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총선 현장] 박찬대 "시대 퇴행하는 정권 폭주 제지"

    [4·10 총선 현장] 박찬대 "시대 퇴행하는 정권 폭주 제지" 지면기사

    민주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 약속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갑에 출마하는 박찬대(사진) 국회의원이 연수구 연수동(청능대로 109) 탑피온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16일 오후 3시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중 총선 후보자로 나선 유동수(계양구갑)·허종식(인천동구미추홀구갑)·정일영(연수구을) 의원이 참석했다. 박찬대 예비후보는 "박찬대는 인천의 아들이자 연수의 일꾼으로 연수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연수를 가장 잘 알고, 일할 줄 아는 박찬대가 시대를 퇴행하는 정권의 폭주를 막고, 중단없는 연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 민주-정의-진보당 '인천 기후위기' 정책 모색

    민주-정의-진보당 '인천 기후위기' 정책 모색 지면기사

    민, 지역주도 에너지 전환 등 제시정, 영흥화력 폐쇄·재생에너지 확대진, 물·전기·가스 이용료 인하 추진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이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오후 2시께 인천 남동구 샤펠드미앙에서 인천 기후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이 이 자리에 참석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단체 등은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공약 마련을 제안했다.민주당은 ▲지역 주도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그린도시 100개 조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국가 지원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 마련 등을 공약했다.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 합성어인 '기후테크' 활성화와 플라스틱 감축을 제시하기도 했다. 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기후테크산업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산업분야로 보고 투자 확충,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녹색정의당은 인천에 특화된 공약을 내놓았다. 2030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 비율을 50%로 높이겠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가 고용 불안을 겪지 않도록 정부·기업·노동자가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 위원회'를 꾸리겠다고 했다. 친환경 교통정책을 위해 2030년까지 대중교통과 관용차를 친환경차로 바꾸고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월 3만원 통합정기권을 도입하겠다고도 했다.진보당은 물·전기·가스 등 필수에너지 이용료를 낮추겠다고 했다. 진보당 인천시당 조은구 사무처장은 "적자를 핑계로 필수에너지 이용료를 높이는 것에 반대한다. 물·전기·가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농어촌 지역에 열 공급 설비 확대를 지원하고, 노후 주택의 냉난방 효율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단체 등은 정치권이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노동자·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종인 사무국장은 "기후위기로 화재 발생이 늘고 있는데 장애인은 비장애인

  • “보수 분열 막아야…” ‘이재명 저격수’ 유동규, 계양을 출마 포기

    “보수 분열 막아야…” ‘이재명 저격수’ 유동규, 계양을 출마 포기

    인천 계양구을 출마를 선언한 유동규 자유통일당 예비후보,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총선 도전 행보를 중단한다. 유동규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오후 1시 4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1층에서 출마 포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지지율 5%를 얻어 T.V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 온 국민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하지만 지지율이 그에 미치지 못해 출마를 포기하려 한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금 우파가 분열이 아니라 결집할 때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원희룡 전 장관이 돌을 치우신다 했으니 꼭 치워달라는 부탁을 드린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선언 당시에도 보수 지지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사퇴하려고 생각했다. (우파) 분열은 어쨌든 하지 않으려고 했다"면서 “제가 1등을 하면 모르겠는데, 현재는 1등이 힘들 것 같다"고 했다. 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원희룡 전 장관의 단일화 후보 제안이나 전화 등 사전 교감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달만 일주일에 3차례 법원에 출석을 해야 해 실질적인 선거 운동이 힘든 상황"이라며 “다른 증인 먼저 부르고 출석을 미뤄달라 했지만 재판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18일 오후2시 뇌물 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용(58)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항소심 재판에 피고인으로 함께 출석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 새로운미래 홍영표 ‘새로운캠프’ 개소…“국회의원은 권력자 아닌 유권자가 결정하는 것”

    새로운미래 홍영표 ‘새로운캠프’ 개소…“국회의원은 권력자 아닌 유권자가 결정하는 것”

    4·10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부평구을 선거구에 나서는 홍영표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새로운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선거사무소 위치는 굴포천역(7호선) 인근 길주로 647번길4 801호다. 홍영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최용규 전 부평구을 국회의원, 이목희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상돈 전 비례 국회의원,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또 전·현직 지방의원과 지지자 등 약 1천명이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새로운캠프 측은 밝혔다. 홍영표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권력자가 아니라 부평구 유권자들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국민만 믿고 정면 돌파하겠다"며 “막말이나 선동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을 토대로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 국민의힘 손범규, 청년위원회 출범…청년위원장에 정재호 구의원 임명

