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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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안영명 은퇴 선언… 20년 프로생활 마친다
프로야구 수원 kt wiz 투수 안영명이 글러브를 벗는다.kt는 안영명이 은퇴한다고 15일 발표했다.안영명은 2003년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기아를 거쳐 한화로 복귀했고 2021년부터 kt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다.안영명은 KBO리그에서 통산 575경기에 등판해 62승 57패 62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했다.안영명은 "짧고도 길었던 20년의 프로생활이었는데, 마지막에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던 이강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며 "2021시즌 팬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속에 통합 우승팀의 일원으로 은퇴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kt는 안영명의 은퇴식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은퇴하는 프로야구 수원 kt wiz 안영명. /프로야구 수원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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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불붙은 방망이'… 상위팀 무서울게 없는 kt 지면기사
부상자의 복귀와 새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에 따라 '완전체'로 거듭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6월 셋째 주에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를 맞아 승수 쌓기에 나선다.kt는 핵심 타자 강백호가 지난 4일 복귀전을 치렀다. 강백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측 새끼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팀에서 이탈해 있었다. 강백호는 지난 9일 키움전에서 안타를 신고한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2일 롯데전에서는 3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되찾는 모양새다.헨리 라모스와 윌리엄 쿠에바스를 대체해 영입된 앤서니 알포드와 웨스 벤자민도 팀 등록을 마치고 팀에 완전히 합류했다. 벤자민은 지난 9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2개의 안타를 내주며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막았다. 한국 무대에 처음으로 등판한 점을 감안해 관리 차원에서 3이닝만을 소화했다. 알포드는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조만간 경기에 투입될 전망이다. 4경기 연속타·한 경기 3안타 '괴력'벤자민 시험등판 3이닝 무실점 활약SSG와 홈경기·두산 원정 '해볼만' 완전체로 거듭난 kt는 13일 기준 28승 2무 31패로 7위를 기록 중이다. 5할 승률에 근접한 kt가 6월 셋째 주에 만나는 SSG는 여전히 1위를 질주하고 있다. 3.56의 팀 평균 자책점으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는 SSG는 선발 투수인 김광현이 1.39, 폰트가 1.97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공격에서도 46타점으로 타점 3위인 한유섬과 0.407의 출루율로 리그 4위에 올라있는 추신수가 건재하다. kt로서는 홈에서 SSG를 상대하는 만큼 최대한의 승수를 쌓고 두산과의 원정에 임할 필요가 있다.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맞붙는 두산은 28승 1무 30패로 kt 바로 위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산은 2할5푼6리의 팀 타율로 이 부문 4위에 올라있지만, 팀 평균 자책점은 4.09로 높아 10개 팀 중 9위로 처져있다.두산은 외국인 선수 페르난데스가 3할7리의 타율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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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호 홈런 '정조준'… 방망이 움켜쥐는 박병호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중심 타자인 박병호(사진)가 KBO리그 통산 350홈런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40년 역사의 KBO리그에서 통산 35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양준혁, 이승엽, 최정, 이대호 등 4명뿐이다.12일 0시 기준 리그에서 17개로 홈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병호는 6개의 홈런을 더 치면 350홈런을 달성한다. 이미 지난해 기록했던 20홈런에 근접할 정도로 올해 홈런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이번 시즌 350홈런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한국을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는 3년간 총액 3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kt에 합류했다. KBO리그 최정·이대호 등 4명뿐페이스 좋아 대기록 달성 무난 '-6'박병호는 2005년 LG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팀을 옮겼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홈런왕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이름을 떨쳤다. 2014년과 2015년에는 각각 52홈런과 53홈런을 기록하며 물오른 장타력을 과시했다. 2016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 진출하기도 했다.1986년 생인 박병호는 미국 생활을 끝내고 2018년 국내로 돌아올 무렵 노쇠화에 따른 기량 하락을 일컫는 이른바 '에이징 커브'를 겪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지만, 올해 1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번 시즌 박병호는 팀의 중심 타선을 형성했던 강백호와 외국인 타자인 헨리 라모스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해 있는 상황에서 홀로 팀에 남아 공격을 책임졌다.kt는 14일부터 SSG와 홈 3연전을 치른 후 두산과 원정 3연전을 갖는다. 박병호가 35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언제 달성할지 야구 팬들의 눈이 kt를 향해 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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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올 시즌 첫 완봉승… 롯데 타선 무력화시킨 완벽투
