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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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원·투펀치 '워닝' 부산원정 '위닝'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위닝 시리즈를 거뒀다.SK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3-10으로 패했다.주중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3연승을 거둔 뒤 사직으로 이동한 SK는 비록 이날 롯데에 패하기는 했지만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32승 34패를 기록한 SK는 4위 자리를 유지했다.지난 롯데와 두 경기에서 SK는 김광현(6승)과 켈리(4승)의 호투 속에 승리를 지켜냈다. 하지만 이날 SK는 선발투수 박종훈이 2와 3분의 1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6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정의윤과 최승준이 각각 6회와 9회 홈런을 터트린 것에 위안을 삼았다. 최승준과 정의윤은 각각 8·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또 수원 kt wiz는 같은 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7-15로 패했다.한화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둔 kt였지만, NC에 3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kt는 26승 2무 37패를 마크, KIA와 공동 8위를 기록했다.이번 NC와 3연전에서 kt 밴와트(6이닝 5실점), 정대현(2이닝 5실점), 피노(2이닝 5실점) 등 선발 투수들은 많은 실점을 하며 흔들린 점이 패인이었다.한편,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선 두 팀 합쳐 총 7개의 홈런이 터졌다. 이날 홈런 7개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개장 이래 한 경기 최다 홈런 개수로 기록됐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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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kt wiz 김종민, "공격적인 마인드로 타격에 임했다"
프로야구 수원 kt wiz 포수 김종민이 한화 전의 일등 공신이 됐다.김종민은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kt는 1-4로 지고 있던 3회 말 상대 실책과 야수들의 집중력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김종민이 타석에 섰다. 김종민은 좌측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내 3루에 있던 전민수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역전타를 만들었다. 김종민은 5회에도 2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와 우중간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한화의 추격을 뿌리치는 적시타를 만들어냈다.이날 포수 마스크를 쓴 김종민은 선발 투수 주권을 비롯해 심재민, 조무근, 홍성용, 김재윤 등 불펜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김종민은 올 시즌 장성우의 공백을 메우며 주전 포수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kt 조범현 감독은 "타선에서는 중요한 고비에서 적시타를 때려내 경기 주도권을 가져온 김종민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타석에서 내 자신과 싸운다는 생각으로 투수 타이밍을 맞추는데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숭용 코치님의 조언에 따라 공격적인 마인드로 타격에 임한 것이 최근 좋은 모습의 이유라 생각한다. 팬 분들께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wiz 김종민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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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데뷔 10년 차' kt wiz 장시환, 한화 상대 프로 데뷔 첫 승
프로야구 수원 kt wiz 장시환이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장시환은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장시환은 지난해 kt의 마무리였다. 올 시즌에도 장시환은 김재윤과 함께 뒷문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kt 선발 투수들이 시즌 초반 흔들리면서 선발 투수로 전향했다.올 시즌 장시환의 선발 투수 도전은 1일 사직 원정에서 시작했다. 1천354일 만에 선발 등판이었다. 이날 장시환은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장시환의 두번째 선발 등판은 7일 두산 전이었다. 하지만 5이닝 동안 5실점하며 패전 투수로 기록됐다.그러나 이날 만큼은 달랐다. 6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으로 막았다. 151㎞의 빠른 직구가 통했고 포크볼도 적절하게 상대 타자의 방망이를 유도했다. 장시환은 본인의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7개)도 세울 수 있었다.경기를 마치고 장시환은 "데뷔 10년 차에 선발 첫 승을 거둬 구원승을 거둘 때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며 "오늘 경기 초반 타자들이 점수를 내줘 승리할 수 있었고 또 불펜에서 연습 투구 할 때 작년에 좋았던 때 느낌이 들어 경기 중 자신 있게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던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그는 본인의 선발 전환에 대해서도 문제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장시환은 "규칙적으로 등판할 수 있어서 컨디션 조절하는데 있어 더 났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역투하는 장시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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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세운 SK 마운드, 3연패 탈출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SK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SK는 28승 33패를 기록하며 선두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SK 박종훈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박종훈의 호투가 이어지는 동안 SK는 1회 김강민과 6회 고메즈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승기를 잡았다. SK는 8회 김재현의 1타점 적시타와 삼성의 실책을 더해 두 점을 더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한편, 수원 kt wiz는 같은 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조범현 감독의 통산 600승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조 감독은 2003년 4월 감독 데뷔 첫 승을 거둔 뒤 지난 10일 넥센 전에서 600승 달성에 성공한 바 있다.