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
kt, 외국인투수 돈 로치 영입 85만달러 계약… 2선발 기대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외국인 투수 돈 로치(27)를 계약금 포함 총액 85만달러(9억7천여만원)에 영입한다고 밝혔다.kt는 7일 "신장 183㎝, 몸무게 88㎏의 로치는 평균 140㎞ 중·후반의 패스트볼과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하며 싱커·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라고 소개했다.돈 로치는 2010년 애너하임에 3라운드로 입단해 7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7일 현재 통산 178경기 출장 50승 39패 방어율 3.67을 기록했다. 2014∼2016시즌에는 샌디에이고를 비롯해 시카고 컵스, 시애틀 마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1경기 3승 1패 방어율 5.77을 마크했다.임종택 kt wiz 단장은 "돈 로치는 그동안 꾸준히 지켜봤던 젊은 선수로 국내리그에 적응만 잘한다면 내년 시즌 2선발을 확실히 맡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제구력을 갖췄으며 좌·우 코너를 활용한 낙차 큰 변화구가 좋은 투수"라고 설명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kt wiz 2017캐치프레이즈 공모… 홈페이지·모바일 앱 신청 접수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야구단이 팬들을 대상으로 2017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3∼18일까지 kt wiz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위잽에서 응모 가능하며 최우수작 1명에게는 2017 시즌권(후후존)이, 우수작 3명에게는 구장 내 프리미엄 좌석(지니존) 무료 티켓 2매가 주어진다.캐치 프레이즈는 2017시즌 구단이 강조하는 '인성, 근성, 육성'의 의미와, kt 야구단의 색깔과 운영 방향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한글과 영어 모두 가능하다. 당선작은 11월말에 진행되는 2016 팬 페스티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kt코치 김진욱 사단으로 물갈이… 수비 김용국·배터리 강성우 합류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4일 마무리 훈련에 들어가는 가운데 내년 시즌 코치진 구성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kt는 24일 "이광근 2군 감독을 비롯해 전병호 투수 코치, 이영우 타격 코치, 이승학 투수 코치 등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t는 황병일 수석코치를 비롯해 차명석, 박계원 코치 등 1·2군에서 활동하던 7명의 코치와 결별하기로 했다. 이는 김진욱 신인 감독이 kt에 부임하면서 새롭게 팀을 재정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전 삼성 라이온즈 김용국 수비코치와 강성우 배터리 코치가 kt에 합류해 김 감독과 함께 지난 21일 선수단을 만났다. 자리를 비운 코치들의 빈자리도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 수원 kt wiz 김진욱 신임감독, 선수단과 상견례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새로 취임한 김진욱 감독과 선수단의 상견례 및 선수단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상견례 행사에는 80여명의 kt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해 김 감독을 환영했다. 새로 합류한 김용국 전 삼성 수비코치와 강성우 전 삼성 배터리 코치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선수단과 첫 인사를 마쳤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여러분을 존중하며 마음껏 야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다만 야구장은 물론 야구장 밖에서도 프로선수로서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kt는 오는 25일부터 수원과 익산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wiz 제공
-
케이티위즈파크 '두번째 업그레이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가 2단계 리모델링에 들어갔다.이는 2013년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할 당시 KBO의 신규 구단 가입조건이었으며, 경기도·수원시 및 kt와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수원시는 2만3천석 규모의 야구장을 짓겠다는 공약을 지키게 됐다.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2단계 리모델링 사업은 160억원(국비 48억원·지방비 112억원)이 투입된다. 현재보다 2천여 석의 관람석이 늘어나게 돼 총 2만2천67석을 보유하게 된다. 새로 증축되는 공간은 응원 좌석 이외에도 테라스·발코니 등의 시설이 지어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는 당초 약속대로 2만3천여 석에 준하는 구장이 된다.이미 지난 7월 29일 실시 설계를 마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는 2016 시즌을 마친 kt 선수단이 마무리 훈련과 전지 훈련 등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동안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내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2013년 7월 17일부터 2014년 11월 26일까지 수원케이티위즈파크는 과거 수원야구장을 개·보수하는 1단계 리모델링 사업에 들어갔다. 31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1만4천여 석의 좌석을 2만255석으로 늘렸고 관람석 전면 교체와 조명탑·전광판·내부 공간 등이 전면 교체됐다. 1단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새로워진 수원야구장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로 이름을 바꾸고 2015∼2016 두 시즌 동안 kt wiz가 수원시에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가 2만3천석 규모의 2단계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조감도 점선이 이번에 증축되는 부분이다. /수원시 제공
