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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초등학교 행정 직원, 교비 2억 횡령 '경찰에 덜미' 지면기사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수년간 2억원 상당의 교비를 횡령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중부경찰서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인천의 한 사립초등학교 전 행정실장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실장으로 일하면서 2억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 등 교비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횡령은 올해 초 해당 학교에서 퇴직한 교사가 사학연금을 받지 못해 민원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A씨가 개인 계좌로 교비를 보낸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해당 학교에 근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의 진술과 계좌 내역 등을 토대로 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경찰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 고발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며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운기자 jw33@kyeongin.com/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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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주고 천만원 갚아라"… 사회 초년생 등친 불법 사금융 지면기사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최고 연 5천%의 폭리를 취한 불법 대부업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미추홀경찰서는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3천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이율 최고 5천%로 150억원 상당을 빌려준 불법 사금융업체 57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취약층 3600명 대상 폭리 일당 적발연이율 최고 5천% 150억대 빌려줘경찰은 대부업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A씨 등 6명을 구속했으며, 단순가담자와 개인사채업자 등 10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고향 선·후배 등 지인들을 모집해 콜팀, 출동·면담팀, 인출팀 등 역할을 분담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들은 인터넷 광고나 SNS를 통해 연락한 피해자를 상대로 연이율 5천%의 높은 이자를 받았다. 피해자 대부분은 20대 사회초년생었다.경찰 관계자는 "30만원을 빌려주면서 1주일 뒤에 50만원을 갚으라고 하는 방식으로 범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일부 피해자는 30만원에서 100만원 안팎을 빌렸으나, 높은 이율로 인해 1천만원까지 채무금액이 늘어나기도 했다. 이들은 채무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욕설을 하거나, 사전에 확보한 채무자의 개인정보 등을 이용해 가족·지인들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채권추심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이번에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했으며, 조직원들 간에는 가명을 사용하기도 했다.경찰은 현금 2억1천만원을 압수하고, 피의자들의 피의자 7명에 대해 1억원 7천만원 상당을 처분금지 조치했다.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20대 사회 초년생이었으며, 원금 기준으로는 채무 금액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많았다"며 "대부업체를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등록업체 여부를 확인하고, 법정이자율 초과 등 불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보면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경찰이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최고 연 5천%의 폭리를 취한 대부업체 일당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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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6일 경찰 자진출석" 마약 무죄 항변 지면기사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무죄를 거듭 주장하며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권씨 측은 31일 법무법인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권씨 측은 앞서 27일과 30일에도 입장문을 발표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이와 함께 권씨 측은 추측성 보도와 관련해서는 명예훼손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이에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배우 이선균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즉답을 피한 모습과는 대조적이다.경찰은 오는 6일 권씨가 출석하면 마약 시약 검사를 할 예정이다. 간이검사뿐 아니라 정밀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횟수와 종류 등을 밝힐 계획이다. 정밀검사는 통상 6개월~1년 전 투약한 마약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권씨 측이 경찰의 소환통보 전에 자진 출석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무죄'를 거듭 주장하면서 경찰의 혐의 입증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경찰은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인천경찰청은 최근 권씨와 이씨를 포함해 1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8일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4일 2차 소환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기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랐다. 사진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2023.3.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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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평도에 최초 빵집 문 연 '연평화' 박성익 대표 지면기사
"섬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섬에서 구운 빵의 인기가 높습니다."지난 9월 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빵집이 문을 열었다. (주)연평화가 운영하는 '연평 베이커리'가 주인공이다. 그동안 연평도는 빵집이 없어 갓 구운 빵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연평베이커리가 문을 열면서 섬 곳곳으로 빵 굽는 냄새가 퍼지고 있다.연평화 박성익 대표는 "오전 5시부터 빵 만드는 작업을 시작해 오전 10시30분에 판매를 시작한다"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19종의 빵을 판매하는데, 70~80%는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박성익 대표는 연평도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가 낸 빵집 아이디어는 2020년 행정안전부의 섬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빵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그는 이때부터 빵을 공부했다. 2년여간 준비한 끝에 지난 9월 연평베이커리가 문을 열었다.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빵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빵을 맛본 주민들이나, 군부대 장병들이 좋은 평가를 해줄 때마다 힘이 난다"고 했다.19종 당일 판매 원칙 70~80% 팔려섬 특성 살린 '꽃게 소금빵' 큰 인기제빵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연평베이커리는 19종의 빵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중 꽃게로 유명한 섬인 연평도의 특성을 살린 '꽃게소금빵'은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수요가 큰 폭으로 늘지는 않지만, 내년도 휴가철 등 입도객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더 많은 손님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빵도 개발하고 있다.그는 "섬 주민들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점차 판매하는 빵의 종류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제빵 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연평도에서 운영 중인 안보수련원 등과 협업해, 참가자들이 연평베이커리의 장비 등을 활용해 빵 만들기 체험을 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박 대표는 "장소와 장비가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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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혐의 지드래곤 "11월 6일 경찰 출석"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다음 달 6일 경찰에 출석한다고 밝혔다.권씨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1일 "권지용씨는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돼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인 권지용씨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권씨 측은 전날과 지난 27일에도 입장문을 통해 마약 투약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권씨와 배우 이선균을 포함해 1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8일 소환조사를 받았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기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랐다. 사진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2023.3.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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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제40대 인천경찰청장 취임식 "평온한 일상 유지 최우선… 지역 소통 시민 동반자로" 지면기사
