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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서 있는 GTX-C보다 먼저 첫 삽 뜨러 갈 B노선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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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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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런드리고’ 창업… 선구안 가진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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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열흘 뒤 윤곽… 지역내 이주대책 ‘화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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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승리 확실
2025-04-0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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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융합타운 새 입주자 ‘경기도담뜰’… 도민 소통 광장으로 활약 지면기사
경기도청 등 도 단위 주요 행정기관들이 밀집한 경기융합타운에 도민 소통 광장 ‘경기도담뜰’이 문을 열었다. 지난 2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수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 장정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등 융합타운 입주기관 6곳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진행됐다. 기회기자단, 청소년·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경기도 일자리매치업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 핸드 프린팅 세러모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진시몬,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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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여자레슬링팀 소속 정서연,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나선다
24~30일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출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소속의 정서연이 2025년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21일 GH에 따르면 여자레슬링팀 소속 정서연은 지난해 12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76㎏급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서연이 출전하는 아시아시니어선수권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다. GH 여자레슬링팀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4개 체급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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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민연금 개혁안, 핵심은… 월급 309만원 직장인, 6만2천원 더 내고 9만원 더 받는다 지면기사
수령액 40→43% 기금 소진 9년 늦춰 내년 신규가입 후 40년 납부 가정시 1억8762만원… 현재比 5413만원 ↑ 첫 연금액 133만원, 25년 수령 ‘3억’ 5천만원 더 내고 2천만원 더 받아 18년 만에 이뤄지는 국민연금 개혁안의 핵심은 ‘더 내고 더 받는’ 것이다. 매달 내는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오르고 연금 수령액은 은퇴 전 평균 소득의 40%에서 43%로 상승한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점을 9년 정도 늦추는 취지다. ■ 내는 돈 5천만원 늘어나고, 받는 돈은 2천만원 증가 여야가 합의한 연금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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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9년 낮춘 국민연금 개혁안 내용은… 5천만원 더 내고, 2천만원 더 받아 지면기사
한달 실제부담액 6만2천원 올라 은퇴후 첫 연금액은 133만원 달해 출산·군복무 공백 ‘크레디트’ 보완 청년 부담·자동조정장치 도입 변수 18년 만에 이뤄지는 국민연금 개혁안의 핵심은 ‘더 내고 더 받는’ 것이다. 매달 내는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오르고 연금 수령액은 은퇴 전 평균 소득의 40%에서 43%로 상승한다. 이를 통해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점을 9년 정도 늦추는 취지다. ■ 내는 돈 5천만원 늘어나고, 받는 돈은 2천만원 증가 여야가 합의한 연금 개혁안에 따르면 보험료율은 내년부터 매년 0.5%p씩 오른다.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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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 지면기사
내달 7일 ‘신문의 날’ 표어 선정 캐릭터 공모전 ‘제트와 핀’ 수상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신문의 날 표어 대상으로 ‘신문이 내 손에, 세상이 내 눈에’를 선정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신문 홍보 캐릭터 공모전 대상엔 ‘제트와 핀’이 뽑혔다. 언론 3단체는 지난 11일 신문협회 회의실에서 표어와 캐릭터 심사를 진행했다. 표어의 경우 조영상 경인일보 편집국장, 정양환 동아일보 문화부장, 김봉철 아주경제 산업부 유통중기팀장(부장)이 심사에 참여했다. 캐릭터 심사엔 권기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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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오폭’ 일상회복 지원… 포천 이동주민에 100만원씩 지면기사
道, 재난구호금 활용… 5900명 대상 경기도가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지역인 포천시 이동면 주민 5천900여명에 1인당 10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 13일 피해 마을을 찾았던 김동연 도지사가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한지 1주일 만이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일상회복지원금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지급한다.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포천시에 재해구호기금 59억원을 교부할 예정이다. 주민들에 대한 지급은 다음 달 1~15일 이뤄진다. 이동면 장암리 작은도서관, 도평리 도리돌문화교류센터, 연곡1리 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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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18년만에 합의 지면기사
보험료율 8년간 9 → 13%로 인상 내년부터 소득대체율 43% 적용 국회는 20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 개혁이 이뤄진 셈이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재석 277명 중 찬성 193명·반대 40명·기권 44명으로 통과됐다. 앞서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런 내용의 합의안에 서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현행 9%에서 1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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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고, 더 받고’… 여야, 18년 만에 연금개혁 합의 지면기사
보험료율, 현행 9% → 13% 높아져 내년부터 소득대체율 43%로 인상 국회는 20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 개혁이 이뤄진 셈이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재석 277명 중 찬성 193명·반대 40명·기권 44명으로 통과됐다. 앞서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런 내용의 합의안에 서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는 돈’인 보험료율은 현행 9%에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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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등 ‘재보선 후보 공천 불발’에 허은아 “이준석 사당화 결과…당 플랫폼 무너져”
4·2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사실상 ‘제3지대’가 실종된 상황에 대해(3월19일자 3면 보도)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일찌감치 대선 후보를 선출한 개혁신당이 정작 재보선에는 후보를 내지 못한 점을 “이준석 사당화의 결과”로 설명하며 “이 의원이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다”고 비난했다. 허 전 대표는 20일 화성시를 찾아 조승문 정무부시장과 배정수 시의회 의장 등을 만났다. 또 화성 동탄 인큐베이팅센터에서 청년 스타트업·ICT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청년 기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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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보호’ 경기도, 미국 조지아주行 ‘발 빠른 대응’ 지면기사
‘핵심거점’ 통상환경조사단 파견 관세 폭풍 최소화·기업지원 모색 트럼프발(發) 관세 폭풍 여파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 자동차 분야와 관련, 경기도가 지난 10~15일 미국 조지아주에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자체 대응에 나섰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공장과 기아의 공장이 있는 곳이다. 현대차·기아의 주 생산 거점이 도내에 소재해있고 해당 지역 안팎에 자동차 부품 등 관련 기업들이 적지 않아, 대미 자동차 수출은 경기도로서도 매우 중요한 현안이다. 조사단은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경기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