    국민의힘 손범규, 청년위원회 출범…청년위원장에 정재호 구의원 임명

    국민의힘 손범규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가 청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캠프 청년위원회를 출범했다. 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실에서 남동구갑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재호 남동구의원이 청년위원회 선거대책본부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고, 김용희 인천시의원, 전우일 인천시당 청년위원장 등이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을 포함한 30여 명 청년특별보좌관이 이날 임명장을 함께 받았다. 정재호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용기와 패기로 손범규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전우일 고문은 “낮은 출산율이 요즘 청년들의 살기 팍팍한 현실을 보여준다"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들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손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지금 진학·취업·결혼·출산·육아로 인해 항상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아들 두 명이 있어서 청년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공감한다. 체감이 높은 정책을 기획·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 원희룡, 엄홍길 대장과 ‘계양 희(喜)말라야 원정대’ 계양산 등반

    원희룡, 엄홍길 대장과 ‘계양 희(喜)말라야 원정대’ 계양산 등반

    4·10총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구을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함께 지난 16일 오전 9시 계양산에 올랐다. 원희룡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산행에 올라간 이들을 '계양 희(喜)말라야 원정대'로 명명했다. 원희룡 예비후보 원팀캠프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계양 발전이라는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계양 희말라야 원정대에는 원 예비후보와 엄홍길 대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최원식 계양구갑 예비후보, 윤형선 원팀캠프 상임선대위원장, 이천수 원희룡 캠프 후원회장 등이 함께했다. 원 예비후보는 계양산 등반 후 계양산시장에서 칼국수를 먹으며 유권자를 만났다. 원 예비후보는 “계양 도전이 '히말라야' 등반만큼 어렵지만 함께 손잡으면 반드시 넘을 수 있다"면서 “계양 발전과 사랑하는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계양산에서 히말라야까지 오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 원희룡·안철수 인천·경기 공동선대위원장, “민생 정책으로 승부” 한 목소리

    원희룡·안철수 인천·경기 공동선대위원장, “민생 정책으로 승부” 한 목소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안철수 의원 등 국민의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들은 17일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4·10 총선을 앞두고 정책과 민생, 국민들에게 설득·호소를 앞세워 승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과거 막말과 망언이 문제가 된 후보의 공천을 과감히 취소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회의에 인천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참석, “저희는 민생 일만 하겠다"며 “실종된 대화와 국민 통합도 진심을 다해서 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 전 장관은 “이재명 대표가 온 뒤 민생이 실종했다. 정치 대화도, 건강한 민주당도 실종됐다"며 “이 대표의 관심은 방탄, 조국 전 장관의 관심은 탄핵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빨리 이재명 대표를 치워야 모든 게 해결된다"며 “막상 지역구 가서 보니까 민생, 지역발전 등 한 게 아무것도 없다. 시간은 다 서초동(서울중앙지법)에서 보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이번 총선은 경제 강국 시대를 열어갈지, 당리당략에 매몰된 우물 안 개구리 나라가 될지 결정하는 선거"라며 “이재명 대표 민주당에 발목 잡힌 통한의 시절을 넘어설 것인지 아니면 또다시 국정 주도권을 넘겨주고 뒤처지는 나라가 될지를 결정하는 절체절명 위기의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부적절한 막말과 시대착오적인 망언에 대해서 '읍참마속'의 결단이 불가피하다"며 “오로지 국민을 위해 선민후사하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했다. 과거 '일제 옹호성' 글을 게시해 논란을 빚은 조수연(대전 서갑)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야당을 향해 ▲ 총선이 끝날 때까지 일체의 정쟁을 지양하고 각자의 공약에 집중하는 정책선거 ▲ 가짜뉴스와 여론조작에 의한 선거 공작을 선거판 밖으로 몰아내는 클린선거 ▲ 상대를 비방하는데 몰두함으로써 누가 더 못하나 경쟁하기보다 누가 더 나은 미래 만들 것인가 경쟁하는 미래지향 선거 등 3대 선거 합의를 제안했다. 총괄 선대위원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럴수록 우리 국민의힘은 더

