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 프로야구 수원 kt wiz, 야구의 날 맞아 원정 응원단 모집

    프로야구 수원 kt wiz, 야구의 날 맞아 원정 응원단 모집

    프로야구 수원 kt wi(대표이사·김준교) 원정 마법사가 오는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다시 한번 '응원 길'에 오른다.kt는 2016년 한국 야구의 날을 기념하고, 올 시즌 막바지 응원을 통해 팀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참가는 2015시즌 기부 우수자 및 2016시즌 선 등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한 팬들에게 당일 경기 입장권을 비롯해 왕복 버스,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또 경기 전 진행되는 KBO 주관 야구의 날 기념 행사에 김재윤, 조무근 선수가 참가해 원정 온 팬들을 위해 사인회 및 기념 촬영도 한다.김진훈 kt wiz 단장은 "올 시즌 원정 마법사 응원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당초 지난 13일 마산 경기를 끝으로 행사를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원정 응원에 대한 팬들의 성원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행사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위잽(wizzap)을 참고하면 된다.한편, 이날 경기에 kt 부산 지역 본부에서 임직원 250명이 원정 마법사에 합류해 응원 전을 펼치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kt wiz 제공

  • 프로야구 수원 kt wiz, 직장인 위한 '888' 티켓 런칭

    프로야구 수원 kt wiz, 직장인 위한 '888' 티켓 런칭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김준교, ktwiz.co.kr)가 직장인들을 위한 할인권 '888(가칭)' 티켓을 런칭했다.일명 '888'티켓은 8월 한달 간 평일 진행되는 8경기에 대해 8시 이후 입장하는 구단 회원에 가입된 직장인들에게 전 좌석 50%할인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티켓 할인은 9일 경기부터 구단이 지정한 평일 경기에 해당된다. 또 '888'티켓을 소지하고, 경기 관람을 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스카이박스 관람권에 당첨된 직장인은 향후 직장 동료 혹은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김진훈 kt wiz 단장은 "야구 관람이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게 티켓 가격 부담을 줄이고, 자유롭게 스트레스를 풀며 관람을 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고 싶어 이번 티켓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888'티켓이 직장인들의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kt wiz 제공

  • SK 와이번스-kt wiz… 야구판 더비 'W매치'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수원 kt wiz가 다양한 가치와 스토리를 창출할 'W매치(W-Match)'를 추진한다.W매치는 양 구단의 팀 명칭인 와이번스(Wyverns)와 위즈(wiz)에 동시에 W가 들어가는 것에서 착안한 네이밍이다. 치열한 승부(War)와 화합(With)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려는 두 구단의 의지도 담겼다. W매치는 프로축구의 인접지역 연고 팀들의 대결인 '더비'에서 영감을 얻었다. 하지만 치열한 경기를 강조하는 더비와는 달리 두 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승부의 재미와 함께 배려와 화합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올 시즌 W매치는 오는 11~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경기, 25~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경기 등 4경기가 진행된다.W매치에서 SK는 올 시즌 일요일 홈경기마다 착용하는 인천 유니폼을, kt는 '2016년 수원 방문의 해'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외야 관중석에는 승리에 대한 의지 등을 담은 대형 통천이 설치된다. 패전팀은 경기당 2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승리팀 연고 초교 야구팀에 기증한다. 특히 양팀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는 승리·패배 시 공약 대결을 진행하며 댄스배틀,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대결 형태의 이닝간 이벤트도 열려 관중석에서도 선의의 경쟁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 수원 kt wiz-인천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최초 수도권 더비 개최