-
"구장에선 눈치안보는 야생마로 키운다" 지면기사
선수 실책 범해도 책임 안 묻기로"사회적 물의땐, 저한테 벌 줄 것"구단 FA영입에 많은 투자 약속"박경수는 좋은 리더" 주장 제의'믹스커피 감동' 계약일화 소개도"선수들이 망아지처럼 야구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하겠다."프로야구 수원 kt wiz 제2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진욱 감독은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대 감독을 맡기로 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잘해낼 자신이 있다. 수원팬들과 함께 명문팀으로 거듭날 수 있게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다.김준교 kt 스포츠단 사장과 임종택 kt wiz 단장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어떻게 kt 감독직을 수락하게 됐는지, 앞으로 kt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등을 소신 있게 전했다.■"믹스커피 한 잔에 확신이 들었다."kt는 조범현 감독에 이어 김진욱 감독을 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구단은 김 감독과 계약 기간은 3년, 계약금 포함 총액 12억 원에 계약했다. 2013년 두산 베어스를 한국 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김 감독은 최근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2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김 감독이 어떻게 감독직을 수락하게 됐는지 질문에 그는 "처음 김준교 사장님과 면담을 하면서도 kt가 정말 잘 됐으면 했다. 사장님과 한 시간여를 얘기하면서 kt가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 "그 자리에서 쓴소리를 하고 싶었다. 창단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말 관심을 많이 가졌던 팀이다"고 했다. 김 감독은 "당시 호텔에서 사장, 단장님과 감독직에 관한 얘기를 나눌 때 사장님이 믹스 커피 한 잔을 들고 왔다"며 "호텔에선 믹스커피는 판매하지 않는다. 내가 앞에 놓인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고 사장님이 직접 나가 믹스커피를 구해다 준 것"이라고 했다. "별것 아닌 거 같지만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모습에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것을 보고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김 감독이 이번 기자회견에
-
김진욱 케이티 감독 공식 취임, "인성이 첫번째"
김진욱(56) 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내려놓고 새롭게 케이티 위즈 지휘봉을 잡았다.케이티는 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김진욱 감독 취임식을 열었다.케이티는 지난 14일 김 위원을 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3년 총액 12억원(계약금 포함)의 조건이다.천안북일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김 감독은 1984년 OB(현 두산)에 입단해 1993년 은퇴할 때까지 사이드암 투수로 활약했다. 두산 투수코치를 거쳐 2012년부터 2년간 두산 베어스 감독을 맡아 2013년에는 두산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었다. 그러나 3승을 먼저 따내고도 삼성 라이온즈에 우승을 내준 뒤 승부사 기질이 부족하다는 낙인 속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김 감독은 지난해 3월부터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다가 이번에 조범현 초대 감독에 이은 케이티 감독으로 낙점을 받았다.김 감독의 취임과 함께 창단 감독이던 조범현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막내구단' 케이티는 앞서 창단된 9구단 NC 다이노스와 종종 비교됐다.NC가 빠르게 막내티를 벗고 강팀의 반열에 오른 반면 케이티는 1군 데뷔 후 2년 연속 최하위를 면치 못했고, 이는 조 감독의 경질로 이어지는 배경이 됐다.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도 감독 교체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지난 시즌에는 포수 장성우가 여자친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폭로전으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올 시즌에는 오정복이 음주 운전, 김상현이 음란행위로 물의를 일으켰다.그래서인지 김 감독은 근성, 육성과 함께 인성을 특히 강조했다.김 감독은 "케이티의 2대 감독을 맡기로 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 인성, 육성, 근성을 통해서 감동을 주는 야구를 해보고 싶어 수락했다"며 "잘해낼 자신이 있다. 앞으로 수원 팬들과 함께 명문 팀으로 거듭날 수 있게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는 "어떤 실수나 실책을 범하든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나무라지 않겠다. 다만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부분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철저하게 할 것"이라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
김진욱 감독 기자회견 "kt가 왜 서울에서…" 지면기사
