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SG랜더스

  • [포토] SSG 랜더스데이 '특별한 하이볼'

    [포토] SSG 랜더스데이 '특별한 하이볼' 지면기사

    1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모델들이 랜더스데이를 맞아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출시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을 소개하고 있다. 2024.4.1 /연합뉴스

  • SSG, 신바람 3연승… 5승 챙겼다

    SSG, 신바람 3연승… 5승 챙겼다 지면기사

    전의산, 결승 솔로포… 삼성 4-3 제압이로운, 2이닝 무실점 막아 '승리투수'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주말 원정 3연전을 쓸어 담았다.SSG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1회초에 터진 전의산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삼성과 원정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SSG는 5승(3패)째를 올렸다.SSG는 선발 로버트 더거가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7회부터 고효준, 한두솔, 최민준이 실점 없이 9회까지 던졌으며, 이로운이 연장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 투수가 됐다.SSG는 삼성의 선발 투수 백정현을 상대로 2회초 하재훈의 안타 등으로 만든 1사 만루 기회에서 이지영과 안상현의 연이은 1타점 적시타와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3-0을 만들었다.삼성은 4회부터 추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김현준이 우중간 3루타를 쳤고, 구자욱의 희생플라이, 맥키넌의 시즌 1호 솔로 홈런이 터지며 3-2로 추격했다.삼성은 6회말 선두타자 김현준의 2루타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고, 구자욱이 우중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양 팀은 추가점을 뽑지 못한 가운데,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SSG의 11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는 앞서 8회초 에레디아의 대주자로 투입된 전의산이었다. 전의산은 오승환과 6구 승부 끝에 133㎞ 포크볼을 걷어올려 결승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호 홈런. 11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이로운은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 추신수, 마지막 현역 시즌 '팬 성원 보답' 이벤트

    추신수, 마지막 현역 시즌 '팬 성원 보답' 이벤트 지면기사

    실착 유니폼 증정·라이브 존 수익금 기부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추신수(사진)가 2024시즌 마지막 현역 생활을 기념해 선수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와 사회적책임(CSR) 활동 등 구단과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이번 공동 마케팅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End & And Choo' 테마로 진행된다.추신수는 올해로 23년간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앞두고 그동안 받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와 아이디어를 구단에 전달했다.추신수는 그동안 걸어온 메이저리그 및 KBO리그 선수 시절을 반추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팬서비스를 진행한다. 추신수는 올 시즌 본인이 착용한 정규시즌 실착 유니폼을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팬들에게 친필 사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SSG는 4월 21일부터 정규시즌 일요일 홈경기에 포수 후면에 위치한 라이브 존 5석을 '추신수 존'으로 명명하고 해당 좌석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해당 좌석을 구매한 고객에게 경기 전 '추신수 미니 팬미팅'에 참여하는 등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SSG는 2024시즌 종료 후 추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추신수가 2021년 드림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공부방을 조성한 바 있는 인천 지역 3개 보육원에 추가로 아동용 도서를 기부한다.추신수는 "올 시즌이 선수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지만, 제가 드린 작은 기억이 모여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이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SSG랜더스 제공

  • 기분좋은 2연승 SSG, 한화와 3연전

    기분좋은 2연승 SSG, 한화와 3연전 지면기사

    오늘 안방서 맞대결… 선발 로버트 더거시즌 초반 기세싸움 홈 팬앞 승리 약속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시즌 개막 2연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SSG는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에레디아의 9회말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7-6으로 제압했다.8회까지 6-0으로 앞선 SSG가 9회초 수비에서 어이없는 실책과 함께 마무리 투수 문승원까지 투입했지만 6-6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9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에레디아가 롯데 마무리 투수 김원중의 3구째 커브를 좌측 관중석 상단에 꽂는 끝내기 홈런으로 연결했다.전날에 열린 개막전에서도 SSG는 최정의 홈런과 김광현의 선발 역투 등을 앞세워 롯데에 5-3으로 승리, 이숭용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사한 바 있다.홈 개막 2연전을 승리로 장식한 SSG는 인천 연고 팀으로는 처음으로 2연전 모두 경기장의 전 좌석(2만3천석)을 매진시켰다.SSG는 이번 주 홈에서 한화 이글스와 3연전 후 대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치른다.26일 선발 투수로 SSG는 로버트 더거, 한화는 김민우를 예고했다. 이어서 개막 전 이숭용 감독이 예고했듯이 SSG는 오원석, 박종훈 순으로 선발 투수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화 또한 리카르도 산체스와 문동주가 차례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한화는 LG 트윈스와 원정 개막전에서 류현진을 냈지만 패한 바 있다. 하지만 24일 경기에서 펠릭스 페냐의 호투를 앞세워 8-4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준 것이다.SSG와 한화 모두 시즌 초반 기세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SSG는 한화와 3연전 후 대구로 이동해 삼성과 3연전을 치른다. SSG와 함께 삼성도 개막 2연전에서 2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 전 하위권으로 분류됐던 두 팀이 나란히 2경기에서 2승을 챙긴 것이다.시즌 개막과 함께 올 시즌 각 팀들의 전력이 드러난 가운데, 이번 주 6연전에선 각 팀들의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응원에 어떤

