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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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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 선거대책위 임명장 수여식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광주시을)가 지난 18일 신현동 선거사무소에서 필승캠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신동헌 전 시장과 당내 경선과정에서 경쟁했던 김재경, 박해광 예비후보의 환영식이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총괄선대위원장에 허세행 전 시의원, 상임의장에 신동헌 전 시장, 공동선대본부장에 박해광, 김재경 전 예비후보를 선임하는 등 총 300여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주신 선대위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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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초등학교행 통학버스 '회차 갈등' 풀었다 지면기사
광주 힐스테이트, 하루 5회 운행학교 진입 막자… "지각 불가피"관계자 회의서 학부모 의견 반영광주 삼동지역 힐스테이트 아파트 통학 셔틀버스의 회차를 위한 학교 주차장 진입 여부를 놓고 발생한 광남초등학교와 학부모들 간의 갈등이 해소됐다.광남초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18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측이 그동안 불허했던 오전 8시 아파트발 통학 셔틀버스의 학교 주차장 내 회차를 19일부터 허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힐스테이트 아파트 거주 학생들(70여 명)은 학교와 4㎞ 떨어져 있어 아파트 시행사가 제공(2년)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등하교(오전 3회, 오후 2회)하고 있다. 오전의 경우 아파트에서 8시에 35인승, 8시20분에 21인승, 8시35분에 35인승이 각각 출발한다.문제는 오전 8시에 35인승 대형 버스가 아파트에서 출발, 학교 도착 후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8시35분에 출발해야 하는데 해당 버스가 학교 후문쪽에서 바로 회차를 못하고 출근시간대 및 도로상황과 맞물리면 제시간(오전 9시)에 다시 학교 도착이 힘들다는 점이다.특히 학부모들은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아파트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 버스가 8시45~50분께야 돌아온 뒤 다시 학교(10분 소요)까지 가야 돼 학생들이 오전 9시를 넘어야 도착, 지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여기에 후문쪽의 폭 4m 도로에서 35인승 버스가 회차하기 위해선 여러번 후진과 전진을 반복해야 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바로 앞의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버스 회차가 수월함에도 학교 측은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이유로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학교 측은 버스의 학교 진·출입 과정에서 물적·인적 안전사고 발생 시 교내 사고로 적용돼 이를 허가해준 학교와 안전 및 보상 책임에 대한 시행사 측과의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었다.이에 지난해 6월 학부모와 녹색어머니회, 학교 운영위원회, 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학교 주차장 진입 대신 4차로 대로변의 통학버스 정류장을 이용해 회차하기로 했지만 35인승 버스의 회차와 관련한 민원은 계속됐다.박연자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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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벌동 종합운동장 '스피드'… 지방채 420억 확보 2026년 완공 지면기사
주요 토목 마무리… 1층 골조 공사市, 2026~2027 도민체전 유치 계획광주시가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과 관련, 올해 예산 420억원을 지방채를 통해 확보하면서 공사에 탄력을 받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31일 착공한 광주 종합운동장은 현재 주요 부분의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주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의 골조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올해 안에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오는 2026년 2월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이다.광주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를 치를 수 있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 광장 등을 조성해 스포츠 행사는 물론 문화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활용 시설로 탄생하게 된다.시는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첫 공식 행사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해 1천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종합운동장 개장을 축하한다는 계획이다.시는 현재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신청한 상태로 수원시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종합운동장 건립은 광주시민은 물론 지역경제와 체육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광주시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 현재 주요 부분의 토목공사를 마무리중이다.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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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초-학부모, 셔틀버스 학교 주차장 진입 갈등 해소
광주 삼동지역 힐스테이트 아파트 통학 셔틀버스의 회차를 위한 학교 주차장 진입 여부를 놓고 발생한 광남초등학교와 학부모들 간의 갈등이 해소됐다. 광남초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18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측이 그동안 불허했던 오전 8시 아파트발 통학 셔틀버스의 학교 주차장 내 회차를 19일부터 허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힐스테이트 아파트 거주 학생들(70여 명)은 학교와 4㎞ 떨어져 있어 아파트 시행사가 제공(2년)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등하교(오전 3회, 오후 2회)하고 있다. 오전의 경우 아파트에서 8시에 35인승, 8시20분에 21인승, 8시35분에 35인승이 각각 출발한다. 문제는 오전 8시에 35인승 대형 버스가 아파트에서 출발, 학교 도착 후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8시35분에 출발해야 하는데 해당 버스가 학교 후문쪽에서 바로 회차를 못하게 되면 출근시간대 및 도로상황과 맞물리면 제시간(오전 9시)에 다시 학교 도착이 힘들다는 점이다. 특히 학부모들은 비나 눈이 내리는 날이면 아파트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 버스가 8시45~50분께야 돌아온 뒤 다시 학교(10분 소요)까지 가야 돼 학생들이 오전 9시를 넘어야 도착, 지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후문쪽의 폭 4m 도로에서 35인승 버스가 회차하기 위해선 여러번 후진과 전진을 반복해야 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바로 앞의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버스 회차가 수월함에도 학교 측은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이유로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학교 측은 버스의 학교 진·출입 과정에서 물적·인적 안전사고 발생 시 교내 사고로 적용돼 이를 허가해준 학교와 안전 및 보상 책임에 대한 시행사 측과의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지난해 6월 학부모와 녹색어머니회, 학교 운영위원회, 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학교 주차장 진입 대신 4차로 대로변의 통학버스 정류장을 이용해 회차하기로 했지만 35인승 버스의 회차와 관련한 민원은 계속됐다. 박연자 교장은 “학교와 학부모과 통학 여건과 문제점에 대해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함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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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올해 예산 420억원 확보 ‘탄력’
광주시가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과 관련, 올해 예산 420억원을 지방채를 통해 확보하면서 공사에 탄력을 받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31일 착공한 광주 종합운동장은 현재 주요 부분의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주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의 골조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올해 안에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오는 2026년 2월까지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광주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를 치를 수 있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 광장 등을 조성해 스포츠 행사는 물론 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활용 시설로 탄생하게 된다. 시는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첫 공식 행사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해 1천4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종합운동장 개장을 축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신청한 상태로 수원시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합운동장 건립은 광주시민은 물론 지역경제와 체육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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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안태준 "철도·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 지면기사