팬들의 요청으로 프로야구 수원 kt wiz 제2대 감독인 김진욱 감독의 기자회견이 급하게 변경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kt는 지난 14일 김진욱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kt는 당초 김 감독의 기자회견을 1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17일 돌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프로야구 2016시즌 홈 경기 일정을 마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가 2천여 석을 늘리는 리모델링에 들어감에 따라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지 못한 kt 구단은 기자회견 장소를 서울로 잡았다.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팬들에게 전해지자 수원 팬들은 수원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돼야 한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고, 팬들의 의견을 청취한 구단은 다시 인터뷰 장소를 수원 케이티파크로 옮겼다.이와 관련 kt 관계자는 "연고지가 수원인 만큼 감독 기자회견도 수원에서 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팬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1대 감독이신 조범현 감독님의 인터뷰도 수원에서 진행됐던 만큼 기자회견 장소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고 다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여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수원 kt wiz 2대 감독에 김진욱 해설위원 선임… 3년 계약
프로야구 막내 구단 수원 kt wiz가 김진욱(56)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kt는 계약이 만료된 조범현 감독의 뒤를 이어 김진욱 심임 감독과 3년 총액 12억원(계약금 포함)에 계약했다.김 신임 감독은 2012년부터 2년간 두산 베어스 감독을 맡아 2013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던 명장이다. 그는 천안 북일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뒤 1984년 두산의 전신인 OB 베어스에 입단해 투수로 뛰었다.은퇴 이후에는 분당 중앙고와 인창고 감독을 거쳐 두산에서 투수 코치와 재활, 불펜 코치를 담당하며 지도자 생활을 했다. 두산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다가 이번에 조범현 초대 감독에 이은 kt 2대 감독으로 낙점을 받았다.김 신임 감독은 "우선 창단 후 3년 동안 팀을 잘 이끌어 주신 전임 조범현 감독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kt wiz의 2대 감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지도 명문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야구장에서 kt wiz를 지켜보면서 10구단임에도,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특히 지난 10월 5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이 선수단에게 감동을 전해 주셨는데, 앞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 드릴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김준교 kt 사장은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김진욱 신임 감독을 택했다. 지도력뿐 아니라 선수단과의 소통이 뛰어나기 때문에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야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수원 kt wiz 2대 감독에 김진욱 해설위원 선임 /연합뉴스
-
kt wiz, 조범현 감독과 결별 지면기사
'가을 야구'에 초대받지 못한 프로야구 경인지역 구단이 모두 사령탑을 교체한다.1군 진입 후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수원 kt wiz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조범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조 감독은 2013년 '제10구단' 신생팀인 kt의 초대 감독으로 3년 계약을 했다. 그는 kt가 2군에서 팀을 구축하던 2014년과 1군에 처음 진입한 2015년, 그리고 1군 2년 차인 올해까지 지휘봉을 잡았다.이에 대해 조 감독은 "신생팀으로서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감독의 소명을 다했다.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성적은 내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면서 "감독을 맡았을 때 팀에 아무것도 없었다. 선수 육성과 성적을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kt는 감독 교체와 함께 임종택(52·사진) kt 소닉붐(프로농구단) 단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임 신임 단장은 스포츠단을 이끈 경험과 리더십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단장은 kt부산 마케팅단 지사장, 경영지원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년간 소닉붐 농구단과 E스포츠, 사격팀, 하키팀을 총괄해 왔다.인천 SK 와이번스도 임기가 끝나는 김용희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2014년 10월 SK의 제5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2년의 계약 기간에 137승 148패 2무(승률 0.481)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SK는 '우승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국 천신만고 끝에 5위로 가을 야구 막차를 탔다. 그러나 올해는 정규시즌 6위에 그쳐 가을 야구에 나가지도 못했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임종택 단장
-
