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강창규 전 당협위원장, 맹장 수술 후 이현웅 후보 지원 나서
국민의힘 강창규 전 인천 부평구을 당협위원장이 맹장염 수술 후 같은 당 이현웅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 후보 캠프에서 수석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 전 위원장이 지난주 맹장염 수술 후 복귀해 선거 지원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전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국민의힘 부평구을 공천에서 컷오프(배제)된 후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맹장염으로 선거운동을 중단했으나 이날 다시 복귀해 굴포천역 사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도왔다. 강 전 위원장은 “이현웅 후보는 부평에서 나고 자란 진짜 부평사람"이라며 “부평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삼산동 주민들의 한표 한표가 매우 절실하다"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
국민의힘 문종관 남동‘나’선거구 후보 “원도심 주차장 예산 최우선 확보”
인천 남동구의원 나선거구(구월3동, 간석1·4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종관 후보가 원도심 주차장 확보 예산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문 후보는 '아이들 교육·안전' '지역주민 행복·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체험형 교육인프라 및 통학 안전 확대 ▲원도심 주차문제 해결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 설치 ▲소상공인 기술교육, 지원정책 정보 맞춤형 제공 ▲주말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이다. 문 후보는 남동구에 어린이 천문과학관을 유치하고, 등하굣길 횡단보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유휴부지나 주택매입을 통해 원도심 주차장 확보를 할 수 있는 예산을 최우선 배정해 주차난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담배판매권 거리 제한을 100m로 확대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밴댕이골목(문화서로4번길) 일방통행 해지 등을 통해 구월3동 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며 “5대 공약을 2년 안에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
노종면 민주당 부평갑 후보 “캠프 마켓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 조성”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인천 부평구갑 후보가 미군 반환기지 '캠프 마켓'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노종면 후보는 1일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앞둔 캠프 마켓 부지 지하에 주차공간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캠프 마켓을 포함해 일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노종면 후보는 캠프 마켓 부지 활용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숙의단을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 중 최종 계획안을 확정하겠다고 했다. 노종면 후보는 “캠프 마켓 부지는 부평의 재도약을 이끌 매우 가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발표할 다른 공약들과 연계해 활력 넘치는 부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화보] 계양을 토론회서 맞붙는 '이재명 vs 원희룡'
1일 오후 부천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일 오후 부천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일 오후 부천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일 오후 부천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일 오후 부천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일 오후 부천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일 오후 부천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 을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인천 4~5곳 빼곤 경합·혼전… 긴장 못놓는 여야 지면기사
여야 인천시당은 인천 14개 선거구 가운데 4~5곳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경합' 또는 '혼전' 양상으로 분석했다.31일 현재 민주당 인천시당은 14개 선거구 가운데 '우세'는 4~5곳이며 나머지 구역은 '경합'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4개 선거구 중 '우세'인 곳은 4곳이고 나머지는 모두 '혼전' 양상으로 봤다. 양당 모두 비슷한 판세 분석이다.양당 모두 자체 판세 분석 결과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해 어느 곳이 우세 또는 경합·혼전 양상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민주당은 지난 총선 때 인천 13석 가운데 11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의 인천 목표는 9석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
[4·10 총선] 인천 4~5곳 빼곤 경합·혼전… 긴장 못놓는 여야 지면기사
