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新팔도핫플레이스] ‘오색별빛정원展’ 불밝힌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2024-12-11
-
가평 남이섬 방문차량에 ‘몸살’ 앓는 선착장 인근 마을… “대책 시급”
2024-11-03
-
‘찰칵찰칵’ 자라섬 꽃정원, 축제 후에도 시들지않는 인기
2024-10-22
-
‘행락철 교통대란’ 부르는 남이섬 주차난… 개선 요원
2024-11-06
-
최대 3865t→ 335t 생산 감소… '가평 잣' 누가 다 먹어버렸니
2024-10-31
최신기사
-
[포토] 가평군의회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 채택 지면기사
지난 27일 가평군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김종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지지 결의문이 채택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단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군은 이번이 3번째 도전이다. 왼쪽부터 김종성·양재성·이진옥 의원, 최정용 의장, 서태원 군수, 강민숙·김경수·최원중 의원, 최병길 부군수. 2023.1.27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
수억들인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가평 목공소, 주먹구구 운영 눈총 지면기사
수년 전 준공된 가평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공체험장이 직영이나 위탁 등의 구체적인 운영 방침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돼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시설건립 등에 수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연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2~5개월여 만 운영돼 예산 낭비란 지적도 받고 있다.25일 가평군에 따르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목공체험장은 가평읍 경반리 일원 234㎡에 3억9천여 만원을 들여 2020년 준공됐다.경반리에 3억9천만원 들여 준공군민·학생 호응 점점 높아지는데정작 2년간 7개월가량만 문 열어군 "직영·위탁 결정후 방안 마련"목공체험장은 작업장과 교육장, 사무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작업장에는 슬라이딩 테이블소, 밴드소, 자동대패, 수압대패, 벨트 샌더, 각도 절단기, 집진기 등 전문 목공기계 등이 갖춰져 있다.하지만 준공 이후 목공체험장은 2021년은 2개월, 2022년에는 5개월 정도만 부분 운영됐다. 당시 위탁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 그루경영체 등록기관인 가평 관내 한 협동조합이 진행했다.이론(목재의 이해), 체험(나무 트레이, 도마 제작 등) 등의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 2021년에는 군민 등 64명이 참여하는 등 관심을 받았음에도 10~11월 2개월만 운영됐다.2022년에는 3~7월 5개월여 간 이론(탄소배출교육), 체험(도마, 오르골, 시계 제작 등) 등의 프로그램에 군민 및 관내 초·중학생 288명이 참여했다.이처럼 목공예에 대한 관심도와 호응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목공체험장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군의 원칙 없는 운영 방침으로 지난해 7월 이후에는 운영업체 없이 개점 휴업 상태에 놓여있다.이는 군이 아직까지 목공체험장 운영에 대해 직영이나 위탁 등의 명확한 운영방식을 정하지 못한 탓이라는 지적이다.이와 관련 목공체험장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등을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목공체험장에 대한 운영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운영의 정상화, 목공체험장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한 군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주민 A(48)씨는 "당시 위탁교육은 가평 주민 등으로 구성
-
가평군, 공영주차장 551면 늘린다 지면기사
가평군이 내년까지 공영주차장 551면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 도심 등 해당 지역의 주차난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군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기존 1천875면에서 2천426면으로 늘어나게 된다.현재 군은 임시공영주차장을 포함해 52개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이에 군은 올해 가평읍 어린이 놀이터 옆 공영주차장(45면)·조종면 시가지 공영주차장(90면)·청평면 1, 2구역 공영주차장(159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내년 준공 예정으로 타워주차장인 가평읍 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257면)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1875면→2426면… 주차난 해결 기대내년 준공 레일바이크 타워주차장도군 공영주차장은 공영주차장(노상 및 노외)과 임시공영주차장(사유지 임차지 및 자투리 군유지) 등으로, 공영주차장은 가평읍 12개소 255면, 설악면 1개소 96면, 청평면 5개소 178면, 조종면 2개소 396면, 북면 1개소 52면 등 총 21개소 977면이 운영되고 있다.또 가평읍 13개소 291면, 설악면 2개소 78면, 청평면 10개소 244면, 조종면 4개소 161면, 북면 2개소 124면 등 총 31개소 898면은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주민 A(52)씨는 "주차난은 지역의 해결해야 할 현안 중의 현안으로 공영주차장 확충 소식은 희소식"이라며 "주차장 확충과 함께 주차장 이용도를 높이기 위한 불법 주정차 지도 관리 등의 실효성 있는 교통행정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일부 지역의 주차난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영 주차장 등 주차시설의 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차장 안내와 불법 주정차 지도 관리 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내년에 주차타워가 준공될 가평읍 레일바이크 공영주차장 부지. 2023.1.23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