프로야구 수원 kt wiz 고영표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눈부신 역투를 펼치며 올 시즌 첫 완봉승을 따냈다.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롯데에 4-0으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는 고영표였다. 선발 투수로 나선 고영표는 9이닝 동안 롯데 타선에 5개의 안타만을 내주고 볼넷 없이 삼진 9개를 잡아내는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4승째를 수확한 고영표는 평균 자책점도 2.49로 낮췄다.고영표의 눈부신 활약에 타선도 보답했다. kt는 2회 황재균의 2루타와 오윤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냈고 3회 강백호가 우익수 방면 안타로 조용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점을 득점했다. 5회에도 강백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조용호가 홈을 밟으며 1점을 추가해 고영표의 어깨를 든든하게 했다.kt는 데스파이네를 선발로 내세워 12일 롯데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kt 고영표가 11일 부산 롯데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2022.6.11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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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wiz 4시간 뜨거운 승부… 중심타선 침묵에 결과는 무승부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4시간여에 걸친 혈투 끝에 기아 타이거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kt의 올 시즌 첫 무승부다.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기아와 2-2로 비겼다.이날 kt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해병대 사령부 김미경 대위가 시구하고 해병대 사령부 노호성 병장이 시타를 했다.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의 공연도 열렸다.강백호 5번 선발출장 무안타 침묵12회 긴 접전 끝에 2-2 '마무리'지난 4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팀의 핵심 타자 강백호는 이날 경기에서 황재균, 박병호에 이어 중심 타선인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kt는 1회초부터 위기에 몰렸다. 기아는 김선빈과 나성범이 연속 안타를 치며 주자 1, 2루 상황을 만들었고 황대인이 2타점 2루타를 치며 2-0으로 앞서나갔다.kt는 바로 반격을 시도했다.1회말 kt 공격에서 조용호가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김민혁의 희생 번트로 조용호가 2루까지 진루했다. 황재균의 볼넷으로 주자 1, 2루 상황이 됐지만, 박병호가 삼진을 당하고 강백호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3회말에도 kt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심우준이 우익수 방면 안타로 1루에 출루했고 조용호의 1루수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다. 황재균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주자 1, 2루가 됐고 박병호까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주자 만루 상황이 됐다. 그러나 강백호가 삼진을 당하며 이번에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5회말 kt 공격. 심우준이 좌익수 앞 안타로 1루로 출루했고 조용호의 중견수 앞 안타로 주자 1, 3루가 됐다. 김민혁의 1루 방면 희생 번트로 3루에 있던 심우준이 홈으로 들어오며 kt는 한 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황재균의 희생번트로 주자 2, 3루가 된 상황. kt는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박병호가 삼진을 당하고 믿었던 강백호가 또다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kt 중심 타선이 침묵하자 다른 타자들이 힘을 냈다. 7회말 kt 공격에서 심우준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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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에이스 배제성 마침내 2승·… 투타 압도 kt, kia 제압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투타에서 기아 타이거즈를 압도하며 홈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기아에 5-2로 이겼다.이날 kt 선발투수 배제성은 6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2실점 하며 기아 타선을 잘 막고 시즌 2승째를 올렸다.kt는 경기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1회초 기아 박찬호가 좌익수 앞 안타로 1루로 나간 상황에서 도루를 통해 2루까지 진루했다. 김선빈의 유격수 땅볼 때 박찬호가 3루에 안착했지만, 배제성이 기아 중심 타자인 나성범과 황대인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kt는 2회말 공격에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윤석은 기아 선발 투수 이의리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쳐 낸 것. kt는 5회말 공격에서 조용호가 좌익수 방면 3루타를 때려내며 1점을 뽑았고 김민혁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로 득점하며 5-0으로 크게 앞섰다.기아는 6회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가 2점 홈런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배제성에 이어 kt의 구원 투수로 등판한 김민수, 주권, 김재윤의 호투에 막히며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다.이강철 kt 감독은 "배제성이 6전 7기 만에 선발승을 따낸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좋은 투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못 챙겨줘서 미안했는데 6월에는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타선에서 젊은 선수들의 연속 안타 등 집중력이 돋보였다"고 덧붙였다.kt는 4일 홈에서 기아와 홈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기아의 경기에서 kt 선발 투수 배제성이 역투하고 있다. 배제성은 이날 6이닝 동안 2실점 하며 호투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2022.6.3 /프로야구 수원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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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이강철 감독 "강백호, 몸상태 보고 내일 등록할 수 있을 것"