이 자리에서는 조 감독의 업적과 가족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 상영 뒤 조 감독의 아내와 박경수, 한화 김성근 감독이 조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또 김준교 kt sports 사장은 기록 달성 기념 액자를 선물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조범현 감독 개인통산 600승 축하 김준교(오른쪽) kt sports 대표이사와 김진훈(왼쪽) kt wiz 야구단장이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홈경기에 앞서 조범현 감독의 개인 통산 600승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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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수 수원 kt wiz, 한화 이글스 꺾고 꼴찌 탈출
프로야수 수원 kt wiz가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를 잠재웠다.kt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kt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상승세에 있던 한화를 꺾으며 8위 자리를 지켜냈다. kt는 25승 34패를 기록했다.지난달 7일 부상 이후 38일 만에 1군에 복귀한 유한준은 1회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장시환은 6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으로 막았다. 장시환은 이날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kt는 1회 유한준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3회 말을 오정복의 볼넷과 유한준의 2루타로 시작한 kt는 박경수의 2타점 적시타, 투수 폭투와 포수 실책을 더해 4점을 더 달아났다.4회 한화 하주석에 솔로 홈런을, 5회 김태균에 1타점 진루타를 각각 허용한 kt는 8회 송광민에 다시 1점 홈런을 맞아 5-3 두점 차로 쫓겼다.그러나 8회 말 2아웃부터 올라온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뒷문을 책임지며 승리를 지켜냈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kt 선발투수 장시환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2사 주자 없을때 kt 유한준이 1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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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kt wiz 복귀 유한준, "부상을 당해 팀에 죄송했습니다"
"부상을 당해 팀에 죄송했습니다."프로야구 수원 kt wiz 유한준이 복귀했다. 유한준의 복귀로 kt는 타선에서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유한준은 지난달 6일 왼쪽 내전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재활에 매달렸다. 유한준은 7일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몸을 만들었다. 퓨처스에서 6경기를 소화한 뒤 14일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준은 지명 타자로 3번 타순에 배치됐다. 그는 부상 전까지 28경기에 출전해 홈런 4개 포함 타율 0.354를 기록했다. 5월 한 달 간 타선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들이 부족했던 kt는 유한준의 복귀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부상을 당해 팀에 너무 죄송했다"면서 "팀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기다려 주신 것에 감사하다.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투수들과 상대해봤기 때문에 감각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또 유한준은 "일본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경기를 계속 봤다"며 "이제 팀에 합류했으니 보답하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말 kt 유한준이 1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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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호국의달 '밀리터리 페스티벌'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밀리터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kt는 14일부터 시작하는 한화 이글스와 3연전부터 30일 SK 와이번스전까지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홈경기를 뛴다. ┃사진경기 전 야구장 위즈 가든에선 군대식 햄버거인 '군대리아' 체험 존을 만들어 야구팬들이 군대리아를 제작·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밀리터리룩(군복, kt wiz 유니폼 등)을 입고 온 입장객에게는 구단에서 준비한 kt wiz 군번 줄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치어리더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군장병 전용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한다.15일에는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하고도 현역 입대한 55사단 정지호 병장이, 18일에는 여군 최초로 한·미 양국의 최정예 전투원으로 인정받은 한국판 'G.I.제인' 정지은 중위가 특별 시구를 한다.이밖에 경인지방병무청과 함께하는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역 군인 및 예비군, 입영통지자, 징병신체검사 수검자, 사회복무요원 등은 야구장 티켓 현장구매 시 5천원을 할인받는다.kt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과 국가 유공자들이 야구를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매달 특별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해 팬들에게 야구장을 찾는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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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의 주말, 공룡 첫 10연승 파티에 헌납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줬다.SK는 12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 경기에서 불펜진의 난조 속에 8-11로 역전패 했다.