[지역 곳곳…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정] 가평로타리클럽, 드림스타트 가족에 3년째 음식 나눔 지면기사
가평로타리클럽(회장·한광익)은 설을 맞아 18일 클럽회관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음식과 문화체험비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소 불고기 300인분과 문화체험비 70만원을 가평군 행복돌봄과에 전달했으며 군청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해당 가정에 전달됐다. 이에 앞선 지난 15일 클럽 회원들은 고기 손질과 양념 숙성 등의 조리과정에 참여했다. 가평로타리클럽의 드림스타트 음식 나눔은 지난 2020년 시작해 3년째를 맞고 있다.한광익 회장은 "3년째 가평군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로 앞으로도 지역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봉사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
가평
가평 운악산 출렁다리·전망테크 5월 준공 지면기사
올해 가평군 조종면 운악산 일원에 출렁다리 등 새로운 산악 관광자원 시설이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가평군은 오는 5월 운악산 일원에 210m, 폭 1.5m의 운악산 출렁다리와 전망데크 설치공사 등에 대해 준공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내년 12월까지 마을길·등산로 정비조종면 일대 볼거리·체험거리 조성 또 내년 12월까지는 마을안길, 간판정비, 등산로 정비 등 운악산 마을환경 정비사업을 완료해 운악산에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거리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앞서 군은 2020년부터 조종면 운악리 운악산 일원에 대해 관광마을 조성 및 출렁다리 설치 등을 추진해 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
[지자체장 새해설계] '인구소멸 위기 대응' 서태원 가평군수 지면기사
"여민가의(與民可矣)의 자세로 군민에게 묻고 군민의 뜻으로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습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은 한강수계법, 군사시설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여러 가지 규제가 중첩돼 있어 인구유입의 단초가 되는 대규모사업을 개발하거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제약이 많은 지역"이라며 "이 때문에 지역 인구는 지속해서 감소할 뿐만 아니라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경제활동인구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그는 "개발이 어려워 잘 보존된 가평군만이 갖고 있는 수려한 자연자원은 그 어느 도시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훌륭한 자산이자 미래를 위한 든든한 보험이며 가평군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는 위대한 장점"이라며 "이를 토대로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이란 비전을 수립했으며 향후 4년간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난해는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산업 확대와 인구소멸 대응, 소통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서 군수는 수상레저산업·산악관광지·자라섬 활성화 등을 통한 관광 산업 확대와 인구소멸대응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지역경제·문화 활성화, 돌봄 강화 등을 군정의 중점 과제로 꼽았다.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설악 신선봉 산악관광지 조성, 축령산 일대 생태관광마을 둘레길 조성, 운악산 일대 레저 관광단지 조성, 자라섬 꽃 정원 활성화, 북한강 천 년 뱃길 사업 등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 구현 복안을 내놨다.또 3개 권역별(가평읍, 상면, 설악면)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전통시장·골목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가평 페이 및 배달 특급 등의 지역경제발전 전략을 제시했다.북한강 수변 특구 지정 등 수도권 최고 관광도시화전통한지 거점·역사박물관 건립… 지역 문화발전 집중노인복지관 개관·아이돌봄 부담금 상향 '돌봄 강화' 도로, 교통, 상·하수도, 의료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한
-
가평군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3번째 도전… 추진단 출범 지면기사
가평군이 오는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뛰어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2018년, 2019년 대회 유치에 고배를 마신 가평군으로선 3번째 도전이다.군은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추진단(단장·최병길 부군수)을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유치 추진단은 총괄운영반, 대외홍보반, 대외협력반, 실사대응반, 유치지원반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정례로 추진상황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일정별로 진행 상황 대책회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대회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펼쳐 군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스포츠를 통한 성장동력이 확보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군은 군민 결의, 각종 경기장 현황 및 관람객 수용계획, 소요예산, 선수단의 숙박계획 등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최지 선정은 서류검토, 현장실사,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 내부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말 최종 결정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은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가평군유치추진단을 출범하고 대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23.1.10 /가평군 제공