거대 양당 인천시당, 판세분석 비슷민주 "당직자 외엔 모두 현장 투입"국힘 "9석 목표 끝까지 가봐야 알듯" 제22대 총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인천시당은 인천 14개 선거구 가운데 4~5곳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경합' 또는 '혼전' 양상으로 분석했다. 각 당이 선거 초반 세운 목표나 기대와 달리 경합·혼전 양상을 보이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도,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31일 현재 민주당 인천시당은 14개 선거구 가운데 '우세'는 4~5곳이며 나머지 구역은 '경합'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4개 선거구 중 '우세'인 곳은 4곳이고 나머지는 모두 '혼전' 양상으로 봤다. 양당 모두 비슷한 판세 분석이다. 이는 각 당의 자체 조사 자료와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 '바닥 민심'으로 불리는 현장 분위기 등을 취합해 각 시당 관계자가 내린 결론이다. 양당 모두 자체 판세 분석 결과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해 어느 곳이 우세 또는 경합·혼전 양상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각 당은 현재 유불리를 쉽게 따질 수 없어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칠 수밖에 없다. 이번 선거 우세지역을 4~5곳으로 예상한 민주당은 지난 총선 때 인천 13석 가운데 1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전화를 받는 실무 당직자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장에 투입한 상황"이라며 "이번 선거를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가 아무도 없다. 각 후보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선거 초반 세운 목표는 9석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9석 목표 달성을 현 시점에서 자신할 수 없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관계자는 "우세 4곳 외에는 모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예전 같으면 열세로 분류했던 북부권역에서 경합 양상을 보이는 곳이 여럿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선거판을 뒤흔들 '역대급 악재'가 터지지 않는 한 막판까지 경합·혼전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게 양
-
[총선 TV토론회] 인천 동미추홀갑 허종식·심재돈 후보 '강압수사'vs'돈봉투' 공방 지면기사
허 "유서 내용 그대로 읊었을 뿐"심 "사법리스크 여전… 허위공표"4·10 총선에 출마한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심재돈 국민의힘 후보는 상대 후보에 대한 사법 리스크 문제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심 후보의 검사 시절 강압수사 의혹을 토론 시간 내내 지적했다.지난 29일 오전 NIB남인천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구미추홀구갑 후보자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시작 발언 때부터 강하게 맞붙었다.심재돈 후보는 "동구미추홀구는 정직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정치인이 맡아야 한다"면서 "사법 리스크를 여전히 안고 있고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허 후보는 당선된다 해도 곧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허종식 후보는 상대 후보의 검사 시절 '강압수사 의혹'으로 응수했다. 허 후보는 "숨진 경찰관의 유서 내용을 말했을 뿐인데 이게 왜 허위사실이냐. 얼마나 검찰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억울했으면 유서에 그렇게 썼겠냐"라고 말했다.두 후보의 신경전은 공통 질문시간에도 이어졌다. 허 후보는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유능한 일꾼'으로, 심 후보는 '힘 있는 여당 정치인'으로 각각 자신의 강점을 드러냈다.'인천 국립공공의대 설립 방안' 질문을 두고 심 후보는 "이번 정부 들어 비로소 의대 증원과 더불어 공공의대 정원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절대 다수당 의원인데도 의료인력 확충을 하나도 못한 허 후보와 달리 저는 인천의 공공의대 설립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허 후보는 "지난 정부 시절 국민의힘의 반대로 인해 의료인력 확충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친하다고 주장하니 당장 전화해서 인천 공공의대 설립을 통과시켜라"고 했다.'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문과 공약에서도 두 후보는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심 후보는 "허 후보는 말로만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 부지 활성화와 승기천 복원을 외쳤다"며 "저는 유정복 인천시장,
-
[총선 TV토론회] 인천 남동갑 맹성규·손범규 후보 'KTX 논현역' 시행여부 이견 지면기사
