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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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비룡, 가을DNA 떠올려라 지면기사
선발진 붕괴·타선 침묵 '이중고'5위 KIA와도 2경기차로 벌어져kt·한화전서 김광현·켈리 '카드'프로야구 정규 일정 막판 충격의 8연패를 당한 인천 SK 와이번스가 잔여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챙겨 5강 싸움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지난 9일까지 6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에 도달했을 때만 해도 가을이면 살아나는 SK의 '가을 DNA'가 발현되는 듯했지만, 이후 8경기에서 전패했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올해 팀 최다 연패기록을 경신한 것.SK는 8연패에서 허덕이는 동안 평균 8.9점을 실점했다. 3경기에서 두 자릿수 실점했다. 마운드가 초기에 무너진 후 따라가는 데 헛심을 쓰다가 지쳐 주저앉는 양상이 대부분이었다. 지난 17일 켈리가 올 시즌 최다인 127구를 던지며 7과3분의2이닝 2실점으로 역투한 NC전에선 타선이 침묵하며 3-4로 패했다.선발진 붕괴와 투타의 부조화가 최근 SK를 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19일 현재 6위(65승73패)인 SK는 5위(64승1무68패) KIA 타이거즈를 2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이번 주 2경기를 비롯해 모두 6경기를 남겨둔 SK로선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챙기고, 상대적으로 10경기 이상 남은 5강 경쟁팀들의 보다 많은 패배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이번 주 SK는 23일 수원에서 kt wiz와 경기를 치른 후 이틀 후인 25일 홈에서 한화 이글스와 일전을 벌인다. 여유 있는 일정 속에 팀의 원투 펀치인 김광현과 켈리를 표적 등판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이다. 이동거리도 짧기 때문에 23일 kt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 시킨다면 다시 연승 모드로 돌아설 여지가 크다.지난해 치열했던 5강 경쟁에서 최후로 생존한 SK가 올해도 같은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이번 주 2경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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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타점-100득점 최정 '명명백백 최고의 3루수'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 최정(사진)이 KBO리그 3루수 최초로 한 시즌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했다.최정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팀이 0-8로 뒤지던 4회 말 NC 최금강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로써 최정은 올해 100타점을 기록했고 득점은 104점을 마크했다. 최정의 100타점-100득점 기록은 KBO리그 통산 24번째이며 올 시즌엔 에릭 테임즈와 나성범(이상 NC), 김재환(두산 베이스)에 이어 네번째 기록이다. 그러나 3루수로는 KBO 최초로 세운 기록이라 의미가 더욱 깊었다.그러나 SK는 최정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NC에 3-13으로 패하며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6위 SK는 65승 73패로 5위 KIA 타이거즈(65승1무68패)와 승차도 더욱 벌어졌다. SK 선발투수 라라가 일찍 무너진 것이 패인이었다. 라라는 1과 3분의 1이닝 동안 58개 공을 던졌고 7실점(6자책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또 수원 kt wiz는 같은 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1-11로 완패했다. kt 선발투수 밴와트는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7실점하며 강판됐다. 타선도 8안타를 때려냈지만 1득점에 그치는 등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kt는 48승 2무 82패로 7연패를 기록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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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kt wiz-두산 베어스 경기서 시구
'사격의 신' 진종오(37)가 17일 kt wiz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시구를 한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kt 더그아웃을 방문해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인사를 나눴다. 또 선수단 한 명 한 명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의 기운을 전했다.KT사격단 소속인 진종오는 지난달 리우올림픽 사격 50m 권총 경기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우승으로 진종오는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리우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17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케이티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구를 하고 있다. /케이티 위즈 제공리우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가 17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케이티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구 후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케이티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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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내년이 더 기대되는 kt wiz 남태혁 지면기사
