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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한국임상심리학회, '2019년 가을 학술대회' 31일부터 이틀간 킨텍스서 개최
한국임상심리학회(학회장·박기환)가 '2019년 가을 학술대회'를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에 걸쳐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이번 가을 학술대회는 '정신건강 영역에서 임상심리학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워크숍과 심포지엄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최신 지견으로서의 심리평가에 대한 내용, 연구방법에 대한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정신건강 영역에서 임상심리학자의 법적·제도적 보호에 대한 공청회와 더불어 대규모 재난 대응, 마약중독, 대중 소통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강의, 개업심리학자 네트워크 구축 모임 등 지역 주민과 학회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조선미(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강사의 '화성에서 온 부모, 금성에서 온 10대'는 사춘기 자녀와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개 강의로 진행된다. 11월 1일 오후 4시 15분 시작되는 이 강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이번 가을 학술대회 사전등록 신청은 10월 23일까지 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http://www.kcp.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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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외식업중앙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추진단' 출범 지면기사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제갈창균, 이하 외식업중앙회)가 상생협력사업 전담조직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최근 공식 출범시켰다. 추진단은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외식업경영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 ▲상생협력 주체인 중소기업·대기업·자영업자 다자간 상호교차 협력사업 ▲4차 산업 혁명을 통한 푸드테크 확산 ▲외식가족공제회를 통한 대기업 생산 식자재 등의 저렴한 보급 ▲유수 금융기관의 저금리 대출상품 제공 등을 계획하고 있다.추진단은 자영업자 스스로 업소의 영업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매뉴얼을 대기업과 공동 개발해 11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자영업자를 직접적으로 멘토링하는 '소호 멘토링스쿨'을 국민은행과 함께 운영한다.이번 상생협력사업을 이끄는 손무호(사진) 상생협력총괄단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상생협력은 서민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이제 전담조직이 꾸려진 만큼 내·외부 전문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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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추진단' 발족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제갈창균, 이하 외식업중앙회)가 상생협력사업 전담조직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최근 공식 출범시켰다.추진단은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외식업경영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 △상생협력 주체인 중소기업·대기업·자영업자 다자간 상호교차 협력사업 △4차 산업 혁명을 통한 푸드테크 확산 △외식가족공제회를 통한 대기업 생산 식자재 등의 저렴한 보급 △유수 금융기관의 저금리 대출상품 제공 등을 추진한다.추진단은 자영업자 스스로 업소의 영업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매뉴얼을 대기업과 공동 개발해 11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자영업자를 직접적으로 멘토링하는 '소호 멘토링스쿨'을 국민은행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생협력사업을 이끄는 손무호 상생협력총괄단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상생협력은 서민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이제 전담조직이 꾸려진 만큼 내·외부 전문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외식업중앙회는 지난 5월 29일 동반성장위원회, 대기업 22개사와 상생협약식 체결한 뒤 CJ푸드빌, 배달의 민족 등과 무료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 지난 7월부터는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국민은행 450억원 규모 신용대출, 우리은행 금융수수료 면제, 대출한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외식업중앙회는 (주)아워홈 인천공항 매장 견학 프로그램 추진도 계획하고 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손무호 상생협력총괄단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공지난 5월 29일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 모습.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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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덕천주민들, 방역당국의 사전 협의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돼지 매몰처리에 반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북부와 인천 강화군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지역에서 일부 주민들이 방역 당국이 살처분된 돼지를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야간에 기습 매몰 처리하려했다며 반발하고 있다.26일 파주 덕천리 주민 등에 따르면 주민들은 방역 당국이 지난 25일 저녁 8시경 덕천리 농기계 임대사업소 내 농지(국유지)에 주민들과 사전 협의없이 금파리에서 살처분된 돼지에 대한 매몰 처리 하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에 반발, 현재 매몰 처리 현장에서 방역 당국의 매몰 처리 작업을 저지하고 있는 상태다.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마을과 인근 농가에서는 돼지 살처분을 시행하고 있으며 살처분된 돼지는 관련법상 반출 없이 농장 내에 매몰 처리하게 돼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살처분된 돼지를 주민들과 사전협의 없이 지난 25일 저녁 8시경 덕천리 농기계 임대사업소내 농지(국유지)에 매몰 처리,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덕천마을주민 제공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살처분된 돼지를 주민들과 사전협의 없이 지난 25일 저녁 8시경 덕천리 농기계 임대사업소내 농지(국유지)에 매몰 처리,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덕천마을주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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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창립… 박정철 초대회장 추대