    프로야구 수원 kt wi(대표이사·김준교)와 인천 SK 와이번스가 프로야구 최초로 수도권 더비(Derby)를 갖는다.수도권을 연고로 사용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양 구단은 야구를 통한 공정한 승부와 다양한 팬 서비스로 지역 야구 붐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행사 타이틀은 'W-Match'로 구단 명의 앞 글자(wiz·wyverns)를 따서 만들었고, 치열한 승부(war)와 양 구단의 화합(with)을 통해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이번 행사는 양 팀의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총 4경기가 열리며, 첫 번째 시리즈는 오는 11일과 12일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25일과 26일에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 번째 시리즈가 열린다.11일 열리는 1차전에 앞서 SK 행복드림구장 라이브존 라운지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미디어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W-Mach를 소개하는 특별 영상 상영과 양팀의 화합을 기념하는 엠블럼이 발표된다. 이어 양 팀 주장인 박경수, 김강민과 연고지 출신 유한준, 이재원이 참가해 매치에 임하는 소감과 이벤트 공약을 밝힌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연고지를 상징하는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양 팀 관중석에선 승리 의지를 표현하는 대형 통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화합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1차전 시구와 시타는 연고지역 야구 꿈나무인 김지성(12·인천 창영초)군과 한유찬(12·수원 신곡초)이 맡고, 2~4차전은 모두 양 구단의 연고지역을 상징하는 인물이 참가할 예정이다.더불어 경기 종료 후 W-Match 기념하는 한정판 티셔츠 50벌을 승리팀 선수들이 승리팀 관중들에게 배포하며, 티셔츠 제작 비용은 경기에 패한 구단이 부담한다.12일 경기 후에는 양 팀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불금 파티'를 통해 인천 시민과 수원 시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자리도 만든다.매 경기 패한 팀은 250만원을 적립해 연고지역 초등학교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 [주권 붕괴] NC전 3이닝 5실점… kt '쓴잔'

    [주권 붕괴] NC전 3이닝 5실점… kt '쓴잔'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NC 다이노스에 패했다.kt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원정경기서 투타에서 상대에 완벽하게 밀리며 2-9로 패했다.이로써 kt는 38승2무54패로 9위 삼성(40승1무54패)에 1경기 차 뒤진 최하위가 됐다. '공룡 천적' kt 선발 주권은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패했다. kt는 선발이 무너진 가운데, 타선에서도 NC 선발 재크 스튜어트(5이닝 2피안타 5볼넷 5탈삼진 1실점)의 호투와 불펜에 막히며 완패했다.kt는 1회말 나성범에 2점 홈런, 이어 손시헌에게 2타점 적시타까지 허용하며 4점을 내줬다. 2회에도 추가점을 빼앗긴 가운데 kt는 3회초 1점을 만회했지만 4회말 나성범의 솔로 홈런과 5회말 지석훈의 적시타, 6회말 나성범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사실상 승부는 갈렸다.한편 인천 SK와이번스는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6으로 패하며 5위(48승51패)로 내려앉았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 장쾌한 불방망이, 상쾌한 물대포, 통쾌한 한판

    장쾌한 불방망이, 상쾌한 물대포, 통쾌한 한판 지면기사

    ■수원kt wiz경기당 8500ℓ 통큰 스케일아이스존·서핑체험 공간도■인천 SK 와이번스차면 쏟아지는 대형바스켓미니풀장·분수 외야쪽 설치■수원삼성블루윙즈야외광장 물총컬링 등 게임캐리비안베이 티켓 등 선물'더운 여름철, 야구장과 축구장에서 더위를 날려보내세요'.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도 잃고 무기력함까지 느끼는 여름이다. 그러나 프로 구단들은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계획해 관중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경기. 2회 말 kt 김사연이 때린 2루수 땅볼 때 유한준이 홈플레이트를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자 별안간 사이렌이 울렸고 응원단과 1루 응원석의 관중들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kt의 선취 득점을 기뻐했다.이날 경기에서 kt는 롯데를 3-2로 꺾고 스윕을 달성했다.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야구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연일 이어지고 있는 여름의 무더위를 함께 날려버렸다.kt는 지난 7월 23일 삼성 전부터 오는 21일 한화전까지 주말 홈경기를 대상으로 '2016 GiGA Water FASTival'을 실시하고 있다. MLB.com에 소개되며 전 세계 야구팬의 이목을 끌었던 지난 워터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팬들을 찾아온 것이다.한 경기에 사용되는 물 사용량만 무려 8천500ℓ에 달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4배 이상 물이 더 많이 사용된다. 응원 단상과 외야 하이트펍에 6대의 워터 캐논을 설치해 홈런과 득점 상황에 맞춰 관중석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한다. 1루 내야석 상단과 외야 펜스에는 영화 촬영에 사용되는 대형 강우기로 인공 강우를 만들었다. 이밖에 응원 단장은 4m 높이의 리프트에 올라 고압 호스를 이용해 관중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선사한다.더불어 경기 전에는 선수들이 팬들에게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 대접하는 위즈 가든 ICE존을 비롯해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함께하는 서핑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인천 SK 와이번스도 무더위에 지친 팬들을 위해 지난달 22일 넥센 전부터 오는 28일