마이너리그 거쳐 1지명 입단9일 첫 무대 이후 '연일 장타'"늦은 데뷔, 발전 계기 삼아"'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 남태혁'.2009년 제물포고 3학년이었던 남태혁(25)은 '거포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서 4시즌을 보내며 타율 0.241, 9홈런, 52타점을 올린 남태혁은 2년 간의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해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남태혁은 입단 당시 '미래의 4번 타자'로 손꼽혔다. 2군에서 몸을 만든 남태혁은 지난 9일 한화 전에서 대수비로 1군 데뷔 무대를 치렀다. 10일과 11일 KIA 전에선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0일에는 2타수 2안타 2볼넷을, 11일엔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3개의 안타 중 2개가 2루타였을 정도로 힘이 있었다.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남태혁은 "첫 선발 출장했던 날 만원 관중 앞에서 야구를 하게 돼 재밌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아무 생각 없었다.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그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처음에는 1군 데뷔가 늦어져 마음이 복잡했었다"며 "그러나 어느 순간 '이 시간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더니 조급한 마음도 사라졌다. 익산에서 있는 동안 코치님들이 심리적인 부분을 조언해주셨고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kt 선수단 분위기가 좋다. 선배들도 상대 투수 정보를 비롯해 경험과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신다. 타석에 설 때 미리 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남태혁은 "한국 투수들의 공이 워낙 좋다"며 "지난 경기에선 상대가 저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했고 실투가 나왔기 때문에 좋은 타구가 나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야구장에선 복잡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소개하면서 "남들은 여유가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가슴이 쿵쾅쿵쾅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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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장성호 굿바이… kt, 11일 KIA와 경기서 은퇴식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20년 프로생활을 마감한 KBS N 스포츠 장성호 해설위원의 은퇴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앞서 열리며 kt 선수단을 비롯해 상대 팀인 KIA 타이거즈, 양 팀 팬이 어우러져 '기록의 사나이' 장성호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 장성호는 통산 2천6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6(7천84타수 2천100안타) 221홈런 1천43타점 1천108득점 등 수 많은 기록을 남겼다.행사 시작 전 상영되는 은퇴 기념 영상에선 1996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에서 시작해 롯데, 한화를 거쳐 2015년 kt까지 20시즌 동안 세운 기록들을 뒤돌아보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활약상이 소개된다.이후 전성기를 보냈던 KIA, 마무리를 함께했던 kt 선수단이 준비한 기념 액자와 꽃다발 증정식이 열린다. 1, 3루 응원석에서 펼쳐지는 대형 유니폼 통천 세리머니 아래 양 팀 선수단 및 팬 60명이 그라운드로 나와 마지막으로 베이스를 도는 장성호를 맞이하며 하이파이브 인사를 나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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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잔치 쟁탈전 '용호상박' 지면기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가을 야구 출전권을 얻기 위한 중위권 팀들의 순위 싸움이 보다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5일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인천 SK 와이번스(61승65패)와 9위 삼성 라이온즈(52승1무66패)와의 승차는 5경기이다. 그 사이에 자리 잡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는 5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SK는 1.5경기 차로 앞서 있는 KIA 타이거즈의 4위(60승1무61패) 자리를 노린다.SK는 이번 주 KIA, 넥센, 한화와 2연전씩 6연전을 치른다.SK로선 KIA와 홈 2연전을 모두 잡을 경우 4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올 시즌 양팀간 경기에선 8승6패의 KIA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최근 NC와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 SK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KIA와 2연전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KIA와 첫 경기에 메릴 켈리를 예고했다. KIA는 헥터 노에시로 맞불을 놓는다.켈리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첫 경기 결과는 KIA와 2연전뿐만 아니라, 이번 주 6연전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수원 kt wiz는 이번 주 삼성, 한화, KIA와 2연전씩 경기를 벌인다. 지난 주말 LG와 2연전을 모두 잡은 kt는 이번 주에도 상대 팀들을 향한 고춧가루를 준비 중이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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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김광현, 공룡 안방서 시즌 10승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2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SK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원정경기에서 4년 연속 10승을 거둔 김광현(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4볼넷 3실점)과 홈런 3개를 앞세워 9-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1승65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한 SK는 4위 KIA 타이거즈(60승1무61패)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SK는 1회초 선두타자 박승욱이 상대 선발 이재학의 초구를 때려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김성현의 3점 홈런으로 1회에만 4점을 얻었다. NC는 1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내야 땅볼과 안타 2개로 3점을 뽑았다. SK는 3회 박정권의 1점 홈런으로 추가점을 뽑은 뒤 5회 김민식의 우중간 적시타와 최정의 2타점 2루타로 8-3으로 달아났다. 경기 후반 1점씩 교환한 양팀의 승부는 그대로 마무리됐다.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선 kt wiz가 박경수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LG 트윈스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kt도 LG와 주말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갈 길 바쁜 LG의 발목을 잡았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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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시즌아웃' kt 앤디 마르테 출국 전 팬들과 특별한 작별인사 지면기사
