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산불에 지역민만 가슴 태우나… 여야 ‘재난 예비비 정쟁’ 빈축
    국회·정당

    산불에 지역민만 가슴 태우나… 여야 ‘재난 예비비 정쟁’ 빈축 지면기사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6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악의 산불이 된 가운데 여야는 재난 예비비를 둘러싸고 정쟁에만 혈안이 돼 빈축을 사고 있다. 역대급 참사에도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 여야는 27일에도 ‘재난 예비비’를 둘러싸고 책임 떠넘기기식 정쟁에만 몰두했다. 이번 산불 사고와 관련, 여당은 “지난해 민주당이 삭감한 재난 예비비 때문에 가용 예산이 부족하다”고 책임을 돌렸고, 야당은 “이번 산불 확산과 연관된 양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 이재명 2심 무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 vs 각하’ 커지는 목소리
    국회·정당

    이재명 2심 무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 vs 각하’ 커지는 목소리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기각·각하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는 분위기다. 그동안 공개 발언을 자제해온 당 지도부 내부에서도 “탄핵 기각이 답”이라는 인식이 퍼지는 모양새다. 당 핵심 관계자는 27일 이 대표의 2심 판결과 관련해 “당장 최선의 대응은 대통령이 살아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 28일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의 선고 등 현안을 놓고 논의할 예정이지만, 실제 선고 기일이 언제 잡힐지는 미지수다. 다른 지도부 인사도 “우리가

  • [포토] ‘무죄 선고’ 이후 의성 찾은 이재명
    국회·정당

    [포토] ‘무죄 선고’ 이후 의성 찾은 이재명 지면기사

  • 정치·지역정가

    “내년 국비 7조 시대로” 인천시, 신규 발굴사업 모색 지면기사

    하병필 행정부시장, 제2차 보고회 중앙부처 설득력 제고방안 등 논의 인천시는 27일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열고, 올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에 건의할 사업과 내년도 신규 발굴 사업을 집중 검토했다. 올해까지 3년 연속 국비를 6조원 이상 확보한 데 이어, 2026년에는 ‘국비 7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인천시 목표다. 인천시는 지난달 진행한 1차 보고회에서 ▲인천형 출생 정책 ‘아이(i) 플러스 1억드림’ 국가 정책 전환(820억원) ▲내항 1·8부두 재개발(9억원) ▲탄소중립

  • ‘도시 경쟁력 업그레이드’ 유정복 인천시장, 특별고문 3명 위촉
    정치·지역정가

    ‘도시 경쟁력 업그레이드’ 유정복 인천시장, 특별고문 3명 위촉 지면기사

    기재부 장관·육군 대장·교수 등 경제·안보·정치 정책자문 담당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70)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 등 3명을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경제·안보·정치 분야 저명인사의 정책 자문을 통해 인천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날 경제 특별고문으로 위촉된 박재완 이사장은 유 시장과 행정고시 23회(1979년) 동기다. 이명박 정부에서 기재부 장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박 이사장과 유 시장은 행시 23회 동기 중 가장 빠른 2010년 장관 자리에 올랐다는 공

  • ‘너무 火 나는 경기도 산’ 입산객 많아 산불 발생 압도적 1위
    경기도·도의회

    ‘너무 火 나는 경기도 산’ 입산객 많아 산불 발생 압도적 1위 지면기사

    10년간 1261건, 전국 시·도중 최다 쓰레기·논·밭두렁 소각 등도 원인 3~5월 집중단속·감독 필요성 제기 ‘산불 발생 압도적 1위 경기도, 언제나 시한폭탄?’ 역대 최악으로 갱신된 경상권 산불이 1주일 가까이 지속되면서 경기도 지역의 대형 산불 위험성 경고 역시 커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 발생 빈도가 현재 피해 중심지인 경북보다 25% 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도내 입산객이 늘어나고 각종 소각 행위가 지속되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의 산불 관리·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산림청에

  • 김동연 경기도지사, 수원 광교중앙역 출구서 12번째 1인 시위
    경기도·도의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수원 광교중앙역 출구서 12번째 1인 시위 지면기사

    이재명 대표 무죄 판결 별개 지속… 대선 출마 관련 질문에는 말 아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 판결과 별개로 ‘플랜B’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권 행보는 지속된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에도 수원 광교중앙역 3번 출구 앞에서 ‘마은혁을 임명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홀로 시위를 벌였다. 김 지사의 12번째 1인 시위다. 김 지사는 지난 10일부터 수원·성남·하남·의정부·화성 등 경기도 곳곳에서 출·퇴근 시간대를 활용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도지사 직을 수행하면서 ‘주경야탄’(낮에는 경제·밤에는 탄

  • 인천경기기자협회, 국힘에 양우식 경기도의원 제재 촉구
    경기도·도의회

    인천경기기자협회, 국힘에 양우식 경기도의원 제재 촉구 지면기사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언론 통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경기도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했지만(3월 13일자 3면 보도) 2주가 지난 27일 현재까지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이하 협회)·경기도의회 기자단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양 도의원을 조속히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와 기자단은 27일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당 주요 인사들조차 해당 발언과 그 이후 양 도의원 행태에 문제가 있음을 수긍했음에도 정작 이를 엄중히 다뤄야 할 당내 기구는 요지부동”이라며 “일정상

  • 경기도·도의회

    시·군의원 재산 1위, 서은경 성남시의원 ‘119억’ 지면기사

    평균 11억6천만… 작년보다 4천만↑ 김지훈 남양주시의원 -49억 가장 적어 현직 기관장 1위 이재율 킨텍스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의 재산이 1년 전보다 소폭 늘어난 가운데(3월27일자 2면 보도), 경기도 시·군의원들의 재산도 전년보다 4천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2025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의원 460명의 평균 재산은 11억6천223만원이다. 이는 전년도 평균(11억2천99만원)보다 4천124만원 증가한 것이다.

  •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중소기업 지원 모범으로
    경기도·도의회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중소기업 지원 모범으로 지면기사

    경기신보, 출연실적 우수 감사패 3년 연속 규모 확대… 공로 인정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해 꾸준히 출연금 규모를 늘려온 용인시를 출연실적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 경기신보는 27일 용인시청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출연실적 우수 시군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용인시는 2022년 27억원, 2023년 38억원, 2024년 43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하며 3년 연속 출연 규모를 확대했다. 경기신보는 용인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특례보증 시행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용인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