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GTX-A' 고양,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2024-11-11
-
전통 이어 미래가치 창출… 고양시, ‘공예명장’ 선정해 공예산업 활성화
2024-11-15
-
[경기·인천 경찰 고위간부 프로필]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2024-08-25
-
아시아 최대, 25개국 모델 한자리에… ‘2024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인 하이원’
2024-10-31
-
[포토] 고양서 펼쳐진 '별빛 돗자리 영화제'
2024-10-29
최신기사
-
피플일반
[추석맞이 각계 '풍성한 온정']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우리 축산물 선물세트' 270개 전달 지면기사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5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우리 축산물 선물세트 270개(1천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이동환 시장과 이경아 사랑의열매 경기북부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현일 전국금융노조 NH농협지부 경기지역위원장,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추석맞이 우리 축산물 나눔사업'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고양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고양시에 ‘추석맞이 우리 축산물 선물세트’ 전달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5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우리 축산물 선물세트 270개(1천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시장과 이경아 사랑의열매 경기북부본부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김현일 전국금융노조 NH농협지부 경기지역위원장,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추석맞이 우리 축산물 나눔사업'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고양
'고양현천 기업이전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지면기사
'투기 우려' 내년 9월까지 연장 '고양현천 기업이전부지' 개발사업 예정지역인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일원 0.23㎢ 일원이 오는 7일부터 2025년 9월6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2일 경기도와 고양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창릉신도시 관련 기업이전부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투기 수요가 유입될 우려가 있어 2021년 9월부터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뒤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연장된 곳이다.도는 해당 지역의 토지 보상이 아직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추진단계여서, 도 관련 부서와 시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해당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기 위해선 고양시장의 허가를 받은 뒤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허가를 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위반 시에는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국제종합
이동환 시장, 베트남 안틴그룹과 고양경제자유구역 및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업무협약추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안틴그룹(AN THINH GROUP)을 방문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해외일정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기반을 둔 다각화된 기업 그룹으로, 주로 부동산 개발, 건설, 투자,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틴그룹(AN THINH GROUP)을 방문했다. 안틴그룹(회장.응으엔 티 탄 흐엉)은 베트남 최고의 광물채굴, 신소재,토목,부동산 등 25개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 4위의 대기업그룹이다. 안틴그룹은 베트남 경제의 빠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인프라 개발과 에너지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다. 베트남은 세계 2위 희토류 매장량(2천200만톤)을 보유하고 있다. 희토류는 글로벌 기술 산업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베트남 경제와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서 안틴그룹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희토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광물이다. 특히, 반도체와 함께 2차전지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중심으로 부상하면서 희토류가 핵심 광물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이 희토류 등 핵심 광물자원을 앞세워 2차전지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응으엔 티 탄 흐엉회장(Nguyen Thi thanh Huong)은 “안틴그룹은 베트남 최고의 부동산 개발 그룹을 추구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효율성, 신뢰 및 만족을 제공하는 최고의 종합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양시가 외국기업들이 원활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아시아의 대표적인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고양시와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하게 됐다. 안틴그룹을 방문해 주신 고양시 방문단에 감사한다"며 “안틴그룹은 화장품과 자동차부품 및 신소재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양시에 투자자로 곧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속적인
-
국제종합
고양시,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와 경제협력 ‘맞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 하노이지회를 방문해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2024년 1월에 생활가전 유통회사인 카르파 회장이자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윤휘 회장이 지회장으로 있는 월드옥타(World Federation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 하노이지회를 방문해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양시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하노이지회는 투명, 공정,정확한 정부수행사업지원, 시장조사, 사업타당성 검토, 마케팅등의 전반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이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Federation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World-OKTA)는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하노이지회 윤휘 지회장은 “베트남에서 한국기업들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고 지회는 한국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출액도 현재는 1천억달러로 성장했다"며 “지회가 고양시가 추진하는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한국정부를 대행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하노이지회에 감사한다"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및 베트남 기업이 고양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벨리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트남 하노이/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국제종합