지난달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마감한 프로야구 수원 kt wiz 앤디 마르테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1군 데뷔 시즌부터 kt와 함께했던 마르테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을 원했고, 팬들 역시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마르테를 격려하길 원해 마련됐다.이날 마르테는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는 선수로서 마땅한 도리"라며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해 더 이상 팬들 앞에 설 수 없어 아쉽고, 시즌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귀국 후 재활 및 훈련에 힘쓰고 도미니카 윈터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라며 "내년 시즌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마르테를 만난 김종혁(35)씨는 "부상 후 더 이상 마르테를 보지 못할 것 같았는데 이 자리를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 시즌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wiz 앤디 마르테(가운데)가 4일 팬들과 함께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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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도 마법사도 고개 떨궈 "오늘은 지는 날" 지면기사
프로야구 경인 지역 구단인 인천 SK와이번스와 수원 kt wiz가 나란히 패했다. 인천 SK 와이번스는 31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5-7로 졌다.이로써 59승 63패를 기록한 SK는 KIA(58승 1무 60패)에 4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SK 선발투수 켈리는 이날 4와 3분의 1이닝 동안 6실점하며 부진했다. 8개의 안타를 쳐냈지만 5회 이후 점수를 올리지 못하며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5-3으로 앞서던 5회 말 SK는 선두 타자 이범호와 서동욱에 연속 안타를 내준 뒤 유격수 실책으로 한 점을 헌납했다. 이후 필과 이홍구에 연속 타점을 허용해 5-6으로 역전 당한 것이 아쉬웠다.한편, 수원 kt wiz는 같은 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0-11로 완패했다. 선발투수 정성곤은 2회를 채 버티지 못하고 5실점 했고, 이상화도 4실점으로 무너졌다. kt는 4안타 만을 쳐내며 타격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원근·김영준 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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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밖으로 밀린 SK '호랑이 굴로' 지면기사
3연패 당한뒤 6위 추락 'PO 위태'한경기차 KIA와 2연전 4위 쟁탈전kt는 1·2위팀과 피할수없는 대결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가을 야구를 향한 중위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29일 현재 리그 선두인 두산 베어스(75승 1무 42패)와 NC 다이노스(64승 2무 44패), 넥센 히어로즈(65승 1무 50패)는 1∼3위를 굳건히 지켜 내고 있어 포스트 시즌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위 KIA 타이거즈(57승 1무 59패), 5위 LG 트윈스(56승 1무 59패), 6위 SK(58승 62패)까지는 1경기 차로 팽팽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SK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4위를 지키고 있었지만 최근 3연패를 당하며 LG에 4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포스트 시즌은 5위까지 진출할 수 있지만 4위는 1경기만 이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5위는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SK는 이번주 4위 자리를 놓고 KIA와 2연전을 펼친 뒤 넥센과 경기를 치른다. SK는 상대 전적에서 5승 7패로 뒤지고 있는 KIA와 일전을 치른 뒤 3위 넥센을 만나야 하는 강행군을 펼쳐야 하지만 이번 주중 고비를 넘어선 다면 가을 야구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반면 수원 kt wiz는 4할 승률 복귀가 중요해졌다. kt는 44승 2무 68를 마크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9위 삼성 라이온즈(50승 1무 63패)와도 5.5경기 차를 보이고 있다. kt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할 승률(0.393)을 보이고 있다. kt는 1군 무대를 처음 경험했던 2015년 최종 성적(52승 1무 91패·승률 0364) 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기는 하지만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순위 레이스에서 뒤쳐져서는 안된다.kt는 NC와 두 경기를 치른 뒤 두산과 2경기를 치른다. 리그 1·2위 팀들과 맞붙는 이번 주중 경기는 힘든 여정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kt는 최근 5경기에서 피어밴드, 정성곤, 밴와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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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 '스리런' LG전 4연패 날려… kt 선발 주권 호투 앞세워 11-4 승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잠실 LG 트윈스전 4연패를 끊었다.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주권의 호투(5와3분의1이닝 1실점)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LG를 11-4로 눌렀다. LG와 주말 2연전을 1승1패로 마친 kt는 잠실 연패도 끊어내며 44승째(2무68패)를 신고했다.kt는 1회 선취점을 빼앗겼지만, 4회 선두타자 박경수의 3루타에 이어 유민상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5회와 6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5회 이진영의 2타점 2루타와 유민상의 2타점 3루타로 4점을 추가한 kt는 6회에도 박경수의 3점 홈런 등 4안타와 상대 실책에 편승해 6점을 뽑아내며 11-1을 만들었다.LG는 7회 정상호의 적시 2루타와 8회 박용택의 2타점 2루타로 3점을 추격했지만, 승패에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한편, 인천SK 행복드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선 인천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에 1-9로 완패했다. 