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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수용량 세계 3위 ‘1억 6백만명’…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미래띄운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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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KT&G, 담배 한도 '초과 구매' 조장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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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중국 최대 물류기업 관심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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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설 연휴, 탑승객 출국장 혼잡 완화”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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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혼잡 불만 ‘출국장 조기개장’ 해법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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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중고차 수출 활력 해법 '인프라 업' 지면기사
'항만공사 세미나' 체계화 피력현장 → 온라인 판매 전환 목청인천항이 국내 중고차 수출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 자동차 수출시장을 더 성장시키려면 체계화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중고차유통연구소 신현도 소장은 22일 인천항만공사에서 열린 '인천항 중고차 수출 세미나'에서 "중고 자동차를 선적하는 항만 인근에 상설화된 수출단지를 만들어 수출 활성화를 지원해야 한다"며 "현장 판매 방식에서 온라인 판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고 자동차 종합 성능점검 센터 등 시설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신 소장이 한국무역협회 통계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중고 자동차는 63만8천여대에 달한다. 이 가운데 78.9%(50만2천215대)는 인천항을 통해 해외로 나갔다.신 소장은 "일본 중고 자동차 수출 업계는 우핸들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대·중·소규모의 다양한 중고 자동차 수출단지와 신뢰도 높은 품질표시 공인제도로 수출 물량을 늘려가고 있다"며 "신차와 비교했을 때 중고 자동차의 수출 대수 증가율이 훨씬 높은 상황에서 중고 자동차 수출을 육성하려면 규제 개혁과 함께 세제·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한국수출중고차협회 회장)도 "국내 중고 자동차 수출 산업은 연간 6조원 이상 시장 규모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선진화된 중고 자동차 수출복합단지가 운영된다면 연간 100만대 수출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 총 4천370억원을 들여 첨단 중고 자동차 수출단지인 '스마트 오토밸리'를 조성해 수출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을 맡을 카마존 컨소시엄(신영·중흥토건·오토허브셀카·신동아건설)과 사업추진계약을 맺었고 인허가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데,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22일 인천항만공사에서 열린 ‘인천항 중고차 수출 세미나’에서 한국중고차유통연구소 신현도 소장이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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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선사협회 회장에 조용화 도선사 연임
한국도선사협회 제20대 협회장에 조용화(인천항 도선사·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도선사협회는 최근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조용화 회장이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조 회장은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98.7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조 회장은 “이번 선거 결과를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협회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33기)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2003년까지 SK해운과 해외선사에서 근무했다. 2004년 인천항 도선사가 된 이후 중앙도선운영협의회 위원 및 인천해양안전심판원 비상임 심판관으로도 활동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도선사협회 회장과 한국도선안전교육연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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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항 1월 컨테이너 물동량 '순항'… 전년 대비 13.9% 증가 지면기사
31만TEU… 중국·베트남 수출 호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31만663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 27만2천720TEU와 비교해 13.9%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역대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최대치인 346만1천TEU를 기록한 인천항은 올해에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지난달 수입 물동량은 15만1천400TEU, 수출 물동량은 15만3천200TEU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8.4%와 19.3%씩 증가했다.인천항만공사는 중국과 베트남의 수출 물량이 늘면서 전체 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인천항의 대(對) 중국 수출 물동량은 9만9천903TEU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27.7%나 늘었고, 베트남과의 수출 물동량도 지난해 1월과 비교해 9% 증가한 1만2천199TEU로 집계됐다. 중국 수출 물량은 기계류나 잡화, 섬유류가 많이 늘어났고, 베트남으로 수출된 주요 품목은 플라스틱, 목재류 등이었다고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이 밖에도 선사들이 공(空) 컨테이너를 재배치하면서 공컨테이너 물동량이 작년 1월보다 14.7% 늘어난 것도 물동량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연간 물동량 목표치를 역대 최대 규모인 350만TEU로 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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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된 '인천 경제청 로봇개'… 무색해진 2억 지면기사
20주년 행사서 단 한번 첫 공개방재실 4개월째 방치된채 방전예산 낭비인셈… "활용 검토"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첨단 로봇산업을 홍보한다며 지난해 개청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선보인 '로봇 개'가 이후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 2억원의 예산으로 구입한 이 로봇 개를 두고 인천경제청 내부에서조차 '유기견이 된 로봇 개'라는 자조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개청 20주년 기념식에서 사족 보행형 로봇 개를 선보였다. 이 로봇 개는 가로 110㎝, 세로 50㎝, 높이 52.7㎝로 인천경제청이 예산 2억여원을 들여 구입했다.인천경제청은 애초 원격 조종이 가능하고, 학습 과정을 통해 자율주행도 할 수 있는 로봇 개를 인천경제청 홍보나 청사 보안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로봇 개는 지난해 10월15일 열린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식에서 단 한 차례 공개됐을 뿐, 현재는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후 인천경제청 방재실에 계속 방치돼 있다. 21일 인천경제청 방재실에 있는 로봇 개를 작동시켜 봤지만 조종할 수 있는 태블릿PC가 방전돼 움직이지 않았다. 로봇 개를 관리하는 담당 공무원도 지난해 연말 시험 삼아 한 차례 작동시켜 본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전시성 행사에 2억원의 예산을 낭비한 셈이다.이와 관련해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담당 인력이 줄어든 탓에 로봇 개를 작동·관리하는 것이 어려워 방재실에 보관할 수밖에 없었다"며 "인천경제청 홍보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 행사에서 선보인 이후 방치된 '로봇 개'. 2024.2.21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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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객 '주춤' 화물 '급감'… 인천항 한중카페리 업계 곡소리 지면기사