맹 "다른 역과 7㎞ 차이 비효율적" 손 "가능성 있는 기획 협의 필요"4·10 총선 인천 남동구갑에 출마한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손범규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30일 OBS 경인TV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토론회에서 '정책'으로 맞붙었다.두 후보 모두 남동구민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철도망을 조속히 확충하고, 소래생태습지공원을 국가적 관광자원으로 가꿔가야 한다는 데는 큰 틀에서 이견이 없었다. 다만 논현역에 KTX가 정차하는 공약과 소래습지공원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하는 것 등 '각론'을 두고 팽팽한 토론이 이어졌다.손범규 후보가 먼저 시동을 걸었다. 맹성규 후보가 4년 전 선관위 토론회에서 'KTX 논현역'이 어렵다고 발언한 부분을 손 후보가 문제 삼았다. 손 후보는 "KTX 논현역이 어렵다는 말을 했는데,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느냐"고 했다. 이에 맹 후보는 "4년 전 안 된다고 얘기를 했다"고 말하며 이유를 설명했다. 맹 후보 얘기를 요약하면 현재 논현역은 다리 위에 지은 '고상홈'인데, KTX가 정차하려면 지상에 '저상홈' 대피선로를 만들어야 하고 철로가 길이 200m, 폭 15m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주변 건물을 부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KTX역과 거리가 7㎞ 정도로 가까워 경제성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맹 후보는 "4년 전에도 답을 드렸는데, 손 후보가 귀담아 듣지 않았다"면서 "억지를 부려서 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손 후보는 "(저상홈·고상홈) 이런 문제가 아니라 하겠다는 의지와 그걸 해낼 수 있는 기획과 추진력이 필요한 것이다.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 76억원으로 할 수 있다는 보도도 있다. 안 되는 이유를 찾을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이유를 전문가와 협의해 찾아야 한다"고 했다. 맹 후보는 "저도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소래습지공원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두 후보의 생각이 달랐다. 맹 후보는 "소래습지를 국가공원으로 만들고 '관광벨트'로 하는데
-
[4·10 총선] 심판론 꺼낸 거대 양당… 민생 찾는 제3지대 지면기사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전'민주 정청래 "총선혁명으로 압승"국힘 한동훈 "범법자들과의 대결"여야 지도부가 4·10 총선 공식 선거 첫 주말 '수도권 민심 풍향계'로 여겨지는 인천을 찾아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국민의힘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꺼내들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용산발 리스크'를 계기로 한 정권 심판론에 화력을 집중했다.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당은 거대 양당이 주력하는 심판론을 민생에서 벗어난 정쟁으로 규정짓고 '민생 정치'에 집중하겠다고 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이후 주말 유세 첫날인 지난 30일 인천 부평구를 시작으로 미추홀구·연수구·중구·서구·계양구를 찾아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한동훈 위원장은 계양구을 집중 유세 현장에서 "이번 총선은 선량하게 법을 지키는 사람과 이재명·조국처럼 범죄자 세력 간 대결"이라며 "우리처럼 선량하게 법 지키는 사람들은 범죄자 앞에서 기죽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야권을 비판했다.같은 날 민주당에서는 정청래 최고위원이 청라국제도시를 찾아 이용우(서구을) 후보 지원에 나섰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청라 커낼웨이 유세차량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발생한 이태원참사, 채상병 사망사건, 양평고속도로 농단,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 조작 등 '5대 실정'을 따져봐야 한다"면서 "'총선 혁명'으로 민주당이 압승을 이루도록 국민 여러분이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녹색정의당 김종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부평구을 후보로 나선 김응호(부평구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김종대 위원장은 부평구 기적의도서관 일대 사거리 유세 연설에서 전날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녹색정의당에 입당한 것을 언급하면서 "녹색정의당은 벼랑 끝 시민이 마지막 찾아갈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라며 지지를 당부했다.새로운미래 상임선대위원장인 홍영표(부평구을) 후보가 나선 부평구을 선거구에는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박원석 공동선대위원장이 30일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원석 위원장
-
4·10 총선 유권자 '4428만11명' 지면기사
21대때 보다 28만5764명 늘어경기도 26.2% '1159만명' 최다 4·10 총선의 국내외 유권자 수가 총 4천428만11명으로 확정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국내 선거인명부 4천425만1천919명, 재외 선거인명부 2만8천92명을 합쳐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는 4년 전 21대 총선 때의 4천399만4천247명보다 0.6%(28만5천764명) 증가한 것이다.국내 선거인명부를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전체의 19.7%(871만여명)로 가장 많았다.이어 40대 17.8%(785만여명), 60대 17.4%(769만여명), 30대 14.8%(655만여명), 70세 이상 14.5%(641만여명), 20대 13.8%(611만여명), 18∼19세 2.0%(89만여명) 등으로 집계됐다.성별로는 여자가 50.5%(2천233만여명), 남자가 49.5%(2천191만여명)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6.2%(1천159만여명)로 가장 많고, 세종시가 0.7%(30만여명)로 가장 적었다.국내 선거인명부는 3월 19일 기준으로 구·시·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확정됐다. 3월 20일 이후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열흘 앞둔 31일 오전 수원시 한 아파트 우편함이 투표 안내문·선거 공보물로 가득 차 있다. 2024.3.3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