  • 박찬대 민주당 연수구갑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박찬대 민주당 연수구갑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 연수구갑에 출마하는 박찬대 국회의원이 연수구 연수동(청능대로 109) 탑피온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16일 오후 3시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 인천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중 총선 후보자로 나선 유동수(계양구갑)·허종식(인천동구미추홀구갑)·정일영(연수구을) 의원이 참석했다. 인천 지역 민주당 공천 확정 후보로 조택상(중구강화군옹진군)·남영희(인천동구미추홀구을)·이훈기(남동구을)·노종면(부평구갑)·모경종(서구병)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광주광역시 총선 후보로 나선 정진욱(동구남구갑)·안도걸(광주동구남구을)·조인철(서구갑)·정준호(북구갑)·예비후보가 방문했다. 또 박남춘 전 인천시장,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차형일 인천수협 조합장, 윤영학 인천새마을회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개소식 축전을 보내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드는 길에 박찬대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박찬대 예비후보는 “박찬대는 인천의 아들이자 연수의 일꾼으로 연수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연수를 가장 잘 알고, 일할 줄 아는 박찬대가 시대를 퇴행하는 정권의 폭주를 막고, 중단없는 연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계양구을 예비후보 등록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계양구을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이재명 대표의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을 대한민국 명운을 결정할 중대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4월 10일 심판의 날에 경제와 민생, 민주주의를 파괴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계양에서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계양구을 선거구를 놓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경쟁하는 이른바 '명룡(이재명-원희룡) 대전'을 치른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윤상현, 반려동물 문화 조성위한 5대 공약 발표...승학산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도 약속

    윤상현, 반려동물 문화 조성위한 5대 공약 발표...승학산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도 약속

    4·10 인천 동구미추홀을 총선에 나선 윤상현 예비후보는 15일 건전하고 책임있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5대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윤상현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반려동물 5대 공약으로 문학산 반려동물 놀이터 시설개선, 승학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 미추홀구 도심형 유기동물 입양 및 동물학대 신고센터 설치, 사회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지원 사업 등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기존에 조성된 문학산 반려동물 놀이터에 친환경 인조잔디를 조성하고 중형견과 대형견의 놀이공간을 확대하며, 승학산 예비군 훈련장 이전 부지를 활용해 추가로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심형 유기동물 입양과 동물학대 신고가 가능한 센터를 설치하여 동물보호복지 플랫폼 기능을 담당하도록 했다. 특히 보호자 부재시 위탁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빈집 반려동물 소음갈등을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는 내장형 등록칩 시술비용이나 필수예방접종비, 기타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예비후보가 이같은 공약을 제시한 것은 최근 고령화와 저출산 및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사육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미추홀구에만 3만여 마리의 동물이 등록되어 있지만 이를 수용할만한 반려동물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윤상현 후보는“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존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공약들을 마련했다"며 “미추홀구가 책임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곳이 되도록 공약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 “기후위기 대응, 약자 차별 없어야” 인천서 총선 정책 토론회

    “기후위기 대응, 약자 차별 없어야” 인천서 총선 정책 토론회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이 인천 유권자에게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했다. 15일 오후 2시께 인천 남동구에서 인천 기후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진보당이 이 자리에 참여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단체 등은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공약 마련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후테크 활성화와 플라스틱 감축을 제시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기술을 말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기후테크 산업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산업 분야로 보고 투자 확충,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체결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에 대비해 민주당은 지금부터 단계적으로 플라스틱 이용을 줄여가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주도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그린도시 100개 조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국가 지원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 마련 등을 공약하기도 했다. 녹색정의당은 인천에 특화된 공약을 내놓았다. 오는 2030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 비중을 50%로 높이겠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가 고용 불안을 겪지 않도록 정부·기업·노동자가 참여하는 '정의로운 전환 위원회'를 꾸려 노동자를 보호하겠다고 했다. 또 친환경 교통정책을 위해 2030년까지 대중교통과 관용차를 친환경차로 바꾸고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월 3만원 통합정기권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녹색정의당은 인천 부평을에 김응호 예비후보를 냈다. 진보당은 물·전기·가스 등 필수에너지 이용료를 줄이겠다고 했다. 진보당 인천시당 조은구 사무처장은 “적자를 핑계로 필수에너지 이용료를 높이는 것에 반대한다. 물과 전기, 가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농어촌 지역에 열 공급 설비 확대를 지원하고, 노후주택의 냉난방 효율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갑에 출