kt, 작년보다 1승 많은 53승 수확… 가을야구 실패 SK, 최정 홈런1위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해보다 1승을 더 거둔 53승으로 올 시즌을 마쳤다.kt는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최종전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NC 다이노스에 7-4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kt는 53승(2무 89패)을 거두며 최하위를 마크했다. 시즌 53승은 지난해(52승 1무 91패)보다 1승을 더 거둔 것이다.또 인천 SK 와이번스는 전날 문학구장에서 끝난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SK는 69승75패를 거둬 최종 6위로 2016 시즌을 마쳤다.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SK 최정은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NC 테임즈와 함께 홈런 레이스 공동 1위에 올랐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 수원 kt wiz, 시즌 마지막 홈경기 아쉽게 패배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16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kt는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2-7로 졌다.이날 패배로 51승 2무 89패를 기록한 kt는 이번 시즌 홈 경기를 28승 44패로 마감했다. 이제 kt는 7∼8일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를 끝으로 2016시즌을 마무리한다.2016년 마지막 홈 경기에는 1만2천389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누적 관중 68만2천444명을 기록했다.kt 선발 투수 조쉬 로위는 4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며 5실점했다. 이날 kt는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안타 0개를 올렸지만 2득점에 그치는 등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1회 초 2점을 내준 kt는 바로 유민상과 이진영의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kt는 3회 이성렬의 솔로 홈런과 4회 양성우의 2타점 2루타로 분위기를 뺏겼다.5회 말 유민상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한화를 추격했지만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마운드엔 시구왕 타석엔 골수팬… kt, 오늘 한화와 마지막 홈경기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2016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SBS방송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서 우승한 인기걸그룹 '우주소녀' 멤버인 성소가 360도 회전하는 고난도 특별시구를 하고 멤버 전원은 애국가를 제창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홈 최종전 기념 축하공연을 펼친다.또 2016시즌 144 전 경기 관람을 한 전진훈(38) 씨와 홈경기 최다 입장 관중인 곽종철(42) 씨가 시타를 하고 구단 기부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기부한 구정서(38) 씨는 시포를 맡았다. kt는 홈 티켓 구매 시 적립된 3%를 시즌 후 사회 공헌활동을 활용하고 있다.2017년 신인선수들 소개와 팬인사, 인터뷰 행사도 이어진다. 7회부터 9회까지는 구단 응원가를 가수 황석빈 씨가 부르며 경기 종료 후엔 최종전 감사 영상을 상영한다. 버팔로에서 협찬한 캠핑카(1천300만원 상당)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한편 이날 kt 마지막 홈경기는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전 좌석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kt 이대형 통산 369번째 내야안타… 전준호 코치 'KBO최다기록' 경신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이대형(사진왼쪽)이 KBO리그 통산 최다 내야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이대형은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1-6으로 뒤진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 투수 양형종을 상대로 타석에 나선 이대형은 투수 앞 땅볼을 친 뒤 1루 베이스로 전력 질주했다. 양현종이 달려 나와 1루로 던졌지만 송구가 높았다.이로써 이대형은 통산 369번째 내야 안타를 쳐냈다. 이는 전준호 NC 다이노스 코치가 세운 368개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올해 60개의 내야 안타를 작성한 이대형은 2008년 자신이 세웠던 개인 최다 내야 안타 기록(48개)도 넘어섰다.이날 kt는 이대형의 대기록 달성에도 불구하고 KIA에 6-9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연합뉴스
-
2년 연속 20홈런 박경수 14년만에 황금장갑 낄까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 최정과 수원 kt wiz 박경수가 올 시즌 맹활약하며 골든 글러브 수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9일까지 최정은 140경기 중 137경기에 출전, 0.288(483타수 139안타), 39홈런, 101타점, 105득점을 기록 중이다. 큰 부상 없이 거의 매 경기에 출전했다. SK 소속 및 KBO리그 3루수로는 처음으로 한 시즌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하는 기록도 세웠다. 39홈런을 쳐낸 최정은 홈런 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테임즈(NC·40개)를 바짝 쫓고 있기도 하다.또 2루수 부문에선 박경수의 활약이 대단했다. 지난 시즌 FA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박경수는 지난해 137경기에 나서 0.284의 타율을 기록하며 본인의 프로통산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박경수는 22홈런과 73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115경기에 출전 중인 박경수는 타율 0.316을 기록 중이다. 20홈런 78타점을 때려내며 준수한 성적을 마크했다.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한 2루수는 토종 KBO선수 중 박경수가 유일하다. 올해 프로 데뷔 14년 차인 박경수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게 된다면 데뷔 후 최장 기간 첫 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된다.이에 박경수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다는 것은 프로야구 선수에게는 정말 큰 영광이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팀에서의 활약으로 처음 수상하는 골든글러브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같은 포지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시즌 초 세워놓은 목표 달성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SK 와이번스 최정(왼쪽)과 kt wiz 박경수. /연합뉴스