지난 9일 6연패에서 탈출한 SK는 이후 3연패를 당하며 최근 10경기 1승9패의 부진에 빠졌다. 반면 NC는 팀 최다인 10연승을 달성했다.2회초 NC 테임즈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지만, SK는 곧바로 2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김민식의 2타점 2루타와 김성현의 중전 적시타, 고메즈의 희생플라이로 4-1 역전했다. 4회에도 2사 만루에서 김재현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벌린 SK는 6회 2사 2루에서 대타 이재원의 적시타로 7점째를 올리며 쐐기점을 얻는 듯했다.하지만 100구를 넘긴 상황에서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SK 선발 켈리는 1사 만루를 만들어주고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NC는 3루타와 땅볼로 4점을 냈으며, 8회에도 김성욱의 3점 홈런을 포함해 8안타를 집중시키며 6득점, 7-11로 역전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선 수원 kt wiz가 넥센 히어로즈에 1-11로 패했다. kt는 2연패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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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권·김재윤·전민수 지도자상… 이대형·오정복 '5월의 수훈 선수'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주권, 김재윤, 전민수가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꼽은 5월의 '지도자상'을 받았다.주권은 지난달 27일 넥센과 홈경기에서 데뷔 첫 승이자 팀 창단 첫 완봉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김재윤, 전민수는 주축 선수들의 결장에서 불구하고 불펜과 타격에서 제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선수들의 투표로 2명의 수상자를 결정하는 '선수 상'에는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어준 이대형과 오정복이 선정됐다. 5월의 수훈 선수로 선정된 선수들은 상금 각 100만원을 받았다.한편, 이달의 수훈 선수는 선수단이 직접 수훈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로, 올 시즌 선수단 팀워크 강화 및 동기부여를 위해 신설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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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범현 감독 "주권, 마운드에서 침착하고 자신있게 던지고 있다"
"마운드에서 침착하고 자신있게 던지고 있다."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앞서 kt wiz 조범현 감독은 주권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 주권은 지난달 27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승과 함께 kt 첫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다. 주권은 지난 8일 두산과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기도 했다.그러나 조 감독은 "아직 선수가 너무 어리다"며 "공 하나하나의 의미를 깨닫고 던지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볼을 많이 던지지 않고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다"며 주권을 평가했다.조 감독은 부상에서 돌아와 불펜 피칭을 소화하고 있는 피노에 대해 "몸 상태를 체크해보고 주말에 등판할 수 있을지 판단하겠다"고 답했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프로야구 kt wiz 주권이 지난 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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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경수, 마법같은 스리런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주권의 호투와 박경수의 맹타에 힘입어 위기에서 탈출했다.kt는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전날까지 kt는 상대 전적에서 1승 6패를 기록할 만큼 두산에 약한 모습을 보였고, 10위 한화 이글스에도 1경기 차로 추격을 받는 중이었다. kt는 이날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했다.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주권과 4번 타자 박경수가 kt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주권은 6이닝 동안 2실점 만을 기록하며 지난달 27일 무사사구 완봉승 이후 프로 데뷔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공격에서는 박경수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4번 타자 2루수로 나선 박경수는 3회 말 2사 1·3루에서 두산 유희관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3점 포(비거리 125m)를 쏘아올렸다. 박경수는 4-2로 이기고 있던 5회에도 좌익수 외야 뜬 공으로 두산의 추격을 뿌리치는 귀중한 1점을 뽑아냈다. kt는 23승 31패를 마크해 9위를 유지했다.한편, 인천 SK 와이번스는 같은 날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SK는 26승 30패를 기록했고 6연패에 빠졌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주권' 행사 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수원 kt wiz의 선발 투수 주권이 두산 베어스 타자들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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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무서운 곰' kt 1-9 대패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한화 이글스에 한 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kt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1-9로 패했다.이로써 9위 kt는 22승 2무 31패를 기록하며 10위 한화에 한 경기 차로 따라잡혔다. 한화는 이날 KIA 타이거즈에 5-3으로 승리해 21승1무32패를 올렸다.kt 마무리 투수에서 선발 투수로 전향한 장시환은 이날 5이닝 동안 5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장시환은 1승 5패 5세이브에 머물렀다. 