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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태권도 자유품새 세계 1위’ 변재영 선수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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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삼엄한 경비 속에 별도 입장 발표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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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년특집]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말만 듣고 ‘뉴스를 편식하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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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호흡기 질환 기승… 경기도 백일해 환자 급증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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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운암뜰 개발·동탄트램 등 올해 주요 시정 업무보고 마쳐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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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사용설명서] 독자의,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경인일보 지면기사
경기도와 인천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1천358만여명이 살고 있는 경기도와 296만여명이 사는 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인구의 약 32%를 차지한다. 경제규모에서도 수도 서울을 앞지른 지 오래다. 통계청이 집계하는 지역 내 총생산도 2020년 기준 경기도 487조원·인천 90조원으로, 서울 440조원을 한참 앞섰다. 대도시와 농어촌, 도농복합지역 등이 두루 존재하고 북한과 경계를 맞닿은 대한민국 최전선이다. 경인지역을 일컬어 흔히들 대한민국 축소판이라 부르고, 웬만한 나라 하나로 독립해도 무방하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경기도와 인천이 갖는 폭발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경기도와 인천의 눈부신 성장은 78년 경인일보의 역사와 궤를 함께한다. 1945년 해방둥이로 태어난 경인일보의 역사는 그 자체로 경기도, 인천 현대사를 기록한 '사기(史記)'다. 굴곡진 시간 속에서 경인지역 오피니언을 올바르게 이끄는 '정론지'로 그 사명을 다해 왔다. 그리고 현재에도 이는 변하지 않는다. 경기도와 인천의 현재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심도 있는 분석으로 읽어내며 지역사회에 어젠다를 던지는 역할은 늘 경인일보의 몫이다.계묘년 새해, 창간 78년을 맞는 경인일보는 초심으로 돌아간다. 경기도·인천 독자의 시선에서, 경기도·인천을 제대로 읽는 뉴스에 집중하고자 새 단장을 단행하기로 했다. 달라진 지면은 그간 경인일보를 애독해왔던 독자에게 생경한 풍경일 것이다. 이에 새롭게 바뀌는 경인일보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경인일보 사용설명서'를 제공한다. 단언컨대 경인일보를 통해 경기도와 인천을 읽고 경험하며 공부한다면, 새로운 세상과 기회를 얻을 것이다.01 발로 뛰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본 경인 기자들의 '진짜뉴스' PICK■ 매일 경인일보 독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경인 PICK(픽)'정보홍수의 시대다. 인터넷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대부분은 정보의 불평등이 해소됐다고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은 넘쳐나는 정보 탓에 정보의 탈을 쓰고 가짜정보들까지 판을 친다. 어느 것이 진짜 정보이고, 어느 것이 가짜 정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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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 프로필] 윤덕희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 지면기사
윤덕희(55·사진) 신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은 충북대학교에서 약품분석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도 보건정책과장, 건강증진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질병정책과장을 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책임감 있게 공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선 7기 발탁인사로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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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 프로필]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지면기사
임순택(58·사진) 신임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한국방송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질병정책과장과 균형발전담당관, 회계담당관을 거쳐 직전에 기획예산담당관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직원들과 화합하고 업무도 솔선수범해 동료들에게 신망이 높다. 북부 현안을 잘 알고 근무 경험도 많아 초대 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다/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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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 프로필]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지면기사
조창범(57·사진) 신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한양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도서관정책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질병정책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다. 전임 이재명 지사 시절에는 언론협력담당관을 지내기도 했다. 일 처리가 확실하고 꼼꼼하며, 인맥이 넓어 정무적 역할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얼어붙어 있는 평화협력 업무에 냉기를 풀어줄 적임자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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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 프로필] 박성남 경기도수자원본부장 지면기사
박성남(56·사진) 신임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도시환경국 환경과장, 자원순환과장, 기후 대기과장 등을 거쳤고 연천부군수, 환경국장을 역임하며 환경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차분한 성격에 섬세한 업무 처리로 신망이 두텁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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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 프로필] 김교흥 경기도건설본부장 지면기사
