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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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치열한 투수전 NC에 진땀승…시범경기 1위 올라
시범경기 5승 1패 순항중 소형준 4이닝 4피안타 무실점, 선발 복귀 신호탄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방망이 침묵 속에도 투수들의 호투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시범경기 1위에 올랐다. kt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kt는 5승 1패로 시범경기 선두에 올랐다.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kt 소형준은 지난 2023년 팔꿈치 수술 이후 불펜으로 마운드를 지켰으나, 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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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선예매’까지 등장, 내자리는 어디에… 좌절하는 kt wiz 팬들 지면기사
KBO 선예매, 구단 ‘등급 나누기’ 원성 가장 유리한 시즌권은 ‘최소 105만원’ 매직회원권 1인당 8장까지 ‘400개 순삭’ 암표 등 노출… SSG는 선선예매 철회 “응원석 앉으려면 선선선예매해야한다구요?” 프로야구 수원 kt wiz 팬인 백모(25)씨는 2025시즌 개막을 기다리면서 빅또리 회원권을 구매했다. 좌석에 따라 가격이 18만~60만원에 달하지만 지난 2023시즌부터 홈경기 티켓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직관을 위해 선예매 혜택이 있는 빅또리 회원권을 결제했다. → 표 참조 최근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선예매 시스템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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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시범경기 1승3패… ‘화이트’ 빈자리 크다 지면기사
타선 침묵보다 선발투수 붕괴 더 큰 문제 김건우 ‘깜짝 호투’… “경험 부족에도 완벽” KBO리그 10개 팀은 2025 KBO 시범경기 4경기씩을 소화했다. 인천 SSG 랜더스는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한 후 3연패했다. 9일 삼성전에서 0-7, 홈으로 장소를 옮겨 10일과 11일 열린 한화전에서 1-3, 0-8로 각각 패했다. 패배한 3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총 득점은 ‘1’에 그쳤다. 타자들의 타격 컨디션은 경기를 거듭하면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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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시범경기 3연패’… kt, 첫 패 ‘숨고르기’ 지면기사
SSG ‘시범경기 3연패’… kt, 첫 패 ‘숨고르기’ SSG, 초반부터 무너져 한화 0-8 무릎 패배한 3경기서 타선 침묵 1득점 그쳐 kt, 마운드 부진에 키움 상대 5-9로 져 황재균 8회 솔로홈런 뒤집기엔 역부족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3경기 중 2경기에서 영봉패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5 KBO 시범경기에서 0-8로 패했다. SSG는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한 후 9일 삼성전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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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의 시작’, 20일 KBO 미디어데이 열린다 지면기사
강백호·김광현·김도영 등 구단 대표 총출동 팬페스트존 운영 및 팬사인회 개최 2025시즌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 감독과 kt wiz 장성우·강백호, SSG랜더스 김광현·박성한을 비롯해 김도영(KIA타이거즈), 임찬규(LG트윈스) 등 구단을 대표하는 주장과 선수가 참석한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 팬에게 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과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된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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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시범경기 3연패… 한화에 0-8 패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3경기 중 2경기에서 영봉패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5 KBO 시범경기에서 0-8로 패했다. SSG는 시범경기 첫 경기였던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3으로 승리한 후 9일 삼성전에서 0-7, 홈으로 장소를 옮겨 10일과 11일 열린 한화전에서 1-3, 0-8로 각각 패했다. 패배한 3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총 득점은 ‘1’에 그쳤다. 11일 경기에서도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에 4와3분의2이닝 동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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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3연승 달리던 kt wiz, 키움에 발목 잡혀…시범경기 첫 패배
마운드 부진으로 4-9 패배 13~14일 창원에서 NC다이노스와 경기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시범경기 3연승 후 첫 패배를 안으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kt는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9로 패했다. 이날 kt 선발투수 쿠에바스는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회초 쿠에바스는 키움 1번타자 송성문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뒤 2사 1,3루 상황에서 김동엽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선취점을 내줬다. kt도 가만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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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테이블세터 출루 100% 승리… kt wiz, 강백호·로하스 활약 ‘3연승’ 지면기사
SSG 랜더스는 시범경기 한화 1-3패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로하스의 홈런을 앞세워 불붙은 타선으로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kt는 1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이날 kt 이강철 감독은 지난 겨울 키움에서 영입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고,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를 1·2번 타자로 배치했다. kt는 이날 장단 14안타를 터뜨리며 강한 화력을 뽐냈다. 특히 이강철 감독의 강한 테이블세터(1·2번 타자) 전략이 키움에 먹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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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한 테이블세터’ kt wiz, 로하스 홈런 앞세워 시범경기 3연승
강백호·로하스 테이블세터 배치 효과 적중 키움 이적생 헤이수스도 직구 최고 시속 151㎞ 구위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로하스의 홈런을 앞세워 불붙은 타선으로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kt는 1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지난 8~9일 LG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각각 5-1, 9-4로 승리한 kt는 3연승을 거뒀다. 이날 kt 이강철 감독은 지난 겨울 키움에서 영입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예고했고,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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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침묵’ SSG랜더스, 시범경기 2연패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범경기 2연패를 당했다. SSG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지난 9~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SSG는 홈에서 열린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도 선발 송영진의 3이닝 3실점 부진과 함께 타선에서 득점 지원도 이뤄지지 않았다. 선발 등판한 송영진은 1회초 땅볼 2개 포함해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초에도 송영진은 노시환을 삼진, 채은성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2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