  • kt 뉴페이스 피어밴드, 거인 사냥

    kt 뉴페이스 피어밴드, 거인 사냥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팀에 새로 합류한 피어밴드의 호투 속에 시즌 두번째 스윕을 챙겼다.kt는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지난 5월8일 한화전 이후 시즌 두번째 스윕을 거둔 kt는 38승 2무 53패를 기록해 9위 삼성 라이온즈(39승 1무 53패)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피어밴드였다. 지난 29일 넥센 히어로즈에서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피어밴드는 8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던졌다. 삼진은 6개를 잡아냈고 안타는 2개만을 허용해 시즌 6승을 올렸다. 또 kt 마르테는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8회 말 롯데 홍성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때려내 5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kt는 2회 말 유한준의 안타와 3루수 실책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김사연이 2루수 앞 땅볼로 선취점을 냈다. kt는 7회 말 이대형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고 8회 말에는 마르테의 1점 홈런이 터지며 3-0으로 달아났다. 9회 초 황재균에 2타점 적시타를 뺏겼지만 kt는 더 이상 점수를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수원 kt wiz, 넥센 히어로즈 좌완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 영입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 29일 넥센 히어로즈 좌완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넥센에서 웨이버 공시된 피어밴드는 신장 190㎝, 체중 102㎏으로 미국 클리블랜드 오하이오 주 출신의 좌완 정통파 투수다. 2003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 2006년 매이저리그에 데뷔해 시애틀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다.넥센에서는 2015∼2016 시즌을 뛰었으며 지난해 30경기를 출전해 13승 11패 방어율 4.67의 성적을 거뒀다. 2016 시즌에는 19경기에 나서 110과 3분의 2이닝 동안 5승 7패 방어율 4.64를 기록했다.웨이버 공시 및 선수 계약의 양도 규정에 따라 넥센에서 계약한 연봉 중 잔여 연봉이 지급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시즌 중반이 지난 시점에서 KBO리그 적응 및 즉시 기용이 가능해 영입했다"며 "긴 이닝을 소화해줄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투수 운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피어밴드는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포토] 홈런포보다 짜릿한 물대포

    [포토] 홈런포보다 짜릿한 물대포 지면기사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수원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시원한 물대포를 맞으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kt는 다음달 21일까지 수원케이티위즈파크 주말 홈 경기에서 더운 여름을 식혀줄 '2016 기가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 캐논군단 SK, 솔로포로만 넥센 제압

    캐논군단 SK, 솔로포로만 넥센 제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SK는 24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정의윤의 연타석 홈런 등 홈런 네 방과 선발 윤희상의 호투(8이닝 1실점)를 앞세워 넥센을 4-3으로 눌렀다.이로써 SK는 46승45패로 4위를 유지했으며, 3위 넥센(51승1무39패)과 격차를 5.5경기로 좁혔다.SK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의윤이 넥센 선발 김정훈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6회엔 박정권이 솔로포를 날렸으며, 이어서 2사 이후엔 정의윤과 최정이 연속타자 홈런으로 4-0을 만들었다.넥센은 7회 김민성의 솔로포에 이어 9회 SK 마무리 박희수를 상대로 김하성의 적시타와 1사 1, 2루에서 더블스틸에 이은 SK 수비진의 실책이 더해지며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또한 수원 kt wiz도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로위(5이닝 1실점)가 첫 승을 올린 가운데, 장시환과 김재윤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2-1로 승리,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 프로야구 수원 kt wiz,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 웨이버 공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를 웨이버 공시했다.kt 관계자는 "피노를 웨이버 공시했다"며 "현재 피노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피노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7.15를 기록했다. 피노는 지난 4월 17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이 넘도록 팀에 합류하지 못했고 6월 복귀 후에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앞서 kt는 또 한명의 외국인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을 대체할 조시 로위를 영입하기도 했다.kt는 최근 넥센을 떠난 피어밴드를 영입하는 방안을 포함해 대체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한화 이글스, kt 꺾고 4연속 위닝시리즈… '타선 폭발'

