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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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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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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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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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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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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도 팬심도 모두 잡은 '3라운드 베스트팀' 지면기사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 2연승 질주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인천도시공사가 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 3라운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적극적인 팬 마케팅 등을 통해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원)에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접전 끝에 20-19로 승리하는 등 최근 2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지난주부터 2주 동안 이어진 인천 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한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21(10승1무5패)로 남자부 3위에 올라 있다. 리그 선두권과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앞선 1·2라운드 베스트팀에는 SK 호크스가 연속 선정된 바 있다.진유성(인천도시공사)은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신한카드 3라운드 MVP'(상금 100만원)에 선정된 진유성은 3라운드 5경기에서 26득점, 3스틸, 7슛블록 등 공격과 수비 전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31점을 획득했다. 하무경(221점·두산), 신재섭(196점·하남시청)이 그 뒤를 이었다.또한, 김진호(두산)가 지난달 9일 상무와 경기에서 전반 10분52초에 107㎞의 대포알 슛으로 골을 기록하며 '3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원)에 선정됐다.한편,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를 출범하면서 리그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신설해 매 라운드 종료 후 시상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지난 1일 핸드볼 H리그 남자부 'flex 3라운드 베스트팀' 수상 후 인천도시공사 임영호 단장(오른쪽)이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위원회 최대혁 위원(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3.1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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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 3라운드 베스트팀 선정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인천도시공사가 3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3라운드에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적극적인 팬 마케팅 등을 통해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상금 100만원)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접전 끝에 20-19로 승리하는 등 최근 2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지난주부터 2주 동안 이어진 인천 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한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21(10승1무5패)로 남자부 3위에 올라 있다. 리그 선두권과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앞선 1·2라운드 베스트팀에는 SK 호크스가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진유성(인천도시공사)은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신한카드 3라운드 MVP'(상금 100만원)에 선정된 진유성은 3라운드 5경기에서 26득점, 3스틸, 7슛블록 등 공격과 수비 전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31점을 획득했다. 하무경(221점·두산), 신재섭(196점·하남시청)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김진호(두산)가 지난달 9일 상무와 경기에서 전반 10분52초에 107km의 대포알 슛으로 골을 기록하며 '3라운드 캐논슈터'(상금 50만원)에 선정됐다. 한편,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를 출범하면서 리그 경기력 향상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신설해 매 라운드 종료 후 시상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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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체육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5개 부문 수상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체육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학교체육과 경기, 공로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나왔다고 3일 밝혔다. 학교체육 현장에서 40여년간 학교운동부 육성·지원과 각종대회 및 다양한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경기력 향상과 학생들의 체육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박미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교체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제103회와 104회 전국체육대회 여일반부 유도 52㎏급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정예린(인천시청)이 경기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정덕수 시체육회 부회장과 이정희 시양궁협회 회장은 공로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한기성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장은 스포츠 가치부문에서, 유용섭 인천교통공사 볼링 감독은 지도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인천 체육인으로 2023년 인천체육 발전 및 진흥을 위해서 노력해 얻은 뜻 깊은 성과로 생각된다"면서 “경기, 지도, 학교체육, 공로, 스포츠 가치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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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FC, 인천에 1-0 승리...김은중 감독 데뷔전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페널티킥 골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수원FC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종료 직전 이승우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인천에 1-0으로 승리했다. 수원FC는 페널티킥 골이 나오기까지 유효슈팅 없이 3개의 슈팅만 기록했다. 반면 인천은 7개의 유효슈팅 등 10개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골과 연결되지 않았다. 인천의 시즌 개막전을 맞아 1만5천60명의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우세한 경기를 펴고도 패배한 인천 선수단과 팬들은 아쉬움 속에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후 두 팀은 공격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중원에서 싸움을 벌였다. 첫 슈팅은 전반 3분 수원FC의 정승원이 기록했다. 정승원의 왼발 슈팅은 반대쪽 골포스트를 벗어났다. 이날 전반전에 나온 수원FC의 유일한 슈팅이었다. 이어서 전반 7분 최우진이 수원FC 진영 왼쪽에서 중앙 쪽으로 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을 하며 맞불을 놓았다. 전반 20분이 지나면서 김동민과 무고사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수원FC의 안준수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하지만, 이 슈팅들로 분위기를 가져온 인천은 전반 막판까지 파상공세를 취했다. 하지만, 수원FC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수원FC에서 교체 카드를 썼다. 이준석을 빼고 안데르손을 투입했다. 후반 10분에 지동원 대신 이승우로 교체했다. 이에 조성환 인천 감독도 후반 15분 최우진과 홍시후를 동시에 빼고 김성민과 정동윤을 투입했다. 선수 교체 후에도 분위기는 전반 막판과 비슷했다. 수원은 수비 라인을 한껏 낮췄다. 인천은 이를 뚫기 위한 공격을 전개했지만, 무위에 그쳤다. 오히려 후반 30분 수원FC가 인천 수비진을 흔들었다. 