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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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동요대회 ‘제1회 어머나쏭 동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제1회 어머나쏭 동요제가 지난 19일 인천 숭덕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동요제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7개 팀 120명이 참가했다. 참가 팀은 유치부, 초등부, 일반부, 지구별부(국제부) 등 부문별로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는 만 4세부터 9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었다. 러시아,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다문화 가족과 북한이탈주민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머나쏭' 시리즈 가운데 한 곡을 선택해 불렀으며, 한국 동요 100주년을 맞아 참가자 전원과 관객이 '반달'을 합창하기도 했다. 초등부 채율희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참조은유치원(유치부·인천시교육감상), 노래마을 아이들(초등부·인천시교육감상), 해피바이러스(일반부·인천시의회의장상), 통일교육복지센터(지구별부)가 수상했다. 안주희(유치부), 강하은(초등부), 글로벌어린이합창단(지구별부)이 각각 우수상을, 리틀노마(유치부)와 새희망어린이집(유치부)이 각각 인기상을 받았다. 이윤희 어머나쏭 대표는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트로트 등 가요를 부추기는 사회적 풍토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동요를 일상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번 동요제를 기획했다"며 “어린이는 동요를 부르며 어린이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대회를 지속하겠다"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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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결코 작별하지 않는다’ 추모전시 29일 개막
1999년 10월30일,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를 추모하는 전시 '결코 작별하지 않는다(We do not part)'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인천 중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설치 미술 작가 이탈과 미디어 아트 작가 이소영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키네틱 아트, 라이트 아트, 설치 등을 통해 화재 사건의 충격과 아픔을 넘어 위로와 공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전시장을 채울 예정이다. 57명의 생명을 앗아간 인현동 참사 25주기를 맞아 그들의 이름과 이야기를 추모하는 내용이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좌우 측에 높이 2.5m, 길이 6m, 폭 2m의 금속 프레임이 각각 설치된다. 프레임에는 1999년 당시 화재 사건을 다룬 기사들을 흐릿하게 인쇄한 천이 걸린다. 좌우 각각 12폭씩, 총 24폭을 설치한다. 지난 24년간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상징물이다. 이 걸개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건에 대한 기억도 점차 희미해져 간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전시의 중심에는 56개 백열전구로 구성된 대형 라이트 아트가 설치될 예정이다. 희생자를 상징하는 56개의 백열전구는 컴퓨터 언어로 개별 제어되며, 전면에 설치된 56개의 투명판에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문구가 기록된다. 이 메시지들은 불이 밝혀짐과 동시에 빛으로 새겨져 57번째인 '하나의 빛'으로 통합된다. 관람객은 찬란한 빛 속에서 희생자들을 하나하나 애도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인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전시장에서는 무용가 박혜경이 추모 퍼포먼스 '가슴에 묻다'를 펼칠 예정이다. 이소영 작가는 기획의 글에서 “이런 참사가 잊히지 않도록, 우리는 진정한 기억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했다. 작가의 설명을 더 들어보자. “인현동 화재 참사는 57명의 사상자를 낸 물리적 재난이 동시에, 이미지에 의해 그 충격과 고통의 외연이 확장된 특수한 시각적 사태, 즉 이미지 재난이었다. 작가 이탈과 이소영은 미디어 이미지에 노출된 재난의 목격자이자 공범자인 우리가 그 재난과 결별할 올바른 애도의 과정을 가졌는지, 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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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장인가 일종의 무대인가… 상상 속의 '판문점' 절찬상영 [ART-플랫폼, 인천·(7)] 지면기사
공간 인식 재구성, 이병수 '임시극장' 11분5초 간 장소 3D 그래픽으로 구현'실재하지만 실재하지 않는 것' 시각화작업 연장선 '벼룩유령'도 올초 전시'미술품이 든 상자' 자본가 독점 폭로판문점 내에 있는 회담장이 정돈됐다가도 난장판으로 어질러져 있는 가운데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란 멘트가 계속 흘러나온다.(1막) 한밤중 판문점 건물 사이 의문의 자동차가 난수·암호 방송 같은 것에 맞춰 헤드라이트를 깜빡이다 군사분계선을 넘으려 하지만 방지턱에 걸려 버린다.(2막) 핑글핑글 돌아가는 회담장 안에서 헌병이 춤을 추고 있고 창밖은 클럽처럼 색색의 조명이다.(3막)2020년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11기) 입주작가로 활동한 이병수가 그해 8월7일부터 21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창고 갤러리에서 개최한 개인전 '임시극장(Temporary Fiction)'은 3막으로 구성된 11분5초 분량의 3D 컴퓨터 그래픽 비디오를 보여줬다.작품의 소재는 판문점이다. 남북관계를 비롯한 정치적 상황으로 잊을 만하면 뉴스 자료 화면 등 미디어에서 노출되는 장소. 남북 정상이 만나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보기도 했던 장소. '공동경비구역 JSA'를 비롯한 영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여러 번 주목한 장소. 이렇듯 우리에게 상당히 익숙한 장소지만, 실제로 가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로 견학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려 해도 각종 제약이 많아 막상 가면 낯설게만 느껴지는 장소다.이병수 작가는 우리가 익히 경험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의 그 장소는 안갯속에 갇힌 것처럼 뿌연 판문점에 대한 상상력을 펼쳐보자는 생각으로 '임시극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판문점은 굉장히 정치적인 장소로 인식되곤 한다. 작가의 작업도 그 맥락에서 풍자의 느낌은 있으나,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진 않는다. '극장'이란 작품명이 의미심장하다."판문점에서 벌어지는 일이나 남북 관계가 서로서로 필요에 의해 상황극 같은 것을 만들었다가, 순간 그러고 사라지는 일시적인 쇼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극장에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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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서관에 부는 '한강 바람'… '노벨문학상' 기념 다양한 행사 지면기사