    [프로야구]한화 이글스, kt 꺾고 4연속 위닝시리즈… '타선 폭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t wiz를 꺾고 4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kt에 8-1 완승을 거뒀다.이날 한화는 선발 송은범 4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 송창식 4이닝 무실점, 정대훈 1이닝 무실점 등 투수 3명 만으로 경기를 끝냈다.반면 kt 선발 요한 피노는 야수진의 불안한 수비 속에 3⅔이닝 8피안타(1홈런) 6실점(1자책) 했다.한화는 3회말 2사에서 김태균의 볼넷과 폭투, 김경언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선취점을 뽑았다. kt는 4회초 앤디 마르테의 좌월 솔로포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한화는 4회말 1사 만루에서 송광민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균형을 깼다. 이어 김태균이 피노의 몸쪽 직구(142km)를 잡아당겨 좌월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한화는 5회말 월린 로사리오의 좌전 안타와 양성우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차일목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8-1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디지털뉴스부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 /연합뉴스

  • [주목 이선수] 프로야구 드래프트 kt wiz가 택한 장안고 조병욱

    [주목 이선수] 프로야구 드래프트 kt wiz가 택한 장안고 조병욱 지면기사

    화성리틀팀·매향중서 선수 생활시즌 앞두고 훈련중 갈비뼈 다쳐한달반 공백 '쓴맛' 재활에 전념구단 첫부름 못받으면 진학 무게김재윤 본받아 마무리투수 욕심"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다."프로야구 2017년 신인 1차 드래프트를 통해 수원 kt wiz의 유니폼을 입게 된 조병욱(19)의 포부다. kt는 올해부터 1차 드래프트를 연고 지역에서 선택했다. 이는 신생 구단의 우선 지명권 소멸 이후 연고지 고교 출신 1호 지명 선수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kt는 장안고 우완 투수 조병욱을 선택했다. kt는 조병욱에 대해 "키 185㎝, 몸무게 95㎏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평균 140㎞ 중반의 힘 있는 빠른볼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라고 소개했었다.지난 18일 수원 SK야구장에서 만난 조병욱은 "사실 당일에 구단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지명된 사실을 알았다"며 "50대 50이라고 생각했다. 1차 지명이 안됐으면 대학에 진학하려고 했었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사실 조병욱은 올해 전반기 시즌을 앞두고 훈련 중 타자가 친 공에 맞아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부상 회복과 재활로 1개월 반 정도를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동계 훈련을 하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었는데 부상을 당해 아쉬웠다"며 "운동을 하면서 처음 당한 부상이었고 3학년인 만큼 졸업 이후의 모습도 생각해야 했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도 있었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조병욱은 부상을 당한 뒤 이덕진 감독과 김성한 코치의 관리 속에 재활에 전념할 수 있었다.조병욱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화성 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그는 초등학교 졸업 후 진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시 수원에 kt 야구단 유치와 함께 창단된 매향중에서 야구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었다. 그는 "중학교 졸업 후 야탑고나 유신고 등 야구 명문 학교로부터 입학 제의도 받았다. 하지만 많이 배워야 하는 입장이었고 이 감독님의 지도 스타일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 장안고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욕심나는 포지션에 대한

