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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GTX-A 노선·교외선 개통 눈앞… 고양시, 교통환경 변화 분주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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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고양’ 교외선, 1월 11일 20년만 운행 재개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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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고양,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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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고위 공직자 프로필]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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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임진왜란 전승지 ‘고양 행주산성’ 내달부터 불야성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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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달려볼까' 고양시 자전거명품로드, 라이딩 천국
깊어가는 가을, 바야흐로 자전거를 타기 좋은 최고의 계절이다. 가을의 청명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라이더(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땀을 식혀주고 마지막 화려함을 뽐내는 단풍은 라이딩의 기분 좋은 고단함마져 잊게 만든다. 고양시를 달리는 라이더들은 북한산의 청량함과 한강의 넉넉한 여유를 마음속까지 담을 수 있다. 늦가을, 달리기 좋은 고양시의 명품 자전거 길을 소개한다. ■ 남북이 이어진 평화의 길, 고양평화누리 자전거길 고양평화누리 자전거길은 자유로와 함께 한강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총 14코스의 고양누리길 중 제6코스 평화누리길에 해당한다. 특히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행주대교 북단에서 신평초소까지 3.8km 구간이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개방됐다. 군부대철수 및 철책 제거 사업으로 단절되었던 길이 연결된 것이다. 자전거길은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출발해 파주출판도시 휴게소까지 이어지는 18.8km 코스로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람사르 등록을 추진 중인 생태계의 보고 장항습지와 국난극복의 현장인 행주산성을 볼 수 있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억새와 갈대밭이 장관이다. ■ 고양시 하천의 중추 창릉천, 자전거로 느껴보자 창릉천은 고양시에서 가장 긴 하천으로 창릉천·북한천·순창천이 만나서 한강으로 유입된다. 한강을 중심으로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창릉천을 중심으로 자전거 길이 개발되면 고양시 자전거길을 전체적으로 연결된다. 지축역에서 출발해 되돌아오는 코스는 34km로 2시간 20분 소요된다. 창릉천 물줄기와 어우러진 북한산의 풍경이 장관이다. 고양시 향토유적 제33호인 강매동석교, 한강이 만든 아름다운 습지인 고양대덕생태공원도 볼 수 있다. 소소한 하천변을 따라 달리며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 생명의 숨결, 역사의 흔적 가득한 공릉천 자전거길 공릉천은 양주시, 고양시, 파주시에 흐르는 하천으로 한강의 제1지류이다. 공릉천의 물소리를 따라 바퀴를 구르다보면 백로와 기러기떼 등 철새와 원앙, 비오리 등 천연기념물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공릉천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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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 7명 코로나19 확진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고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고양시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505번, 50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당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507번 확진자는 505번과 50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508번, 509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13일 확진판정 받았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510번, 511번 확진자는 고양시 50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13일 확진판정 받았다. 고양시 보건소는 확진자들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학생 1명이 확진된 A고등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79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고 추가 조치할 예정이다. 13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11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총 484명(국내감염 446명, 해외감염 3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청사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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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동취약계층 입원 치료 유급병가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고양시는 저소득 근로자나 영세자영업자의 입원치료에 대한 유급병가 지원을 위한 '고양시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추진되는 이 조례안은 노동취약계층을 정신적·육체적 질병 또는 부상으로 치료가 필요함에도 생계에 대한 부담으로 병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근로소득자 및 영세자영업자로 규정했다. 또 노동취약계층이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에 입원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소득상실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 한찬희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유급병가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지 않고 사업체마다 별도의 규정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일용직, 특수고용직 노동자, 영세자영업자 등 노동취약계층에게 연간 3일 동안 하루 8만여 원의 생계비가 지원되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재준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잘못된 노동현장을 개선하고 노동취약계층이 질병·부상으로 입원치료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노동자가 아프면 치료받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따뜻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청사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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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교류협력 중심 역할 '맞손'…고양시-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업무협약' 지면기사
고양시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하 경문협)이 12일 고양시 일산구 김대중 전 대통령사저에서 '남북 도시 간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이날 이재준 고양시장과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임종석 이사장(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은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정착이 우선 과제임에 뜻을 같이하고 4·27 공동선언과 9월 평양선언의 실천, 남북공동 번영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북측 도시와의 결연 및 교류협력 사업을 이른 시일내 추진하기로 했다.향후 고양시는 지자체 특성에 맞는 독자적 협력사업을 제안하고, 경문협은 고양시와 북측 도시 간 협력사업 성사를 위해 북측과 신뢰 있는 교류 창구를 확보하기로 했다.임 이사장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는 뚜렷하다. 경제건설 총력 집중을 위한 노선변경으로 남북간 원활히 소통될 것이다. 따라서 지자체가 남북협력의 중심이 되어 준다면 국제정세의 변화와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남북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자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남북 간 신뢰를 쌓아 가면 남북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스스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이 시장은 "고양시는 평화에 대한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남북협력을 위한 제도와 추진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며 "남북 분단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교류가 단절된 현실에서 남북 주민 간 법률적 안정을 도모할 제도적 장치로 통일특별법원 설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시는 2004년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8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기초지자체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또 인도적 대북지원과 화훼,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등 분야별 교류협력사업을 고루 준비해온 결과 지난 3월 기초지자체 최초로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을 받았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오른쪽)과 임종석 경문협이사장이 12일 '남북 도시 간 교류협력 추진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12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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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양시 '장항습지 탐조대' 2년만에 문 열어 지면기사