-
잇단 공모사업 난항에 '가평군에 비난 화살' 지면기사
가평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다. 이전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보니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하지만 수년간 다수의 공모사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오히려 예산 낭비 등 지역발전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9일 가평군에 따르면 복장포초등학교 폐교 시설, 밀리터리 테마공원, 상천지구 농촌테마공원, 수상스포츠 체험센터 등은 얽히고설킨 군의 대표적 '장기 미결 공모사업'이다.낮은 재정자립도에 이전수입 의존'와인밸리' 좌초 민간 운영 재공모'수상스포츠센터' 명도소송 진행등사업장은 완공됐지만 시작조차 못한 채 방치되고 있거나, 송사에 휘말리거나, 민간사업자 재공모 등 제각각의 이유로 현재는 모두 멈춘 상태다.2013년 와인밸리 조성사업으로 시작한 복장포초 폐교 시설은 결과를 내지 못한 채 2016년 민간사업인 '인터렉티브 아트 뮤지엄'으로 변경, 추진했으나 이마저도 좌초돼 현재는 민간운영사업자 재공모 중이다.당초 지역자원인 포도·와인과 음악·미술문화, 와인양조사업 등의 융·복합을 통해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지를 개발하겠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나섰지만 결국 목적에 부합하지 못해 빈축을 사고 있다.2014년 시작된 밀리터리 테마공원은 2020년 테마공원 조성사업 공공분야 준공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했지만 민간참여업체의 재정 문제 등으로 제동이 걸리면서 사업이 사실상 멈추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다양한 체험 및 도농교류 활동을 통한 지역 농업 생산 및 가공, 서비스 산업의 융·복합 등을 위해 마련된 상천지구 농촌 테마공원 조성 사업은 2011년 착공돼 2020년 준공됐지만 모호한 정체성 등으로 인해 민간운영사업자를 찾지 못하면서 지역의 골칫덩이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수상스포츠 체험센터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기반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보조사업으로 2016년 준공했지만 2017년 사용허가를 받은 민간업자의 사용료 체납 등으로 현재 명도소송 중이다. 자라섬을 기반으로 수상레저 및 문화교류의 관광거점 조성과 북한강 수변관광 활성화 등이 공
-
2년 기다린 가평 겨울축제 축소 운영 '시원하게 못즐기네…' 지면기사
최근 몇 년간 겨울철 기온상승, 코로나19 발생 등의 이유로 파행을 겪어온 가평지역 겨울축제들이 2년여 만에 재개됐지만 기대와는 달리 일부 부분 개장 등 운영에 차질을 빚어 빈축을 사고 있다.5일 가평군 등에 따르면 가평지역에는 지난해 12월30일과 31일 각각 개장한 A·B축제를 비롯해 7일 개장하는 C축제 등 3개의 겨울축제가 진행 중이거나 열릴 예정이다. 이들 축제에서는 얼음 낚시터, 먹거리 센터, 얼음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하지만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등이 축소되면서 불만의 소리가 쏟아지고 있다.2년여만에 재개됐지만 차질 빈축프로그램 부분 개장에 불만 목청준비 미흡 지역 이미지 실추 우려특히 가평천의 한 축제장 얼음 낚시터는 5개의 낚시터 중 1개 만 부분 개장한 채 운영돼 이용객 등으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또 축제 개막 이후 뒤늦게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놀이터와 아직까지 준비 중인 체험프로그램 등 미흡한 행사 준비·운영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축제 운영위 측은 5일 낚시터 1곳을 추가로 개장, 개막 6일 만에 2개의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축제 운영위 측은 내부사정 등으로 인한 운영 차질로 곧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개장 이튿날 해당 축제장을 찾았다는 방문객 D씨는 "축제장을 개장했으면 어린이 놀이터와 체험장 등도 같이 준비해서 어린이·유아들이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축제장 전반의 행사 운영 ·직원 교육 등이 미흡하고 부스 없는 먹거리는 결제시스템이 문제"라고 지적했다.준비 부족으로 인한 졸속 축제 개장을 두고 일각에서는 지역 이미지 실추에 대한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주민 E씨는 "축제장이 매우 넓은 반면 일부만 운영하는 미흡한 축제 운영으로 방문객 등 불만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린다"며 "준비 소홀 등으로 부분 개장한 축제가 가평 지역 이미지를 실추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라며 부분 개장한 축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얼음낚시터 등 확대 예정" 해명이에 대해 축제 관계자는 "낚시터는 이른 시간 내에 추가 개방할 계획이
-
[포토] 겨울 오길 기다린 가평 자라섬 '씽씽겨울축제 얼음 낚시터' 지면기사
1일 가평군 가평천 일대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얼음 낚시터를 찾은 방문객들이 송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30일 부분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3월1일까지 열리며 얼음 놀이터, 회센터, 공동 취식장 등이 함께 운영된다. 한편 가평지역에는 청평 설빙축제도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6일에는 대성3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겨울축제가 열린다. 2023.1.1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일 가평군 가평천 일대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얼음 낚시터를 찾은 방문객 등이 송어 낚시터 입장을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30일 부분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3월1일까지 열리며 얼음 놀이터, 회센터, 공동 취식장 등이 함께 운영된다. 한편 가평지역에는 청평 설빙축제도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6일에는 대성3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겨울축제가 열린다. 2023.1.1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