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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밝힌 민주당 고영인 “국민 행복과 안산 재도약 주도할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단원갑) 의원이 안산의 현역의원 중 마지막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안산의 다른 선거구와 달리 현재 기준 민주당 내에서 경쟁자가 없어 경선 치르지 않고 총선에 전념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30일 오전 고 의원은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안산의 재도약을 내걸고 총선 출마 의지를 다졌다. 그는 20여년의 안산 정치활동 경험과 사회정책연구를 통해 국민행복을 위한 복지국가 비전정립 및 리더십 훈련을 해온 점을 부각시키며 '국민행복과 안산의 재도약' 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 활동을 통해 동료의원들로부터 '복지국가' 하면 고영인, '갈등해결사' 하면 고영인이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확실한 길은 민주당 승리에 있고 민주당에 자부심을 안겨줄 수 있는 후보이자 필승 후보"라며 “재선 이후 지방선거 승리와 대선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해 존중과 상생의 정치 복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1대 임기 동안 일군 성과로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의 강화를 위한 법안 상임위 통과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아동수당 법안 발의 ▲부모급여 법안 통과 ▲모든 노인 100% 기초연금 지급 및 연금액 인상 법안 발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안산연장 성사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 선정 ▲신길동 유수지·원곡동 부부로·와동 행정복지센터 등 국비 확보 ▲주차장 건립 사업 확정 등을 밝혔다. 아울러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안산정치 위상의 하락 등의 지역 상황을 진단한 후 안산 재도약을 위해 ▲반월시화산단에 대한 친환경 문화 복합 산업단지 재조성 ▲GTX-C 및 인천발 KTX 초지역 정차 ▲신안산선 및 서해선 연장 사업의 차질없는 완수 ▲안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단원구 노인복지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과 교육·문화 활동 지원 ▲신길온천역 부근 63 블럭의 개발 청사진 제시 ▲원곡동 일대의 글로벌 타운 조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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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수원정] 도청·도의회 위치 '수부도시' 상징… 3040 유권자 대다수 '젊은 선거구' 지면기사
국힘 영입인재 1호 이수정 도전장홍종기 양보 무혈입성 입지 확보중진 프리미엄 현역 박광온 경쟁'친명' 앞세운 김준혁, 반전 모색거대 양당과 함께 제3지대 신당들이 도전장을 던져 그 어느 때보다 판이 커진 4·10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가져 총선 성패가 걸린 지역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경인지역 탈환을 목표로 인재영입 등 인적쇄신으로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과 내부 도전자 간의 예선부터 불꽃이 튀고 있다. 특히 경기·인천지역은 예비후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등 지역내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경인일보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지역일꾼이자 대표선수를 뽑는 4·10총선의 지역별 출마 예상자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수원정 지역구는 경기도·도의회 청사를 품고 있어 경기도의 수부도시란 상징성을 갖는다. 광교신도시와 영통구 등 30·40세대가 많아 '가장 젊은 선거구'라는 수식어도 붙는데, 17대 총선에서 지역구가 신설된 이후 모두 진보 성향의 정당 후보가 승리했다. 최근 선거인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 166표 차이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면서 수원시 4개구 중 가장 적은 표차를 기록해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지난 총선 당시 경기도에서 대패한 국민의힘 입장에선 수원정 탈환이 곧 경기도 민심 확보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이에 국민의힘 영입인재 1호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도전에 나섰다. 이 교수는 정치 신인이지만, 20년 넘게 공중파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해 여성과 아동의 인권·범죄와 관련해 목소리를 내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런 점에서 젊은 세대의 표심을 공략해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당내에서 나온다.또 지난 총선 후보로 뛰었던 홍종기 당협위원장의 양보로 지역구에 무혈입성하며 지역구 입지도 확보한 상태다.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동선대위원장, 선대위 여성본부 고문 등을 역임하며 여당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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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광명갑] '철산4동' 인구유출 예측 안갯속… 갑·을분구 후 '20년간 야당 텃밭' 지면기사
