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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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날씨
[오늘 날씨] 10월 7일(월)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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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원평가 '학부모평가' 삭제… 개편안, 인신공격 악용 차단 지면기사
교사들을 향한 인신공격 논란을 빚은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가 전면 개편된다.교육부는 최근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 개발지원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 기존 학부모가 교사를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를 빼고, 학생의 서술형 조사를 수업에 대한 인식 조사로 바꾸는 것으로 제도를 개편했다. 오는 2026년 전면 시행된다.지난 2010년 도입된 교원평가는 매년 9~11월 시행됐다. 학생·학부모의 만족도 조사와 동료 교사들의 평가 등을 바탕으로 교사 연수에 활용해 왔으며 초4~고3 학생과 초1~고3 학부모가 익명으로 평가에 참여했다. 그러나 교사 인신공격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교직사회에서 비판을 받아왔다.이번 개편을 두고 현장 교사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일각에선 교원평가 대신 새로 도입된 지원제도가 교사 역량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교사노조는 "역량 개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연구시간 확보 등 실질 지원 방안이 확보돼야 한다"고 했으며, 전교조는 "동료평가 비중이 확대됐고 평가 일정 또한 학년 전반으로 연장됐다. 해당 업무 담당자의 부담과 교사 간 갈등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인신공격 논란인 교원평가가 전면 개편된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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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길막고 우르르… 지자체 나서게 한 '민폐 러닝크루' 지면기사
화성·고양·수원시 등 에티켓 홍보한줄 달리기 권고·일정 구간 제한여러 사람이 모여 달리는 러닝크루(달리기 동호회)가 활발해지자, 이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함도 제기돼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화성시는 최근 동탄호수공원 데크길에 달리기를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을 게시했다.러닝크루를 비롯한 공원에서 달리는 주민들로 인해 데크길이 손상됨에 따라, 안전 우려가 발생했기 때문이다.러닝크루로 인한 소음 피해는 물론 길을 막는다는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러닝크루와 자전거 이용객 사이의 갈등이 지속되자 대응책을 논의중이다. 고양시는 "한 줄 달리기로 서로를 배려합시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해 공원 이용 에티켓을 홍보할 계획이다.수원 광교호수공원 내에서 달리는 사람들과 자전거 이용객, 보행자 사이의 갈등으로 비롯된 민원은 한 달에 5번 꼴로 제기된다.이에 수원시는 러닝크루가 일정 구간 내에서만 달리거나 공원 내 질서 관리 인원이 오후 9시까지 공원 순찰에 나서고 있다. 러닝크루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서울 서초구 등은 5인 이상 러닝 금지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서기도 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6일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내 데크 산책로에 달리기를 자제해 달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24.10.6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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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평택해경, 낚시어선 안전 현장 점검 지면기사
평택해양경찰서는 최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평택해경에 따르면 낚시 사고로 인한 충남·경기지역 소방 출동 건수는 각각 전국 2위, 3위를 차지한다.이에 평택해경 최진모 서장과 관계자들은 지난 4일 오전 서해안 지역의 주요 낚시 어선 출항지 중 하나인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과 당진시 대난지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했다.중점 점검 내용은 낚시어선 출항 안전관리 실태, 계류시설, 선박 안전 장비 구입 여부, 선박 운항 장애물 유무 등이다.이어 주조업지역인 대난지도 인근 해상의 출입항 항로 점검과 함께 선장과 승객들에게 운항 규정 준수 등을 당부했다.소방청 구급활동 자료에는 지난해 전국에서 낚시 중 발생한 사고로 소방이 출동한 건수는 모두 653건이다. 이 중 경남이 104건(15.9%), 충남 79건(12.1%), 경기 78건(11,.9%) 순으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사고유형은 '낚싯바늘에 다침'이 268건(41%)으로 가장 많았고 넘어짐(쓰러짐)·미끄러짐 184건(28.1%), 물에 빠짐 80건(12.3%) 등의 순이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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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의학계 추계논문 수 '내과 86%·산부인과 45%' 급감 지면기사