이승우의 스루패스를 받은 윤빛가람이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진 윤빛가람의 슈팅은 각도를 좁히고 나온 이범수 골키퍼를 뚫어내지 못하고 골포스트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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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13개 시설 지도자 집중교육 지면기사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지경호)는 28일 인천의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정책사업 집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인천의 13개 청소년 관련 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가 참석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청소년활동의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학교연계 우수사례 교육과 더불어 청소년활동 안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인증·신고제, 청소년 안전사업, 청소년 자기주도적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등 다양한 정책사업 직무교육이 운영됐다.지경호 센터장은 "이번 정책사업 집중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앞으로도 인천의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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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내달부터 힘차게 달린다… 2일 인천 Utd vs 수원FC 첫격돌 지면기사
8년만에 복귀 요니치-김은중 감독 데뷔전인천 구단대표·주장 등 홈경기 선물 후원2024 프로축구가 막을 올린다.K리그1는 오는 3월1일 오후 2시 울산HD와 포항 스틸러스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시작을 알린다. 긴 겨울을 보내고 돌아온 프로축구가 '동해안 더비'로 축구팬들을 찾아오는 것이다.인천 유나이티드는 그 다음 날인 2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인천의 개막전은 '수인선 더비'다.2022년 4위에 이어 지난 시즌 5위에 오르며 2년 연속 파이널A(1~6위)에 들었던 인천은 올 시즌 목표로 3년 연속 파이널A 진입을 내걸었다. 지난 시즌까지 2년 연속 파이널A에 진입한 팀은 울산과 전북 현대, 포항과 인천뿐이다. 인천은 3년 연속 파이널A를 통해 강호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의 대형 선수영입은 없었다. 하지만 주요 선수의 유출 또한 없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에 더해 8년 만에 인천으로 복귀한 '크로아티아 철옹성' 요니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올 시즌 수원FC의 지휘봉을 잡은 김은중 감독은 인천을 상대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수원FC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권경원, 지동원, 정승원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고,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르한을 영입하며 공격 옵션을 다양화했다. 지난 26일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김은중 감독은 "인천 스타일을 꿰뚫고 있다. 개막전에서 놀랄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지난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은 인천이 1승2무로 우세했다. 조성환 감독과 함께 안정적인 5년차를 맞은 인천과 김은중 감독이 새롭게 이끄는 수원FC의 맞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천 구단은 올 시즌 개막전을 지역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인천 구단은 이번 경기에 TV, 냉장고, 게임기, 리조트 숙박권, 요트 이용권,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구단의 구성원들도 힘을 보탰다.주장 이명주와 부주장 김도혁은 사비로 게임기(닌텐도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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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인천시체육회는 4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정기총회에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과 임원 선임 결과 등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정관 일부 개정안 ▲임원 선임 ▲행정감사 선임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 ▲인천시이종격투기연맹 제명 ▲인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등급 승격 심의 등 7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 시체육회 행정감사로 이건욱 동구체육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은 “인천의 체육발전에 애쓰시는 대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총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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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6연패 끊고 5위 굳히기… PO도 결정 지면기사
KB-하나원큐·우리은행-삼성생명 대결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올 시즌 정규리그 5위를 확정했다.신한은행은 2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3-55로 꺾었다.이로써 6연패 사슬을 끊어낸 신한은행은 8승(21패)째를 올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하위 부산 BNK(6승23패)를 제치고 5위 자리를 굳혔다. 하나원큐(10승19패)는 4위를 확정했다.6개 팀이 모두 정규리그 1경기씩만 남겨둔 가운데 1위부터 6위까지 순위가 정해지면서 플레이오프(PO) 대진도 확정됐다. 정규리그 1위 청주 KB와 4위 하나원큐, 2위 아산 우리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이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한다.신한은행은 이날 이혜미가 15점을 올렸고, 김진영이 12점·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나원큐에선 양인영이 14점·11리바운드로 역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다.PO 진출 팀이 가려진 상황에서 두 팀 모두 주전 선수 대신 벤치 멤버들을 대거 기용했다. 전반을 34-29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 들어서 더욱 공세를 강화했다. 3쿼터 종료 시점에 점수 차는 62-37로 벌어졌다. 승부가 사실상 갈린 가운데 이어진 4쿼터에서도 신한은행은 하나원큐를 압도했고, 18점 차 승리를 챙겼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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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문지환·홍시후 등 7명 재계약… 베테랑부터 20대 선수까지 골고루 연장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7명의 기존 자원들과 재계약했다.인천은 문지환(29)·홍시후(23)·김성민(23)·민경현(22)·김민석(21)과 2년 연장 계약을, 김연수(30)·천성훈(23)과는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인천은 문지환과 김연수 등 베테랑 선수와 팀의 미래를 책임질 20대 초반의 선수들까지 다양한 자원들과 연장 계약했다.특히 김성민과 천성훈, 김민석은 인천 구단 산하 U-18팀인 대건고 출신이기도 하다. 문지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타 구단의 영입 리스트 윗 부분에 꾸준히 오르던 선수다. 올해 계약이 만료하는 상황에서 2년 연장 계약 체결로 인천에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인천 팬들로선 좋아하는 기존 선수들과 향후 2~3년 더 함께할 수 있게 되면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한편, 인천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FC와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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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빈, 트랙사이클 아시아주니어대회 4관왕 질주 지면기사
여자 경륜·500m 독주·스프린트 등 1위단체 스프린트·매디슨서 은메달도 추가'사이클 유망주' 박예빈(인천체고)이 2024 트랙사이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4관왕에 올랐다.대한자전거연맹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IG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부 경륜, 500m 독주, 스프린트에서 1위에 오른 박예빈은 남정임(경북체고), 홍하랑(양양고), 배예은(인천체고), 현유미(제주영주고)와 단체 추발 금메달도 합작했다고 27일 밝혔다.특히 박예빈은 500m 독주에서 35초817로 결승선을 통과, 2위 류상잉(36초577·대만)에 크게 앞서며 정상에 섰다.남정임, 홍하랑, 김지아(대구체고)와 함께 나선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박예빈은 홍하랑과 출전한 매디슨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 선수들은 금메달 9개를 획득했다.이 밖에도 남자부의 강동균(인천체고), 김은기(부천고), 송민성(의정부공고), 박우진(부산체고), 이민우(동대전고)은 단체 추발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트랙사이클 아시아주니어대회 여자부 4관왕에 오른 박예빈(인천체고). /대한자전거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