與, 권태진·김기남 인지도 쌓기'친명계' 분류 임오경 재선 나서임혜자·유재성도 '민주당내 대결'3지대 정대운 前 의원 출마 예고거대 양당과 함께 제3지대 신당들이 도전장을 던져 그 어느 때보다 판이 커진 4·10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가져 총선 성패가 걸린 지역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경인지역 탈환을 목표로 인재영입 등 인적쇄신으로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과 내부 도전자 간의 예선부터 불꽃이 튀고 있다. 특히 경기·인천지역은 예비후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등 지역내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경인일보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지역일꾼이자 대표선수를 뽑는 4·10총선의 지역별 출마 예상자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광명시갑(광명1~7, 철산1~4동)은 광명시가 갑·을선거구로 분구된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년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할 정도로 야당 텃밭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이번 총선도 갑선거구(이하 갑구)는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광명뉴타운 11~12R구역 등 재건축·재개발 이주 등의 변수로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갑구는 광명시장 선거결과,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3천500~4천표(관외 사전투표 포함), 6~7% 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 텃밭을 재연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말 기준 광명뉴타운 11~12R구역의 이주가 완료돼 갑구의 인구가 지방선거 때보다 6천여 명 줄어든 것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민주당 세가 강한 철산4동의 인구 유출이 두드러져 총선결과를 예단하기 어렵게 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학온동이 을구에서 갑구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민주당 입장에선 악재다. 민주당에선 현역인 임오경 의원과 임혜자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유재성 기본사회 경기본부 공동대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재선에 나서는 임 의원은 박승원 시장과의 친분이 두텁고 민주당 중앙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을 맡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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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용인병] 집토끼 보수층 되찾기 '한판승부'… 지난 선거 예상 밖 '민주 깃발' 勝 지면기사
장군 출신 고석·비례대표 서정숙음대 교수 권미나 '여권내 3파전'민주, 2선 의원 정춘숙 관내 유일'천공 의혹' 제기 부승찬도 '채비'거대 양당과 함께 제3지대 신당들이 도전장을 던져 그 어느 때보다 판이 커진 4·10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가져 총선 성패가 걸린 지역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경인지역 탈환을 목표로 인재영입 등 인적쇄신으로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과 내부 도전자 간의 예선부터 불꽃이 튀고 있다. 특히 경기·인천지역은 예비후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등 지역내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경인일보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지역일꾼이자 대표선수를 뽑는 4·10총선의 지역별 출마 예상자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용인시 수지구를 거점으로 하는 용인병 선거구는 은퇴 노년층과 고소득층 인구 비중이 높아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실제 보수 진영의 한선교 전 의원은 과거 17대부터 20대 국회까지 내리 4선을 역임했다. 하지만 4년 전 총선에서 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깃발을 꽂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금도 밑바탕엔 여전히 보수세가 강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현역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어느 한쪽의 확실한 우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이 때문에 이번 22대 총선에서 진보 진영의 수성이냐 전통적 보수층의 탈환이냐를 두고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여권에선 3명의 예비후보들이 나섰다.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당협위원장은 일찍부터 지역에 터를 잡고 이번 총선을 준비해 왔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졸업 이후 서울법대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33회 사법시험에 합격, 윤석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가 됐다. 준장으로 전역해 법무법인(유) 세종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으며 총선에 대비해 최근에는 동별 협의체와 직능단체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같은 당 비례대표 서정숙 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채비를 갖췄다.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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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나요나-성남수정] '우선추천지역' 정성 기울인 국힘… 前원내대표 김태년 '5선行' 굳히기 지면기사
국힘, 지선 결과 토대 승리 자신감장영하·전미숙·변재광 3명 출사표민주 박영기·박창순 2명 당내 맞불군소선 진보 장지화 예비후보 등록거대 양당과 함께 제3지대 신당들이 도전장을 던져 그 어느 때보다 판이 커진 4·10총선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인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의석수를 가져 총선 성패가 걸린 지역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경인지역 탈환을 목표로 인재영입 등 인적쇄신으로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과 내부 도전자 간의 예선부터 불꽃이 튀고 있다. 특히 경기·인천지역은 예비후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하는 등 지역내 선거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경인일보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지역일꾼이자 대표선수를 뽑는 4·10총선의 지역별 출마 예상자를 소개한다. → 편집자 주성남 수정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내리 4선을 한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원내대표 출신인 김 의원은 5선 도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김태년 의원실 관계자는 "수정구는 원도심 특성상 지역 문제의 난이도가 높다. 