  • SK, 뒷심불안 탈출이 급선무… kt, 새용병 영입·복귀 희소식

    SK, 뒷심불안 탈출이 급선무… kt, 새용병 영입·복귀 희소식 지면기사

    2016 KBO리그가 19일부터 후반기에 들어간다.후반기에는 1위 두산부터 4위 SK까지 순위가 안정적이지만, 중·하위권은 매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형국이다. 따라서 4위 인천 SK는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하고, 수원 kt wiz는 최하위 탈출이 선행과제다.SK는 전반기에 21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신기록을 세우는 등 팀 홈런 1위(112개)에 올랐다. 팀 평균자책점은 2위(4.38)이다. 하지만 3위 넥센에 5.5경기 뒤진 4위에 머물렀다.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가 40회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았으나, 퀄리티 스타트 때 승률은 6위(0.675)에 그쳤다. 불펜 핵심인 박희수 앞에서 1~2이닝을 막아줄 투수가 없었다. 박정배, 김승회, 전유수 등이 평균자책 5점대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홈런에만 의존한 팀 공격은 1점이 필요한 순간에 침묵하며 패할 때가 많았다. 넥센과 함께 가장 많은 85경기를 치른 SK의 득점력(452점)은 7위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SK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타선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또 팔꿈치 부상 중인 에이스 김광현의 복귀와 우완 강속구 투수 서진용의 가세가 시급하다.kt의 전반기 가장 큰 문제는 불안한 선발 마운드였다. 선발 투수가 긴 이닝을 끌고 가지 못해 불펜 운영에 부담이 커졌다. 용병 4명을 기용할 수 있는 막내 구단만이 갖고 있는 혜택을 누리지 못한 것이다. kt는 슈가 레이 마리몬을 대신해 조쉬 로위를 영입했다. 올해 멕시코 리그에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던 로위는 후반기 kt의 새로운 희망이다. 또 유한준, 이진영 등이 복귀했고 부상으로 전반기를 쉬었던 김사연이 다시 팀에 합류한 점은 긍정적이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KBO 올스타전 '깜짝 스타'… 'kt 히든카드' 박경수, 결승타에 쐐기포

    KBO 올스타전 '깜짝 스타'… 'kt 히든카드' 박경수, 결승타에 쐐기포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박경수가 올스타전에서 깜짝 스타에 등극했다.박경수는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결승타와 쐐기를 박는 홈런까지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드림 올스타는 나눔 올스타를 8-4로 물리쳤다.박경수는 선수단 투표에서는 1위를 기록했지만 팬 투표에서 아쉽게 밀려 올스타 베스트 12에 뽑히지 못했다. 하지만 박경수는 감독 추천 선수로 드림 올스타에 합류할 수 있었다.선발 명단에 빠졌던 박경수는 5회 말 공격 때 구자욱의 대타로 출전했다. 박경수는 3-3으로 맞선 1사 2루에서 신승현(LG트윈스)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날려 2루 주자 허경민(두산 베어스)을 불러들였다. 또 팀이 5-3으로 앞서던 7회 말 1사에서도 이재학(NC 다이노스)의 133㎞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박경수의 홈런 뒤 드림 올스타는 정의윤(SK 와이번스), 민병헌(두산)의 솔로포가 이어지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열린 홈런 레이스에서 박경수는 준우승을 거두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박경수는 당초 홈런 레이스 출전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재원(SK)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레이스에 투입됐다. 그는 예선에서 홈런 5개를 마크, 드림 올스타 대표에 선발돼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비록 홈런 3개를 기록해 홈런 5개를 때린 히메네스(LG)에 홈런왕 타이틀을 넘겨줘야 했지만 준우승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는 3타수 3안타(2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을 기록한 민병헌에 돌아갔다. 올스타전 2위를 차지한 박경수는 우수 타자상을 수상했다.한편 퓨처스 올스타전에선 남부리그(상무, 케이티, 롯데, KIA, 한화, 삼성)가 북부리그(경찰청, 고양, LG, SK, 두산, 화성)를 11-4로 제압했다. 남부리그 선발투수로 올라온 박세진(kt)은 2이닝 1탈삼진 퍼펙트 경기를 펼쳤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돔 구장 1만6천여명 '구름 관중' 16일 오후 서울