주안, 북큐레이션 도서전 진행화도진, 작가 작품 독서 동아리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인천 도서관 곳곳에서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작품을 시민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3층 종합자료실 내 특별전시공간에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이달 1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전시 도서는 한강 작가의 첫 장편소설 '검은 사슴', 지난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받은 '소년이 온다' 등 총 18종이다. 주안도서관은 각 도서와 함께 작품 소개도 함께 전시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인천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은 '도전! 읽었쓰'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이달까지만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작품을 함께 읽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했다.화도진도서관은 참여자들의 투표로 다음 모임 도서로 한강 작가의 대표작인 '소년이 온다'를 선정했다. 일반자료실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도 전시해 놓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hwadojin)을 확인하거나, 일반자료실(760-4124~5)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인천남동구립도서관 5곳(남동논현, 소래, 서창, 간석3어린이, 만수2어린이)과 서창어울마당 작은도서관, 남동구청 북카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자 22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연다. 주민들은 '한강 에디션 회원증' 발급, 노벨상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인천시교육청 주안도서관 3층에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주안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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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00만 재외동포를 잇다 ‘2025~2026 교류·방문의 해’ 선포
인천시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난 18일 송도 경원재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교류·방문의 해'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 활성화,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 8월 시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인천, 세계를 열다, 민족을 잇다(Incheon, Open the World, Link the People)'가 이 기간 슬로건이다. 인천시는 2년간 진행될 '교류·방문의 해' 기간 재외동포 특화사업 추진, 방문주간 운영, 환영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외동포들의 인천 방문을 촉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선포식에서 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외동포를 위한 다양한 관광 혜택을 주고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청 유치에 이어 교류·방문의 해를 선포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선포식을 계기로 '교류·방문의 해' 분위기를 확산하고 재외동포의 인천 방문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 시장을 비롯해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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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로 문인, 김양수 전 한국예총 사무총장 별세
한국예총 사무총장을 지낸 인천 원로 문인 김양수 선생이 19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김양수 선생은 인천에서 출생해 인천중학교, 국학대학을 나와 1956년 '현대문학'에 '랭보론'이 추천돼 평론 활동을 펼쳤다. 예술 작품을 수용할 때 인상과 함각을 중시하는 인상주의 비평을 주도했으며, 한국예총의 중심 역할을 하고 고향 인천의 문화예술과 향토사 연구를 이끌었다. 한국문인협회 인천지부장, 옛 경기신문과 인천일보 논설위원, 인천시 문화재위원, 한국예총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경기도문화상, 인천시문화상, 현대문학상, 예총 예술대상을 받았다. 유족으로 부인 서영일 씨와 아들 근성·근형 씨가 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다. 발인은 21일 오전 6시 30분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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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120년 산 식혈인(食血人)의 생애… 인천시립극단 ‘하늘의 적’