‘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투자 유치’ 고양시·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협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를 방문, 홍선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의 한국상공인연합회 방문은 고양시가 연말 일산테크노벨리 분양과 내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두고 투자유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일산테크노밸리와 경제자유구역 투자에 행정·재정 지원 적극 협력,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복귀기업 투자 유치,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조성에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는 1992년 5월에 설립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연합회다. 2023년 기준 약 3천여 개 베트남 한국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베트남 전체의 한국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국제적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선 회장은 “오늘 협약취지를 받들어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고양경제자유구역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 수교보다 앞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소속 기업인들의 국익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현지 기업의 고양시 진출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베트남 하노이/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피플일반
NH 고양시지부, 농협쌀 후원… 장애인복지단체 '위캔잡' 전달 지면기사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위캔잡을 응원하기 위해 농협쌀(10㎏ 30포)을 후원했다.29일 열린 전달식에는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이광식 (사)위캔잡 회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농협 고양시지부와 위캔잡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쌀소비 촉진과 홍보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오 지부장은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앞으로도 고양시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고양쌀 홍보 및 쌀소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고양
고양시, 베트남 K&K 트레이딩과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최대 규모 한국식품 유통회사 K-MARKET(K&K 글로벌 트레이딩, 회장·고상구)을 방문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MARKET은 2002년 9월 설립된 베트남 최대의 한국식품 유통업체로 최근 5년 연속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한인기업이다. 현지에 운영 중인 140여 개의 매장에서 한국 농식품, 공산품 등 약 1만여 개의 상품을 유통한다. 베트남 현지에서 고용한 1천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차별화를 통한 현지화를 추구해 30% 정도의 한국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문화와 쇼핑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제공 및 앱, 배달 세탁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매출의 60%는 고급호텔, 식당, 급식업체, 현지마트 등의 기업 간 거래로 약 600여 개의 협력업체를 보유 중이다. 이와함께 호치민에 1억 달러를 투자해 미래를 위한 최첨단 대형 복합물류센터 건축 중으로, 내년초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에서 성장 중인 애완동물관련 사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K&K 트레이딩 신영화 사장은 “K-MARKET과 고양시와의 경제교류로 상호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일산테크노벨리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베트남 협력업체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국내 많은 지자체들이 농특산물 수출 촉진을 위해 K&K트레이딩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익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일산열무, 가와지 쌀 판로개척과 (고상구 회장께서)'세계한인회총연합회 제2대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연합회에 가입된 500여개 한인회에서도 일산테크노벨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투자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하노이/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피플일반
NH농협 고양시지부, (사)위캔잡에 쌀 기부·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위캔잡을 응원하기 위해 농협쌀(10㎏ 30포)을 후원했다. 29일 열린 전달식에는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이광식 (사)위캔잡 회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농협 고양시지부와 위캔잡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쌀소비 촉진과 홍보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오 지부장은 “NH농협 고양시지부는 앞으로도 고양시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고양쌀 홍보 및 쌀소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고양
고양시, 일본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와우(W0W)와 업무협약
이동환 고양시장이 28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소재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와우(W0W)사를 방문, 타카하시 히로시 대표와 일산테크노벨리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양 기관의 콘텐츠산업 관련 정보 공유 및 문화·기업 교류를 촉진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1997년 설립된 도쿄 시부야 소재의 와우사는 50여 명의 디자인전문가가 시각적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독창적인 경험을 만들어 내며 현대 디자인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본과 세계 전역에서 디지털 아트(digital art),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s),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 등에서 창의적 디자인의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 도쿄, 샌다이, 런던,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두고 선구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미래를 창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밸리 등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와우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에 소개하고 더 발전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카하시 히로시 대표는 “독창적 예술작품등을 제작하는 와우사는 아마존, 드롭박스, 애플, 구글, 나이키, 소니, 유니클로, 도요타, 렉서스, BMW 등과 협업하고 있다"며 “고양시의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성공적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 시부야/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