  • 뭇매 맞은 kt 마운드, 넥센에 5-10 무릎

    뭇매 맞은 kt 마운드, 넥센에 5-10 무릎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넥센 히어로즈에 스윕패하며 올 시즌 전반기를 마쳤다.kt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홈경기에서 5-10으로 패했다.넥센에 스윕을 당한 kt는 32승 2무 47패로 최하위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해 전반기를 28승 58패 승률 0.324로 마쳤던 kt가 올해에는 승률을 0.405까지 끌어올렸고 리그에서도 타 팀들과 순위 싸움을 벌인 점은 위안거리가 됐다.이번 넥센과 3연전에서 아쉬웠던 점은 선발 투수들의 부진이었다. 이날도 선발 투수로 올라온 밴와트가 5이닝 동안 6실점을 했다. 홈런 2방을 포함해 9피안타로 흔들렸다.kt 유민상이 4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유민상은 이날 자신의 개인 한경기 최다 안타와 타점 기록을 세웠다.2회 초 윤석민에 솔로 홈런을 허용한 kt는 박동원에 1타점 적시타를 내줘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kt는 4회 말 박경수의 안타와 유민상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5회 초 고종욱에 2점 홈런을 허용해 리드를 뺏겼다. 6회 초 대니 돈과 김민성에 연속 적시타로 2점을 허용한 kt는 사실상 승기를 놓쳤다. 8회 초 1점을 내줬고 8회 말 유민상이 2점을 되찾았지만 9회 초 다시 4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한편 이날 슈가 레이 마리몬의 대체 용병 조쉬 로위가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로위는 다음주 중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수원 kt wiz 새 얼굴 조쉬 로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 되겠다"

    [프로야구]수원 kt wiz 새 얼굴 조쉬 로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 되겠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난 kt wiz의 새 외국인 우완 투수 조쉬 로위(32)는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서 던질 수 있고 제구력에 자신이 있다"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KBO리그에 대해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고 예전부터 아시아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kt에서 불러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kt는 로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전반기 외국인 용병 3명이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투수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로위는 "팀이 안 좋은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리그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조 감독은 지난 13일 로위에 대해 "후반기 시작해서 1∼2이닝 정도 던지는 것을 본 뒤 선발 투수로 투입할 수도 있다"며 "몸은 만들어져 있으니까 바로 선발 투수로 올릴 생각도 있다"고 전했다. 만약 로위가 올스타전이 끝난 뒤 마운드에 오른다면 한화 이글스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상대할 팀이 한국에서 가장 잘 치는 테이블 세터가 있다는 얘기에 그는 "나도 그 선수들과 처음 만나는 만큼 그 선수들도 나에 대해서 잘 모른다. 장점을 살려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한편, 로위는 팔꿈치 부상을 당한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의 대체 선수로 14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했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조쉬 로이/이원근 기자 lwg33@kyeongin.com

  • kt wiz 박경수 "불미스러운 일, 팀 전체가 책임 느끼고 통감"(선수단 사과문 전문)

    kt wiz 박경수 "불미스러운 일, 팀 전체가 책임 느끼고 통감"(선수단 사과문 전문)

    "팀 전체가 책임을 느끼고 통감하고 있습니다."수원 kt wiz 주장 박경수가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박경수는 "선수단은 최근 구단 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야구 관계자들과 팬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구단과 상의해 이미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그는 "선수단 전체가 혼란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야구장에 오시는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며 "올스타 브레이크로 4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 분위기인 것 같다. 선수단은 후반기 꼭 반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다음은 선수단 사과문 전문.케이티 위즈 선수단은 최근 구단 내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팬들과 야구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큰 상처와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과를 드립니다. 케이티 위즈 선수단은 그 동안 KBO리그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기장 안팎에서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프로 선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 드렸습니다. 이는 일부 선수들의 잘못된 행동이라기 보다 한 팀에서 생활하는 동료이자 선, 후배로서 올바른 길로 '동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선수단 전체가 책임을 통감합니다.공인으로서 구단의 이미지 훼손 및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케이티 위즈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저희 케이티 위즈 선수단은 거듭나겠습니다. 프로 선수답지 못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오늘부터 새 출발하겠습니다. 케이티 위즈 선수단은 아래와 같이 다짐합니다.첫째, 프로 선수에 걸맞은 행동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케이티 위즈, 더 나아가 대한민국 프로야구 선수라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고, 프로 선수로써 갖추어야 할 도덕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겠습니다. 또, 동료,

  • 수원 프로구단들 '혹독한 여름'