그럼에도 주거환경 개선이나 교통, 일자리 문제 등에 있어 많은 진전을 이뤄냈고, 주민들이 남은 숙제를 마저 해결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며 "조만간 출마 공식 선언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김 의원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박영기(전 제20대 대선후보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부본부장) 노무사, 박창순(전 제9~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정당인이 도전장을 던진 상태다.국민의힘에서는 장영하(전 마산·진주·성남지원 판사) 법무법인 디지털 대표변호사, 전미숙(전 성남시 수정구 번성상인회 회장) 칼빈대학교 대우교수, 변재광(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의사 등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려가고 있다.국민의힘 측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시장선거 결과를 토대로 "충분히 해볼만하다"며 '이번에는 국민의힘'을 외치고 있다. 지난 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는 수정구에서 50.98%를 획득해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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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병역평등? 표심몰이?… 어김없이 찾아온 '여성 군복무' 지면기사
개혁신당 첫공약 '여성공무원 병역 의무화' 경찰·해경·소방·교정 '우선 추진'이준석 "대체복무 등 업무 밀집성진정성·성실함에 지원 자격 방점"2030세대·남성유권자 겨냥 지적도"갈등·극단정치 부추겨" 비판 봇물개혁신당이 한국의희망과 합당 후 첫 공약으로 2030년 신규 여성 공무원 병역 의무화를 29일 발표했다. 경찰·해양경찰·소방·교정 4개 직렬에 우선 한정해 신규 지원자는 성별 관계 없이 군 복무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병역판정검사 등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예외를 두겠다 했지만, 여성 징병제의 연장선이어서 파장이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개혁신당의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정책은 헌법에 따라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그간 대한민국은 시민의 절반(남성) 가량만 부담해왔기에 나머지 절반이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개혁신당의 주장이다. 인구감소에 따라 국방 자원 부족과 병역 의무 부담의 공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해당 공약 실현 시 연간 1만~2만명의 병역 자원의 추가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산했다.개혁신당이 '4개 직렬'을 콕 집은 이유는 '업무 밀접성'이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대체 복무로도 많이 활용됐던 직군이라 업무 밀접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시험에서 한두 문제 더 맞는 것이 아닌 국가를 위해서 1~2년간 군 복무를 하는 진정성과 성실함을 지원 자격으로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군에서 복무한 이력은 호봉에 반영되고, 군 복무 기간에 대한 정년 연장을 통해 경력상 불이익은 최소화할 것"이라며 "여성이 지원을 통해 장교나 부사관과 같은 간부가 아닌 일반 병사로 근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는 남성만 의무 복무 대상이었고 여성은 지원자에 한해 장교·부사관 근무만 가능했다.선거철이면 여성 군복무제 이슈는 등장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제3지대 신당이 개혁과 미래를 내걸고, 여야도 혁신을 말하면서도 정치권 셈법에 따라 '남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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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내공으로 '지역 일꾼' 출사표 지면기사
'국회 입성 노리는' 인천 기초단체장 출신 9명 면면 보니 출마 노리는 민선7기 다수 포진민선5기선 배진교·조택상 나와지역위원장과 경쟁 공천 미지수지역현안 밝아 정책대결 기대감인천 기초단체장(구청장) 출신 인사들이 4·10 총선을 통해 국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이들의 총선 출마로 당내 공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인 가운데, 이들이 다시 선출직 공무원 명함을 손에 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에서는 전직 구청장 출신 9명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 표 참조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민선 7기(2018년 7월~2022년 6월) 출신으로는 홍인성 전 중구청장,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3선 구청장을 지낸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과 민선 5~6기(2010년 7월~2018년 6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최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예비후보 적격심사를 받고 출마를 준비 중이다. 민선 7기 이재현 전 서구청장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 신설되는 지역구 출마를 노리고 있다. 서구 지역은 의석이 서구갑·을 2개에서 서구갑·을·병 3개로 늘어날 예정인데, 최종 선거구 획정은 지연되고 있다.국민의힘에선 민선 6기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최근 선거사무실에서 출정식을 열었다.민선 5기(2010년 7월~2014년 6월) 출신 예비후보자들도 있다. 수도권 첫 '진보 구청장' 출신인 정의당 배진교(비례) 국회의원은 남동구을 출마를 앞두고 있으며, 민주당 조택상 전 동구청장은 중구강화군옹진군 출마를 선언했다.지역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한 경험이 있는 전직 구청장들은 인지도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강점이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그간 지역구에서 오랜기간 터를 다졌던 지역위원장 등 당내 경쟁자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전직 구청장들이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경우 조택상 전 동구청장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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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400명 육박해도… 보이지 않는 '김동연 사람들' 지면기사