강선우 의원, 연구기능 붕괴 지적 의정갈등 장기화 속 의과대학의 핵심인 '연구·교육·진료'의 삼각구도가 무너질 위기(9월13일자 2면 보도=[경인 Pick] 교수마저 진료보러 떠난 의대… 구멍난 연구·교육 기능)에 놓였다는 경인일보의 지적이 현실화 됐다.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내과학회의 올해 추계학술대회에 제출된 논문 초록 수는 101개로, 지난해 열린 학술대회(748개) 대비 86.4% 급감했다. 대한신경과학회의 경우 지난해 527개에서 올해 267개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는 45.4%,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0.3% 줄었다.이 같은 결과는 향후 국내 의학 발전 정체로 이어지고, 국민과 환자의 생명·건강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대한의학회 관계자는 "조만간 전국적으로 논문 작성 자체가 마비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저자의 논문 투고 건수와 발행 건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강선우 의원은 "의료대란이 응급실의 환자 미수용, 수술·진료 지연 같은 국민 피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교육·연구 분야 등 의료계의 모든 곳을 멍들게 하고 있다"며 "정부가 열린 자세로 사태 수습에 나서지 않으면 뒤처지기 시작한 연구를 따라잡기 어렵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국가에 되돌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규준기자 k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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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교 추락 방지시설, 예산 미반영에 답보 상태 지면기사
인천대교 추락 방지시설 설치가 답보 상태에 놓였다.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안에 인천대교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인천대교에선 2009년 개통 이후 최근까지 70여 명이 추락해 사망했다.지난달 10일 오후 11시28분께 40대 남성 A씨가 인천대교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이틀 뒤인 12일 숨진 채로 인근 해역에서 발견됐다. A씨를 포함해 인천대교에서 올해에만 10명이 바다로 떨어졌으며, 이 중 9명이 사망했거나 실종됐다.이 같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난간 등에 추락 방지시설 설치가 추진됐다. 운영사인 인천대교(주)는 지난해 '투신방지시설 내풍 안전성 검토 용역'을 진행한 결과 추락 방지시설을 설치해도 교량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023년 11월 14일 6면 보도="인천대교 추락 방지시설 만들어도 교량 안전성 문제 없다")하지만 그로부터 거의 1년이 지나도록 추락 방지시설 설치 논의는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다. 인천대교(주)의 연구용역에서 추산된 120억원 규모의 설치 비용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도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허종식(민주·인천 동미추홀갑) 국회의원은 이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관련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추락 방지 시설 설치가 관련법에서 정한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예산 투입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량 관리·운영 주체인 인천대교(주)도 비용 부담 등으로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안전 난간 설치 등에 대한 비용 부담 주체 등을 놓고 운영사와 논의는 하고 있으나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천대교 추락방지시설 설치 논의가 1년이 넘도록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은 인천대교 전경.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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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얀마 군부와 싸움, 인천 시민 응원이 큰 힘" 지면기사
임시정부 'NUG' 부평구 소재 韓 대표부 아시아서 최초 설치"매달 1억이상 기부 민주화 지원""미얀마가 민주주의를 쟁취할 때까지 응원과 관심을 멈추지 말아주세요."인천 부평구에 있는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의 얀나이툰(54) 특사는 "미얀마 군부에 맞서 싸우는 고통스러운 과정에서 인천 시민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미얀마 군부는 지난 2021년 아웅 산 수치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한 총선 결과에 불복하며 쿠데타를 일으키고 민주화 세력을 무력으로 진압했다. 이에 미얀마 내 민주화 세력은 임시정부인 NUG를 설립하고 시민방위군을 꾸려 군부에 저항하고 있다.최근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 이후 민주화 세력과의 내전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각 무장단체와 NUG에 휴전을 제안했다. 현재 국토의 30%만 장악하는 등 내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데다 최근 태풍으로 인해 파괴된 건물, 도로 등을 수습하느라 혼란을 겪고 있어서다.NUG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호주, 프랑스, 영국 등 10개 국가에 대표부를 설립하고 각국의 연대를 요청하고 있다. NUG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대표부를 설립한 국가는 한국이다. NUG는 2021년 8월 미얀마를 대표해 외교 활동을 맡을 특사를 임명하고, 인천 부평구에 사무실을 마련했다.2000년대 초반부터 미얀마 난민들이 터를 잡기 시작한 부평구에는 미얀마 식당, 가게, 사원 등이 생기면서 경인전철 부평역 주변에 '미얀마 거리'도 조성됐다.현재 이 거리에선 주기적으로 미얀마 민주화 세력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운동도 진행되고 있다. 인천 시민과 미얀마인들의 기부금은 군부에 맞선 무장단체와 전 세계 미얀마 난민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NUG 한국대표부의 소모뚜(49) 사무처장은 "인천 시민과 한국에 정착한 미얀마인들의 도움 덕분에 매달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민주화 세력에 지원하고 있다"며 "인천시와 부평구도 미얀마인들의 정착을 돕고, 법무부도 미얀마 난민들의 비자를 연장해주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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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에듀 경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 하이 공유학교' 지면기사
