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오는 23일 인천 한중문화관서 ‘토요예술책방 트로트 對 클래식Ⅱ’ 개최
    문화·라이프

    오는 23일 인천 한중문화관서 ‘토요예술책방 트로트 對 클래식Ⅱ’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클래식 렉처 콘서트 대중문화 전문 서병기 기자, 임영웅의 힘 강연 한국레저경영연구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기획 강연·공연 ‘토요예술책방 트로트 對 클래식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차례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우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사랑을 연주하다’를 주제로 클래식 강연과 바이올린 연주를 결합한 렉처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어 책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을 쓴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가 ‘임영웅의 힘’을 주제로 트로트에 대해, 임영

  • 연경산 정상 ‘인천11 지적삼각점’ 쉼터 꾸몄다
    정치·지역정가

    연경산 정상 ‘인천11 지적삼각점’ 쉼터 꾸몄다 지면기사

    인공위성 발달로 활용도 떨어져 산업유산 상징성·역사적 가치 커 市, 둘레길 9코스 경로 이용 기대 인공위성 기술의 발달로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노후 측량기준점이 시민 쉼터로 모습을 바꿨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연경산 연경정 부근에 있는 ‘인천11 지적삼각점’을 시민들이 이용하는 쉼터로 꾸미는 공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삼각점은 삼각측량에 사용되는데 지구 표면 수평 위치를 결정하는 기준점이다. 연경산에 있는 지적삼각점은 1985년 처음 설치되어 2002년 보강공사를 거쳐 현재까지 관리되고 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과 위성기술

  •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장애인 13명 참여 캘리그래피 작품전
    문화·라이프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장애인 13명 참여 캘리그래피 작품전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19일부터 장애인들이 참여한 ‘마음 愛 글씨 愛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학습하는 장애인 13명의 캘리그래피 작품 4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24년 소외계층 중심 군·구 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전시회는 두 차례 개최된다. 첫 번째 전시회는 19~21일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 1층 펼침터에서 열린다. 두 번째 전시회는 오는 26~28일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이어진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시회를 통

  •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꾸물꾸물문화학교’ 15주년 기념전 개최
    문화·라이프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꾸물꾸물문화학교’ 15주년 기념전 개최

    오는 18~23일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 시민과 함께 마을학교, 예술 공동체 꿈꿔 온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윤종필 작가 주도 최근 지역 공동체 기록 ‘커뮤니티 판화’ 집중 커뮤니티 아트(Community art) 프로젝트 ‘꾸물꾸물문화학교’가 15주년을 맞았다. 꾸물꾸물문화학교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모여 창작한 작품들을 모아 15주년 기념 전시 ‘호모 크리에이터 시대(Homo Creator Era)’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칠통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시민 참여자들이 함께 제작한 커뮤니티 판화와 커뮤

  • ‘공공예술’이 된 구도심 골목 수리 [박경호의 인천 문화현장]
    In-Depth

    ‘공공예술’이 된 구도심 골목 수리 [박경호의 인천 문화현장]

    골목출동수리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골목 안 삶의 공간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텃밭·화단을 꾸미는 배다리 예술가들의 모임입니다. 안 가본 골목이 없다는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 인천민예총 오는 20일 이슈포럼 개최… “일방적·독단적 문화예술행정 진단”
    문화·라이프

    인천민예총 오는 20일 이슈포럼 개최… “일방적·독단적 문화예술행정 진단”

    아트플랫폼 운영 개편, 북부문회관 백지화 등 올해 인천시 문화예술행정 전문가 진단·토론 지지부진 3차 문화진흥시행계획 수립 지적도 인천민예총이 해마다 개최하는 ‘이슈포럼’의 올해 주제를 인천시 문화예술 행정으로 잡았다. 인천민예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인천아트플랫폼 H동 다목적실에서 ‘이슈포럼 1: 인천시 문화정책을 돌아보다’를 개최한다. 인천민예총은 이번 이슈포럼 주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인천시정부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문화예술행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대표적으로 인천아트플랫폼 운영 개편안의 최초 결과물인 개항장 뮤

  • 기대 못 미친 '상상플랫폼'… 체험형 콘텐츠 늘려 '새로운 상상'
    문화·라이프

    기대 못 미친 '상상플랫폼'… 체험형 콘텐츠 늘려 '새로운 상상' 지면기사

    6개월 50만명 예상… 月 5만명 그쳐 홍보 실패 인천관광公, 극복 시험대내달부터 행사, 12월 성탄 빌리지도"임대사업장과 상생방안 등 논의" 인천 내항 1·8부두에 자리 잡은 복합문화시설 '상상플랫폼'이 초창기 기대에 못 미치는 집객 실적을 내 인천시의회에서 도마에 오른 가운데(11월8일자 3면 보도=부실 콘텐츠·방문객 저조… 도마에 오른 '상상플랫폼'),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체험형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초기 마케팅 실패를 극복하고 '방문객 증대'를 이뤄 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공사는 내달부터 상상플랫폼 방문객을 늘리기 위한 행사들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12월 둘째 주부터는 (가칭)'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조성해 시민 방문을 유도하기로 했다.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디어아트 전시관 티켓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상상플랫폼 콘텐츠를 홍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상상플랫폼 내부 공간에 대형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웨이브홀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를 여는 계획을 갖고 있다.올해 7월 개관한 상상플랫폼은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시관과 식음료(F&B) 시설 등 실내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객 수는 8월 5만명(추정), 9월 5만3천737명, 10월 4만6천570명 등 월평균 5만명 안팎에 머물고 있다. 당초 공사가 계획한 올해 7~12월 방문객 50만명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공사는 상상플랫폼 개관 초기 마케팅에 실패한 것으로 보고 대책을 세웠다.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 콘텐츠 대부분이 상상플랫폼 건물 내부에서만 진행되면서 인근 관광객을 충분히 유입시키지 못한 것으로 진단했다.공사 관계자는 "주말에는 지속적으로 행사가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오는 편이지만 평일 관광객이 생각보다 적다"며 "시민들이 상상플랫폼에 와서 놀 수 있게끔 놀이체험 공간을 구성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 "눈썰매장, 수영장 등 계절별 체험 공간 조성을 검토하고 있고, 임대사업장들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