  • 국민의힘 탈당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 개혁신당에서 남동갑 도전

    국민의힘 탈당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 개혁신당에서 남동갑 도전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에서 공천 배제되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장석현 전 남동구청장이 15일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구청장은 “지난 13일 개혁신당에 입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전 구청장은 “양당은 자신들 기득권 유지와 패권 경쟁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며 “과거 선당후사와 선민후사로 했던 행위가 법적 불이익으로 돌아온 사정을 당에서 살펴보지 않았고, 소명 기회도 없었다. 충성을 바쳤던 당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개혁신당 입당 사유를 전했다. 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민생을 챙기는 것"이라며 “그동안 준비한 주민 맞춤형 민생 공약과 정치 혁신을 위한 정책을 다음주부터 하나씩 발표하겠다"고 했다. 앞서 장 전 구청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남동구갑에 도전했지만 경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과거 구청장 재임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고, 퇴임 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게 문제가 됐다. 장 전 구청장은 당에 재심청구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 여야 현역 9명 본선행… 인천 총선 대진표 완성

    여야 현역 9명 본선행… 인천 총선 대진표 완성 지면기사

    민주, 남동을·서구병 등 발표 확정배준영-조택상·정승연-박찬대 3차전동·미추홀을 윤상현·남영희 재대결 4·10 총선을 20여일 남겨놓고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 선거 대진표가 마무리됐다. 여야 현역 중 9명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와 국민의힘 소속 대통령실 참모들은 모두 최종 후보로 정해졌다.더불어민주당이 13일 인천 전략 선거구인 남동구을, 서구병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거대 양당 후보간 대결 구도가 확정됐다.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과 민주당 조택상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간 세번째 대결이 이뤄진다. 중구강화군옹진군은 3개 군·구가 포함된 선거구로 중구에서는 진보 지지세가 컸고, 강화군옹진군은 보수 강세 지역으로 통한다.동구미추홀구갑은 국민의힘 심재돈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제2부장과 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이 맞붙는다. 동구미추홀구을은 지난 총선에서 171표 차이로 희비가 교차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민주당 남영희 전 지역위원장 간 재대결이 성사됐다.연수구갑에서는 국민의힘 정승연 전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세번째 승부를 치른다. 연수구을은 국민의힘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과 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이 맞붙어 '윤심'과 현역 의원 간 격돌이 예고됐다.'인천 정치 1번지' 남동구갑에서는 국민의힘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와 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대결을 펼친다.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민주당 현역 의원이 구속 수감된 남동구을에서는 국민의힘 신재경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민주당 영입인재 이훈기 전 OBS경인TV 정책국장이 경쟁한다.부평구갑에는 국민의힘 유제홍 전 시의원과 민주당 노종면 대변인 간 격돌 양상이 형성됐다. 돈봉투 살포 의혹에 휘말려 민주당을 탈당한 이성만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부평구을에서는 변호사 출신 국민의힘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과 민주당 영입인재 박선원 전 노무현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이 승부를 겨룬다. 부평구을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4선을 한 홍영표 의원은

  • 공천 반발·제3지대… '다자구도' 인천 대진표 지면기사

    동미추홀갑 '허종식·심재돈·정종연'연수을, 與 자격박탈 김진용 무소속부평갑, 이성만·노종면 단일화 추진인천지역 여야 양당의 4·10 총선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공천에 반발한 이들의 무소속 출마와 제3지대 후보들이 더해져 지역 곳곳 다자구도 선거가 예상된다.14일 기준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선거구에서 공천이 확정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심재돈 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제2부장이다. 여기에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정종연 전 인천동구의회 의장이 출마 의사를 밝혀 3자 구도가 예상된다.인천 연수구을에서 민주당은 정일영 국회의원을, 국민의힘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에서 경선 자격이 박탈된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컷오프(공천 배제)된 민경욱 전 국회의원도 무소속 출마가 점쳐졌지만, 최근 그가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출마하기로 하면서 정일영·김기흥·김진용 3자 구도로 굳어졌다.남동구갑에서는 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손범규 SBS 전 아나운서, 무소속 장석현 전 인천 남동구청장 등 3인이 출마한다. 국민의힘 컷오프 후 무소속 출마하는 장석현 전 구청장은 상황에 따라 선거구를 남동구을로 변경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하지만 녹색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14일 남동구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해당 선거구가 양자구도로 전환돼 장석현 전 구청장의 선거구 변경 가능성도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부평구갑에는 민주당 노종면 대변인, 국민의힘 유제홍 전 시의원, 개혁신당 문병호 국민통합위원장, 무소속 이성만 국회의원 등이 출마한다.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이 된 이성만 예비후보는 노종면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으면 4자 구도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부평구을에서 민주당은 박선원 전 노무현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국민의힘은 이현웅 변호사를 내보낸다. 이들은 공천 배제로 민주당을 탈당한 새로운미래 홍영표 국회의원과 녹색정의당 김응호 부평구위원장과 4파전으로 본선을 치르게