김희중 제40대 인천경찰청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30일 오후 인천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이 안심하는 인천'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은 "질서는 모든 사회구성원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 가치'이자 '사회적 약속'"이라며 "경찰은 공동체 시민을 대표해 이러한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는 사명을 부여받았다"고 했다. 그는 "지역 특성에 맞고 시민이 공감하는 '든든한 민생치안'을 펼쳐야 한다"며 "시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치안행정에 반영하고, 지역공동체와 소통하는 시민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의 힘은 시민의 지지와 협력으로부터 나온다"며 "시민을 위한 경찰 활동은 시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고 나아가 부족한 경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민경 치안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는 발판이 된다"고 했다.그는 이외에도 '조직내 소통과 화합', '현장과 기본의 중요성', '자기 혁신으로 앞서가는 프로 경찰' 등을 역설했다.김 청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와 관동대학교 대학원(공안행정학과 석사)을 졸업했다. 1993년 경찰간부후보생 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강원청 여성청소년과장, 홍천경찰서장, 강원청 형사과장, 동해경찰서장, 춘천경찰서장, 강원청 자치경찰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을 맡았다. 같은 해 12월 행안부 경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달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정운기자 jw33@kyeongin.com김희중 40대 인천경찰청장. /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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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투약사실 없다… 경찰 자진출석 의향" 지면기사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법무법인을 통해 경찰에 자진 출석한다는 뜻을 밝혔다.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30일 "이미 분명히 밝혀드린 바와 같이 권지용씨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이와 관련해 권지용씨는 오늘 오전 변호인 1인을 선임하고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선임계와 함께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했다"고 했다.권씨 측은 입장문을 통해 "권지용씨는 자진출석의향서와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자진출석 의사와 적극적인 수사협조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다"며 "신속한 수사 진행을 통한 빠른 실체적 진실규명으로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필요한 일체 자료를 임의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발·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경찰에 전달해 자진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권씨 측은 또 부문별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등으로 강경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씨 측은 "최근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인 선임, 거액의 선임료 지급 등 추측성 허위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초강경 대응하겠다"고 했다.인천경찰청은 최근 권씨와 배우 이선균을 포함해 10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8일 소환조사를 받았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기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랐다. 사진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2023.3.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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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명절 떡값' 공무원 5명·감리직원 36명 입건 지면기사
건설업체로부터 명절 때 떡값 명목으로 상품권을 주고받은 업체와 공무원을 수사하던 경찰(7월6일자 8면 보도=경찰, 인천 서구의회 압수수색 A의원 자료 확보)이 공무원과 감리업체 직원 등 4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공무원 A씨 등 5명과 감리업체 직원 36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건넨 건설회사 직원 6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했다.5~6급들 서구·인천경제청 소속신축공사 편의 명목 상품권 혐의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A씨 등은 2020년 9월부터 2년간 건설회사 직원들로부터 각각 20만∼3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중 공무원은 5~6급으로 건설 관련 부서에서 주로 근무했으며, 대부분 서구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이들이 인천 검단신도시 등에서 해당 건설업체가 시공하는 아파트 신축 공사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명목으로 상품권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에 입건된 공무원 중 일부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 등의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6월 인천경제청과 서구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불구속 입건한 47명을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경찰 관계자는 "서구 외에 다른 지역 공무원들도 상품권을 받았다는 정황이 있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인천경찰청 전경.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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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고개 숙인 이선균 '간이검사 음성' 지면기사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마약 혐의와 관련한 진술을 거부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이씨를 불러 1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이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관계자 A(29·여)씨의 서울 주거지에서 대마초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25일 법원으로부터 이씨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시약 검사 과정에서 집행했다. 이날 조사에서 이씨는 마약과 관련한 진술을 거부했고, 검사일로부터 3~5일간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간이 시약 검사에선 음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간이 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져 경찰은 이씨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대마 혐의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 이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앞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실망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소속사를 통해 밝힌 것처럼 진실된 자세로 수사에 임하겠다"고 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출석한 이씨는 여러 차례 90도로 고개를 숙였다.마약 투약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경찰은 이씨를 다시 불러 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조사 후 "조만간 조사 불러준다고 하니 성실히 답하겠다"고 말했다.이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을 포함해 10명이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 이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으로 경찰은 이번 마약 관련 수사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6일 법무부를 통해 권씨와 이씨를 모두 출국금지 조치했다. 또 보강 수사를 진행해 권씨를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권씨는 앞서 변호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정운·변민철기자 jw33@kyeongin.com마약 투약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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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감… 죄송"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이씨는 28일 오후 4시38분께 인천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에 출석했다.그는 이날 기자들 앞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소속사를 통해 밝힌 것처럼 진실된 자세로 수사에 임하겠다"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했다.그는 검은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고 출석했으며, 중간중간에 90도로 인사하는 등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그는 다만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성실히 수사에 협조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이씨는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관계자 A(29·여)씨의 서울 주거지에서 대마초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이씨를 상대로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이씨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 등 10명을 수사선상에 올려놓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이씨의 소환조사에 이어 권씨에 대한 소환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정운기자 jw33@kyeongin.com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에 도착한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3.10.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0.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28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10.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