  • SSG 랜더스 추신수·신세계푸드 '추신水(수)' 수익금 전액 기부

    SSG 랜더스 추신수·신세계푸드 '추신水(수)' 수익금 전액 기부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추신수와 신세계푸드는 지난 23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추신水(수)' 생수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지난해 7월 유소년 야구 지원 방법을 모색하던 추신수는 신세계푸드와 함께 본인의 이름에 착안한 '추신水' 생수를 출시했으며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할 계획을 세웠다.이후 추신수와 신세계푸드는 많은 팬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SNS 채널을 통해 '추신水'를 홍보하는 '추린지(CHOOllenge)' 캠페인을 진행했다. '추신水'는 약 40만병이 판매됐으며, 추신수와 신세계푸드는 판매 수익금인 3천만원으로 마련된 야구공 4천개를 인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6곳에 기부했다.추신수는 "유소년 야구는 한국 야구의 발전에 있어 소중한 존재다. 이번 기부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 홈팬 환호 업은 SSG, 개막 2연승 질주

    홈팬 환호 업은 SSG, 개막 2연승 질주 지면기사

    엘리아스 무실점 호투… 롯데에 7-6 승리최정 3점포·에레디아 9회말 끝내기 홈런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개막 2연전 모두 만원 관중 속에 2승을 쓸어담았다.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무실점 호투(6이닝 4피안타, 사구 1개, 삼진 5개)와 최정의 3점포, 에레디아의 9회말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23일 개막전에서도 SSG는 최정의 홈런과 김광현의 선발 역투 등을 앞세워 롯데에 5-3으로 승리, 이숭용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인천 연고팀으로는 처음으로 이틀 연속 경기장의 전 좌석(2만3천석)을 매진시켰다. 1회 SSG의 선발 엘리아스는 상대 1, 2번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단타 2개를 허용했지만, 노진혁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SSG는 1회말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1사 후 박성한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최정의 병살타로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다.두 팀 타선은 상대 투수들에 밀리며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5회말 SSG가 균형을 깼다. 2사 후 고명준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자 김성현이 좌중간 2루타로 1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끝이 아니었다. 조형준의 중전 적시타로 2점째를 올렸다.롯데는 6회말 수비에서 최준용을 마운드에 올렸다. SSG도 7회부터 불펜을 운용했다. 고효준이 볼넷 1개를 내주며 2사 2루 위기에서 내려갔지만 노경은이 등판해 대타 정훈을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삭제했다.SSG는 7회말 공격에서 점수 차를 벌렸다. 바뀐 투수 구승민을 상대로 최지훈의 안타와 박성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최정이 구승민의 3구째 직구를 통타해 좌중월 홈런을 쳐내며 5-0을 만들었다.SSG는 8회에도 볼넷 2개와 사구 1개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바뀐 투수 전미르의 폭투로 추가점을 올렸다.8회 2사 이후 마운드에 오른 이로운은 9회초 1사 후 중견수 실책으로 2루에 주자를

  • [포토] SSG 팬들 "직관 흥겹네"

    [포토] SSG 팬들 "직관 흥겹네" 지면기사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24일 열린 SSG랜더스필드에서 많은 야구팬들이 몰려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24.3.24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 [대망의 프로야구 23일 개막] '유통대전' SSG 랜더스 뚝심

    [대망의 프로야구 23일 개막] '유통대전' SSG 랜더스 뚝심 지면기사

    롯데와 개막선발 일찌감치 김광현 낙점최정은 올시즌 500홈런·1400득점 도전2024 프로야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23일과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개막 2연전에선 '유통가 라이벌'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다. 두 팀의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은 일찌감치 개막전 입장권 매진으로 이어졌다. 이숭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SSG가 첫 단추를 어떻게 꿸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 이숭용 감독은 개막전 선발로 김광현을 일찌감치 낙점했다. 이 감독은 그 뒤의 선발 로테이션은 로에니스 엘리아스, 로버트 더거, 오원석, 박종훈으로 구성했다. 이 감독은 선발이 무너질 시에 롱릴리버도 일찌감치 대기시키는 등 팬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복안도 드러냈다.이 감독은 최근 "선수단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그들을 과감하게 투입해 긴 시즌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성적도 잡겠다"는 확고한 자신의 철학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SSG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올 시즌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SSG의 간판타자 최정은 올 시즌 KBO리그 누적 홈런 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국민타자'로 불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467홈런에 최정(458홈런)은 9개 차로 다가섰다. 최정이 올 시즌 10홈런만 추가하면 리그 홈런왕에 이름을 올린다. 또한 최정이 다음 시즌에도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첫 '500홈런 고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통산 1천368득점을 올린 최정은 2024시즌에 32번만 더 홈에 들어오면 KBO리그 역대 최초의 1천400득점까지 달성한다. '인간 자석'으로 불리는 최정은 통산 328개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 부문 압도적 1위에 올라있다. 달갑지 않은 기록이지만, 22개만 남겨둔 350사구도 올 시즌 최정이 달성할 확률이 높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 [인터뷰]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시범전 3승, 리그선 3위이상… 전망 뒤집겠다"

