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인천 상가주택서 불…70대 여성 사망
    사회

    인천 상가주택서 불…70대 여성 사망

    인천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노인이 숨졌다. 20일 오후 4시27분께 인천 중구 한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76·여)씨가 숨지고, 10명이 자력 대피했다. “3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5시6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선착대 도착 당시 외부로 검은 연기가 분출하는 상황이었다”며 “3층이 완전히 불에 탔고 1층과 2층도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 ‘쯔양 협박·공갈’ 구제역 징역 3년 법정구속… “사생활 폭로 빌미로 갈취”
    법조

    ‘쯔양 협박·공갈’ 구제역 징역 3년 법정구속… “사생활 폭로 빌미로 갈취”

    공갈 방조 유튜버에도 집유·벌금 ‘사생활 영상 유포’ 첫 실형선고 플랫폼 범죄 제재 논의 신호탄 천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공갈·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구제역과 함께 공갈하거나 그의 공갈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사이버렉카’ 유튜버들도 각각 징역에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내려졌다. 타인의 사생활에 대한 영상 제작·유포를 빌미로 협박을 가한 유튜버 관련 첫 실형 선고인 만큼, 그간 사각지대에 놓였던 플랫폼 범죄 제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남양주서 23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착수
    사건·사고

    남양주서 23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착수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23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기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숨진 아이의 부모인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외출해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홈캠(가정용 촬영 기기)으로 본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집으로 돌아와 신고한 것

  • [단독] 수원 아내 살해하고 은닉한 남편… 범행 며칠 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사건·사고

    [단독] 수원 아내 살해하고 은닉한 남편… 범행 며칠 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수원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에 숨긴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사건 발생 전 둘 사이의 가정폭력 신고가 한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시 폭행 정황이 있었음에도 경찰이 가해자를 분리하는 긴급임시조치 등을 하지 않았고 며칠 뒤 참변이 발생했다. 20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등 혐의로 A(47)씨를 전날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께 수원시 내 자신이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아내 40대 B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아내 살해뒤 차량 트렁크에 시체 은닉한 40대 남편 체포
    사건·사고

    아내 살해뒤 차량 트렁크에 시체 은닉한 40대 남편 체포

    수원시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두 달여간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4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 수원시 소재 거주지 다세대주택에서 아내 40대 B씨를 폭행 등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B씨의 시신을 본인의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3일 B씨 지인의 실종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B씨의 생존반응이 확인되지 않자 강력 사건으로 판단하고 전담팀을 편성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후 A

  • 사건·사고

    새벽시간 성남 도로서 60대 여성 차량 2대에 잇달아 치여 사망

    20일 오전 5시35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승용차에 치여 도로에 쓰러져 있던 여성 A씨는 뒤따르던 SUV차량에 한 차례 더 치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가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던 상황에 보행자 신호등은 적색 신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승용차, SUV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이들을 소환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승용차 운전자와 달리 SUV 운전자는 사고 이후 별다른 조치

  • 형식적 숙소 안전관리… 외국인 노동자 비극 되풀이
    사건·사고

    형식적 숙소 안전관리… 외국인 노동자 비극 되풀이 지면기사

    평택 기숙사서 일산화탄소 중독사 가스류 사고 감소… 2022년 10건 고용부 미봉책에 피해 반복 지적 최근 평택시의 기숙사에서 숨진 외국인 노동자의 사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두고 숙소 안전관리와 점검 절차가 형식에 그쳐 비극이 되풀이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기숙사로 사용되던 평택시 청북읍의 한 빌라 4층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으나 숨졌다. 같은 방을 사용하던 같은 국적의 동료 B씨도 의식 저하로 병원으로

  • 경인아라뱃길 인근서 BMW 차량 불…인명 피해 없어
    사회

    경인아라뱃길 인근서 BMW 차량 불…인명 피해 없어

    19일 오후5시7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경인아라뱃길 인근에서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도로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8분 만인 17시 3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됐으나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가 통제돼 20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인천 검단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차 안에 사람이 없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안양 동안구 상가건물 예식장서 불… 1명 화상
    사건·사고

    안양 동안구 상가건물 예식장서 불… 1명 화상

    19일 오후 4시18분께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1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건물 12층 예식장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소방인력 65명을 현장에 투입, 신고 접수 13분 만에 초진했다. 불이 나자 건물 12층에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1명이 안면부 화상 등 경상을 입었다. 입점 업체 직원 등 110명은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13층짜리 연면적 35,209㎡의 이 건물에는 판매시설(지하 1~2층), 골프연습장(11·13층), 문화시설(12층) 등 다수 인원이

  • 시흥 PVC 필터 제조업체서 폭발… 7명 중상
    사건·사고

    시흥 PVC 필터 제조업체서 폭발… 7명 중상

    19일 오후 12시56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폴리염화비닐(PVC) 필터 제조업체 2층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근무 중 폭발이 났고 자체 진화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장비 33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엔 불길이 확산하지 않은 상태였다. 사고가 난 2층 작업장에는 유해물질인 헥산 36ℓ와 등유 200ℓ가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장은 연 면적 5천155㎡의 5층짜리 건물로, 1~3층은 작업장, 4층은 연구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