타선 역시 두산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kt는 두산 선발 투수 장원준이 마운드에 있었던 6과 3분의 2이닝 동안 3안타 만을 기록했다.kt는 4회 초 두산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와 김재호에 3타점 3루타를 맞으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 kt는 5회 초 오재원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내줬고 7회 초 다시 에반스에 두 점 홈런을 뺏기며 사실상 경기를 내줬다.7회 말 kt는 이해창의 진루타로 한 점을 만회해 간신히 영봉패는 모면할 수 있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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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 조범현 감독 "이 없으면 잇몸으로" 지면기사
"어린 선수들 시간이 필요하다."프로야구 수원 kt wiz 조범현 감독은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현재 kt는 유한준, 이진영, 김상현 등 베테랑들의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여기에 김선민, 유민상, 심우준, 배병옥 등 젊은 선수들이 이들의 자리를 메우고 있다. 여기에 주권, 심재민, 엄상백 등 어린 투수들이 꾸준히 1군에서 등판 기회를 잡고 있다.조 감독은 "시즌 중에 부상이 없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백업 요원들이 좋은 팀이 강팀"이라며 "우리 팀은 21·22세 선수들이 많다. 이들이 시합에 많이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그는 "마운드에서도 안정감을 찾아야 한다"며 "어린 투수들이 자기 나름대로 경기를 치르면서 타자를 상대하는 노하우와 게임 적응 능력이 생겨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조범현 kt wiz 감독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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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축구 안방, 6월의 특별한 행사 지면기사
SK, 매달 해외 뮤지컬 공연 영상빅보드활용 18일 첫번째 페스티벌kt, 기혼여성 무료입장·동반 할인수원삼성, 1일 점원·유니폼 장터안산 무궁화FC·수원FC 보훈행사경인지역 프로구단들이 6월 다채로운 행사로 관중몰이에 나설 예정이다.각 구단은 팬들의 눈과 마음을 끄는 기발한 마케팅으로 팬심을 경기장으로 모으고 있다. 말 그대로 야구와 축구 경기 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마케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인천 SK 와이번스=뮤지컬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이달부터 3회에 걸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전광판 빅보드를 활용해 해외의 유명 프리미엄 공연 영상을 즐기는 'Musical@The Ballpark(뮤지컬앳더볼파크)' 페스티벌을 연다.'뮤지컬앳더볼파크'는 SK와 3D 영상 콘텐츠 전문 업체인 (주)패뷸러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신개념 페스티벌로,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 '오디세오', '아더왕의 전설' 등 3편을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상영한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해외의 유명 뮤지컬 영상과 다양한 이벤트 및 먹거리를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뮤지컬앳더볼파크'는 평소 출입이 제한되는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고품격 공연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천580인치 크기 및 4K UHD급 화질을 자랑하는 빅보드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축제는 야구장에서 열리는 국내 첫 문화 콘텐츠이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AT&T 구장에서 연례행사로 'Opera at the Ballpark'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3만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뮤지컬앳더볼파크'의 첫 번째 행사는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그라운드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뮤지컬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을 상영한다. 종료 후에는 화려한 불꽃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실황인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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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구단 소식] 9월까지 '위즈맘 페스티벌' 개최 지면기사
■9월까지 '위즈맘 페스티벌' 개최kt wiz는 17∼19일(NC 다이노스전), 7월 12∼14일(넥센 히어로즈전), 8월 18∼19일(삼성 라이온즈전), 8월 20∼21일(한화 이글스전), 9월 17∼18일(두산 베어스전) 등 12개 홈경기에서 '위즈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위즈맘 페스티벌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20∼50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위즈맘에게는 해당 경기 무료입장, 동반 가족(본인 포함 최대 5인) 50% 할인 적용, 위즈맘 인증 티셔츠 증정, 위즈숍 10%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구단 홈페이지나 공식 앱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위즈파크 1루 매표소 옆 위즈맘 전용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주민등록증이나 가족사진 등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9일 스쿨데이 129개 초중고 초대SK 와이번스는 7∼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우선 7일 경기에는 가수 조장혁이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한다. 또 8일에는 인천남부경찰서와 청렴한 문화 및 공정한 스포츠 정신 확산을 위해 'Clean Sports, I(CSI) 캠페인' 공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이재원·이명기를 홍보대사로 임명한다. 이날 시구는 남부서 청렴경찰 윤재현씨가 담당한다.9일은 인천지역 초·중·고 129개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데이' 행사가 열린다. 