프로야구 수원 kt wiz 핵심 타자 강백호의 복귀가 임박했다.3일 이강철 kt wiz 감독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강백호 선수에 대해 "(몸 상태가 괜찮다면) 내일 등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날부터 기아와 홈 3연전을 치른다.강백호는 이날 기아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 1개를 쳐냈다. 강백호는 "3개월 만의 실전이라 공을 최대한 많이 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경기에 들어갔다"며 "배트 중심에 공들이 맞아 나간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부상 부위도 괜찮고 관리 잘해서 1군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우측 새끼발가락 부상을 당한 강백호는 올 시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2일 SSG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21번째로 1천 타점을 기록한 박병호에 대해 이 감독은 "박병호 선수가 기록한 숫자를 보면 그만큼 꾸준하게 잘해 줬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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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kt에 전날 당한 패배 설욕… 김광현·소형준 신구대결 '무승부'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수원 kt wiz를 상대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최정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로써 SSG는 35승(2무15패)째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패한 2위 키움 히어로즈(31승21패)와 격차를 5경기로 벌렸다. 반면 kt는 전날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하며 22승29패로 8위를 유지했다.전날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SSG 윌머 폰트와 kt 고영표의 투수전 끝에 kt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이날엔 한국 프로야구의 신구 에이스들인 SSG 김광현과 kt 소형준이 선발 등판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6승을 기록 중이었다.선취점은 SSG가 올렸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민식이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김민식은 김성현의 희생번트와 추신수의 내야땅볼로 3루에 안착했으며, 최지훈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kt는 곧바로 반격했다. 4회초 선두타자 조용호가 좌측 안타로 출루했다. 1사 후 김병희의 안타, 2사 후 장성우의 우전 적시타로 1-1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 선발투수들의 유일한 실점이었다. 김광현은 6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소형준은 7이닝(93구)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기록한 뒤 교체됐다.결국 승부는 불펜에서 갈렸다. SSG는 7회 최민준, 8회 고효준으로 이어진 불펜이 마운드를 안정시키자,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최정이 바뀐 투수 김민수의 초구를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SSG의 마무리 서진용은 9회 등판해 삼자범퇴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wiz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SSG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2.6.1 /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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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 13개' 선발 배제성 빛바랜 호투… 수원 kt wiz, 아쉬운 타선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선발 배제성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한화에 무릎을 꿇었다.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한화에 0-4로 졌다.배제성은 7이닝 동안 삼진을 13개나 잡아내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웠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전날 두산에 3-24로 대패했던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는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한화는 4회초 하주석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정은원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뽑았다. 정은원의 땅볼을 kt 2루수 박경수가 잡지 못하며 출루를 허용한 것이 실점으로 연결되고 말았다.kt는 4회말 바로 반격을 시도했다. 김준태가 중견수 방면 3루타를 때렸고 박경수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주자 1, 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배정대가 삼진을 당하며 득점에 실패했다.한화는 6회 정은원의 1루수 땅볼 때 3루에 있던 터크먼이 홈으로 들어오며 2-0으로 앞서나갔다.한화는 8회 이진영이 2점 홈런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kt 타선은 끝내 침묵하며 경기는 한화의 승리로 끝났다.kt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한화와의 홈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한화의 경기에서 kt 배제성이 역투하고 있다. /수원ktwiz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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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수원 kt wiz 감독 "강백호, 6월 중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
"알포드는 수비와 주루가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리더십도 좋다."이강철 프로야구 수원 kt wiz 감독은 27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새롭게 영입한 앤서니 알포드의 장점을 이같이 설명했다.우타자인 알포드는 기존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한다. 기대를 모았던 라모스는 새끼발가락 골절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kt를 떠났다.알포드는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562경기에 출전해 2할6푼8리의 타율에 53홈런과 125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6시즌 동안 2할9리의 타율을 기록하고 8개의 홈런을 때려냈다.또 이 감독은 우측 새끼발가락 부상으로 올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팀의 핵심 타자 강백호가 6월에 복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감독은 "강백호가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6월 중에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1승 25패로 KBO리그 10개 팀 중 8위에 자리한 kt는 이날부터 한화와 홈 3연전을 치른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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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헨리 라모스 대체 선수로 앤서니 알포드 영입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앤서니 알포드를 총액 57만7천 달러에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우타자인 알포드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6시즌 동안 102경기에 출전, 2할9리의 타율에 8홈런과 20타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562경기에 나서 2할6푼8리의 타율에 53홈런과 125도루를 기록했다.