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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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여행사 등 13개 업종… 내년부터 현금영수증 의무화 지면기사

    국세청은 여행사, 스터디카페 등 13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새로 지정하고, 2025년부터 해당 업종은 10만원 이상 거래 시 소비자가 발급을 요구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급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부터 새롭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추가되는 13개 업종은 ▲의복액세서리 및 모조장신구 소매업 ▲여행사업 ▲기타 여행보조 및 예약서비스업 ▲앰뷸런스 서비스업 ▲실내경기장 운영업 ▲실외경기장 운영업 ▲스키장 운영업 ▲종합스포츠시설 운영업 ▲수영장 운영업 ▲볼링장 운영업 ▲스쿼시장 등 그 외 기타 스포츠시설 운

  • 경기 인천 일자리센터 채용 정보
    경제일반

    경기 인천 일자리센터 채용 정보 지면기사

  • 최상목 부총리, 경제단체장과 간담… “대외신인도 방어 최우선 삼을 것”
    경제일반

    최상목 부총리, 경제단체장과 간담… “대외신인도 방어 최우선 삼을 것” 지면기사

    경제6단체 “정책 연속성” 촉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주요 경제단체 대표들을 만나 탄핵 정국으로 기업 경영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외신인도 방어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6단체(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최 부총리는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정책 추진과 함께 “대외신인도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며 “통상 환경 불확실성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

  • “경제는 멈출 수 없다”… 서한으로 기업 다독인 기관들
    경제

    “경제는 멈출 수 없다”… 서한으로 기업 다독인 기관들 지면기사

    인천경제청·인천상의 등 ‘위축된 투자심리 회복’ 노력 국내 정세 혼란… 불안감 해소 온힘 대응 핫라인 구축·지원 활동 등 강화 인천시·경기도 등도 대책 마련 나서 인천 주요 경제 기관들이 국내 정세불안 여파에 따른 기업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서한을 발송하는 등 위축된 투자심리 회복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르면 16일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200여 곳에 윤원석 청장 명의의 서한을 발송한다. 인천에는 바이오시밀러,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로봇, 금속가공 등 다양한 분야 외투기업이 자리

  • 만만치 않은 외식 가격, 경인지역서 가장 많이 오른 음식은
    경제일반

    만만치 않은 외식 가격, 경인지역서 가장 많이 오른 음식은 지면기사

    8가지 선호 외식메뉴 가격 조사 道 ‘자장면’ 5.07%↑ 7천원 넘겨 인천은 ‘김치백반’ 9.10% 올라 폭염·고물가·비상계엄 등 영향 올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중 경기도는 자장면, 인천시는 김치백반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천 냉면은 유일하게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것은 경기의 경우 5.07%가 오른 자장면(7천155원), 인천의 경우 9.10%가 오른 김치백반(8

  •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사랑의열매에 ‘폭설피해 지원’ 1억원 성금
    피플일반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사랑의열매에 ‘폭설피해 지원’ 1억원 성금 지면기사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최근 경기도 폭설피해 지원을 위해 경기 사랑의열매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27~28일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농협 임직원 40여 명은 광명시의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 전달과 함께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승표 경기 사랑의열매 부회장은 “농협은행 경기본부의 따뜻한 마

  •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캄보디아상공회의소, 상호 협력 MOU 체결
    경제일반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캄보디아상공회의소, 상호 협력 MOU 체결

    양측간 협력 통해 상호발전 도모 캄보디아 노동부와도 협력 논의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배해동 회장(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캄보디아를 방문, 캄보디아 정부 및 상공회의소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방문중인 경기상의 대표단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간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배 회장을 비롯한 경기상의 대표단과 옥냐 림 소찌엇 부

  • 최상목 부총리 “탄핵정국 경제에 영향 최소화 노력… 대외신인도 방어 총력”
    경제일반

    최상목 부총리 “탄핵정국 경제에 영향 최소화 노력… 대외신인도 방어 총력”

    정부가 기업·금융기관 신용등급과 직결되는 대외신인도 방어를 최우선 목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유관 기관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탄핵 정국이 대외신인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시장안정 조치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당국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해제,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이 한국의 신뢰도 저하로 이어

  • 중기중앙회, 민주당과 ‘민생현안 간담회’···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피플일반

    중기중앙회, 민주당과 ‘민생현안 간담회’···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 1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민생현안 긴급 간담회’를 열고 조속한 민생경제 불확실성 해소 및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했으며, 경제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 자리했다. 경제계는 민주당에 소상공인과 수출 중소기업 피해 사례를 전하면서 소비심리 회복과 대외

  • 피플일반

    소상공인 10명 중 9명꼴로 “계엄 사태 이후 매출 감소”

    소상공인 10명 중 9명 가까이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소상공인 1천6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8.4%가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매출이 50% 이상 감소했다는 소상공인이 36.0%로 가장 많았고 ‘30∼50% 미만 감소’ 25.5%, ‘10~30%미만 감소’ 21.7%, ‘10% 미만 감소’ 5.2%로 조사됐다. 매출 감소 금액은 100만∼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