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편의점 납품사, 절반 이상 16~30일 '정산 대기' 지면기사
중기중앙회, 중기·벤더 369곳 조사마진율, 40%대… 93% 물류비 부담 편의점이 주거래 납품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는 기간은 16∼30일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편의점에 납품하는 중소기업과 유통벤더사 36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편의점 납품거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접 납품하는 납품업체의 납품일 기준으로 주거래 편의점의 대금 지급 기간은 16∼30일이 5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1∼45일(18.6%), 15일 이내(14.9%), 46∼60일(6.9%) 등 순이었다.유통벤더사도 16∼30일이 61.4%로 가장 많았고 31∼45일(17.8%), 15일 이내(10.9%), 46∼60일(8.9%)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편의점의 마진율은 직접 납품하는 업체의 납품단가 기준으로 평균 43.2%, 유통벤더사 납품단가 기준으로는 평균 46.6%였다. 24시간 판매 편의성과 높은 접근성 제공 및 다른 유통업태에 비해 가격 민감성이 떨어지는 특성으로 마진율이 대형마트(20.4%), 백화점(22.8%)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납품업체가 처음 편의점과 거래조건 협상 시 납품업체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에 대해서는 편의점과 납품업체 양측의 중간 수준에서 합의됐다는 의견이 직접 납품업체(79.8%)와 유통벤더사(61.4%) 모두 높았다. 직접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물류 대행비 등 납품 거래 비용 부담 여부를 조사한 결과 93.1%의 업체가 물류 대행비를 부담했다. 물류 대행비를 부담하는 업체는 매출액 대비 평균 11.3%를 비용으로 지출했다.물류 대행비는 거점물류센터에서 각 편의점 지점까지의 배송을 위해 편의점 본사에 지불하는 비용이다.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2021년부터 유통 산업에서 편의점 매출 비중이 대형마트를 넘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납품거래 실태조사를 지속해 편의점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20
-
킨텍스서 역대급 화장품 축제 'K-뷰티엑스포코리아' 지면기사
17~19일… 13개국 416개사 참여 킨텍스(대표이사·이재율)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내 뷰티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2024 K-뷰티엑스포코리아'를 2전시장 7·8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14일 킨텍스에 따르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K-뷰티엑스포는 총 13개국 416개사에서 600부스 규모로 참여해 전년 대비 약 130% 이상 확대돼 진행된다. 국내 주요 유통 MD 40개사를 초청해 입점을 지원하는 '유통 MD 구매상담회'가 열리며 '대한민국 화장품 OEM협회'가 마련한 단체관에서는 기업들의 특화된 제조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글로벌 시장개척 'K-뷰티 인사이드 콘서트' 등 참관객들을 위한 각종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알리바바코리아, '도우인(틱톡)' 본사 담당자가 글로벌 플랫폼 진출 팁을 전한다. 'The Rising 2025' 세미나에서는 아마존, 쇼피코리아 등 주요 연사들의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다. 1만원 이상 기부 시 총 6만원 상당의 협찬품을 골라갈 수 있는 '뷰티풀(BeautyFull)', 인플루언서 초청을 통한 현장 스케치와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친환경 전시환경 조성과 ESG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참가기업 소개를 온라인 디렉토리로 제공하며 모바일 초청장 100% 활용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QR맵으로 현장 도면을 제공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2024 K-뷰티엑스포 코리아'가 오는 10월17~19일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행사. /킨텍스 제공
-
열악한 사회적기업까지 온정 뻗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지면기사
내달 10일까지 난방비 지원 접수4억3천만원 기부… 나눔 확산 도모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왔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정용기)가 올해는 사회적기업까지 확대해 사회공언 사업을 진행한다.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4일 "'희망 ON(溫) 난방비' 웹페이지(www.kdhc-hopeon.com)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난방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희망 ON(溫) 난방비' 사업은 한난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06년부터 19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한난은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지원하며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특히 올해는 사업명을 '사랑의 난방비'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희망 ON(溫) 난방비'로 변경하고 지원 대상을 개인, 사회복지시설뿐 아니라 경영상태가 열악한 사회적기업까지 확대했다.