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경인일보 이준배 차장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0일 경인일보 이준배 차장의 'MZ세대부터 아재들까지… 추억 되감기, 재생 '무한대''를 제257회 이달의 편집상 기획·이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종합부문 한국일보 김남필 차장 '대지의 신도 끊을 수 없었던 '생명줄'', 경제·사회부문 이데일리 고은정 차장 '마스크 벗었지만… 상복은 못 벗었다', 문화스포츠부문 경향신문 권유신 부국장 '의심과 혹평… 통쾌하게 감아찼다', 피처부문 한국일보 채지은 차장 '"잡았다 요놈, 산천어" 물반 고기반 축제… 낚인 것은 당신' 등을 선정했다. 제257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이준배 차장
-
경인일보 이시은 기자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지면기사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지난 2일 '제18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경인일보 사회교육부 이시은 기자에게 노동영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여했다. 이시은 기자는 지난해 HPPK 성남본사 구조조정 투쟁과 SPC 계열사 노동자 사망 사고, 화일약품 중대재해 사망사고 등 지역의 다양한 노동 현안을 발굴·보도해 노동자와 피해자의 시각을 지속적으로 조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시은 기자는 수상소감을 통해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다양한 노동의제를 발굴하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은 경기지역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성과를 거둔 언론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05년 제정됐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지난 2일 '제18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사회교육부 이시은 기자가 노동영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2023.2.2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
-
장성환·김기론 기자, 이달의 편집상 월드컵·문화스포츠 부문 선정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6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神기록'와 김기론 기자의 ''EYE' 따가워'를 제256회 이달의 편집상 월드컵부문과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종합부문에 경향신문 채희현 차장의 '용두는 봐주고 사미는 자르고', 경제·사회부문에 경향신문 구경민 기자의 '뚝, 뚝… 사각지대 아이들의 눈물', 피처부문에 강원일보 이상목 부장의 '고요한 백사장 성난 파도 잠재운 바람의 노랫소리 다정한 위로 건네다', 기획·이슈부문에 경향신문 임지영·채희현 차장의 '나, 어린 엄마' 등이 선정됐다.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장주석기자 gatsby@kyeongin.com
-
임열수·조재현·김명년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피처·뉴스 부문 영예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26일 '제23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 사진부장의 '취약계층 주거지 실태 보고서'를 스토리부문 최우수상으로, '제24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조재현 기자의 '정체 불명의 궤적'을 피처부문 우수상으로, 김명년 기자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전쟁터 같은 현장'을 뉴스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임 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쪽방촌, 고시촌, 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지 실태를 심층보도, 조 기자는 인천 상공에서 목격된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 비행 모습을, 김 기자는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부근 방음터널 구간 화재현장을 신속취재 보도했다.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0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제대로 몸집 키운 '방어' 젓가락 쉴틈 없이 '공격''을 제255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종합부문 광주일보 유제관 국장 '유전결혼 무전비혼', 중앙일보 강현효 부장 '갓난아기 '연봉' 1000만원 시대' , 경제·사회부문 경향신문 김선영 기자 '"내 스타가 빛날 때… 내 빚은 쌓여가요"', 문화스포츠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 '시원하게 보고싶다', 기획이슈부문 경향신문 권유신 부국장 '먼저 MOON 열어라' 등을 선정됐다.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편집기자의 밤'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동철기자 pojang6@kyeongin.com장성환 기자
-
경인일보 김산 기자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부문 수상 지면기사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를 보도한 경인일보 사회교육부 김산 기자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86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경인일보는 (청년 노동자가) 소스 배합기에 빠져 사망했다고 단독 보도한 데 이어, 평택 현장을 떠나지 않고 현장 취재를 이어간 점이 돋보였다"며 "사고 발생 일주일 전에도 손 끼임 사고가 터졌었고, 연장 업무 종용 등 열악한 근로 조건과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그 이후에도 연속 보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산 기자를 대리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영상 사회교육부장은 "앞으로도 SPC와 관련한 상황을 계속 열심히 후속 취재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는 김 기자의 수상소감을 대신 전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과 조영상 경인일보 사회교육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
경인일보 김산 기자 '이달의 기자상' 지면기사
경인일보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가 제386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17일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경인일보 사회교육부 김산(사진) 기자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등 7편을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사는 제빵공장에서 청년 노동자가 숨진 사건을 최초 보도하고 이어 여러 편 기사를 통해 노동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보도 이후 SPC 측은 해당 사안에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역시 이 기사를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꼽았다.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
경인일보 이시은·김산 기자,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SPL 노동자 사망사고' 최초·연속 보도(사회교육부 이시은·김산 기자)가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언론노조는 "끈질긴 취재와 발 빠른 보도. 경인일보 'SPL 노동자 사망 사고' 첫 보도는 여섯 문장으로도 모자람이 없었다.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빨리 알려 '속보' 무게를 새삼 가늠해 보게 했다. 사망 사고 뒤에도 피해자 동료는 쉬지 못한 채 같은 일을 해야 했다는 연속 보도 또한 돋보였다"고 평가했다.또 "워낙 사회적 파급력 있는 주제였다", "사회 관심도 면에서 가장 압도적이었고 노동 문제를 다각도로 취재한 후속 기사를 양산했으며 안전에 대한 사회 관심도까지 높인 보도"라는 평도 덧붙였다. 김산 사회교육부 기자는 "공익을 좇아 보도할 수 있게 사회부 선배들이 도움을 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인일보 보도 외 씨네 21의 '어느 신인 작가의 고백', 매일신문 '대구 시월, 봉인된 역사를 풀다' 보도가 함께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경인일보 'SPL 노동자 사망사고' 최초·연속 보도가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대식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김산 사회교육부 기자, 이시은 사회교육부 기자. 2022.11.14 /언론노조 제공
-
경인일보 'SPC 사망사고'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지면기사
전국언론노동조합은 경인일보의 '평택 SPC계열 제빵공장 사망사고' 단독·연속 보도를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경인일보 사회교육부 이시은·김산 기자는 지난달 15일 20대 여성 노동자가 야간 작업 중 교반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를 최초 보도하고, 공장 내부의 열악한 작업 환경과 사측의 부적절한 사고 수습 대응 등을 연달아 보도했다. 경인일보 보도 이후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SPC그룹 회장은 쏟아지는 비난 여론에 대국민 사과를 했고, 계열사 대표이사는 국회 국정감사에 소환됐다.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 열린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
경인일보 8년 연속 한국편집상 수상… '온라인 2회 연속' 박주우 차장 우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박주우 차장(온라인)의 '디지털 스페셜-아이를 위한 도시는 없다'가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8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5년 제21회 한국편집상을 시작으로 8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박주우 차장이 온라인 부문에서 2회 연속 수상하게 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6일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과 온라인콘텐츠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수상 대상자는 경인일보를 비롯해 대상에 조선일보 김인원 기자의 '약물은 빙판의 일각이었다', 최우수상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의 '여성이 상주 완장 차고, 영정 들어도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와 이데일리 고은정 차장의 '이력서 백통 넣고도 못 뚫은 벽…', 우수상에는 동아일보 황준하 부장 '63대 145 참패… '기초'까지 흔들린 민주당',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 '맨발의 회춘', 머니투데이 최윤희 차장 '低 아래… 지하실에 갇힌 한국증시', 세계일보 서혜진 차장 ''출렁'이는 욕망에 백두대간 상처투성이', 중앙일보 신인섭 부장 '누들플레이션', 한국일보 전신재 차장 ''민주완박' 민주당' 등 9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23일 오후 7시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박주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