-
[kt위즈 2016시즌 명과 암] 바람잘 날 없는 막내구단 '2년연속 꼴찌' 지면기사
4월 작년과 다른 출발 보였지만 외국용병 줄부상 특권활용 못해그라운드밖 잡음도 끊이지 않아주권 완봉승 등 영건 성장 기대감'즐거운 응원' 누적관중기록 경신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우여곡절 끝에 2016시즌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kt는 26일까지 51승 2무 8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삼성이 두산을 꺾으면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최하위를 확정 짓게 됐다. kt는 프로야구 1군 무대에 발을 내딘 2년 차 신생구단이다. 지난해 최하위에 머물렀던 아픔을 발판 삼아 올 시즌 초 당찬 각오를 내비쳤지만, 탈꼴찌는 역부족이었다. 4월 1일 개막한 2016 KBO리그에서 kt의 첫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4월 한 달 동안 12승 13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조금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하지만 5월 들면서 7승 2무 15패로 뒤처지기 시작했다. 6∼7월 19승 25패로 선방했지만 8월엔 6승 17패로 페이스가 떨어졌다. kt는 8월 4∼13일까지 9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아직 7경기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kt는 지난해(52승 1무 91패) 보다 높은 승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2년 연속 최하위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선수들의 줄부상과…올해도 터졌던 잡음kt는 올 시즌까지 외국 선수를 최대 4명까지 활용할 수 있는 특권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지난해 중반부터 용병을 투수 2명과 타자 2명으로 운영했던 kt는 올해에는 투수 3명과 타자 1명으로 활용했다. 밴와트, 슈가레이 마리몬, 요한 피노가 1∼3선발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했고, 지난해부터 타선을 이끌었던 마르테와 재계약했다. 하지만 4명의 외국인 선수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선수는 밴와트 1명 뿐이다. 마리몬은 6월 팔꿈치 부상으로, 피노는 4월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이들은 각각 조쉬 로위, 피어밴드와 교체됐다. 설상가상으로 팀의 중심타자로서 성실하게 제 역할을 해왔던 마르테 마저 8월 허리디스크 수술로 시즌을 마감했다. 여기에 시즌 초반 유한준이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재활에 몰
-
윤희상·김광현까지 '올인'… SK, 한화잡고 9연패 탈출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9연패에서 탈출했고, 수원 kt wiz는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에 고춧가루를 뿌렸다.SK는 25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선두 타자에 배치돼 4타수 3안타(홈런 2개) 5타점 경기를 한 나주환을 앞세워 9-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66승(74패)째를 올린 SK는 6위를 유지하며 5강 싸움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SK는 1회말 2사 1, 3루에서 김성현의 중전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기회에서 김동엽은 한화 선발 서캠프의 2구 패스트볼을 때려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포를 터뜨렸다. SK는 2회에도 1사 1루에서 나주환이 바뀐 투수 심수창의 6구를 통타해 좌월 2점포를 터뜨리며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한화는 4회 무사 1루에서 김태균이 SK 선발 윤희상의 초구를 좌월 홈런으로 연결하며 2점을 만회했다.윤희상에 이어 6회부터 김광현을 마운드에 올리며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SK는 7회 나주환이 송은범의 6구를 통타해 중월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김광현은 8회까지 3이닝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고, 9회 마운드에 오른 서진용은 김태균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남은 3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낸 윤희상은 시즌 8승(6패)째를 올렸다. 김광현은 2015년 10월 3일 문학 NC전 이후 358일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한편, 수원 kt wiz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승리하며 KIA의 발목을 잡았다. kt는 지난 23일 SK와 홈경기에서 승리 이후 2연승을 달렸고 선발투수 정대현은 시즌 3승을 거뒀다. 이날 정대현은 5이닝 동안 2실점(2자책점)하며 승리 투수로 기록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