경기 전과 이닝간에 다양한 동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선원초 학생들은 SK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인천뷰티예술고 학생들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이벤트에 참여한다.■이남영 구단 공식 작가, 사진전수원 삼성은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구단 공식 사진작가인 이남영씨의 사진전을 연다.이 작가는 1988년부터 18년간 구단의 공식 사진작가로 활동했다. 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선수들과의 교감을 통해 수준 높은 사진으로 구단의 역사를 묵묵히 담아왔다. 이번 사진전에서 전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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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5패' 악몽의 굴레를 끊어라 지면기사
◈지난 6경기 1승5패 SK리그 2위에서 5위까지 수직 추락팀타율 0.270 최하위 공격력 잃어선발 붕괴 롯데 만나… 부활기대◈두산전 상대전적 1승5패 kt기세탄 단독선두와 주중 3연전꼴찌 한화 2게임차까지 쫓아와피노·유한준등 복귀 소식 위안경인지역 프로야구단이 올 시즌 들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인천 SK와이번스와 수원 kt wiz 모두 주중 3연전을 어떻게 치르느냐가 중요해졌다. 4연패로 순위가 내려간 SK는 선두권으로 치고 나갈 발판을 마련해야 하며, 한화의 맹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kt는 설상가상 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두산을 만났다.■ SK 와이번스 VS 롯데 자이언츠SK가 4연패로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린 가운데, 7일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최근 3연패의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벌인다. 한때 2~3경기 차로 선두를 위협하며 2위에 있던 SK는 어느새 5위(23승25패)까지 내려왔다. 롯데도 선발진이 붕괴되면서 7위(24승29패)를 마크하고 있다.프로야구 순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6일 현재 4위 LG부터 최하위 한화까지 5.5경기 차다. 중위권 팀들 간의 맞대결 결과가 순위표를 뒤흔들어 놓았다. 때문에 SK와 롯데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SK는 지난 주 6연전에서 1승5패를 거뒀다. 유일한 1승은 지난 1일 한화전에서 2선발 켈리(7이닝 1실점)가 올렸다. 이번 3연전의 첫 경기에 나설 켈리가 4연패에 빠진 팀을 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방망이도 살아나야 한다. SK는 팀 타율 0.270으로 최하위다. 특히 테이블세터진의 부활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타율 0.315의 이명기는 올 시즌 0.219에 불과하다. SK는 홈런 61개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5할 가까운 승률은 홈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홈런으로만 점수를 내는 것은 한계가 있다.■ kt wiz VS 두산 베어스kt는 올 시즌 두산과 6차례 맞대결에서 1승5패로 열세다. 10개 구단 중 상대 전적에서 가장 뒤처져 있다. 두산은 2위 넥센과도 6경기 차가 날 정도로 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굳혔다.kt는 이번 주가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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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wiz, 위즈맘 페스티벌 개최… 무료입장·지정 좌석존 운영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17∼19일(NC 다이노스전), 7월 12∼14일(넥센 히어로즈전), 8월 18∼19일(삼성 라이온즈전), 8월 20∼21일(한화 이글스전), 9월 17∼18일(두산 베어스전) 등 12개 홈경기에서 '위즈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6일 kt에 따르면 위즈맘 페스티벌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20∼50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위즈맘에게는 해당 경기 무료입장, 동반 가족(본인 포함 최대 5인) 50% 할인 적용, 위즈맘 인증 티셔츠 증정, 위즈샵 10%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또 위즈맘들이 함께 모여 편안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지정 좌석 존을 운영하고 위즈맘을 위한 특별 이닝 응원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17일 첫 티켓 수령자인 1호 위즈맘에게는 시구 기회도 주어지며 매 경기 당일 가장 열정적 응원을 한 위즈맘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구단 홈페이지나 공식 앱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위즈파크 1루 매표소 옆 위즈맘 전용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주민등록증이나 가족사진 등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위즈맘 단체 신청은 kt wiz 야구단 빅또리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홈경기가 없는 날에는 위즈파크 스카이박스를 단체 위즈맘(30명 이상) 소모임 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kt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엄마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단위 팬들도 추억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구가 생소한 계층이 자연스럽게 야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수원 kt wiz 위즈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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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주중 선두 두산 베어스와 3연전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두산 베어스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kt는 올 시즌 두산과 6번의 맞대결에서 1승 5패 만을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상대 전적에서 가장 뒤져있다. 2위 넥센 히어로즈와도 6경기 차가 날 정도로 두산은 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은 창단 2년 차인 막내 구단 kt에 가장 어려운 상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kt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로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4월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화 이글스가 5월 반등하며 kt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화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9승 1패. 