지난달 여객수 코로나前 31% 수준미중관계 악화로 환적 운송 줄어인천항만공사, 관광객 유치 집중인천과 중국 10개 도시를 잇는 인천항 한중카페리 업계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여객 운송이 재개된 지 반년이 넘게 지났지만 여객 회복 속도는 더디고 화물 물동량마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2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 한중카페리 여객 수는 2만4천9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 7만9천227명의 31% 수준이다.여객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에서 코로나19 시기 주요 수입원이었던 화물 물동량마저 줄어들고 있다.올해 1월 한중카페리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9천945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로, 지난해 1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월에 설 연휴가 있어 장기간 휴항했던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물동량이 늘지 않았다는 게 한중카페리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지난해 한중카페리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9.2%나 줄어든 42만1천52TEU로 집계됐다.한중카페리 업계에선 한중 화물 운송 수요가 줄면서 일반 컨테이너선보다 운임이 비싼 카페리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전자상거래 화물이 늘면서 오히려 항공기로 화물을 운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중카페리 업계 관계자는 설명한다. 미중관계 악화로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와 미국으로 환적 운송되던 화물들이 많이 감소한 것도 물동량 침체의 원인으로 꼽힌다.한중카페리 업계 관계자는 "여객 수는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유지되던 물동량마저 줄어든 탓에 버티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선사 차원에서 유치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인천항만공사는 우선 여객 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는 현재 운항 중인 5개 항로 외에 인천~다롄 항로의 여객 운송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는 관계기관과 함께 칭다오·웨이하이 기업 포상 관광을 유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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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고객 8천명 1만5천원 할인… 공항공사, 봄철 국내 여행객 대상 지면기사
한국공항공사는 '3월 여행가는 달(포스터)'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진에어와 함께 봄철 국내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공항 등 4개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선착순 8천명에게 1만5천원의 할인을 지원한다.이 기간 진에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적용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전국 곳곳을 여행하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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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회복은 더디고, 화물은 줄어들고 이중고 겪고 있는 한중카페리 업계
인천과 중국 10개 도시를 잇는 인천항 한중카페리 업계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여객 운송이 재개된 지 반년이 넘게 지났지만 여객 회복 속도는 더디고 화물 물동량마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 한중카페리 여객 수는 2만4천9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 7만9천227명의 31% 수준이다. 여객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에서 코로나19 시기 주요 수입원이었던 화물 물동량마저 줄어들고 있다. 올해 1월 한중카페리 컨테이너 물동량은 3만9천945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로, 지난해 1월보다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월에 설 연휴가 있어 장기간 휴항했던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물동량이 늘지 않았다는 게 한중카페리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지난해 한중카페리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9.2%나 줄어든 42만1천52TEU로 집계됐다. 한중카페리 업계에선 한중 화물 운송 수요가 줄면서 일반 컨테이너선보다 운임이 비싼 카페리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전자상거래 화물이 늘면서 오히려 항공기로 화물을 운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중카페리 업계 관계자는 설명한다. 미중 관계 악화로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와 미국으로 환적 운송되던 화물들이 많이 감소한 것도 물동량 침체의 원인으로 꼽힌다. 한중카페리 업계 관계자는 “여객 수는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그나마 유지되던 물동량마저 줄어든 탓에 버티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선사 차원에서 유치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우선 여객 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현재 운항 중인 5개 항로 외에 인천~다롄 항로의 여객 운송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는 관계기관과 함께 칭다오·웨이하이 기업 포상 관광을 유치하는 등 한중카페리 이용객을 늘리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여객 수를 늘리기 위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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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여행가는달 맞아 국내 항공권 할인 행사 진행
한국공항공사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진에어와 함께 봄철 국내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공항 등 4개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선착순 8천명에게 1만5천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이 기간 진에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적용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전국 곳곳을 여행하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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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3 더 나은 지역만들기 사업’ 마무리
인천항만공사는 '2023년 더 나은 지역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지역 상생 사업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중구에 있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로비 유휴공간을 개조해 커피머신, 테이블, 의자를 갖춘 '미가엘 다방'을 만들었다. 인천항만공사는 또 부평구 저소득·한부·장애 가정 4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했다.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신재완 실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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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도네시아 공항장 초청' 경영·마케팅 노하우 전수 지면기사
인천공항, 동남아 항공교육 확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카르타, 발리 등 인도네시아 주요 공항장·임원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공항장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자카르타와 발리, 마카사르, 롬복, 파푸아 등 인도네시아 16개 지역의 공항장과 임원을 초청해 교육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인천국제공항의 경영·허브전략, 상업마케팅, 여객서비스, 주변지역 개발 등에 대한 전문 강의를 들었다. 교육생들은 상업·고객 편의시설을 직접 견학하면서 인천공항의 건설, 운영·경영 노하우에 대해서도 배웠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기업인 AP1과 AP2 지주회사인 인저니와 협약을 맺고 고위급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각 지역공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항공 교육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공항 이학재 사장은 "해외 공항장을 대상으로 고위급 과정을 유치하면서 인천공항의 건설·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항공교육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