계획(action plan)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넓은 범위의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appeal) ▲역동적(dynamic)이고 지원하는(supportive) 연구·학문 환경 조성 ▲독자적 재정 능력, 수익 강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교 서비스 등을 대도약 목표로 제시했다.한 부총장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지난 3년 사이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고 소개했다.이 캠퍼스에서는 현재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등의 학사 과정이 운영되고 있는데, 내년이면 전체 학생 수가 225명으로 늘어난다.또 기업 방문, 인턴십, 창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SCI저널에 244개 논문을 게재했고, 한국 연구 기금을 확보하기도 했다.그는 "우리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벨기에에 있는) 홈 캠퍼스, 한국 정부, 이웃 기관들의 계속되는 지원과 도움으로 활력 있고(vital), 혁신적이고, 도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세계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든다는 중요한 임무(mission)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글로벌캠퍼스를 찾은 겐트대 안느 드 파프(Anne De Paepe) 총장은 글로벌캠퍼스를 '겐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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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송도]뉴시티 서밋 행사서 '송도 이야기' 주제 대담 지면기사
머콧회장, 전문가 파트너십 강조"한국형 도시 조성이 성공 원인" 아쇽 라이지 총장 "친환경 초점"신도시 개발노하우 확대 의견도지난 7~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행사는 '송도 이야기(The Story of Songdo)'라는 주제로 진행된 대담이었다. 송도의 핵심지역으로 꼽히는 국제업무단지(송도IBD, 송도 1·3공구)의 개발 초기 단계에 참여했던 주요 인사들이 이번 대담에 나왔다.송도IBD 프로젝트를 추진한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의 최대 주주인 게일인터내셔널의 국제 전략 자문 서비스 부문 담당 톰 머콧(Tom Murcott) 최고경영자·회장, 동북아무역타워 등 송도IBD 내 중요 프로젝트 기술엔지니어링 파트를 이끌었던 영국 Arup의 아쇽 라이지(Ashok Raiji) 아메리카 사업부 총장이 송도 프로젝트와 관련된 소회를 풀어냈다.시스코(Cisco) 부사장(산업솔루션·글로벌화 부문 총괄 책임자)으로 송도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WPE Digitized Soultions 윔 엘프린크(Wim Elfrink) 회장, 송도 IBD 도시 계획 등의 역할을 담당했던 미국 건축회사 KPF(Kohn Pedersen Fox Associates)의 엘리 감부르그(Elie Gambrug) 국장도 연사로 나왔다.톰 머콧 회장은 세계 각국 전문가들의 협력으로 갯벌이었던 송도를 최첨단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2001년 처음 송도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헬리콥터를 타고 송도의 전체 모습을 볼 기회가 있었다"는 머콧 회장은 "동행한 사람들로부터 (도시의 개발 방향과 미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렇게 시간이 지나 2017년까지 수많은 빌딩을 세우고 도시의 형태가 만들어질 수 있게 됐다. 이는 스마트시티, 엔지니어링 파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파트너십이 지금의 송도가 있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그는 송도를 한국형 도시로 만든 것이 도시 개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