한화와의 주말 2연전을 모두 패하는 등 최근 3연패한 SK(58승62패)는 7위 한화에 2.5경기로 쫓기는 6위로 내려앉았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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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전달식 개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 26일 인천 SK와이번스와 W매치 마지막 4차전 이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수원,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W매치 공약 중 하나로 진행된 야구 발전 기금 전달식은 인천과 수원 연고의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지역(신곡초 야구부)와 인천 지역 인천 내 8개 초등학교 야구부에 각각 500만원씩 총 1천 만원이 지원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26일 수원-인천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kt wiz 김진훈 단장, 박경수 주장, SK 와이번스 김강민 주장, 수원 신곡초, 인천 창영초 대표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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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9회 결승타' 더블유매치 승리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수원 kt wiz를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SK는 25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 메릴 켈리의 호투와 9회에 터진 최정의 결승타를 앞세워 kt를 1-0으로 눌렀다.수도권 더비인 더블유매치 1회전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SK는 2회전 첫 경기도 잡아내며 26일까지 이어질 더블유매치에서 우위를 점했다.SK 선발 투수 켈리와 kt 선발 투수 정성곤은 7회까지 나란히 무실점 행진을 했다.kt는 8회초 수비에서 불펜을 가동했으며, SK도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켈리의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경련이 발생하면서 채병용을 급하게 투입했다.양팀 투수들의 호투 속에 결승점은 9회초 SK 공격에서 나왔다. 1사 이후 이명기가 kt 세 번째 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 출루한 후 도루로 2루에 안착했다. 이어진 최정의 중전 적시타 때 이명기가 홈을 밟았다.1점을 선취한 SK는 9회말 채병용이 선두 타자 이대형을 좌전 안타로 출루시켰지만, 곧이어 등판한 박희수가 내야 땅볼 2개로 병살타와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경기를 매조지했다.SK 선발인 켈리는 7과3분의2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투구를, kt 선발 정성곤은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투구로 나란히 완벽투를 선보였다.SK는 58승59패로 5할 승률에 1승을 남겨두면서 4위를, kt는 42승2무67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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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드된 '더블유 매치' kt-SK 물대포·응원단벌칙 선봬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김준교)와 인천 SK 와이번스(대표이사·류준열)의 수도권 더비(Derby)인 '더블유(U) 매치' 2차 시리즈가 오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계속된다.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진행된 수도권 더비는 지난 11~1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1차 시리즈(1·2차전)를 가졌다. 선수 미디어데이 행사를 포함해 응원단 공약 이벤트, 편파 응원 영상 상영 등 연고 지역 야구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며 팬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이에 따라 양 구단은 25일부터 2일간 수원에서 펼쳐지는 2차 시리즈(3·4차전)에서 1차 시리즈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우선 kt wiz 워터 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인 '워터 캐논'을 홈팀 응원석뿐만 아니라 원정팀 응원석에도 설치해 시원한 '물대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25일 열리는 3차전 경기 결과에 따라 응원단 '벌칙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에 패한 팀 응원 단장은 4차전 경기 시작 후, 3이닝 동안 겨울용 점퍼, 털모자, 털장갑 등 방한 피복을 착용하고 응원을 해야한다.한편, 이번 매치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은 4차전 종료 후, 수원과 인천 지역 유소년 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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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 강속구 투수 이정현, kt 1지명 지면기사
SK, 후쿠오카대 출신 김성민 뽑아용마고 오른손 투수 이정현(19)이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kt wiz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5순위의 인천 SK 와이번스는 왼손 투수 김성민(22)을 선택했다.이정현은 22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kt로부터 가장 먼저 이름이 불렸다.함께 드래프트에 참가한 고등학교 졸업 예정 선수보다 한 살이 많은 이정현은 오른손 강속구 투수로 스카우트 주목을 받았다. 신장 188㎝에 체중 93㎏의 이정현은 시속 140㎞ 후반대의 강속구를 던지는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이정현은 올해 18경기에 등판해 66과 3분의 1이닝을 소화했고, 5승 2패 평균자책점 1.22를 기록했다.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삼진 78개를 잡아냈으며, 반면 볼넷은 14개만을 허용했다.기량만 놓고 보면 1차 지명 후보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은 이정현이지만, 1년 유급 때문에 1차 지명대상에서 제외됐다.SK는 상원고-일본 후쿠오카 경제대 출신의 김성민을 선택했다. 김성민은 고교 2학년이었던 201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신분조회를 건너뛰면서, 대한야구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를 당한 바 있다. 징계는 2014년 철회되면서 이번에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2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1차 지명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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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SK 수도권더비 '더블유(U) 매치' 25일 수원서 진행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김준교)와 인천 SK 와이번스(대표이사·류준열)의 수도권 더비(Derby)인 '더블유(U) 매치' 2차 시리즈가 오는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다.