한난은 지난 18년간 이 사업을 통해 약 5천 가정과 1천600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61억원의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약 4억3천만원을 기부한다. 또 온라인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대국민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국가적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모금된 금액은 전액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자는 긴급성,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오는 12월12일에 발표하고 이어 19일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정용기 사장은 "희망 ON(溫) 난방비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한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지속적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한국지역난공사가 사회적 공헌사업으로 시행하는 '희망 ON(溫) 난방비' 포스터.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
삼성 AI 가전, 영국 언론 홀렸다 지면기사
전자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비스포크 AI세탁기 '5점 만점'에너지 효율성·편의성 등 호평삼성전자가 해외에 출시한 AI 가전제품들의 우수성이 호평받고 있다.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유럽에 출시한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사진)'가 영국 평가 매체로부터 우수성을 입증받았다.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는 비스포크 AI 세탁기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높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세탁기로 평가했다.지난 2003년 영국에 설립된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인 트러스티드 리뷰는 매년 1천개 이상의 가전, 모바일, TV, IT 등의 전자제품들을 평가한다. 세탁기의 경우 업계 표준을 활용해 성능, 소음, 에너지 효율, 스마트 호환성 등을 본다.트러스티드 리뷰는 "자체 테스트 결과 비스포크 AI 세탁기가 타사 제품과 동일한 에너지 등급이지만 실제로는 더 효율적"이라며 "우수한 청소 성능을 가지면서도 전기와 물을 적게 사용한다"고 했다.비스포크 AI 세탁기는 자동으로 의류의 재질과 오염도에 따라 세제 투입량과 세탁·헹굼 횟수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맞춤 세탁'을 탑재했다.특히 유럽 최고 에너지 소비효율 A등급 대비 40% 더 절감하는 에너지 효율을 갖춰 많은 양의 세탁물도 전기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다.무선 인터넷(Wi-Fi)을 이용한 스마트 기능도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기를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모니터링할 수 있고 세탁이 종료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또 매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최고의 편의성을 가진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평가하며 별 5점 만점의 4.5점을 부여했다.트러스티드 리뷰는 "단 98분 만에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호평하며 초대형 세탁 용량과 대형 도어를 장점으로 꼽았다.아울러 건조 성능이 우수하며 옷감 손실이 적고 히트 펌프 건조 방식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도 강조했다.트러스티드리뷰는 자체
-
경제
중국 경기부양책, 인천 철강업계까지 부양 지면기사
지난달 철근 가격 1t당 77만4천원中 철강 소비 늘며 60만원대서 회복업계, 재고자산 감소세 기조 유지경기부양책을 내세운 중국 건설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면서 인천에 공장을 둔 국내 철강업계도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14일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원자재 가격동향에 따르면 건설 원자재로 쓰이는 철근 가격은 지난달 기준 1t당 77만4천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67만9천원을 기록하며 3년6개월 만에 60만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중국 내 철강 소비가 늘어나면서 가격도 오르기 시작했다.철강의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도 최근 들어 오름세다. 북중국 철광석 가격은 이날 기준 t당 106.15달러로 전월 가격(89.35달러)보다 18.8% 올랐고, 제철용 원료탄 역시 같은 기간 26.5% 오른 224달러를 기록했다.제품과 원재료 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탄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4일 1조위안(190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달 초에는 2천억위안(38조원)의 재정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중국 내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p 낮추는 등 은행이 의무 보유해야 하는 예금 규모를 줄여 시중에 유통되는 자금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다.경기 침체로 인한 재고 적체와 중국산 철강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철강업계도 중국의 경기부양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인천공장 보수를 진행하면서 가동률을 낮춘 현대제철은 재고자산을 1분기 6조4천687억원에서 2분기 6조2천793억원으로 줄였고, 3분기에도 재고자산 감소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인천공장의 주간 조업을 중단하고 산업용 전기료가 싼 야간 조업에 집중한 동국제강도 같은 기간 재고자산을 6천44억원에서 4천897억원으로 19%가량 줄였다. 재고가 쌓이면 철강제품의 가격이 낮아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기에 감산 기조를 유지하며 가격 방어에 나선 것이다.현대제철은 지난달 H형강(건축용 기둥 등에 쓰이는 철강제품) 가격을 소폭 인상했고, 이달에는 열연강판 출하가격을 5만원 올렸다. 동국제강도