한국연예인야구협회(KOREA STAR BASEBALL ORGNIZATION·약칭 SBO)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에버8호텔에서 10개 연예인 야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SBO는 연예인야구단 10개 구단이 모여 만든 협회다.창립총회에서 지난 10년간 연예인야구리그를 주최해온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과 양승호 전 롯데감독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이봉원(스마일)·오만석(인터미션)·이동윤(개그콘서트)·임대호(스타즈)·임호(크루세이더스)·박광수(조마조마)·변기수(라바)·송호범(폴라베어스)을 이사로 선임했다.이와 함께 김정우 고려대 교수, 김영배 서울장애인일자리센터 소장, 한만정 MBC해설위원, 계은영 고양시 체육전문위원, 장문익 에버8호텔대표, 이정석 변호사, 유정우 한경텐아시아 대표이사 등이 일반인 이사로 협회에 참여한다. 감사는 장철한 BMB 감독이 맡는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에버8호텔에서 열린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창립총회에서 박정철 초대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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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외식업중앙회 기획조정실장에 신훈씨 임명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7일자로 신설된 기획조정실장에 신훈 총무국장을 임명했다.신훈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주)한일투자신탁, 국무총리실 공보실, 국정홍보처 등을 거쳤으며, 2009년부터 한국외식업중앙회에서 정책개발부장, 정책경영국장, 총무국장을 역임했다.신 실장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학석사, 광운대 행정학(정책학 전공) 박사를 취득했다. 신 실장은 업무추진에 있어서 '현장 중심'과 '상생 경영'을 최고의 가치로 강조하고 있다.현재 한국인터넷융합학회 운영이사,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 운영이사, 서울시 식품안전대책위원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 등을 맡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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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사)한국심리학회 제50대회장 장은진 교수 선출 지면기사
(사)한국심리학회 제50대 회장에 장은진(사진)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최근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정회원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뽑힌 장 차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 1일 시작된다.장 차기 회장은 현재 제49대 한국심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임상심리학회 부회장, 한국중독심리학회 수석부회장, 한국학교심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 차기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실용화와 전문성의 연계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국심리학회,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국민 속에 함께 하는 한국심리학회'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심리학의 실용화, 대중화 그리고 학문적 분야 간의 전문성 연계 ▲학회의 연구역량과 전문성 강화 ▲심리서비스법의 제정과 정착 ▲회원들의 권익과 학회 위상 제고라는 세부 목표도 제안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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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사)한국심리학회 제50대 회장에 장은진 교수
(사)한국심리학회 제50대 회장에 장은진(사진)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최근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정회원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뽑힌 장 차기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 1일 시작된다.장 차기 회장은 현재 제49대 한국심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임상심리학회 부회장, 한국중독심리학회 수석부회장, 한국학교심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장 차기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실용화와 전문성의 연계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국심리학회,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국민 속에 함께 하는 한국심리학회'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심리학의 실용화, 대중화 그리고 학문적 분야 간의 전문성 연계 ▲학회의 연구역량과 전문성 강화 ▲심리서비스법의 제정과 정착 ▲회원들의 권익과 학회 위상 제고라는 세부 목표도 제안했다.한편, 1946년 설립된 한국심리학회는 15개 분과학회 포함 7만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사)한국심리학회 제50대 회장 장은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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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한국심리학회 제73차 학술대회 개막… 내일까지 사흘간 지면기사
(사)한국심리학회(이사장·회장 조현섭, 총신대 교수)는 22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 제73차 연차학술대회'를 개막했다.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일 차 '돈과 마음: 소비와 축적의 심리학'을 주제로 경제 수단인 돈이 우리의 삶과 어떤 심리적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2부로 나눠 진행된 발표는 ▲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 '돈과 마음의 심리학: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학진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보상의 뇌과학과 인간의 경제활동' ▲전영민 서울남부도박중독예방센터 센터장 '행운과 행복' ▲정창영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돈의 경제학'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한국의 사회경제적 불평등: 진단과 처방'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심리서비스와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또 '심리사법,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라는 주제로 특별 좌담회도 가졌다. 2일차인 23일에는 자살예방, 게임중독,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현상, 도박, 난민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심포지엄과 워크숍 형태로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자해, 과학수사, 청소년 비행행동 예방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고교생을 위한 심리학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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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사)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개막… '돈과 마음' 주제
(사)한국심리학회(이사장·회장 조현섭, 총신대 교수)는 22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 제73차 연차학술대회'를 개막했다.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일 차 '돈과 마음: 소비와 축적의 심리학'을 주제로 경제 수단인 돈이 우리의 삶과 어떤 심리적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2부로 나눠 진행된 발표는 ▲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 '돈과 마음의 심리학: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김학진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보상의 뇌과학과 인간의 경제활동' ▲전영민 서울남부도박중독예방센터 센터장 '행운과 행복' ▲정창영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돈의 경제학'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한국의 사회경제적 불평등: 진단과 처방'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심리서비스와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또 '심리사법,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라는 주제로 특별 좌담회도 가졌다. 2일차인 23일에는 자살예방, 게임중독,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현상, 도박, 난민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심포지엄과 워크숍 형태로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자해, 과학수사, 청소년 비행행동 예방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고교생을 위한 심리학교실도 함께 진행된다./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사)한국심리학회(이사장·회장 조현섭, 총신대 교수)는 22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 제73차 연차학술대회'를 개막했다. /(사)한국심리학회 제공조현섭 회장이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조현섭 회장, 장세정 논설위원, 정태연 부회장, 최진영 대외이사. /(사)한국심리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