민주 광주을 예비후보 공약 더불어민주당 안태준(사진)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광주시민 및 당원들을 포함한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소병훈 국회의원, 박덕동 상임선대위원장, 유명열 광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장 및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등 광주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안 예비후보는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회초리를 맞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정치 또한 마찬가지다"라며 "민생을 파탄낸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 그들이 더 이상 나라를 망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 최대 현안인 철도·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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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민주당 광주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주시민 및 당원들을 포함한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소병훈 국회의원, 박덕동 상임선대위원장, 유명열 광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장 및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등 광주시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안 예비후보는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회초리를 맞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정치 또한 마찬가지다"며 “민생을 파탄낸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 그들이 더 이상 나라를 망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일이 제 첫 번째 목표"라며 “답답한 광주를 빠르게 하고, 광주를 가슴 설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역 최대 현안인 철도·도로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달라, 그 길에 안태준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전하며 안 예비후보의 본격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아울러, 조정식 사무총장,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박찬대, 장경태 최고위원, 김윤덕, 박상혁 사무부총장, 권칠승 수석대변인, 김병욱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 정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정성호(경기 양주시), 박주민(서울 은평구갑), 김용민(경기 남양주을), 민병덕(경기 안양동안갑) 의원 등 국회의원, 김성회(경기 고양시갑), 김현정(경기 파주시을), 윤종군(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축전과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이재명 대표와 함께 경안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광주시민, 당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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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이재명 “나라 순식간에 망가져”… 윤석열 정권 심판 호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16일 광주시 금호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 앞 광장을 방문해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30분 경안동 금호리첸시아 앞 광장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지지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지난 2년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이래 경제든, 사회든, 정치든, 외교든, 안보든 좀 살 만하신가"라며 “어떻게 망가져도 이렇게 순식간에 망가질 수 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행복하게 살게 해 달랬더니 한반도는 내일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가 됐고, 경제는 폭망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4월10일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라며 “민주주의에서 주권자인 국민은 대리인을 선출하고, 계속 고용할 것인지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다못해 알바를 써도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중도에 그만둘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권력자들이 주권자들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폭압적 행태를 보이면 당연히 심판하고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금호리첸시아 앞 광장에는 5백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안태준후보와 소병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대표는 금호리첸시아 앞 광장 연설에 이어 경안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경안시장 입구는 이 대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지지자 2~3백여 명이 기다리고 있다가 이 대표가 나타나자 이재명을 연호했으며, 중학생들은 이 대표와 함게 셀카를 촬영하는 등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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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평초 2024학년도 1학기 학급 임원 선거 실시
광주도평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2024학년도 1학기 학급자치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지난 13일 치러진 학급 임원 선거에서 학생들은 투표에 앞서 후보자들의 공약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표와 개표는 선거관리위원을 각 반에서 선출해 진행하는 등 실제 선거와 비슷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학급별로 2명의 학급 임원(회장 1명, 부회장 1명)을 선출했다. 이번 학급자치회 임원 선거로 선출된 본교 학급 임원은 총 32명(회장 15명, 부회장 16명)이다. 광주도평초는 선거 전 충분한 사전교육을 진행해 선거의 4대 원칙의 종류와 뜻을 살펴보고 이러한 원칙이 공정한 선거에서 중요한 이유를 학생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현주 교장은 “학급 임원 선거를 통해 학생들이 선거가 민주주의에서 가지는 의미를 더욱 자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당선된 학급 임원을 중심으로 학생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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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갑 민주·진보당 ‘소병훈 예비후보 단일화’
광주시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소병훈 예비후보로 '단일화'하는데 합의했다. 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진보당 신승룡 후보는 15일 소병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소병훈 후보를 광주시갑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 후보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일화 협약식에는 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진보당 신승룡 후보, 그리고 민주당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양 후보는 합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경제폭망·검찰독재·부정부패·평화파괴·언론탄압·민주주의 후퇴를 저지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민주개혁진보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간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간다"며, “제22대 총선 이후에도 양 후보는 정책연대를 통해 광주시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정치를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다. 소병훈 후보는 “큰 결단을 해주신 진보당 신승룡 후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정당의 경계·당리당략을 넘어서 총단결해야 한다"며 “광주시민들이 힘을 합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광주시민들이 승리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4월10일을 함께 열어달라"고 말했다. 신승룡 후보는 “건설노동자로 일하면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뒤 수많은 동료가 현장에서 떠나는 모습을 많이 겪었다. 노동자, 민중의 삶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입법부를 장악하는 것을 저지하는 게 가장 최우선 과제로 생각했다"며 “광주시민 여러분께서 소병훈 후보 당선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소병훈 후보는 이날 신승룡 후보에게 4·10 총선을 이끌어 달라며 희망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고, 신승룡 후보는 희망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