나도현 kt wiz 단장은 "알포드는 선천적인 파워를 갖춘 외야수로, 강한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강한 어깨와 수비를 압박할 수 있는 주력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올 시즌 기대를 모았던 라모스는 새끼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조기에 팀을 떠나게 됐다.라모스는 이번 시즌 KBO리그에서 2할5푼의 타율에 3홈런과 11타점을 기록했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헨리 라모스의 대체 선수로 새롭게 프로야구 수원 kt에 합류하는 앤서니 알포드. /프로야구 수원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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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불 끈 SSG '이 기세로'… kt, 5할 승률 '보일 듯 말 듯'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즌 첫 위기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반면, 수원 kt wiz는 5할 승률 달성에 애를 먹고 있다. 랜더스 서진용 중심으로 안정한유섬 등 부진 추신수 살아나 SSG는 지난주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와 치른 6연전에서 4승1무1패를 기록했다. 그 전주에 불펜이 무너지면서 올 시즌 첫 3연패를 당하는 등 2승4패로 주춤했던 SSG가 시즌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선 것이다.불펜 에이스 김택형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마무리는 우완 서진용과 좌완 김태훈이 완벽히 메웠다. 특히 서진용은 지난주 4경기에 등판해 5와3분의1이닝을 던지며 실점 없이 1승2세이브를 거뒀다. 김태훈도 1세이브를 올렸다.SSG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관심을 모았던 LG와 홈 3연전에서 서진용을 중심으로 불펜이 안정적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세 시리즈(2승1패)를 만들었다. 특히 3연전 중 마지막이었던 22일 경기에서 선발 이반 노바가 7회까지 1실점 한 가운데, 8회 가동된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 경기 막판 타선에서 한 번의 기회에서 3점을 내며 역전승(3-1)을 거둔 건 올 시즌 SSG의 좋을 때 모습이었다.이로써 30승 고지를 눈앞에 둔 SSG(29승2무13패)는 2위 LG(26승18패)와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SSG는 이번 주 중위권 팀들인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와 6연전을 펼친다. SSG의 5인 선발진은 시즌 초부터 꾸준한 모습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노경은만이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이태양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타선에선 주장 한유섬과 최주환이 동반 슬럼프에 빠지면서 시즌 초반과 같은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베테랑 추신수가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위안이다. 불펜진에서 지난주와 같은 파이팅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6월 초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선두 수성을 위해 더 힘을 내야 한다. 위즈 방망이 5위 자책점 9위벤자민·장준원·이채호 보강 kt wiz는 5월 셋째 주에 3승 3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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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LG에 신인 드래프트 5R 지명권 내주고 장준원 받는 트레이드 단행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LG에 2023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고 내야수 장준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장준원은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2라운드로 LG에 입단해 KBO 리그에서 93경기에 출전, 1할8푼1리의 타율과 7타점을 기록했다.나도현 kt wiz 단장은 "장준원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고,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어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며 "중장거리 타구 생산 능력도 갖춰 팀 전체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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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쿠에바스 대체 선수로 좌완 벤자민 영입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웨스 벤자민을 연봉 33만 1천 달러에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통합 우승에 공을 세웠던 쿠에바스의 부상이 장기화하자 kt는 교체를 결정했다.좌완 투수인 벤자민은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21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 자책점 6.8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32승 29패 평균 자책점 4.60의 성적을 냈다.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 샬럿 나이츠에서는 선발로 7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은 3.82를 기록했다. 벤자민은 낙차 큰 커브가 강점이며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나도현 kt wiz 단장은 쿠에바스에 대해 "2019년부터 꾸준한 활약을 했고, 우승에 일조한 선수이기에 회복을 기다렸다"며 "하지만 공백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졌고, 전력 강화를 위해 벤자민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단장은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쿠에바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쿠에바스는 kt에서 4년 동안 33승 23패 3.8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 왔다.