  • "한국지엠 투자 유치 확대"… 부평구 총선 이슈로 '급선회'

    "한국지엠 투자 유치 확대"… 부평구 총선 이슈로 '급선회' 지면기사

    부평을, 국힘 이현웅 "전기차기지로"민주 박선원 "경제구역 여건개선"정의 김응호 "산업은행 협의나서야"새미래 홍영표 "입법·예산 적극지원"갑선거구 후보도 활성화 방안제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은 부평구을 선거구에 속해 있어 이 지역 출마 후보들은 늘 '한국지엠 부평공장 지속가능성 확보'를 핵심 공약으로 삼았다. 부평구을 인근 부평구갑 선거구에서도 한국지엠 노동자 다수가 거주하고 있다. 글로벌 GM이 부평공장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생산 계획을 철회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14일 부평구갑·을 선거구 출마 예정자들은 선거 공약을 수정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국지엠 이슈가 부평구 총선 이슈로 떠올랐다.국민의힘 이현웅 예비후보는 부평공장 전기차 생산 기지 전환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현웅 후보는 "당초 2027년 예정된 부평공장 PHEV 생산 일정을 앞당기는 게 공약이었다"며 "GM 생산 계획 철회로 전기차 생산에 초점을 두고 관련 설비 구축을 목표로 투자 유치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예비후보는 부평공장 부지를 포함해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기업 투자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했다. 외국인 투자기업 등에 세제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시하고 메리바라 회장 등 GM 본사 경영진들과 협상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게 박선원 후보 구상이다.녹색정의당 김응호 예비후보는 한국지엠 2대주주인 산업은행이 GM과 적극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응호 예비후보는 "국회는 국책은행을 감독·관리한다는 점에서 한국지엠 지분을 갖고 있는 산업은행이 주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하도록 주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새로운미래 홍영표 예비후보는 최근 GM에 부평공장 전기차 생산 설비 확충, 부평공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홍영표 후보는 전기차 지원 법률안 발의 등 의정 성과를 들어 GM의 투자 확대 시 입법·예산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부평공장과 인접한 부평구갑 선거구 후보들도 한국지엠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 국민의힘 남동갑 전성식·정승환, 경선 승리 손범규와 ‘원팀’

    국민의힘 남동갑 전성식·정승환, 경선 승리 손범규와 ‘원팀’

    국민의힘 전성식·정승환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가 14일 같은 당 손범규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최근 인천 남동구갑에서 3인 경선을 치렀고 그 결과 손범규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얻었다. 전성식 예비후보는 “손범규 예비후보가 총선에서 필승해 남동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내자"고 했다. 정승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전 SBS 아나운서 손범규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신영은 전 인천시의원도 자리에 함께했다. 신 전 시의원은 “지금은 하나로 뭉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될 수 있도록 손범규 예비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에 손 예비후보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의힘 남동구갑을 대표해 부끄럽지 않은 후보로 전력을 다해서 총선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 민주당 정치신인, 생존률 30% 미만 ‘통곡의 지역정치 벽’

    민주당 정치신인, 생존률 30% 미만 ‘통곡의 지역정치 벽’