장항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준비하고 시민에게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고양시 '장항습지 탐조대'가 2년여 공사를 마무리 짓고 12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 박평수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 대표, 한동욱 PGA에코다양성연구소 소장, 지역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항습지 탐조대는 연면적 174㎡의 2층 구조로 1층은 전시·교육시설, 2층은 탐조공간으로 조성했다. 관람객들이 탐조 코너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보고 있다. 2020.11.12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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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경문협 '남북 도시간 새롭고 지속적 교류협력' 협약
새롭고 지속적인 남북협력을 위한 고양시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간 '남북 도시 간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12일 고양시 일산구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사저에서 개최됐다.협약식에서 이재준 시장과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임종석 이사장(대통령 외교안보특보)은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정착이 우선 과제임에 뜻을 같이한다"며 "4·27 공동선언과 9월 평양선언의 실천, 남북공동 번영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북측 도시와의 결연 및 교류협력 사업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한다"고 밝혔다.향후 고양시는 지자체 특성에 맞는 독자적 협력 사업을 제안하고 경문협은 고양시와 북측 도시 간 협력사업 성사를 위해 북측과 신뢰 있는 교류 창구를 확보하기로 했다. 임 이사장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가 뚜렷하다. 경제 건설 총력 집중을 위한 노선변경으로 남북소통 원활히 추진될 것이다. 따라서 지자체가 남북협력의 중심이 되어 준다면 국제정세의 변화와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남북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지자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남북 간 신뢰를 쌓아 가면 남북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스스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남북관계 경색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기초지자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고양시는 평화에 대한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남북협력을 위한 제도와 추진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또 "남북 분단 상황이 장기화 되고 고착화 됨에 따라 교류가 단절된 현실에서 남북한 주민 간 법률적인 안정을 도모할 제도적 장치의 하나로 통일특별법원 설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양시는 접경지역 대도시로서 북측 도시와의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 국내외 정치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경문협과 함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고양시는 2004년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80억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기초지자체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또 인도적 대북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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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년 제20회 농업인대상 6개 부문 시상
고양시는 농업인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제20회 고양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시상했다.농업인대상 수상 부문은 ▲고품질 쌀 생산 ▲화훼 ▲채소·과수·특작 ▲축산·수산 ▲친환경농업·신기술 ▲여성농업인 6개 부문이다.올해 농업인대상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부문에 김기운 농업인, 화훼 부문 정덕희 농업인, 채소·과수·특작 부문 양상국 농업인, 축산·수산 부문 김성수 농업인, 친환경농업·신기술 부문 박창호 농업인, 여성농업인 부문 김일순 농업인으로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수상자들은 각 부문에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및 중앙단위 각종 농업관련 수상후보자로 추천, 각종 영농자금 우선 지원, 영농교육 명예강사 위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송세영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양시 농업발전을 선도할 농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시 농업인대상은 농·축·수산분야의 고품질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농업과 복지농촌 건설을 앞당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농·어업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고양시 농어업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해까지 91명, 2개 단체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재준 고양시장(오른쪽 네번째)가 '제20회 고양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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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병원 입원 환자 확진판정…누적 500명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500번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10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일산동구보건소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500명이고, 이중 고양시민은 총 470명(국내감염 432명, 해외감염 38명 /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양 주교1공영주차장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2020.8.2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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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디지털시대 시민의 능동적 미디어 참여 방안은?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이 11일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갑)과 함께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디지털시대, 시민의 미디어 참여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디지털 시대에 시민이 미디어참여자로서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미디어 과정에 참여하고 상호작용해 미디어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해 추진됐다. 세미나에서는 채영길교수(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변화된 미디어시대를 위한 시민의 미디어참여 패러다임 전환'과 서울시미디어재단 TBS 허경 팀장의 '시민의 방송참여 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평의 확장과 과제 모색'등을 주제로 강의와 논의를 진행한다. 또 김평호교수(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가 사회를 맡은 종합토론은 이도경 KBS 시청자센터 센터장,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정은경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석해 의사결정과정을 논의했다. 홍정민 의원은 "미디어에 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의 욕구와 기대는 높아지고 있지만, 미디어관련 제도와 정책은 시민의 열망을 오롯이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미디어 환경에 발맞추어 시민이 주체적으로 미디어 참여를 통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미디어 참여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논의와 토론을 통해 국회에서 디지털 시대에 시민의 미디어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법률과 제도의 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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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요구 내연녀 살해' 부인과 짜고 바다 유기 30대 '무기징역'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김상일 부장판사)는 10일 내연녀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바다에 버린(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7)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시신 유기를 도운 A씨의 부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올해 5월 16일 오후 7시께 파주시 자택에서 내연녀였던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같은 달 18일 0시 5분께 서해대교 인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B씨와 내연 관계를 맺어 오다 헤어질 것을 요구했고 B씨는 A씨에게 1천만원을 요구하면서 문자메시지 등을 보냈다.A씨는 이에 지난 5월 16일 집에 찾아온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하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부인이 내연녀의 옷으로 갈아입고 B씨가 타고온 차량을 몰아 갖다버렸다.재판부는 "피고인 A씨는 불륜 관계를 유지하던 피해자에게 '내연 관계를 정리하자'고 한 뒤 돈을 요구했다는 이유만으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체를 심각하게 훼손해 은닉했다"며 "살인죄는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고, 피해자의 유족 또한 피고인에 대한 극형을 간곡히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덧붙였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