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국민의힘, 정국안정·국정지원·법령지원 TF 구성… 중진들도 연석회의 이어가
    대통령실

    국민의힘, 정국안정·국정지원·법령지원 TF 구성… 중진들도 연석회의 이어가

    국민의힘은 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정국 안정, 국정 지원, 법령 검토·지원을 담당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정국 안정 TF 구성을 밝혔다. 곽 대변인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관련해 실무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며 “정부가 국정을 운영함에 있어 당에서 지원할 부분에 대해 실무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와 당 지도부는 비상 최고위원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한덕수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7.3%… 비상계엄 후 10%대 급락
    국회·정당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7.3%… 비상계엄 후 10%대 급락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일주일 전보다 7.7%p 급락 민주 47.6%·국힘 26.2%… 현 정부들어 최대 격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지지율이 10%대로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9일 발표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17.3%로 나타났다.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일주일 전 조사(25.0%)보다 7.7%포인트(p) 하락한 것이다. 부정 평

  • 윤 대통령, 일정 없이 칩거 계속… 대통령실은 침묵 모드
    대통령실

    윤 대통령, 일정 없이 칩거 계속… 대통령실은 침묵 모드

    용산 대통령실의 침묵 모드가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에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채 칩거를 계속하고 있다. 당과 정부, 당 중진들의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공식화하며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지만 이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나오지 않고 있다. 용산 대통령실은 매주 월요일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 회동에 이어 대수비(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회의가 정례적으로 열렸으나, 이날 일정은 일찌감치 취소됐다.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내부 수석비서관회의도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 국민의힘 최고위·긴급의총 개최… ‘조기퇴진 로드맵’ 착수
    대통령실

    국민의힘 최고위·긴급의총 개최… ‘조기퇴진 로드맵’ 착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폐기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조기퇴진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잡은 최고위원회를 공개하지 않고 바로 비공개로 회의를 시작했다. 회의에는 탄핵안 표결 무산 뒤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는 불참하고 한 대표와 최고위원들,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서범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들이 참석한다. 한 대표는 최고위를 마친 뒤에는 5선 이상 중진들과 윤 대통령 조기 퇴진 등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오전 11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다. 한 대표는 전

  •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장관 면직… ‘직무 배제’ 인사권 논란 [격랑 속 ‘탄핵 정국’]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장관 면직… ‘직무 배제’ 인사권 논란 [격랑 속 ‘탄핵 정국’] 지면기사

    사의 수용… 고기동 차관 대행 비상계엄 사태 이후 탄핵 위기에 내몰렸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전격 사퇴하고, 윤 대통령이 사의 의사를 수용해 면직됐다. 행정안전부는 8일 이 장관의 사의 사실을 공식 밝혔다. 하지만 이날 윤 대통령이 조기퇴진 전이라도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이후여서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민 여러분을 편하게 모시지 못하고 대통령님을 잘 보좌하지 못한 책임감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국민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

  • 윤석열 무늬만 대통령?… 한동훈 “尹, 외교 포함 국정관여 없다”
    국회·정당

    윤석열 무늬만 대통령?… 한동훈 “尹, 외교 포함 국정관여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윤 대통령, 퇴진 전이라도 외교 포함 국정 관여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에서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질서 있는 조기 퇴진’과 관련해 “당내 논의를 거쳐 그 구체적 방안들을 조속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내치 등 일반적 국정은 물론, 외교 등의 업무에서도 배제될 전망이다. 담화 발표에 함께한 한덕수

  • 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당사서 회동…공동담화문 발표
    대통령실

    한총리·한동훈, 오전 11시 당사서 회동…공동담화문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 등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여권 일각에선 국회의 탄핵소추안 고비는 넘겼으나 여권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임기 포함한 정국 수습 방안 논의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공지했다. 회동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다. 한 총리와 한 대표는 전날(7일)에도 1시간 20분간 긴급회동을 가진바 있다. 당 관계자는 “한 총리와 한 대표는 ‘비상계엄 사태’로 총사퇴를 표명한 내각의

  • 대통령실, 탄핵안 무산에 추가 입장 없어…“정국상황 살필 것”
    대통령실

    대통령실, 탄핵안 무산에 추가 입장 없어…“정국상황 살필 것”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여당의 표결 불참으로 폐기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국회 표결 종료 후 “대통령 탄핵안과 김건희 여사 특별법 처리 결과에 대해 윤 대통령은 물론 대통령실은 추가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상황 이후 당과 협의를 통해 정국 상황을 주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담화를 한 뒤 한남동 관저로 이동해 국회 표결 상황을 지켜보고, 일부 참모와 회의도 한 것으로 알려졌

  • [영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폐기… 향후 정국 의미와 전망
    대통령실

    [영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폐기… 향후 정국 의미와 전망

    현직 대통령 임기 단축 등 후폭풍 적지 않을 듯 거취·정국 안정 與에 일임…당내 변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투표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그러나 들끓는 민심과 현직 대통령의 임기 단축 논란 등 후폭풍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정치권에선 현직 대통령의 임기 문제가 걸려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우선 이번 탄핵안 상정은 헌정 사상 세 번째로 국회에서 다뤄졌으나 여당인 국민의힘이 단일대오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아 3분의 2 이상 투표정족수 확보에 미치지 못해 개표조차 하지 못했다. 투표에서 국민의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폐기… 의결정족수 미달 ‘투표 불성립’
    국회·정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폐기… 의결정족수 미달 ‘투표 불성립’

    국민의힘 의원 105명 불출석 국힘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참석 민주 “11일 임시국회서 탄핵 재추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의결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은 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표 조차 못하고 사실상 부결됐다. 헌정사상 세 번째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현직 대통령소추안은 여당의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본회의장을 퇴장하면서 투표 자체가 성립되지 못했다. 이날 투표에 참석한 의원수는 195명으로 투표 성립 의석수를 채우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가결 정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