김교흥(57·사진) 신임 건설본부장은 아주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녹색건축팀장, 행복주택과장, 건설안전기술과장을 거쳐 도시재생과장을 맡아 1기 신도시 등 원도심 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차분하며 섬세한 일처리로 동료들의 신망이 두텁다. 공직생활동안 관련 업무에 매진해 온 만큼, 건설본부장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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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 프로필] 정구원 경기도 노동국장 지면기사
정구원(56·사진) 경기도 노동국장은 이번 인사의 화제 인물이다. 지난 6월 말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첫 비서실장을 발탁됐는데 6개월여 만에 국장으로 영전했다. 영국 버밍험대 사회정책 석사를 졸업했으며 북부여성가족과장과 일가정지원과장, 보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선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들에게 신망이 두텁다./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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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시석중 임명 유력 지면기사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 신임 이사장에 시석중(사진) 전 IBK자산운용 대표가 추천돼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시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고 지방선거에선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직능본부 총괄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특히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선 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시 전 대표는 최근 진행된 경기신보 임원 초빙 공모에 응모했고,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금융권 출신 A씨와 함께 김동연 지사에게 복수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김 지사는 조만간 신임 경기신보 이사장을 내정할 예정이다. 내정 이후에는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충북 청양 출신인 시 전 대표는 서대전고와 건국대학교 졸업 후 IBK기업은행 전신인 중소기업은행에 입사해 노조위원장, 기업고객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마케팅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IBK자산운용 대표까지 역임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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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선감학원 피해자 '국가 소송' 지면기사
'부랑아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선감학원에 끌려와 폭력과 인권유린을 당한 선감학원 피해자(12월22일자 1면 보도=[선감학원 특별기획 PART3·(3·끝)] 아직도 피해자가 아닌 부랑아로 보는걸까… "이제는 무섭다")들이 정부에 공식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며 국가와 경기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는 29일 김영배씨를 비롯한 선감학원 피해자 166명을 대리해 국가와 경기도에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선감학원은 일제가 1942년 부랑아를 격리 수용한다는 명목으로 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세웠다가 1946년 경기도로 관할권이 이관돼 1982년 폐쇄될 때까지 경기도와 국가의 인권침해 행위가 계속된 부랑아수용시설이다.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지난 10월 진실규명 결정 발표를 통해 선감학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가 자행된 사건이라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선감학원 특별기획' 시리즈를 통해 부랑아 기준도 없이 소년들을 납치해 선감학원에 가두고 인권유린을 한 행위를 경기도 고문서와 피해자·목격자 증언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아울러 김동연 도지사가 공식 사과를 했지만 반쪽짜리 피해자 지원이란 비판에 사로잡혔고 정부의 공식 사과와 피해자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지난 8월부터 진실화해위에 접수된 피해자들과 함께 소송에 뜻을 모아온 김영배(68)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회장은 이번 소송을 두고 "경기도의 사과로만 끝나선 안 된다. 윤석열 정부가 정식으로 사과하는 것이 모든 문제를 푸는 시작점이다. 하지만 정부 각 부처들이 사과도 하지 않고 침묵만 하고 있는데 진실 규명과 피해보상 등이 풀리겠냐"며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후유증을 겪는 피해자가 많다. 정부 차원의 사과와 책임있는 자세가 꼭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지영·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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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30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떠나는 '서민경제 파수꾼' 이민우 이사장 지면기사
말단 사원으로 출발해 조직을 이끄는 수장이 되는 '신화'는 종종 인구에 회자된다. 아무나 쌓을 수 없는 경력이며 흔히 얻을 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결과만 두고 '성공신화' '흙수저신화'라고 부르지만 우리는 그 수많은 계단을 오르기까지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 열정을 가늠하긴 어렵다.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이사장은 1996년 경기신보에 대리로 입사했다. 경기신보의 창립과 함께다. 당시 경기신보는 전국 최초로 지역신보증조합으로 출발했다.하지만 완전한 기관 설립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국에서 지역 신보 중엔 가장 먼저 설립됐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개척해야 하는 책임도 컸다. 이 이사장은 "당시 업무 방법서, 규정 같은 기본적인 시스템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가늠할 수 없었다. 그나마 나는 금융기관에 있었던 터라 경험을 살려 신용보증기금과 재보증 관련 협의를 추진해 보증리스크 분산을 시도했다"고 회상했다. 1999년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제정을 거쳐 2000년 특별공공법인인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재출범했다. 그렇게 경기신보의 출발부터 이민우 이사장은 한 발자국 앞서 조직을 이끌었다.전국서 가장 먼저 설립한 지역 신보… 대리로 입사한 창립멤버외환·금융 경제위기 때마다 발빠른 대응 나서 대통령 표창 수훈사이버·전자보증·찾아가는 현장상담 등 고객 중심 서비스 최선어려울 때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기본재산 지속 확보 노력 경제위기마다 등장한 구원투수팀장과 지점장, 실장, 본부장, 상임이사를 거쳐 경기신보 이사장에 이르기까지, 이 이사장이 걸어온 길은 경기신보의 지난 역사와 궤를 함께 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 금융위기를 비롯해 2020년 코로나19로 전 지구적 위기가 닥쳤을 때 늘 우리의 서민경제엔 경기신보가 있었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한 것 또한 '경기신보맨 이민우'였다. 특히 서민경제의 하방을 지키는 경기신보 '특례보증' 제도는 IMF 외환위기 때 생겨났다. 이 이사장은 "외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