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진행된 수도권 더비는 지난 11~1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1차 시리즈(1·2차전)를 가졌다. 선수 미디어데이 행사를 포함해 응원단 공약 이벤트, 편파 응원 영상 상영 등 연고 지역 야구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이에 따라 양 구단은 25일부터 2일간 수원에서 펼쳐지는 2차 시리즈(3·4차전)에서 1차 시리즈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팬 서비스를 제공한다.우선 kt wiz 워터 페스티벌의 핵심 콘텐츠인 '워터 캐논'을 홈 팀 응원석뿐만 아니라 원정 팀 응원 석에도 설치해 양 구단 팬들이 시원한 '물 대포'를 즐길 수 있다.또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릴레이 공약 이벤트로 매치 열기를 조성한다. 구단 SNS를 통해 양 팀 선수들이 차례대로 상대 팀 선수를 지목해 공약을 제안하고, 패한 팀 선수가 공약을 이행한다.25일 열리는 3차전 경기 결과에 따라 응원단 '벌칙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에 패한 팀 응원 단장은 4차전 경기 시작 후, 3이닝 동안 겨울용 점퍼, 털모자, 털 장갑 등 방한 피복을 착용하고 응원을 해야 한다. 치어리더는 1이닝 동안 상대팀 응원 단상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장내 아나운서는 음성 변조기를 활용해 선수 소개 및 안내를 하며 벌칙을 수행한다.경기 전 진행되는 애국가 제창 및 시구, 시타는 양 구단의 화합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마련했다. 3차전 애국가는 양 구단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가하고, 4차전은 수원과 인천 출신 팬 20명이 함께 어울려 애국가를 제창한다.걸 그룹 '레인보우'의 맴버이자 kt wiz의 열성 팬인 지숙이 3차전 시구자로 선정됐고, 양 구단 팬인 2015년과 2016년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김진솔씨가 각 각 연고 지역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착용하고 4차전에 선 보인다. 이와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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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외국인 강타자 마르테, 허리 수술로 시즌 아웃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외국인 강타자 앤디 마르테(33)가 결국 허리 수술을 받게 돼 시즌 아웃됐다.kt는 지난 11일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된 마르테가 수원 바로본 병원에서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고, 재검 결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20일 발표했다.수술 후 회복 및 재활 기간은 3개월이 걸릴 예정이다. 따라서 남은 일정을 고려하면 마르테는 올 시즌 잔여경기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지난해 kt 유니폼을 입은 마르테는 타율 0.348, 20홈런, 89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올해는 타율 0.265로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대신 22홈런을 날리며 장타력이 좋아졌고, 74타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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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20일 올시즌 첫번째 만원관중 입장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시즌 첫 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kt wiz(대표이사·김준교)는 20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총 2만 명의 관중들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방문해 이날 오후 6시55분 시즌 첫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만원관중으로 kt wiz는 창단 후 총 5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kt wiz는 지난 6월 5일 진행된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시즌 최다 관중 수 1만9천185명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 총 55번의 홈 경기에 누적 관중 수는 총 48만9천789명을 기록중이다.한편, kt wiz는 21일 이번 시즌 마지막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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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kt 장시환 헤드샷 퇴장… 삼성 최재원 구급차로 이송
프로야구 kt wiz 장시환이 올해 7번째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장시환은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5-7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2루 최재원의 뺨과 턱부위를 맞혔다.147km 패스트볼을 턱에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진 최재원은 곧바로 구급차에 탑승해 정밀검진을 위해 경기장을 떠났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4년 선수보호를 위해 만든 '투수가 직구로 타자 머리를 맞히면 자동 퇴장' 조항에 따라 장시환은 곧바로 그라운드를 떠났다.헤드샷 퇴장은 4월 9일 한화 이글스 김재영, 6월 3일 kt wiz 심재민, 7월 13일 SK 와이번스 박희수, 7월 23일 LG 트윈스 최동환, 8월 7일 한화 이글스 권혁, 8월 12일 LG 트윈스 진해수에 이어 올해 7번째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프로야구 장시환 최재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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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울산 원정 응원단 모집… 입장권·왕복 버스·식사등 제공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김준교) 원정 마법사가 오는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다시 한번 '응원전'을 벌인다.2016년 한국 야구의 날을 기념하고, 올 시즌 막바지 응원을 통해 팀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15시즌 기부 우수자 및 2016시즌 선 등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한 팬들에게는 당일 경기 입장권을 비롯해 왕복 버스,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또 경기 전 KBO 주관 야구의 날 기념 행사에 김재윤, 조무근이 직접 참가해 팬들을 위한 사인회 및 기념 촬영도 실시한다.김진훈 kt wiz 단장은 "올 시즌 원정 마법사 응원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지만, 원정 응원에 대한 팬들의 성원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