    [인터뷰]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시범전 3승, 리그선 3위이상… 전망 뒤집겠다" 지면기사

    23일 개막 '김광현' 4·5 선발 1+1형태 구상 주축 휴식으로 뒷심 부족 해결 세대교체도24년만에 팬과 재회… 올해도 100만 관중"시즌 준비 이상무입니다."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이숭용(53) 감독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인터뷰실에서 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명의 선발 투수진 구성을 마쳤고, 개막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 구상도 마무리했다"면서 "인천 야구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는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SSG는 이날 홈에서 NC 다이노스와 경기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SSG는 시범경기 10경기에서 3승을 올리는 데 그쳤다.이숭용 감독은 "시범경기 결과에 특별한 의미는 두지 않는다"면서 "선수들을 지속해서 테스트하면서 가능성을 보고, 장단점도 파악했다. 중요한 것은 개막전부터"라고 강조했다.이 감독은 SSG를 하위권으로 분류하는 외부 시선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저도 해설위원을 했지만, 지금까지 개막 전 5강 예상이 시즌 후 결과와 부합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야구가 그래서 재미있어요. SSG는 명문팀이고 선수단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있어요. (올 시즌 하위권 분류가) 저도 그렇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걸로 보입니다. 개막과 동시에 우리 팀이 가진 것들을 모두 보여주겠습니다."이 감독은 김광현, 로에니스 엘리아스, 로버트 더거, 오원석, 박종훈으로 선발 투수진을 확정했다. 4·5선발 자리는 1+1 형태도 구상 중이다.23일과 24일 홈에서 치르는 개막 2연전을 준비하고 있는 이 감독은 "23일 개막전에는 김광현이 나간다. 24일 선발투수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면서 "1+1 형태를 통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올 시즌 목표로 이 감독은 지난 시즌에 기록한 3위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예 선수들의 발굴까지, 성적과 함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했다."감독이 바뀌었다고 지난 시즌보다 못하면 안 될 것 같아요.(웃음) 선수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고요. 성적과 세대교체까지 모두

  • 추신수(水) 1만병·김광현 후드티 2천벌… 23·24일 SSG 인천 개막이벤트 팡팡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오는 23일과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개막 2연전을 맞아 '뉴 랜딩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SSG는 2024시즌 개막전을 맞아 올 시즌 공개한 신규 BI(Brand Identity)와 유니폼에 담긴 구단의 '프런티어' 정신 및 인천의 야구 유산 계승을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23일은 '뉴 랜딩 데이' 콘셉트로 이벤트가 마련됐다. 경기 전에는 신규 BI로 디자인된 응원 타월 2천500장과 추신수(水) 생수 1만병이 스타벅스 게이트, 프론티어 게이트, 도드람 게이트, 3번 게이트에서 배포된다.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의 멤버 전원이 경기 중 이닝 간 댄스타임 이벤트에 참가하며, 이 중 신유와 도훈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24일은 '인천 데이'로 인천군 상품의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SSG랜더스필드의 내야에 위치한 '랜더스샵 by hyungji'에서 인천군 리사이클 및 레플리카 유니폼, 인천군 레플리카 모자, 인천군 타월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구와 이봉락 시의회 의장의 시타가 예정돼 있다.개막 시리즈 이틀간 팬들이 구단의 신규 BI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장 내부에 부착된 신규 BI 및 랜디가 그려진 포스터를 사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홈 경기 시구 및 시타 기회(각 1명)와 2024시즌 유니폼(10명), 모자(10명), 노브랜드 LED 스탠드(50명) 등 경품이 제공된다.이밖에 SSG는 24일 에이스 김광현이 지난해 10월 4일(수) 달성한 통산 2천이닝(프로야구 역대 8번째) 기록을 기념하는 이벤트 'KK 2,000 Hoodie'도 실시한다.김광현은 디자인부터 소재 선정까지 직접 참여해 2천벌의 특별 후드티를 제작했으며, 이날 2천이닝을 달성하는 동안 받았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1천400벌은 당일 선착순 배포(참여 방법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참조)되며, 100벌은 선수단의 운전기사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