디지털·AI교육 캠퍼스 4곳서 다채 … 미래 '더 높이' 큰다 미사초, 게임 크리에이터·로봇 코딩 등 교육덕풍청소년문화의집, 기업·IT전시관 탐방'에어패스' 연계 초·중 진로 멘토링 운영감일청소년문화의집, 교과융합 AI·SW학생 맞춤 '교과 심화학습 공유학교' 호평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하남 하이 공유학교'는 하남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더 높이(high)' 키워나가는 캠퍼스형 공유학교다. 하남 하이 공유학교는 미래·에듀테크 공유학교, 교과 심화학습 공유학교, 진로 공유학교, 생태·환경 공유학교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교육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운영 중이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및 AI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듀테크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하남시의 학생들이 모두 이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신도시 지역에 위치한 미사초등학교를 제1캠퍼스로 정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미사초는 지난해 소규모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유휴 교실 2곳을 공유학교 교실로 리모델링했고 디지털 크리에이터, AI 게임 크리에이터, 자율주행 로봇 코딩, 스마트홈 챌린지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원도심 지역에 위치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을 제2캠퍼스로 만들어 인공지능, 디지털 코딩, 기업 및 IT 전시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남시 소재 ICT 기반 실감체험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에어패스'와 연계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지역 기업이 강의, 장소, 예산을 모두 지원한 공헌형 프로그램이다. 에어패스는 미래·에듀테크 공유학교에서 제3캠퍼스 역할을 한다.감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된 제4캠퍼스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총 40명을 대상으로 2개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했다.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과융합 AI·SW 교육 프로그램과 레고를 활용한 독서 및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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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에듀 경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미리내 공유학교' 지면기사
대학과 만든 미래 교육 이정표… 글로컬 리더 양성 '투게더'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지속 가능 인프라 구축'가족 함께하는' 인성학교 부모-자식 성장 이바지관내 대학 연계 IT·진로탐구·창업·외국어 등 활동지역 인적·물적 자원 적극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실시하는 '안양 미리내 공유학교'는 안양시의 다양한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다.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교육 인프라 확대로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의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학교 밖 배움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공유학교 추진 목적으로 설정했다.특히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학습과 보육을 포괄하는 지역 맞춤 경기공유학교 플랫폼 구축을 안양 미리내 공유학교 추진 방향으로 잡았다. 또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공유학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기관·단체·전문가 등 교육인프라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공유학교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투게더 인성 공유학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힘을 쏟는 공유학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가족 구성원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투게더 인성 공유학교에서는 가정 연계형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투게더 인성 공유학교는 '더불어 숲학교', '우리 가족은 녹화중', '세대 공감학교', '사자함성 가족 성교육'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더불어 숲학교'는 천년 고찰 청계사에서 이뤄지는 학교 밖 가족 인성 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화유산, 숲·채식 체험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우리 가족은 녹화중'은 가족 영상 만들기, 가족 벨소리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대 공감학교'는 부모와 자녀가 인성을 비롯한 창의성, 생명 존중, 진로 등의 주제와 관련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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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장년 사회활동 참여 이끄는 인천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수강생 모집 지면기사
인천 동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취·창업 지원, 역량 강화, 건강·취미문화생활, 생애설계 등 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규모 취업 스터디, 조경기능사 대비반, 아동돌봄종사자 재취업 과정, 유튜브 쇼츠 제작 기초과정 수업 등이 준비됐다. 동구는 모집 정원이 다 찰 때까지 동구청 홈페이지(www.icdonggu.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 40~64세 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이모작지원센터(032-770-4046)로 문의하면 된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