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연천
인구감소지역·특례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머리 맞댄다
연천·강화·옹진 등 전국 89곳 협의회, 내달 공동대응·상생협약 6월 관련포럼 개최… 국회 계류 법안 신속처리도 노력키로 전국 89곳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특례시와 상생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송인헌 괴산군수, 이하 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의 전국 5개 특례시인 수원·고양·용인·화성·창원시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인구 감소 완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19일 협의회는 세종 지방자치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특례시-인구감소지역 MOU 체결건과 오는
-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지역 학교와 협력해 어린이 정서지원·사회성 향상 나선다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초등학교들과 협력해 어린이들의 정서 지원에 나선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석암초·인천주안남초·인천주안북초와 ‘통(通)하는 우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통(通)하는 우리’ 사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발달 지연 아동을 찾아 치료와 지원 제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김용운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스트레
-
무면허 음주운전 적발되자 지인 면허증 꺼낸 20대 실형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지인의 신분증을 제시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김은혜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30일 오전 6시18분께 인천 미추홀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연수구에서 미추홀구까지 5㎞가량을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43%
-
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영종하늘도시 내 중학교 신속 설립 위한 대화의 장 마련
인천시의회 신성영(국·중구2) 의원은 최근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 가칭 하늘5중 신설부지(28호 근린공원·현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우리동네 시청’ 행사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종하늘도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하늘5중 설립을 위한 학교용지 환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해 9월 영종하늘도시 일대 아파트 단지 주민 대상으로 ‘영종도 파크골프장 부지 학교용지 환원’ 동의서를 수집했으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관계기관장을 직
-
인천항 중국·베트남 잇는 신규 항로 개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과 중국·베트남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항로가 신규 개설됐다고 19일 밝혔다. 범주해운·동영해운·동진상선이 공동 운영하는 ‘IQH’ 서비스는 주 1회 인천항과 중국 칭다오-베트남 하이퐁-중국 서커우-중국 샤먼을 오갈 예정이다. 이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들은 1천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급 선박 2척을 투입하기로 했다. IQH 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선박인 범주해운의 ‘팬콘 글로리’호는 이날 인천 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로가 개설되면서 연간 5만3천TEU 규모
-
삼성바이오에피스-한미약품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 판매 협약 지면기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미약품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 시밀러(성분명 데노수맙) 국내 출시를 위한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사로서 제품 생산과 공급을 담당하고, 한미약품은 국내 마케팅과 영업 활동 등에 주력 하게 된다. 프롤리아는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2024년 기준 세계 시장 매출이 약 6조5천억원에 달한다.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천749억원 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은 “두 회사가 가진 장점을 살려 많은 환자들이 바
-
공금 310번 횡령한 40대 징역형 지면기사
경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회삿돈 3억원을 가족 계좌로 빼돌려 사용한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 윤정 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42·여)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인천 한 식품 제조 납품업체에서 근무하며 310차례 걸쳐 회삿돈 3억5천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회삿돈을 거래처 대금, 물품 구입, 세금 납부 등인 것처럼 꾸민 뒤 남편이나 자녀 명의 계좌로 이체했다. 윤 판사는 “피고인이 경리 업무를 담당
-
바다에서 건진 폐 생수병 11.7t ‘새활용’ 지면기사
해경청, 어민 대상 자원순환 사업 ‘1천개 돗자리’ 새제품으로 제작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전국 바다에서 폐생수병 25만개(11.7t)를 수거해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청은 어선 운항 중에 생수병을 수거해 새 제품으로 만드는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등록 선박 7만2천635척 중 어선은 88%(6만4천233척)에 이른다. 해경은 해양쓰레기 수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어선을 활용하는 ‘우생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에 참여를 원한 어민들이 바다에서 폐생수병을 수
-
무의도 차 타고 오면서… 배송비 배 타는 값 받는다 지면기사
인천 중구, 택배사 4곳 시정 요구 6년전에 다리 놓였는데 추가금 “사례 다양… 공식입장 기다려” 6년 전인 2019년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인천 무의도에 여전히 비싼 도서지역 택배비가 부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중구는 택배업체 4곳에 무의도 추가 배송비에 대한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고 18일 밝혔다.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했던 무의도는 2019년 4월 무의대교가 개통하면서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우체국과 쿠팡 등 주요 배송 업체는 무의도에도 일반 육지와 동일한 요금을 받고 있다. 하
-
[뉴스분석] ‘구급차 출산’ 재발 방지 체계 재정비 필요 지면기사
‘산과’ 빠진 순환당직제… 응급의료 사실상 ‘구멍’ 응급질환 대상에 부인과만 포함 이마저도 지난달 배제… 공백 상태 의사 수 태부족… 기피과 근본 문제 “환자 이송 시스템 정비 동반돼야” 인천에서 발생한 외국인 임신부의 ‘응급실 뺑뺑이’(3월18일자 6면 보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응급 산과 환자 대응을 위한 의료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쓰러진 외국인 임신부가 2시간 넘게 병원을 찾다가 구급차에서 출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119구급대는 산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기 위해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