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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산 기자 '이달의 기자상' 지면기사
경인일보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가 제386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17일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경인일보 사회교육부 김산(사진) 기자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등 7편을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사는 제빵공장에서 청년 노동자가 숨진 사건을 최초 보도하고 이어 여러 편 기사를 통해 노동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보도 이후 SPC 측은 해당 사안에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역시 이 기사를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꼽았다.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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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이시은·김산 기자,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SPL 노동자 사망사고' 최초·연속 보도(사회교육부 이시은·김산 기자)가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언론노조는 "끈질긴 취재와 발 빠른 보도. 경인일보 'SPL 노동자 사망 사고' 첫 보도는 여섯 문장으로도 모자람이 없었다.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빨리 알려 '속보' 무게를 새삼 가늠해 보게 했다. 사망 사고 뒤에도 피해자 동료는 쉬지 못한 채 같은 일을 해야 했다는 연속 보도 또한 돋보였다"고 평가했다.또 "워낙 사회적 파급력 있는 주제였다", "사회 관심도 면에서 가장 압도적이었고 노동 문제를 다각도로 취재한 후속 기사를 양산했으며 안전에 대한 사회 관심도까지 높인 보도"라는 평도 덧붙였다. 김산 사회교육부 기자는 "공익을 좇아 보도할 수 있게 사회부 선배들이 도움을 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인일보 보도 외 씨네 21의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매일신문 '대구 시월, 봉인된 역사를 풀다' 보도가 함께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경인일보 'SPL 노동자 사망사고' 최초·연속 보도가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대식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산 사회교육부 기자, 이시은 사회교육부 기자. 2022.11.14 /언론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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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SPC 사망사고'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지면기사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경인일보의 '평택 SPC계열 제빵공장 사망사고' 단독·연속 보도를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경인일보 사회교육부 이시은·김산 기자는 지난달 15일 20대 여성 노동자가 야간 작업 중 교반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를 최초 보도하고, 공장 내부의 열악한 작업 환경과 사측의 부적절한 사고 수습 대응 등을 연달아 보도했다. 경인일보 보도 이후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SPC그룹 회장은 쏟아지는 비난 여론에 대국민 사과를 했고, 계열사 대표이사는 국회 국정감사에 소환됐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 열린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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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8년 연속 한국편집상 수상… '온라인 2회 연속' 박주우 차장 우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박주우 차장(온라인)의 '디지털 스페셜-아이를 위한 도시는 없다'가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8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5년 제21회 한국편집상을 시작으로 8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박주우 차장이 온라인 부문에서 2회 연속 수상하게 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6일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과 온라인콘텐츠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수상 대상자는 경인일보를 비롯해 대상에 조선일보 김인원 기자의 '약물은 빙판의 일각이었다', 최우수상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의 '여성이 상주 완장 차고, 영정 들어도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와 이데일리 고은정 차장의 '이력서 백통 넣고도 못 뚫은 벽…', 우수상에는 동아일보 황준하 부장 '63대 145 참패… '기초'까지 흔들린 민주당',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 '맨발의 회춘', 머니투데이 최윤희 차장 '低 아래… 지하실에 갇힌 한국증시', 세계일보 서혜진 차장 ''출렁'이는 욕망에 백두대간 상처투성이', 중앙일보 신인섭 부장 '누들플레이션', 한국일보 전신재 차장 ''민주완박' 민주당' 등 9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23일 오후 7시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박주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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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주석 차장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1일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의 '아직도 버리지 못한 습관'을 제252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한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52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경제사회부문 머니투데이 유명환 기자 '태조이방원, 왕이 될 上인가', 문화스포츠부문 스포츠서울 전수지 기자 '손에 닿지 않는 공' 문화일보 장지현 차장 ''심심'은 죄가 없다… 21세기 문맹에 '심심한 위로'를', 피처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장 '우중 路맨스', 기획이슈 세계일보 김효순 기자 '지역화폐 한순간에… '힘' >>>> '짐'' 등 6편을 선정했다. 제252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장주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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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2개 부문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주최한 제251회 이달의 편집상 2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장 기자는 경제사회부문 <영혼의 '단짝' 반려동물… 놀러 가려니 '짐짝'>, 피처부문 <전주만 듣고 이미 풀렸다>로 전체 4개 부문중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조선일보 서반석 차장 <올려만 보던 달, 우리도 내려다본다>, 기획이슈부문 한국일보 김승균 차장 <이웃집 지붕에 '침묵의 살인마'가 산다>, 인천일보 김세화 기자 <격세미감>을 선정했다.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 일정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장주석기자 gatsby@kyeongin.com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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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21일 '제23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의 '형형색색 컬러누에 박사'를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임 부장은 염색이 필요 없는 천연컬러 누에 실크 개발 연구로 우리나라 실크산업의 신기원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립농업과학원 김성완 누에박사(6월28일자 18면 보도=[포토데스크] '형형색색' 컬러누에 환상적)를 취재 보도했다.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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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장성환·장주석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오른쪽) 편집부 기자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수여하는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장 기자는 5월31일자 9면에 실린 '안 들린다고… 공약도 못 들어서야/안 보인다고… 공보물도 못 봐서야'로 경제·사회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은 이슈&스토리 '거리두기 끝났다/거리가 달라졌다'로 제248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을 수상했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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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2개의 기사를 연결해 편집한 '안 들린다고… 공약도 못 들어서야/안 보인다고… 공보물도 못 봐서야'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의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 경제·사회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한국일보 김남필 차장 '검사, 검사, 또 검사', 경제·사회부문 이투데이 한수진 차장 '비수로 돌아온 '경제 부메랑'', 문화·스포츠부문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 'ㅎㅎㅎ흙', 피처부문 경향신문 홍경진 차장의 '가지 맛은 뻔하다? 가지가지 맛에 반하다', 기획이슈부문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 '42년, 풀지 못한 그날의 진실… 오월 광주가 묻습니다' 등을 선정했다. 제249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2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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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도우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25일 '제23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김도우(사진) 기자의 '제과·제빵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영모 제과명장'을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김 기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금도 현장에서 빵을 굽는 김영모 제과 명장(4월 13일자 14면 보도=[인터뷰…공감] "내가 바로 제빵왕 김탁구"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영모 명장)을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