-
경제
캄보디아서 인재 키우는 대주·KC… 'K-기술·언어·문화' 전파 지면기사
프놈펜 기술대학 '직업훈련' 개소5주간… 교육환경 개선·상생 모색인천의 중견기업 대주·KC 그룹이 캄보디아에서 청년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한다.대주·KC는 14일 캄보디아 프놈펜 기술대학에서 '2024 캄보디아 청년 직업교육훈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주·KC가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 글로벌투게더, NH농협은행과 함께 운영하는 사업으로, 캄보디아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한국 기업의 취업과 연계하는 등 한국-캄보디아 간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5주 동안 캄보디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련 이론과 기술 교육, 한국어, K-문화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주·KC는 지난 2014년 '캄코모터'를 인수해 캄보디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캄코모터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부품 상태로 들여와 현지에서 조립해 판매해왔다. 대주·KC의 인수 이후 캄코모터는 미국 포드, 일본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이어 캄보디아 자동차 판매 점유율 3위에 올랐고, 캄보디아 정부에 군용트럭 등 관용차를 납품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대주·KC는 자동차 사업의 성장을 계기로 캄보디아 현지 지원을 강화하고,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는 등 한국과 캄보디아의 협력 관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한국의 기업, 비영리단체와 캄보디아 정부가 협력해 K-기술을 전파하고, 한국과 캄보디아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게 목표"라며 "형식적 지원이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
IT·기업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5곳… UAE 슈퍼노바 챌린지 준결승 진출 지면기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4 GITEX'에 참여해 보육 스타트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1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2024 GITEX 전시장에선 익스팬드 노스 스타(Expand North Star)가 열린다.세계적인 투자자들과 바이어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익스팬드 노스 스타 피칭 프로그램인 슈퍼노바 챌린지에 경기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5개사가 진출(준결승)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스타트업은 ▲'에이트테크'(객체인식 인공지능 기반 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 솔루션) ▲'모큐라텍'(재사용 배터리의 안전성 및 성능 복원을 위한 고성능 BBM 솔루션) ▲'i-ESG'(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AI 기반 ESG 통합관리솔루션) ▲'디오비스튜디오'(AI기반 가상얼굴 그래픽 기술 개발 전문 기업), ▲'핀투비'(디지털 기술 활용 매출채권 할인 B2B 금융 플랫폼) 총 5개사다.총상금은 약 20만 달러(약 2억7천만원), 1등 10만 달러(약 1억3천500만원), 2등 6만 달러(약 8천100만원), 3등 3만5천 달러(약 4천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
14억 인도시장 향한 활주로… 케이피허브컴퍼니, 국내 기업 초청 세미나 지면기사
인도정부 지원책 등 관심 쏠려"왜 인도는 수출이 어려운가?"(질문)"인도는 기업이 개별로 수출시장을 뚫기가 만만치 않다. 정책적으로 정부가 관여하는 부분이 많고, 이에 대한 라인업이 돼야 수출 가능한 부분이 많다."(답변)지난 2010년 한국은 인도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에는 외교관계 수립 50년을 맞았다. 국내 기업들의 인도시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하지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의 진출만 활발할 뿐 영세기업에는 진입장벽이 높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2024 인도 경제인 초청 세미나'가 열려 인도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기업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인도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칸사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인도 정부 고문, 인도컨설팅 임원 등이 인도를 대표해 자리했으며, 이강선 평택상의 회장,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청장과 경기지역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반영했다.