건강과 젊음을 되찾는 것은 물론 영원히 살게 해주는 식이요법이 있다면? 그 식이요법이 다름 아닌 '인간의 피'만 섭취하는 것이라면? 인천시립극단이 지난 17~18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공연한 해외 명작 시리즈 두 번째 연극 '하늘의 적'의 첫날 무대를 관람했습니다. 일본 SF 호러 문학의 대가 마에카와 토모히로 원작의 국내 초연입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 인간의 욕망 그리고 생과 사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 미디어월과 회전 무대를 활용한 개성 있는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맛깔나게 어우러진 성찬이었습니다. ■ 뜻밖의 고백 “나는 122살이라네" 이야기는 요리 프로그램 촬영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채식 전문가 하시모토가 파트너 메구미와 함께 시청자에게 자신의 채식 식이요법을 소개하네요.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채소의 순수한 맛을 극대화하는 하시모토의 레시피는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듯 보입니다. 하시모토는 촬영을 마치고 자신을 인터뷰하러 온 기자 미츠루를 만납니다. 미츠루는 하시모토의 요리교실 수강생인 유코의 남편이기도 하죠. 미츠루는 근육이 굳어가는 불치병을 앓고 있고, 유코는 남편을 위해 하시모토에게 식이요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한데 미츠루는 취재 도중 하시모토가 1940년대 민간요법을 책으로 정리한 우타로라는 의사와 매우 닮았다며, 혹시 후손이냐고 묻는데요. 하시모토는 믿기지 않는 고백을 하네요. 자신이 우타로이며, 1895년생이고 올해 나이는 122살이라고. 그리고 이야기는 하시모토가 미츠루에게 지난날을 회고하는 방식으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시모토, 즉 우타로가 인간의 피를 마시는 식이요법을 발견하면서 젊어지고 건강해지며 늙지도 죽지도 않게 되는 과정을 1차 세계대전 말, 2차 세계대전 발발 전후, 1950년대, 1980년대, 2000년대 등 시간 순으로 풀어냅니다. ■ 초월적 존재된 '식혈인'의 고뇌 젊음과 건강을 얻는 대신 해를 보지 못하게 된 '식혈인' 우타로. 그의 비밀을 여러 등장인물들이 공유하게 되고, 그 속에서 고민과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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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농구교실 함께 해요' 지면기사
부평구, 스포츠체험 참가자 모집저소득층 유·청소년 대상 선착순 "허재와 함께 농구교실 참여하세요~!"인천 부평구는 다음 달 열리는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에 참여할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저소득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3일에 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여하는 농구교실이 열린다. 11월 9~10일엔 스포츠체험 1박2일 캠프가 진행된다.농구교실은 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스포츠체험 캠프는 단체체육, 방송댄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인천 강화군에서 진행된다.부평구는 오는 25일까지 농구교실 참가자 25명, 오는 31일까지 스포츠체험 캠프 참가자 35명(보호자 1인 동반)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대상자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유·청소년(5~18세)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main.do) 내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천 부평구가 단기 스포츠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 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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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한마음 내달 13일 '김장 대축제' 지면기사
서구·복지재단, 올해 첫 개최국산 재료 사용… 각종 행사도다음 달 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가 열린다.서구와 서구복지재단이 올해 처음 주최하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그간 매년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따로 해오던 것을 한데 모아 진행된다.서구자원봉사센터, (주)단지FnB와 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인천서구협의회, 인천서구새마을회, 23개동 자생단체 등이 동참한다.김장 재료는 인천식품제조연합회 서구협회를 통해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이 쓰인다.서구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김장 문화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요리전문가가 옆에서 김장 문화와 담그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김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구민 등은 인천서구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www.iswf.or.kr)에서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당일 김장훈 가수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김승수 배우가 김장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부대행사로는 먹거리 부스, 나눔 문화 홍보 부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포스터.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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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립도서관 등 '한강 노벨상 축하' 특별 이벤트 지면기사
區, 작가 에디션 회원증 제작 발급일정기간 대출 5 → 10권으로 확대 인천 남동구가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19일부터 11월22일까지 구립도서관 5개소(남동논현, 소래, 서창, 간석3어린이, 만수2어린이), 서창어울마당 작은도서관, 구청 북카페(책도란)에서 진행된다. 남동구는 ▲한강 에디션 회원증 제작 발급 ▲한강 작가와 노벨상 관련 퀴즈 풀기 ▲한강 작가 집필 도서, 역대 수상작 전시 등을 선보인다.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정 기간 도서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독서에 관한 관심이 한껏 높아졌다"며 "구민들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책 읽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천 부평구가 단기 스포츠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 부평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