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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한달 남은 흙먼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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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한달 남은 흙먼지바람 지면기사

  • 연천 미라클도 ‘일본서 스프링캠프’… 거제서 1차 전훈후 6년만에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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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미라클도 ‘일본서 스프링캠프’… 거제서 1차 전훈후 6년만에 해외로 지면기사

    선수단 25명 참가, 다음달 11일까지 캠프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경기도 독립리그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캠프를 진행해 선수단의 기량을 끌어올린다. 연천 미라클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일본 오키야마 일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코칭스태프를 포함, 선수단 25명이 참가한다. 연천은 지난 2019년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와 교류를 목적으로 처음 실시한 첫 해외 훈련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장기간 국내 훈련으로 대체했다. 하지만 3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독립리그 시즌 일정으로 이에 맞춘 날씨와 시

  • SSG, 제1차 스프링캠프 성료… 캠프 MVP는 한두솔과 하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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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제1차 스프링캠프 성료… 캠프 MVP는 한두솔과 하재훈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진행된 제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SSG는 팀의 새로운 전력이 되어줄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해 이번 스프링캠프에 젊은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구단은 강도 높은 훈련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이뤄냈다고 자체 평가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매우 만족스러운 캠프였다. 코칭스태프에서 준비를 잘 해줬다. 선수들도 주장 김광현을 비롯해서 베테랑, 어린 선수들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훈련을 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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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경기 위주 2차 캠프… kt·SSG 등 8개 구단 일본행 지면기사

    오키나와서 ‘주전 경쟁’ 실전훈련 돌입 올 시즌 정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프로야구 구단들이 1차 스프링캠프에 이어 가까운 일본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1차 캠프가 체력 및 기초 훈련 위주였다면 2차 캠프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경기 위주로 진행된다. 또 각 구단은 2차 캠프를 통해 주전 경쟁을 마무리 짓고 선수들의 보직도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경인지역 구단들도 2차 캠프에 돌입한다. 우선 수원 kt wiz는 호주 질롱에서 1차 캠프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 및 기본 훈련을 점검했다. kt는 25일

  • [포토] 땅볼 처리도 ‘혜성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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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땅볼 처리도 ‘혜성 같이’ 지면기사

  • SSG랜더스,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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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랜더스,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 모집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025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진행될 이번 팬투어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박 4일 동안 SSG의 2차 스프링캠프지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며, 현지 관광을 비롯해 팬과 선수단이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습경기 관전(2월 28일 kt wiz전), 훈련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 팬미팅, 오키나와 문화 탐방 등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2025 스프링캠프 로고가 부착된 여행용 웰컴 키트(레디백, 줄 노

  • SSG 퓨처스팀, 日 가고시마에서 스프링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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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퓨처스팀, 日 가고시마에서 스프링캠프 실시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 퓨처스팀은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SSG는 이번 캠프에서 선수 개개인의 루틴 확립과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많은 양의 훈련과 강도 높은 기술 훈련, 연습경기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박정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과 투수 7명, 야수 10명이다. SSG 퓨처스팀이 캠프지로 정한 가고시마는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 때 선수단에 호평을 받았다. 또한 퓨처스팀은 스프링캠프 기간에 총 8차례 일본 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빠른 볼과 제구력이 우수한

  • 주성노 전 인하대 감독 별세… 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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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노 전 인하대 감독 별세… 향년 73세

    인하대와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으로 굵직한 성적을 냈던 주성노 전 감독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3세. 유가족에 따르면 주 전 감독은 지난해 12월 검진에서 암 판정을 받은 뒤 최근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했다. 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와 부산산업대(현 경성대)를 거쳐 실업팀인 한일은행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고인은 부상으로 20대에 은퇴했다. 이후 모교인 부산고와 경성대를 비롯해 휘문고를 거쳐 1986년 인하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아마추어 야구에 정통했던 고인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야구대표팀 감독을 맡아 6전 전승

  • KBO리그, 2025시즌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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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2025시즌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KT-LG, SSG-삼성 맞대결 변경 ABS존, 피치클록 규정 도입 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가 다음달 8일 시작된다. KBO는 5일 2025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하고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시범경기는 다음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kt wiz는 LG 트윈스와 수원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SSG 랜더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에서 개막전을 펼친다. 이밖에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청주),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사직),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 대진으로 개막전이 열린다. 시범경기

  • 인천시체육회 ‘투타’ 최연지·이경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우수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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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체육회 ‘투타’ 최연지·이경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우수선수 선정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 소프트볼팀의 최연지와 이경민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우수선수에 뽑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브라이드밸리에서 2024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선수·심판상과 공로상,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인천시체육회의 투수 최연지와 타자 이경민이 소프트볼 일반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최연지는 지난해 10경기에 등판해 36이닝을 던지며 5승1패, 평균자책점 0.58을 기록했다. 회장기와 평화통일배 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이경민은 14경기에 출전해 45타수 23안타(0.511), 18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