무주공산 등 10명 넘게 치열 경쟁속부지사 출신 염태영만 수원무 도전민주당내 기반강화 기회불구 '난망'金지사, 박광온 사무소 개소식 행보올해 4월 치러질 총선(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400명에 가까워졌지만,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일해온 이들의 출마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지사 입장에서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 내 기반을 강화할 기회인데, '김동연 사람들'의 국회 입성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다만 김 지사가 최근 더불어민주당내 중진인 박광온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적극적 행보를 보이는 것은 외연 확장 시도라는 분석이다.29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지역 59곳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린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371명이다.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 한 달째에 282명(오후 2시30분 기준)이 등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18일 만에 89명 늘었다.현역 의원이 없는 무주공산,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 분구 가능성이 있는 곳 등의 경우 10명 넘는 예비후보가 몰릴 정도로 치열한 분위기인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정작 김동연 지사와 함께한 인물을 찾기는 어렵다.지난해 12월 1년4개월여간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염태영 예비후보만 수원무에 출사표를 낸 상황이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수원시장 3선에 경제부지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출판기념회 등을 거쳐 지난 15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현역으로 있는 수원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앞서 지난해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사직하며 군산에서 총선 도전에 나선 상황이지만, 김동연 지사와의 인연을 강조하고 있진 않다.민선 8기 첫 경제부지사로 임명됐던 김용진 전 부지사도 고향 이천시에서 총선에 재도전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출마 의지를 우선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도 김진욱 전 경기도 대변인도 최근 도청을 떠났는데 아직 예비후보 등록 전이다.현재 민주당 대표를 맡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경우 민선7기 도지사 시절 측근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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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조대현 "동인선 열차 메타역 정차 최선" 지면기사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정책 제시 조대현(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동탄인덕원선(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를 지역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조 예비후보는 메타역 건설 예정지역을 둘러보며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메타역에 동인선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예비후보는 "동탄1 신도시 주민들은 지난 15년 동안 '전철 없는 신도시'라는 오명과 교통 불편을 묵묵히 견뎌 왔다"면서 "우여곡절 끝에 동탄~인덕원 간 전철이 착공됐으나 동탄1 신도시의 정차역인 메타역이 급행열차 정차역에서 제외되자 주민들이 받은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발전 정체감(停滯感)을 해소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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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윤영찬 "오직 민주·중원 이름으로 재도전" 지면기사
민주 성남중원 예비후보 등록 성남중원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사진)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2대 총선에 본격 뛰어들었다.윤영찬 의원은 29일 "다음 달 7일 중원구 중앙동 중앙빌딩(세이브존 맞은편)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영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중원과 국회, 정부 부처를 연결하며 지역의 교육, 안전, 교통,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면서 "다른 무엇도 아닌 오직 민주, 오직 중원의 이름으로 이번 총선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윤영찬 의원은 네이버 부사장, 문재인정부 대통령비서실 초대 국민소통수석 등을 역임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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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현철 "민주 시민의 정당으로 되돌릴것" 지면기사
민주 광주갑 예비후보 출마의 변 더불어민주당 이현철(사진) 광주시갑 예비후보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30년 넘게 살아온 광주는 저에게 제2의 고향이자 8년여 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살아온 삶의 터전"이라며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환경·생태운동의 현장을 실사구시하게 해 준 애향(사랑하는 고향)"이라고 말했다.그는 "광주지역 민주당은 최근 각종 해당, 이적 행위가 난무하며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고 이는 내부 혼란과 지역 정치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며 "16년 동안 고인 낡고 부패한 민주당 광주시갑 지역구의 정치 대표를 교체하고 광주지역의 민주당을 다시 깨어있는 민주 시민의 정당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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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한무경 "반도체·완성차 첨단경제특별시로" 지면기사