kt, 내달 5일 시즌 홈경기 최종전… 입장권 할인·임직원 인사 이벤트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16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홈 잔여 경기가 2경기 남은 가운데 2016년 kt 누적 관중은 64만5천89명으로 지난 시즌 누적 관중(64만5천465명) 기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시즌 최종 홈경기에는 창단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1·3루 테이블석을 포함해 내야 지정석, 하이트 펍 등 전 좌석 50%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구단 임직원들이 1루 출입구에서 최다 관중 돌파 감사 인사를 하며 팬들을 맞이한다.그라운드에선 2017년 신인 지명 선수들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며 최다 기부 및 최다 입장 관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시상자들은 경기 시타, 시포자로 선정돼 '내일은 시구왕'에서 1위를 차지한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와 함께 시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해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과 양 팀 선수단 대표의 인터뷰 등이 마련됐다.8일 마산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선 '2016 아듀 원정 마법사' 행사가 열린다. 원정 경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구장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람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맥주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최강 두산, 21년만에 정규리그 우승 지면기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1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수원 kt wiz와 홈경기에서 9-2로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90승 1무 46패를 마크하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정규리그에서 두산의 우승은 지난 1995년으로 돌아간다. 21년 만에 페넌트 레이스 정상에 오른 두산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서로를 끌어안고 기쁨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두산은 이듬해 정규 리그에서도 패권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프로야구 최강임을 입증했다.선발 투수 장원준이 승리 투수(15승 6패)가 되면서 두산은 니퍼트(21승3패), 보우덴(17승7패), 유희관(15승5패)과 함께 KBO리그 역대 최초 선발 투수 4명 15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두산은 6회 초 kt 오정복에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끌려갔지만 6회 말 국해성의 안타에 이어 오재일의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연이은 공격에서 오재원의 스퀴즈 번트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이때 홈베이스를 밟은 김재환은 104득점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선수(종전 103득점)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7회 말 1사 1·3루에서 이원석의 희생타로 1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곰 역전 포문 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6회말 무사 2루에서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
핑크빛 물든 수원케이티위즈파크 '野心 = MOM맘' 지면기사
"20~50대 주부 팬 확보" 기혼여성 티켓 할인놀이방 유아케어프로그램 운영 '엄마들 안심'"선수들 응원하며 육아·가사 스트레스 해소"'엄마들과 함께하는 프로야구 관람…kt위즈맘 페스티벌을 아시나요'.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야구 응원 문화 정착에 나서 눈길을 끈다.'kt위즈맘 페스티벌'이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지난 9월18일 두산 전까지 총 12회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 및 가사로 인해 프로야구 주요 관람 계층에서 소외됐던 20∼50대 주부들에게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해 가사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심도를 높여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고, 이는 대성공적이었다.이와 관련 kt는 가정의 경제 주체인 어머니를 야구장에 유치해 온 가족이 야구 관람을 즐기는 방식의 스포츠 관람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했다고 자체 평가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거주하는 20∼50대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토록 했고 동반 가족은 티켓의 50%를 할인해 주었다. 위즈맘들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내야 지정석에서 모여 kt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들은 티셔츠, 헤어밴드, 마스크팩, 응원 도구, 부채 등 다양한 선물을 비롯해 6월(핸드백), 7∼8월(선글라스 및 스니커즈), 9월(필리핀 세부 여행권) 등 월별로 주어진 특별 경품 증정의 행운도 받아갈 수 있었다. 또 kt는 구장 내 놀이방을 활용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 케어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들이 안심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홈 경기가 없는 날에는 스카이박스를 활용해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개최했다.이번 위즈맘 행사가 있었던 경기의 평균 관중은 1만925명으로 올 시즌 홈경기 평균 관중 수(9천428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수원시 조원동에 거주하는 주부 정민경(31·여)씨는 "집이 경기장 근처에 있어 자주 찾는 편이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 좌석보다 외야석에서 돗자리를 깔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