한편, 벤자민은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 등 행정 절차가 끝나면 6월 초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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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불편한 불펜'… kt '임자 만났다'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올 시즌 첫 위기에 처했고, 수원 kt wiz는 최악의 한주를 보냈다. 랜더스 평균자책점 9 '최하위' 기록3위 두산·2위 LG 강팀들과 대결 리그 개막 최다 연승인 10연승을 내달리는 등 압도적 1위를 질주했던 SSG가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로 이어지는 6연전에서 시즌 첫 3연패를 당하는 등 2승4패로 주춤했다. 불펜의 부진이 아쉬웠다. 지난주 SSG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2.39(4위)로 호투했지만, 불펜진의 평균자책점은 9.00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SSG 불펜의 부진한 모습은 이달 들어서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한화 이글스전에선 역전 결승 만루포를 맞고 역전패했다. 지난 11일 삼성전에선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이어 지난 15일 NC전에서도 역전패했다. 2이닝 동안 7실점하며 7-8로 역전패했다. 위기에 처한 SSG는 17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원정 3연전에 이어 20일부터는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펼친다. 최근 들어 가장 상대하기 싫은 팀들이다.16일 현재 1위 SSG와 2위 LG, 3위 두산의 격차는 각각 2.5와 4.5 경기이다. 특히 LG와 두산은 막강 불펜과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최근 들어 승수를 쌓아올리고 있다. SSG로선 선발 원투펀치인 김광현과 윌머 폰트를 비롯한 선발투수들이 최대한 이닝을 길게 끌고 가야 그나마 승산이 있다. SSG의 위기 관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6연전이다. SSG의 잠수함 선발투수 박종훈이 다음 달 초 복귀를 준비하고 있으며, 문승원 또한 다음 달 말엔 1군 선수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복귀까지 최대한 버텨내야 한다.kt, 구원투수 박시영까지 부상'강팀' LG·삼성와 경기 부담감 kt는 5월 둘째 주를 힘겹게 보냈다. 지난주 치른 6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16일 기준 16승 21패로 8위에 머물렀다. 키움과의 홈 3연전은 모두 패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잇따르고 있다. 핵심 타자인 강백호와 라모스가 부상으로 아직 복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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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한주 보낸 수원 kt wiz, LG·삼성전서 '분위기 반전될까'
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5월 둘째 주를 힘겹게 보냈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치른 6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16일 기준 16승 21패로 8위에 머물렀다.키움과의 홈 3연전은 모두 패하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잇따르고 있다. 핵심 타자인 강백호와 라모스가 부상으로 아직 복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원 투수 박시영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시영은 지난 12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 중 쓰러졌고 병원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및 뼈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평균 자책점 4.60을 기록하며 활약한 박시영은 결국 수술대에 올라 이번 시즌 복귀는 어렵게 됐다.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kt는 5월 셋째 주에 강팀을 상대한다. 리그 2위에 올라 있는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치르고 4연승을 질주하며 5위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LG는 23승 15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LG 타선을 이끌고 있는 베테랑 김현수는 3할1푼4리의 타율에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하고 있고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12세이브를 거두며 세이브 부문 2위로 팀의 승리를 책임지고 있다.삼성도 만만치 않다. 20승 17패로 5위인 삼성은 외국인 타자 피렐라가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피렐라는 3할9푼5리로 타율 부문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피렐라는 타율뿐만 아니라 득점(28득점), 안타(58개), 출루율(0.461)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현재 삼성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라고 봐도 무방하다.5할 승률에 복귀해야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kt로서는 5월 셋째 주에 승리가 절실하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리그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t 투수 박시영이 7회 투구 중 오른팔을 들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2.5.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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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의 산 역사' 유한준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은퇴하는 것 같아"