국힘 평택갑 예비후보 출사표 한무경(사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9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평택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다면 합니다. 첨단경제특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임을 부각했다. 여성 중견기업인 출신으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한 의원은 이날 평택 갑 지역 출마를 확인했다.한 의원은 "반도체·완성차 공장을 가진 국내 유일의 첨단경제특별시로 만들고 평택 갑을 그 중심에 세우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위해 ▲스페이스 K 유치 ▲스마트팜혁신밸리 조성 ▲규제자유특구 지정 ▲고도제한 완화 및 재건축·재개발 단축 ▲친환경 문화복지도시 평택 등 5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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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이용 "교통·일자리 등 산적한 현안 해결" 지면기사
국힘 하남 예비후보 출마 선언 국민의힘 이용(사진)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하남지역구 출마를 29일 공식 선언했다.그는 하남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남시민이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시 교통문제, 양질의 일자리, 행정구역 불편 등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교통공약으론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위치조정 및 지하연결로 구축과 하남권역 노선버스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 10분 이내 단축, 일자리 공약으론 ▲첨단기업 부지물량 33만여 ㎡ 이상 확보를 통한 하남특화첨단산업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지정 및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설립, 문화공약으론 ▲미사아일랜드 시민친화 문화체육시설 조성 및 성남골프장 부지 '위례숲'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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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임호석 "시민 권한으로 민생의 밭 일굴것" 지면기사
국힘 의정부을 예비후보 도전장 임호석(국민의힘·사진) 전 의정부시의원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정부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임 전 의원은 29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권력을 실현하는 정치를 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임 전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민께서 '시민의 권한'을 위임해 주신다면, 그 고귀한 권한을 '소임'으로 간직해 '소'처럼 일하겠다"며 "민생의 밭을 열심히 갈아서 악법의 돌을 모두 걸러내고, 기름진 옥토를 만들어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의정부에서 태어나 자란 임 전 의원은 제8대 의정부시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직도 수행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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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고주룡 "신생아 가구 전용주거단지 조성" 지면기사
국힘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 공약 발표 국민의힘 고주룡(사진)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지역 내 '신생아 가구 전용 주거단지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신생아 가구 전용 주거단지는 자녀 양육 가구에 충분한 보육 환경이 갖춰진 공공임대 아파트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인천 남동구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누구나 첫 아이 출산 이후 10년, 다자녀 출산시 최대 15년 더 연장해서 살 수 있다. 고 예비후보는 신생아 가구 전용 주거단지 공약에 대해 "인천 남동구 합계출산율이 지난 2019년 0.92에서 2022년 0.66명으로 급감해 지역 저출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자녀 양육비, 주거비 등으로 결혼을 늦추거나 출산을 꺼리는 청년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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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안민석 "오산 AI 교육도시로 성장시킬것" 지면기사
21대 공약 '양산중 설립' 중투심 통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안민석(오산시·사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1대 총선 공약으로 내건 '(가칭) 양산중'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양산중 설립은 양산동 숙원사업으로, 용지비 234억원과 건축비 288억원 등 모두 522억원을 투자해 1천여명 규모의 38학급 규모 학교를 설립한다.안민석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오산시 학교 설립과 과밀학급 해결 방안을 요구했으며 이어 11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산중과 동오산중 설립 요구안을 전달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전국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교육도시 오산을 AI 교육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 주는 좋은 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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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천신청 접수 첫날 표정… 서류뭉치 들고 '긴장' 꼼꼼히 못 챙겨 '당혹' 지면기사