인도 수출의 전반적 내용과 인도에 가지 않아도 수출입이 가능한지, 기술제휴 시 투자와 협업이 가능한지, 인도정부의 지원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고 내수경제의 한계를 인도에서 돌파하려는 기업들의 관심이 쏠렸다.이날 자리를 주관한 황춘미 (주)케이피허브컴퍼니 대표는 "우리는 국토도 작은데 노동 유연성도 한계에 달한 상황이다"며 "자원도 부족하다 보니 세계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인구 14억명의 인도는 매력적 시장이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이번에 인도에서도 특히 최첨단 IT제조사들이 밀집해 있는 구자라트주를 중심으로 수출 시장을 살펴봤으며, 기업으로는 60년 역사의 칸사그룹과 협약해 인도 전지역에 수출입 플랫폼을 만들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지난 11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2024 인도 경제인 초청 세미나'가 개최됐다. 2024.10.11 /케이피허브컴퍼니 제공
-
'깨끗한 물' 이천 × 오비맥주 브랜드 이야기 지면기사
시립박물관 1층서 내달 3일까지문화재단·지역기업 협업 기획전시맥주박 업사이클링 제품도 선봬오비맥주가 오는 11월3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비맥주 브랜드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소개하는 '오비맥주 연대기: 이천에서 시작되는 오비맥주 이야기'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재)이천문화재단이 지역 내 기업과 협업해 기획하는 기업열전展 두 번째 전시로, 이천시의 맑고 깨끗한 물과 이를 활용한 쌀, 도자기, 온천 등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천시의 깨끗한 물에서 시작되는 이천시와 오비맥주의 인연을 주제로 기획됐다.'오비맥주 연대기: 이천에서 시작되는 오비맥주 이야기'는 맥주의 주원료인 물의 중요성과 함께 오비맥주가 맥주제조에 사용하는 이천의 청량하고 맑은 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천의 물, 오비맥주의 시작', 오비맥주의 역사와 다양한 상품을 소개하는 '오비맥주 Fresh LAB'을 비롯해 '오비맥주 새로운 도약', '오비맥주 연대기 추억저장소' 등 4개 테마로 구성했다.이번 전시에서 '맥주박 핸드크림', '맥아분 골프티(Golf Tee)' 등 식품부터 패션, 뷰티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맥주박 업사이클링 제품들도 만나본다. 특히 오비맥주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협력해 업사이클링 활동 등을 벌이며 환경문제 해결과 동반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오비맥주 연대기 추억저장소'에서는 '맥주캔 화분 만들기', '나만의 맥주 레이블 만들기' 등 오비맥주의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맥주 시음행사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또한 무료로 진행된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오비맥주가 오는 11월3일까지 이천시립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비맥주 연대기: 이천에서 시작되는 오비맥주 이야기' 전시를 연다. /오비맥주 제공
-
“최고의 효율·편의성 갖췄다”… 삼성가전, 영국 매체서 ‘호평’
삼성전자가 해외에 출시한 AI 가전제품들의 우수성이 호평받고 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유럽에 출시한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영국 평가 매체로부터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는 비스포크 AI 세탁기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높은 효율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세탁기로 평가했다. 지난 2003년 영국에 설립된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인 트러스티드 리뷰는 매년 1천개 이상의 가전, 모바일, TV, IT 등의 전자제품들을 평가한다. 세탁기의 경우 업계 표준을 활용해 성능, 소음, 에너지 효율, 스마트 호환성 등을 본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자체 테스트 결과 비스포크 AI 세탁기가 타사 제품과 동일한 에너지 등급이지만 실제로는 더 효율적"이라며 “우수한 청소 성능을 가지면서도 전기와 물을 적게 사용한다"고 했다.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자동으로 의류의 재질과 오염도에 따라 세제 투입량과 세탁·헹굼 횟수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맞춤 세탁'을 탑재했다. 특히 유럽 최고 에너지 소비효율 A등급 대비 40% 더 절감하는 에너지 효율을 갖춰 많은 양의 세탁물도 전기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Wi-Fi)을 이용한 스마트 기능도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기를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모니터링할 수 있고 세탁기 종료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최고의 편의성을 가진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평가하며 별 5점 만점의 4.5점을 부여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단 98분 만에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호평하며 초대형 세탁 용량과 대형 도어를 장점으로 꼽았다. 아울러 건조 성능이 우수하며 옷감 손실이 적고 히트 펌프 건조 방식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점도 강조했다. 트러스티드리뷰는 자체 건조 테스트 시 산출된 전기 사용량을 예로 들며 “어떤 건조기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낮은 비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