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정부 지역난방 제도 개편… 인천 요금 불균형 해소 기대
    경제

    정부 지역난방 제도 개편… 인천 요금 불균형 해소 기대 지면기사

    개정 10년만에 7월 목표로 추진 개편안 ‘인하·하한선 설정’ 언급 그간 지역별 민간업체 달라 민원 정부가 오는 7월을 목표로 지역난방 요금 제도 개편을 추진하면서, 인천 내 요금 불균형이 해소될지 관심이 쏠린다. 개편안 수립 과정에서 ‘요금 인하’와 ‘요금 하한선 설정’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지역난방 업체들과 ‘지역난방 열요금 제도 개편’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행 열요금 기준이 개정된 지 10년이 지나는 사이 업체들의 사업 구조 등이 바뀌어 요금 제도 현실화가 필요한데, 개편안을 마

  •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당선무효형 이어 직무정지도 인용
    사회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당선무효형 이어 직무정지도 인용 지면기사

    2심 재판부, 가처분 신청 인용 李 “대법에 상고 심사 받을 것” 곽희상 부회장 대행체제 전환 법원이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을 상대로 제기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최근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인천 제2민사부는 본안 사건 판결 확정시까지 이규생 회장에 대해 인천시체육회장 직무를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본안인 ‘회장 당선 무효 확인 청구’ 소송에서 이규생 회장의 당선 무효를 선고한 2심 재판부가 직무집행정지가처분도 인용한 것이다. 강인덕 전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023년 제기한 이규생 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

  • “정부와 협의 선행 돼야 인천 제2의료원 설립 현실화”
    사회

    “정부와 협의 선행 돼야 인천 제2의료원 설립 현실화” 지면기사

    ‘공공의료… 토론회’ 전문가 제언 신규병상 제한지역 예외 적용 등 예타조사 재신청 경우 면제 의견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인천 제2의료원 설립을 현실화하기 위해선 수도권 병상수급관리계획상 신규병상 제한지역 예외를 적용하는 등 정부와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7일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천 제2의료원 설립 방안 토론회’에서 발표를 맡은 이용갑 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사회학 박사)은 “인천 제2의료원 예타 조사를 재신청할 경우 수도권 병상수급 관리계획상

  • 요금 인하 움직임에… 초기 비용 회수 못한 ‘지역난방 업체 촉각’
    경제

    요금 인하 움직임에… 초기 비용 회수 못한 ‘지역난방 업체 촉각’ 지면기사

    정부, 지역난방 제도 개편 추진 원가·주요 설비 설치비용 등 고가 회수 10년 이상 걸려 적자업체 근심 “요금 더 받아도 부족… 예의주시” 산자부 “근거 없이는 추진 안할 것” 정부가 오는 7월을 목표로 추진하려는 요금 제도 개편 방향에 인천 지역난방 업체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개편안 수립 과정에서 ‘요금 인하’가 언급되고 있는데, 아직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하지 못한 업체들은 고민이 깊다. 17일 인천 지역난방 업체들 말을 들어보면 집단에너지 사업은 원가나 주요 설비 설치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이를 회수하려면 10년

  • 인천시교육청, 교원보호공제사업 보장범위 확대
    사회

    인천시교육청, 교원보호공제사업 보장범위 확대 지면기사

    교육활동 중 법적 분쟁시 도움 강화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원보호공제사업’의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학교안전공제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교육활동 중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 교원 보호 방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민사·형사 소송비 지원 확대 ▲교육 활동 침해 피해 물품 지원 확대 ▲교원 위협 대처 경호 서비스 절차 간소화 등이다. 특히 민사소송 비용 지원이 기존엔 사건당 660만원이었으나, 올해부터 ‘1인당 지원’으로 확대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 등으로부

  •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인천에 둥지튼다
    경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인천에 둥지튼다 지면기사

    수도권 최초… 2027년말 완료 하루 80대 수소버스 충전 가능 인천에 수도권 최초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가 구축된다. 인천시는 17일 인천시청에서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추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서 수도권 최초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총 190억원이 투입되고, 완료 시점은 2027년 말이다. 하루 1.3t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13t 규모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산된 가스를 저장·출하할 수 있는 시설도 함께

  • “아버지 아직 찬 바닷속인데”… 선사 재정에 ‘해저 수색’ 발목
    사회

    “아버지 아직 찬 바닷속인데”… 선사 재정에 ‘해저 수색’ 발목 지면기사

    실종자 가족, 수습 제도 개선 촉구 여수 해상 서경호, 수심 82m 침몰 인하대생 박미령씨 국회 청원 호소 전남도청 10억 지원으로 22일 수색 “침몰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저희 아버지는 아직 차가운 바닷속에 계세요….” 제22서경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항해사 박기태(58)씨의 딸 박미령(23·인하대학교 대학원생)씨는 “선사 측이 잠수사를 투입할 돈이 없다고 해 지금까지 선체 내부를 수색하지 못했다”며 “선사의 재정이 어려우면 침몰 사고 실종자도 찾지 못하는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 인천공항서 쓰러진 외국인 임신부, 병원 뺑뺑이 끝에 구급차 출산
    사회

    인천공항서 쓰러진 외국인 임신부, 병원 뺑뺑이 끝에 구급차 출산 지면기사

    12곳 초진 기록 없어 수용 거절 인천국제공항에서 쓰러진 외국인 임신부가 2시간 넘게 산부인과를 찾다가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했다. 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0분께 인천 중구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카운터 앞에서 베트남 출신의 A(31·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는 의사소통이 불가한 A씨가 복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 인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인천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을 준비했다. 당초 병원 측은 “부인과 진료가 가능하다”고 구급대에 알렸지만, 이후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듣고 “산과 진

  • 영종역 명칭 변경 16억… 예산 낭비 목소리
    사회

    영종역 명칭 변경 16억… 예산 낭비 목소리 지면기사

    초기 6억 추산… 6년새 2배 훌쩍 주민들 “지역 가치 향상에 의문” 區, 내달 7일까지 사전 설문조사 인천 중구가 영종도에 있는 공항철도 ‘영종역’의 명칭을 ‘영종국제도시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위해서는 16억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내년 7월 ‘영종구’ 분구에 맞춰 영종역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구가 최근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공항철도 등 전국 15개 철도기관에 문의한 결과, 영종역 명칭

  • 야경·수향원 한눈에 담다… 계양아라온거리 [인천 명예도로 톺아보기·(14)]
    문화·라이프

    야경·수향원 한눈에 담다… 계양아라온거리 [인천 명예도로 톺아보기·(14)] 지면기사

    아름다움을 뽐내는 전통 누각 수향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미디어큐브까지. 계양구는 계양아라온을 알리기 위해 아라자전거북길 일부 구간을 명예도로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