어느덧 두 경기 차까지 따라왔다. 다행스러운 것은 kt의 전력이 차츰 올라서고 있다는 점이다. 4월 17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외국 용병 투수 요한 피노가 지난 5일 마리몬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1과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포함, 무실점 피칭을 했다. 지난달 왼쪽 허벅지 내전근 파열 부상을 입은 유한준도 2군에서 훈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테랑 선수들의 복귀 소식과 더불어 젊은 선수들의 분발은 kt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넥센 전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한 주권이 2일 롯데 전에서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5일 1군에 콜업된 김동명은 프로데뷔 첫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이해창도 이날 데뷔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전민수, 유민상 등도 최근 선발 라인업에 포함돼 공격에 힘을 더하고 있다.7일 장시환이 주중 3연전 첫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향한 장시환은 1일 롯데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팀 타율 1위(0.304) 두산을 상대로 장시환이 호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주중 경기 전망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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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다관중' 마법사, 쌍둥이 기선제압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주말 홈 3연전에서 LG 트윈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kt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타선의 지원 속에 10-2로 승리했다.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kt는 22승 30패가 됐다.kt 선발투수 마리몬은 6승을 달성했다. 마리몬은 5회까지 86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 3개, 볼넷 2개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또 4월 17일 SK전에서 햄스트링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요한 피노는 팀에 합류해 6회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피노는 1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마크, 복귀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kt는 1회 4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무사 1·2루에서 마르테가 1타점 2루타를 쳐냈고, 박경수의 진루타와 김동명의 2점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김동명은 이준형의 142㎞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2007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뒤 2014년 kt 유니폼을 입은 김동명은 1군 데뷔 개인 첫 홈런을 기록했다.2회에도 kt는 선두타자 심우준이 3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대형의 진루타, 박경수의 3점 홈런, 오정복의 1타점 적시타로 5점을 추가했다. 박경수는 정현욱의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본인의 시즌 7호 홈런(비거리 115m)이었다. kt는 4회 유민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점을 더 보태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는 1만9천158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2016 시즌 최다 관중 수를 마크했다.한편, 같은 날 인천 SK 와이번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0-7로 패했다.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내준 SK는 4연패에 빠졌다. 6이닝 동안 8피안타 1피홈런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한 SK 선발 투수 김광현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6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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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앞에서 무너지고만 비룡 지면기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 원정 3연전을 1승2패로 마무리했다. SK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장민재(7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를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1-4로 패했다.선취점도 한화의 몫이었다. 2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로사리오가 SK 선발 박종훈의 5구째 직구를 2타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SK는 4회 응수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고메즈가 장민재의 2구째 바깥쪽으로 흐르는 122㎞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SK의 득점은 여기까지였다. 한화는 7회말 2사 1루에서 김태균이 SK 바뀐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쳐내면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부산에서 열린 kt와 롯데 경기에선 연장 접전 끝에 kt가 2-1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