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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챔프 FC안양, 1부 우승명가 울산HD 찍어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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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챔프 FC안양, 1부 우승명가 울산HD 찍어 눌렀다 지면기사

    FC안양, 데뷔 무대 울산 원정 첫승 감격 모따 헤더슛 극장골… 수원FC는 무승부 올해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하며 첫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K리그1 개막전에서 1부 우승의 터줏대감 울산HD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한 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은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최강 울산과 치른 개

  • 시련 이겨내고 기필코 ‘제자리로’… 인천유나이티드, 1천400명 팬들과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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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 이겨내고 기필코 ‘제자리로’… 인천유나이티드, 1천400명 팬들과 출정식 지면기사

    1부 승격 다짐… 질의응답후 객석 돌며 스킨십 시간도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올 시즌 1부 승격을 다짐했다. 16일 인천글로벌캠퍼스(IGC) 강당에서 열린 ‘2025 인천 유나이티드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 조건도 구단 대표이사와 윤정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했다. 인천시의회에선 이선옥 제1부의장과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 신충식·장성숙·이강구 의원 등이 사전 예매한 팬 1천400명과 함께 객석에 자리했다.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자리하면서 올해 K리그2(2부)로

  • 진격의 FC안양, 1부 무대 첫 판부터 접수… 디펜딩 챔프 울산HD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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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격의 FC안양, 1부 무대 첫 판부터 접수… 디펜딩 챔프 울산HD 꺾어

    후반 추가시간 모따 결승골로 승리 유병훈 감독 “팬 원하던 1부 첫 승” 최대호 시장·서포터즈 원정 응원도 올해 프로축구 1부리그에 진출하며 첫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K리그1 개막전에서 1부 우승의 터줏대감 울산HD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한 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은 리그 4연패에 도전

  • K리그2 첫 발 딛는 화성FC “더 큰 도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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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첫 발 딛는 화성FC “더 큰 도전 향해 나아간다” 지면기사

    정명근 시장·지역구 의원 등 500여명 출정식 참여 23일 성남과 개막전… 내달 2일 충남과 홈 첫경기 화성FC가 ‘프로축구 2025시즌 K리그2’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화성FC는 지난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K리그2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시장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 관계자, 시민, 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출정식에서는 화성FC 프로추진 경과보고, 프로진출 유공자 공로패 전달, 희망메시지 축구공 전달식, 선수단 소개

  • 유병훈 FC안양 감독 “중원서 꽃봉오리 구사하며 버티는 축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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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훈 FC안양 감독 “중원서 꽃봉오리 구사하며 버티는 축구할 것” 지면기사

    데뷔 초반에 리그 주도 팀들과 맞붙어 현재 모습·부족한 부분 채울수 있을것 “잔류를 넘어 6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창단 11년 만에, 꿈에 그리던 1부 무대로 승격했다. 안양은 K리그1 잔류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갖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유병훈(사진) 안양 감독은 13일 인터뷰에서 “축구는 항상 잘되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잘되는 때가 온다. 지난 시즌 꽃봉오리를 다 피우지도 못했는데 승격 자격을 얻었다”며 “올 시즌은 더 짜임새 있게 준비했고, 강한 팀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스리백을 기본으로

  • [영상+] K리그1 출격하는 경기지역팀… 수원FC “매경기 결승처럼” FC안양 “휘둘리지 않겠다”
    축구

    [영상+] K리그1 출격하는 경기지역팀… 수원FC “매경기 결승처럼” FC안양 “휘둘리지 않겠다” 지면기사

    김은중 수원FC 감독 “매경기 결승처럼 시즌 끝나면 팬들 웃을수 있도록 준비” 유병훈 FC안양 감독 “도전적인 자세로 흔들리거나 휘둘리지 않겠다” 포부 밝혀 연고지 더비·이적 선수 두고 신경전도 ‘매 경기 결승처럼, 도전자의 정신’. 프로축구 K리그1에 출전하는 경기도 연고 팀들은 저마다 각오를 갖고 후회 없는 시즌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1 소속 수원FC 김은중 감독, 이용 주장을 비롯해 FC

  • K리그1 출전하는 수원FC·FC안양… “후회없는 시즌 치를 것”
    축구

    K리그1 출전하는 수원FC·FC안양… “후회없는 시즌 치를 것”

    K리그1 경기 연고팀 사령탑 출사표 수원FC 김은중 감독 “매 경기 결승처럼” FC안양 유병훈 감독 ‘연고지 더비’ 신경전 ‘매 경기 결승처럼, 도전자의 정신’ 프로축구 K리그1에 출전하는 경기도 연고 팀들은 저마다 각오를 갖고 후회 없는 시즌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1 소속 수원FC 김은중 감독, 이용 주장을 비롯해 FC안양 유병훈 감독과 이창용 선수가 참석했다. 이밖에 강원FC, 김천상무, F

  • 김은중 ‘샤프볼’ 예리할까… 유병훈 ‘꽃봉오리 축구’ 현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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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중 ‘샤프볼’ 예리할까… 유병훈 ‘꽃봉오리 축구’ 현란할까 지면기사

    K리그 경인구단, 올시즌 살아남는 법 수원FC, 공수 보강·안데르손 마찰은 변수 2연속 상위스플릿 목표… 15일 광주 원정 FC안양, 2부 득점왕 영입 공격 혈 뚫어 ‘도전자의 정신’ 앞세워 리그 돌풍 예고 ‘김은중의 샤프볼, 유병훈의 꽃봉오리 축구는 올 시즌에도 통할까’. 프로축구 K리그1(1부)이 15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 연고 팀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FC는 올 시즌도 김은중 감독과 동행하며 더욱 견고한 ‘샤프볼’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단 11년 만에 K리그1 데뷔 무대에 오른 FC안양도 잔류를 목표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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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K리그2 미디어데이·공식영상 공개… 인천Utd, 22일 경남전 시작으로 킥오프 지면기사

    사상 처음으로 프로축구 14개 구단 가운데 절반인 경인지역 7개 구단이 참가하는 K리그(2부) 개막전이 오는 2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단원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팬들과 함께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올 시즌 K리그2에 참가하는 14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1부 승격을 향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경인지역을 연고로 한 팀에는 ▲인천 윤정환 감독·이명주 ▲수원 변성환 감독·양형모 ▲김포

  • 화성FC, K리그2 진출 기념 2025시즌 새 유니폼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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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FC, K리그2 진출 기념 2025시즌 새 유니폼 디자인 공개

    화성시 상징 디자인에 녹여내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에 판매 일정 공지 예정 올해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하는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화성FC는 새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하며 시민구단으로서 프로 리그에 첫발을 내디디며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철학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공개된 유니폼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화된 것이 특징이다. 다도해, 융릉과 건릉, 첨단 도시 야경 등 화성시의 특색을 전면 가슴 부분에 담아내 구단과 연고지가 함께 나아가는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