    4년전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각 분야 전문성을 살려 뽑은 정치 자원 중 22대 총선에 '재선'을 도전하는 의원은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불출마를 선택한 의원들의 숫자(9명)와 낙천자(8명)가 공천을 받은 숫자보다 많은데다 자기 지역구 정착에 성공한 '샛별'의 숫자는 3명에 불과해 '지역구 정착'이 쉽지 않음을 방증하고 있다. 14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1대 민주당 국회의원 중 영입인재와 비례대표로 이름을 알려 입성한 인원은 모두 24명이다. 이들 중 10인이 지역구 의원으로, 나머지 14명이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다. 22대 공천이 거의 마무리 돼 가는 이날을 기준으로 10인의 지역구 의원 중 자기 지역에서 공천된 사람은 이소영(의왕·과천), 임오경(광명갑), 최기상(서울 금천) 등 불과 3명 뿐이다. 비례 의원 중에서 지역구 경선에 도전, 공천을 확보한 의원은 남양주을에 도전한 김병주, 성남중원에 도전한 이수진, 화성정에 도전한 전용기 의원 등 3인이다. 비례대표인 유정주 의원은 부천갑에서 서영석 의원과 결선을 치르고 있어 지역구 경선 승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정치신인들의 생존률이 대체로 30%를 넘지 못하는 상황에는 큰 변화가 없다. 생존률이 낮은 데에는 지역 내 정치구도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의원이 된 영입인재 중 22대 재선 도전에 실패한 홍정민(고양병)·이용우(고양정) 의원은 각각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를 받았다. 각 의원에 맞서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김영환 (사)기본사회 상임대표다. 이들은 각각 유 전 장관과 김 전 장관 세력의 힘을 입었다고 알려져 있다.(3월6일자 4면 보도 “민주당 홍정민 '경선 탈락'… 지역구 현역 첫사례") 홍 의원과 이 의원이 4년 전 전략공천받았지만, 해당 지역에 뿌리 내린 지역정치 구도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4년간 지역구를 다진 의원도 정착이 어려운데 비례대표에서 지역구 경선에 나서서 공천을 얻는

  • ‘단일화 실패’ 녹색정의당 배진교, 불출마… “윤석열 정부 심판”

    ‘단일화 실패’ 녹색정의당 배진교, 불출마… “윤석열 정부 심판”

    녹색정의당 배진교(비례) 국회의원이 14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배진교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대로 3자 구도 선거가 치러진다면, 윤석열 정부 심판과 야권 승리는 어려워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며 “고심에 고심을 더한 끝에 '총선 불출마'를 결단했다"고 밝혔다. 배진교 의원은 그간 인천 남동구을 지역을 염두에 두고 총선 출마를 준비해왔다. 배 의원은 녹색정의당 내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범야권 비례선거대연합(위성정당)에 참여해 연대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지난 달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녹색정의당은 민주당과의 선거 연대 협상에 나서지 않았다. 배 의원은 과거 선거에서 여러 차례 단일화 경험이 있는 정치인이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과의 단일화 끝에 통합후보로 남동구청장에 당선됐고,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정의당 후보로 나섰다가 당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후보와 단일화를 했다. 배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도 단일화 논의를 이어왔지만 끝내 성사시키지 못했다. 그는 입장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제1과제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며 “저는 야권단결과 선거연합을 이루려 절박한 심정으로 노력했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 승리와 배진교의 재선을 응원해 주신 남동구민과 당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인사를 올린다"고 했다. 배 의원이 불출마를 확정함에 따라 남동구을은 국민의힘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전 OBS경인TV 기자의 양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

  • 민주 허종식, 동국제강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 정상화 환경문제 해소

    민주 허종식, 동국제강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 정상화 환경문제 해소

    국유지 매입 문제로 차질을 빚었던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이 정상화 한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국회의원은 동국제강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을 위해 필요한 국유지가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 매각심의에 상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약 400억원을 투입해 고철처리장에 돔 형태의 지붕을 씌우는 옥내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 일대 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장 주변 시유지 4천765㎡와 국유지 8천448㎡ 등 총 1만3천213㎡를 매입한 후 이곳에 옥내화 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캠코가 해당 국유지의 매각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에 차질이 빚어졌다. 동국제강이 캠코로부터 매입하려는 부지가 항만시설 관련 토지로 묶여 있어 법령상 팔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허종식 의원은 이를 중재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개최했고 캠코가 내부적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업에 다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종식 의원은 “그동안 동구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국제강에 개선 대책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며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을 위한 공사가 내년쯤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 인천시선관위 4·10총선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

    인천시선관위 4·10총선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순회·감시 또는 촬영하고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 개표참관인 역할이다. 이번 선거에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하려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하는 것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이 제한하는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개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하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최대 95명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인천 지역 11곳 개표소에서 참관하게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