프로야구 수원 kt wiz 유한준이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났다.kt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유한준의 은퇴식을 열었다.유한준은 은퇴사에서 "꼬마였던 30여 년 전 이곳 수원야구장에서 경기했던 것이 생각난다"며 "이제는 정들었던 이곳에서 여러분께 작별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그동안 KBO 리그를 거쳐 간 훌륭한 선수들보다 좋은 기록을 내진 못했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은퇴하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행사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통합 우승 이끌어수원 유신고 야구부 출신인 유한준은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kt와 자유계약을 체결한 후 2016년부터 kt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는 2020년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끈 kt의 산 역사다.KBO 리그에서 통산 1천650경기에 나서 3할2리의 타율과 151홈런을 기록한 유한준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한편,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키움의 경기에서는 키움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kt는 3연패에 빠지며 16승 20패를 기록, 리그 8위에 머물렀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수원 kt wiz 유한준의 은퇴식에서 팀 동료들이 유한준을 헹가래하고 있다. 2022. 5. 14 / 프로야구수원ktwiz제공kt wiz 유한준이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4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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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wiz, '강속구' 안우진에 무릎… 키움전 5-7 패배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키움과의 홈 3연전 첫 경기에서 패했다.kt는 키움 선발 투수 안우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kt는 키움에 5-7로 졌다.선취점은 키움의 외국인 선수 푸이그가 뽑아냈다. 푸이그는 1회 kt 선발 투수 고영표의 117㎞짜리 커브를 받아쳐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푸이그의 시즌 4호 홈런.kt는 2회에 바로 반격했다. 박병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했고 안우진의 폭투로 3루에 안착했다. 배정대가 번트를 한 사이 박병호가 홈으로 쇄도했다. 박병호의 득점은 비디오 판독 끝에 세이프로 판정됐다. 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어깨를 부딪친 박병호는 5회에 문상철과 교체됐다.승부는 6회에 갈렸다. 이주형의 적시타로 2점을 득점한 키움은 김혜성과 이지영의 안타로 3점을 더 뽑아 6회에만 5점을 냈다.kt는 7회 오윤석의 2루타로 1점을 득점했고 8회 황재균과 김준태의 2루타로 3점을 더 뽑아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키움 선발 안우진은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만을 내주며 2실점으로 kt 타선을 잘 막았다. 삼진은 7개를 잡아내며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반면 kt 고영표는 5.2이닝 동안 6실점해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kt는 14일 유한준의 은퇴식이 열리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과 홈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키움의 경기에서 kt 선발 투수 고영표가 투구하고 있다. 이날 고영표는 5.2이닝 동안 6실점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수원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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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벌써 10번째 쾅… '국민 거포'의 부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박병호가 살아났다.최근 4경기에서 4개의 홈런과 11타점을 기록하며 9일 기준 타율을 2할8푼3리까지 끌어올렸다. 홈런은 10개를 때려내며 리그 단독 선두다. 지난해에 기록한 20홈런과 비교하면 벌써 반을 채웠다. 장타율도 0.594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다.베테랑 박병호가 살아나며 kt는 5월 첫째 주에 두 차례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4승 2패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5승 16패로 기아와 공동 7위를 기록중인 kt는 5할 승률에 근접하며 5월 둘째 주를 맞는다. 박병호가 계속 장타를 쳐주며 맹활약을 이어간다면 kt는 5할 승률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홈런 단독선두 작년의 절반 채워kt 15승 16패 5할 승률에 '근접' kt는 10일부터 기아 타이거즈와의 광주 원정 3연전을 치르고 이후 수원에서 키움과 홈 3연전을 갖는다.5연승 중인 기아는 2할6푼2리의 팀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고 3.41의 팀 평균 자책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선빈이 3할3푼9리의 타율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고 나성범도 3할1푼6리의 타율과 4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제 몫을 해주고 있다. 기아는 15승 16패로 kt와 승패가 같아 상위권 도약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키움은 17승15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기록한 키움은 중심 타자 이정후가 3할2푼5리의 타율로 여전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어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다.kt는 선발 투수로 배제성을 내세워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를 상대로 리그 16승에 도전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홈런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박병호. 2022.5.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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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14일 홈 경기서 유한준 은퇴식 개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유한준의 은퇴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유한준의 은퇴식은 오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열린다.은퇴식에서는 유한준이 KT위즈파크 중앙에 위치한 위즈홀에서 kt와 전 소속팀이었던 키움 팬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 참가 신청은 kt의 앱인 wizzap을 통해 하면 된다.또 유한준의 선수 시절 활약상이 담긴 은퇴 기념 영상이 상영되고 경기 시구는 유한준의 두 자녀가 맡는다.이 밖에 경기 종료 후에도 1루부터 홈까지 유한준의 가족과 선수단, 팬 61명이 도열해 유한준을 격려하고 헹가래 하는 행사도 열린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한준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kt와 자유계약을 체결한 후 2016년부터 kt 소속으로 뛰었다. 2020년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지난해 통합 우승을 이끌며 맹활약했다.수원 유신고 야구부 출신이기도 한 유한준은 KBO 리그에서 통산 1천650경기 출전해 3할2리의 타율과 151홈런을 기록했다./김형욱기자 uk@kyeongin.com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유한준의 은퇴식 포스터. /수원 kt wiz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