  • 문화·라이프

    '인천투어' 누리집 개선 설문 지면기사

    인천시는 인천투어 누리집(itour.incheon.go.kr) 기능 개선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다.설문 항목은 누리집 접속 경로, 자주 이용하는 정보, 콘텐츠 만족도, 개선해야 할 점 등으로 이뤄졌다. 인천시는 설문 조사 참가자 230여명에게 추첨을 통해 전자 상품권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 달 12일 인천투어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개별 문자로도 안내된다.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누리집을 개선하고, 인천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 6·25 전쟁의 숭고한 희생, 발레로 승화… 인천시티발레단 '평화의 볼레로'
    문화·라이프

    6·25 전쟁의 숭고한 희생, 발레로 승화… 인천시티발레단 '평화의 볼레로' 지면기사

    남동소래아트홀서 28~30일 무대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전문예술법인단체 인천시티발레단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6차례에 걸쳐 창작 발레 '평화의 볼레로'(사진)를 선보인다.'평화의 볼레로'는 인천상륙작전의 순간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발레로 재조명해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자 기획한 헌정 공연이다.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관현악곡 '볼레로'의 선율 위에 한국전쟁 참전국 22개국의 애국가를 덧입혀 각국 전통 춤을 발레로 재해석했다. 40여 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작품이다.인천시티발레단은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해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래식 기획사 MEG클래식과 미디어 콘텐츠사 아델앤코콘텐츠랩이 참여해 '평화의 볼레로'의 예술성을 극대화한다. 김용진 음악감독과 최영민 작곡가는 라벨의 '볼레로'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반복적 선율에 웅장함을 더하고, 참전국들의 애국가를 정교하게 편곡했다. 아델앤코콘텐츠랩은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인상 깊은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인천시티발레단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시즌 단원 오디션을 열어 청년 무용수 4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인천 시민에게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대규모 발레 공연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남동소래아트홀을 공연장으로 선정했다. '평화의 볼레로'는 지난 9월11일 개최된 인천상륙작전 제74주년 기념식에서 개막 공연으로 일부 선보이기도 했다.인천시티발레단은 '평화의 볼레로'를 인천을 대표하는 창작 발레 작품으로 육성해 국내외에서 널리 공연한다는 목표다. 박태희 인천시티발레단 총예술감독 겸 단장은 "대한민국과 인천이 국제 평화도시로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비전을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다양한 예술 장르와 융합해 예술성과 감동을 극대화하면서 관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

  • '부평 지하던전'서 '마계 인천' 무찌른다 [부평, 문화로 도시 채우다·(2)]
    문화·라이프

    '부평 지하던전'서 '마계 인천' 무찌른다 [부평, 문화로 도시 채우다·(2)] 지면기사

    편견 날리는 '힙한 로컬 콘텐츠' 서울 연남동에 '로컬 팝업 스토어' 열어인형과 '어깨빵'· 참참참 게임으로 극복인천 유나이티드·인천탁주 등 굿즈 전시'리치 앤 피스' 이미지 젊은이들에 어필'힙스터'(Hipster)라는 세계적 문화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힙하다'라는 신조어로 통용된다. 요즘 젊은이들을 일컫는 이른바 'MZ세대'의 문화 소비 경향 또한 '힙하다'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의 뜻으로 정의할 수 없는 말이지만, '개성이 강하다' '최신 유행만을 좇지 않는다' '오래된 것(레트로·Retro)이나 부정적인 것(밈·Meme)조차 참신하게 보는 태도' 등의 공통 요소를 찾을 수 있다. 비주류 문화로 인식되는 '서브컬처'(Subculture)가 이러한 현상에 호응하며 주류로 편입되고 있기도 하다.최근에는 그 지역만의 색깔을 띤 '로컬 콘텐츠'가 '힙하다'와 결합해 또 하나의 문화 현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로컬은 힙하다'라는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연남동, 성수동, '힙지로'라 불리는 을지로 등이 '힙한 로컬'의 선두 주자다. 인천에서는 이러한 경향으로 중구·동구 일대의 '개항로 프로젝트'가 주요 사례로 꼽힌다. 개항로 프로젝트는 인천에 대한 부정적 도시 이미지이자 금기어처럼 여겨지는 '마계인천'을 유쾌하고 힙한 상징으로 적극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다.인천광역시 안에서도 고유한 색깔을 내고 있는 도시 부평은 어떨까. 부평구문화재단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으로 2021년부터 ▲서브컬처의 잠재력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언더시티 프로젝트' ▲도시 브랜드를 담은 '굿즈 제작사업' ▲1990~2000년대 부평을 조명한 역사문화자원 발굴·아카이브 '응답하라, Y2K 부평' ▲그래피티 아트월 프로젝트 '부평에 그래피티 벽을 허하라' 등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들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도 로컬 콘텐츠를 생산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지원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부평은 이미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