로고적힌 붉은색 백보드 배경 '찰칵' 대리인, 공관위원장 보자 '아쉬움'공관위, 오늘 심사 일정 확정 발표민주, 내일부터 내달 5일까지 면접21대현역 '하위 20%' 명단 개별통보 "우리 시민들에게 새벽같이 뛰겠다는 마음으로 일찍 나왔습니다."국민의힘이 29일 오전 9시부터 253개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당사 앞에서 만난 안산상록을 박용일(32)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40여분께 이미 서류 접수를 모두 마치고 홀가분하게 당사를 나섰다. 당이 요구하는 30여가지 서류를 꼼꼼히 챙긴 덕분에 접수는 '원샷 원킬'로 끝났다.박 예비후보는 "젊음과 열정으로 다음 총선승리 각오를 다지며 발걸음을 옮겼다"면서 "새벽같이 왔는데, 다음 총선을 생각하니 잠도 안왔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후보들은 하나같이 긴장된 마음으로 찾았다. 하지만 긴장한 만큼 쓰라린 마음도, 아쉬운 마음도 달래야 했다.안양만안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을 깨려 나선 최돈익 후보는 기쁜 마음으로 100여쪽은 족히 넘어보이는 서류 뭉치를 들고 국민의힘 로고가 적힌 붉은 백보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러나 최 예비후보는 몇 가지 서류가 부족해 접수를 마치지 못했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최돈익·박용일 예비후보처럼 현장을 직접 찾는 경우도 있지만 손수조 예비후보처럼 대리인을 통해 접수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같은 당 김성원(동두천·연천)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손 예비후보의 대리자가 접수할 때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현장을 방문하자, 대리자는 후보의 직접방문을 만류한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공천관리위원회는 이렇게 접수받은 공천신청 서류를 변호사 위주 총 8인으로 구성된 '클린선거지원단'을 통해 심사할 예정이다.또 중앙당은 공천 접수가 완료되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부터 빠르게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단수추천 지역, 전략공천 지역, 경선지역으로 구분하는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입인재의 출마 지역도 빠르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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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 신청
손범규 인천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방문해 공직후보자 추천(공천) 신청을 마쳤다. 손 예비후보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민선8기 인천시에서 홍보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5대 분야, 29개 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남동구 교통 발전을 위해 논현에서 인천시청까지 S-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상가·주택 밀집 지역 공영주차장 확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첨단산단 전환, 전통시장 시설 재건축 및 관광자원 육성, 인천형 출산·육아 정책 강화 등을 약속했다. 손 예비후보는 “남동구 발전을 위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소통하고, 발로 뛰겠다"며 “돈과 권력이 아닌 행복한 세상을 위해 시작하는 정치다. 불체포특권, 금고형 이상 기소시 세비 반납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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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화성을 예비후보, ‘동탄 주거 환경 개선’ 주거 공약 발표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가 동탄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29일 '젊은 도시 답게! 활기찬 동탄, 안전한 생활터전, 계속 살고 싶은 동탄'라는 슬로건의 주거 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후화된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교체를 위한 기금 확보 및 교체 비용 지원,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들의 기숙사비 지원 및 주택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 지원 등 실생활과 밀착된 실질적인 공약들이 포함됐다. 특히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방범, 화재, 도난 등 안전을 위한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주거생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주택 내 문턱 제거, 안전바 설치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안심 주거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총선 저출생 공약과 맞물려 신혼부부 1억원 무이자 대출 및 자녀 출생 수에 따른 추가지원 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동탄의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모든 세대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동탄을 더욱 젊고 활기찬 도시로 변모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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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서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하남시 출마 선언
국민대 정치대학원 구경서 특임교수가 제22대 국회의원 하남시 출마를 선언했다. 구 예비후보는 29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하남시에서 태어나 산곡초, 남한중·고,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강남대 공주교육대 등에서 정치학을 강의해 왔다. 현재는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하남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하남전문가인 구경서가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돼 시민이 잘 사는 하남특별시를 만들고,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