    수원 프로구단들 '혹독한 여름' 지면기사

    수원을 연고로 하고 있는 프로 구단들이 혹독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수원 삼성과 수원FC,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각각 리그에서 하위권에 머물면서 프로 구단을 응원하는 수원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다. 수원 서포터스 프렌테 트리콜로는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더비에서 그간 수원의 성적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현수막을 거꾸로 내걸었다. 수원은 지난 8일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다가 후반 막판에 2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당했다. 당시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은 선수단 버스를 막아섰고, 서정원 감독은 선수단을 대표해 사과하기도 했다. 지난해 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수원은 승점 21(4승9무6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내셔널리그에서 챌린지(2부리그)로, 다시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FC도 클래식 첫 무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수원FC는 승점 13(2승7무10패)으로 꼴찌를 기록 중이다. 이미 강등권에 위치해 있어 내년이 걱정된다.프로야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1군 무대 첫 시즌을 보낸 뒤 2번째 시즌을 맞는 kt wiz는 꼴찌 탈출에 허덕이고 있다. 게다가 지난 12일에는 팀의 간판선수인 김상현이 2군에 있던 지난달 16일 전북 익산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이달 초 불구속 입건되는 등 파문을 일으켰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수원 시민들은 연고 구단에 대해 짜증 섞인 반응이다. 수원FC의 한 팬은 수원FC 홈페이지에 "이대로 계속 경기를 치른다면 강등을 면치 못하리라 본다"며 "기본기인 패스·슈팅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kt의 팬도 "막내 구단이라고는 하지만 순위가 뒤처져 있어 맥 빠진다"면서 "선수관리 문제도 구단의 책임이 더 크다. 정말 짜증 난다"고 전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야구 꼴찌 kt wiz·축구 꼴찌 수원FC '혹독한 여름' 나기

    야구 꼴찌 kt wiz·축구 꼴찌 수원FC '혹독한 여름' 나기 지면기사

    18개월새 4명이나 물의구단 선수단 관리 구멍후속대응도 '뒷북' 질타선수층·골결정력 부족5월부터 순위 수직하락일각선 '2부 강등' 우려수원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kt wiz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수원FC가 진퇴양난에 처했다. kt는 성적 부진과 함께 소속 선수들의 문제 행동으로 연이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수원FC는 꼴찌에 허덕이며 바닥을 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스포츠 도시' 수원팬들의 반응은 썰렁하다.■ kt '선수단 관리 문제' 도마 위kt는 1년 6개월 사이에 4명의 선수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우선 kt는 13일 베테랑 타자 김상현에게 임의탈퇴 징계를 내렸다. 프로야구 선수로서 부정행위 또는 품위 손상 행위에 대해선 예외 없이 원-아웃(One-Out) 제도를 적용한다는 게 kt의 입장이다. 김상현은 2군에 있던 지난달 16일 전북 익산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이달 초 불구속 입건돼 12일 언론에 공개됐다.원-아웃 제도는 지난해 포수 장성우와 투수 장시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물의를 일으키자 kt가 마련한 장치다. 이에 대한 조치로 kt는 전문가를 초청해 인성교육을 월 1회 실시하고, '선수 라이프케어 센터'를 설립, 운영해 정기적으로 선수 심리 상담과 이성 문제, 재정 문제, SNS 사용 등을 교육하기로 했다. 하지만 실제는 잘 이뤄지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교육은 시즌 중 하기 어려워 분기에 한 번 정도 시행했다. 주로 소양교육이나 직업윤리에 관한 내용이었고, KT 그룹의 협조를 얻어 원하는 선수에게 그룹 내 상담사를 연결해줬다"고 설명했다.kt의 단속에도 소속 선수들의 품위 손상 행위는 계속됐다. 지난 3월 외야수 오정복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징계를 받았고, 이번에는 베테랑 선수 김상현이 파문을 일으켰다.문제는 kt가 사건·사고 발생 후 뒷북 대응을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김상현의 사건은 약 1개월 전에 발생했지만, 이 일은 지난 12일 경찰의 언론 보도를 통해 일반에 알려졌다.물론 kt 구단도 언론 보도가 나온 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