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민주 경기도당 “이재명 1심 무죄 환영, 정치검찰 강력 경고”
    경기도·도의회

    민주 경기도당 “이재명 1심 무죄 환영, 정치검찰 강력 경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이재명 당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이번 판결은 정치검찰에 대한 국민의 강력한 경고”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에 대하여 무죄선고가 내려졌다. 재판부의 상식적인 판결을 환영한다”며 “이번 판결로 정치검찰의 만행과 억지기소 실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권에서도 이처럼 노골적인 표적 수사와 기소는 없었다. 이번 사건은 애초에 검찰이 주장하는 위증 사실 자체가 없었기에 범죄 성립이

  • 경기도, 기업 RE100 돕는 ‘사장님을 위한 성공하는 지붕 태양광 가이드’ 발간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기업 RE100 돕는 ‘사장님을 위한 성공하는 지붕 태양광 가이드’ 발간

    경기도에너지전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지붕 태양광 설치 고민 줄이자는 취지 경기도가 공장 지붕형 태양광 설비 설치 등 기업들의 RE100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 최초로 태양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장님을 위한 성공하는 지붕 태양광 가이드’를 경기도에너지전환 누리집(www.ggener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지붕 개보수 등 설비 관리 개선효과, 부가수익 창출, 전기요금 절감, 수출경쟁력 강화 등 지붕형 태양광의 주요 이점을 다섯 가지 수익 모델의 실제 사례를

  • 경기도, 유흥업소 사용 등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행위 단속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유흥업소 사용 등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행위 단속

    부정수취, 불법환전, 결제거부 등 117명 단속반 편성 경기도가 경기지역화폐의 부정수취·불법환전·결제거부 등 부정유통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일제단속에 나선다. 경기도는 단속반 117명을 편성해 다음달 20일까지 일제단속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반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의심 사례 약 9천 건과 부정유통 신고센터의 민원 등을 바탕으로 전화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하는 경우, 실제 매출금

  • 경기도, ‘맞춤형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신청자 모집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맞춤형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신청자 모집

    다음달 6일까지 2,220가구 모집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춰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지도까지 지원한다. 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는 민선8기 보육분야 공약으로, 가정 내 놀이문화 확산과 가정양육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도는 생후 0~23개월 자녀를 둔 2천220가구에 감각탐색을 주제로 한 감각티슈, 오볼, 촉감고리 3종을 제공한다. 활용 방법과 놀이 아이디어를 담은 코칭 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 고양방송영상밸리 토지공급 승인… 교착상태 사업 물꼬
    경기도·도의회

    고양방송영상밸리 토지공급 승인… 교착상태 사업 물꼬 지면기사

    주상복합용지 토지 공급은 제외 市, 주거 비율 수정안 제출 요구 GH는 원안대로 공급 승인 촉구 고양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이견으로 고양방송영상밸리 사업이 교착 상태(10월31일자 1·3면 보도)에 빠졌던 가운데, 고양시가 일부 토지의 공급을 승인하면서 사업 추진에 물꼬를 텄다. 24일 고양시·GH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고양시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토지 공급계획을 승인했다. 승인된 부지는 방송시설용지 17만㎡, 업무·도시지원시설용지 5만4천㎡, 단독주택·근린생활용지 3만4천㎡ 등이다. 다만, 고양시는 주

  • 지자체, 국비 확보 본게임 앞두고 ‘긴장’
    경기도·도의회

    지자체, 국비 확보 본게임 앞두고 ‘긴장’ 지면기사

    예결소위 27일 증액심사 돌입 경기도 SOC예산 대체로 순탄 국회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법정기한이 1주일 남은 가운데 이번주 증액심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등 각 지자체는 정치 논쟁으로 가득찼던 감액심사 구간을 지나 사업별 국비증액을 확정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예결특위의 예결소위(15인으로 구성)는 상임위가 의결한 예비심사안 중 국토위·농해수위·산자위·복지위·법사위·외통위·국방위·문체위·과방위·정무위 등 10개 안에 대한 감액 심사를 마쳤다. 예결소위는

  • 경기도·경과원, 인도 G-FAIR서 610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IT·기업

    경기도·경과원, 인도 G-FAIR서 610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지면기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델리의 야쇼부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해외 G-FAIR’에서 6천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KoINDEX with G-FAIR 2024’라는 이름으로 킨텍스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총 233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했으며, 경과원이 운영한 G-FAIR관에는 50개 도내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세계 5위 경제대국인

  • 경기도 ‘해외 G-FAIR’로 인도 공략…  6천100만 달러 실적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해외 G-FAIR’로 인도 공략… 6천100만 달러 실적

    인도 델리에서 열린 2024 해외 G-FAIR... 현지 바이어 1천200여명 방문 G-FAIR 50개 기업 참가...6천100만 달러 수출상담 달성 스마트테크·스마트인프라· 라이프스타일 등 인도 성장산업 집중 공략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세계 5위 경제대국인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서,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델리의 야쇼부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해외 G-FAIR’에서 6천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미 통과된 경기도의회 인사규칙 개정, 행안부 위법 판단… “의장에 권한 있어”
    경기도·도의회

    이미 통과된 경기도의회 인사규칙 개정, 행안부 위법 판단… “의장에 권한 있어”

    의원 발의 이유… “하자 치유 필요” 의회 측 “법제처 질의 등 자문 계획” 지방의회 인사규칙을 의원 발의로 개정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행정안전부 판단(11월 21일자 인터넷보도)이 나온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지난 6월 의원 발의로 개정한 인사규칙도 위법 논란에 휩싸였다. 24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전국 시도의회에 ‘지방의회 인사규칙 입안 절차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인사규칙은 임용권자인 의장이 정하는 시행규칙으로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제·개정 권한은 의장에게 있다고 규정했다. 또한 지방의회 인사규

  • 경기도의회 민주당 “사도광산 외교참사, 윤석열 정부 사과해야”
    경기도·도의회

    경기도의회 민주당 “사도광산 외교참사, 윤석열 정부 사과해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한국과 일본 간의 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발생한 논란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사과를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24일 “사도광산 추도식에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전력이 있는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이 대표로 참석했다“며 ”이런 인물이 일제강점기 한국인 강제노동 피해자를 추모하는 자리에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것은 작정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들을 모욕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추도식에 초청된 한국인 유족에 대한 숙소와 항공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