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속보] 남양주 백봉산서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
2025-04-07
-
광주 한 교회서 행사 준비 중 근로자 추락사
2024-12-17
-
광주시, 43.7㎝ 폭설에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2024-11-28
-
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 내달 1일부터
2025-02-10
-
‘상봉~마석 셔틀열차’ 年 운행비 5억 누가 부담하나
2025-02-27
최신기사
-
함경우 광주갑 예비후보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등 국회법 개정으로 정치개혁 실현”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예비후보(광남1·2동, 경안동, 송정동, 탄벌동, 쌍령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는 15일 정치개혁을 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일하는 국회, 특권 없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소속 상임위원회가 매월 2회 이상 법안 소위를 열고 그 성과를 국회의장이 분기마다 발표하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17대 국회의 법안처리율은 57%였으나 18대는 54%, 19대는 44%로 떨어지더니 지난 20대에는 36%대로 하락해 17대 국회에 비해 20% 이상 낮아졌다"며 “국회가 일하지 않는 곳으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은 총 2만5천781건에 달하지만, 지금까지 처리된 법안은 9천452건에 불과해 법안 처리율(36.6%)이 20대 국회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여전히 1만6천329건의 법안들은 계류된 상태다. 이에 함 예비후보는 “'일하는 국회법'이 존재하지만 지키는 상임위가 없었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일하지 않는 국회의 민낯이 드러났다"면서 “매월 2회 이상 법안 소위 개최를 강제하고 이를 국회의장이 분기마다 발표하도록 해서 일하는 국회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방정부는 '주민소환제도', 대통령은 '탄핵'을 통해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유독 국회의원은 국민의 견제수단이 없다"며 “국회가 법을 만드는 기관인 만큼 법으로부터 가장 엄격히 통제받는 기관이 되도록 국회의원 주민소환제를 입법하겠다"고 약속했다. 함 예비후보는 “국회가 법 테두리 안에서 가장 안전한 집단(방탄국회)이 아니라 법으로부터 가장 깨끗한 곳이 되도록 반드시 힘쓰겠다"며 “특권 없는 국회,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로 변모시키기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광주시,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시설’ 선정
광주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전국 529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시설 환경 및 운영·아동 권리·프로그램 서비스·시설 운영 전반 등 4개 영역으로 진행, '참나무그룹홈' 과 '그루터기'는 평가대상 중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2개소에는 시설별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직원복지 등을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양육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심리 안정과 특성화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공동생활가정은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며 아동 특성에 맞춘 심리·정서 치료, 아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광주소방서 소방교 최윤민, 소방안전강사 ‘우수상’ 수상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제10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광주소방서 소방교 최윤민 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 강사를 발굴·육성해 도민의 안전교육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 각 소방서 대표 24명이 참석해 '노인응급처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 3명이 공정하게 진행했으며 광주소방서 최윤민 소방교는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손길'이란 주제로 트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사해 재밌고, 친근감 있는 강연을 펼쳐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윤민 소방교는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라며 “119구급대원으로서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 행복하고 아름다운 우리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이성하 광주하남상공회의소 10대 회장 취임 지면기사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주)시티이텍 이성하(사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이병오 경기광주세무서장, 박남수 광주시도시관리 사장 등 많은 내빈과 역대 회장 및 고문, 회원들이 참석했다.이성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많은 규제로 기업애로가 큰 광주와 하남을 위해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갑 예비후보, 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 간담회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선거캠프에서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신유리) 회원들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고 “국회의원이 되면 영유아 보육 여건 개선과 어린이집 종사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40여 개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참석 신유리 연합회장은 함 후보에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약제안 자료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으로는 ▲유보통합으로 인한 행정공백 최소화 ▲가정형 어린이집 교사 인건비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조성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의 고용보험 가입 허용 ▲정부정책자금 지원확대 ▲수요에 맞는 어린이집 개설 정책 수립 ▲민간위탁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 가능케 법 개정 등이 있다. 함 예비후보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인구절벽의 문제는 곧 국가 존망의 문제로 예산 순위를 바꿔서라도 국가가 먼저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고 “유보통합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로 아이를 맡기는 부모와 교육 및 보육기관 모두에게 유익한 정책"이라며 “힘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영유아 보육 여건 개선과 어린이집 종사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과 허경행 부의장, 노영준 의원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경청했으며 함 예비후보는 “민주주의는 진실한 소통을 통한 민의수렴이 중요하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매 월 민원의 날을 정해 광주시민·직능단체들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주)시티이텍 이성하 대표이사 취임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주)시티이텍 이성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이병오 경기광주세무서장, 박남수 광주시도시관리 사장 등 많은 내빈과 역대 회장 및 고문,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성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많은 규제로 기업애로가 큰 광주와 하남을 위해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님들과 고문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경의를 표하며, 그분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성하 회장은 지난달 22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주)시티이텍 대표이사이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어르신·외국인 걱정마세요’ 광주시, 핀셋 행정으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광주시가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등 행정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핀셋 행정'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대중교통 앱 사용 교육'과 '쓰레기 배출 요령 다국어 홍보', '1인 가구 반찬 쿠폰 지원' 등 69개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어르신과 버스 운행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한다. 시는 새로운 운송 체계인 '똑버스'의 도입 전에 대중교통 앱 '똑타'의 이용 교육을 실시하고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 올해 시에도 도입될 '똑버스'는 경기도 내에서 승객의 호출에 따라 운행구간과 정류장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순환버스로 '똑타'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대중교통 앱 사용 교육'은 광주시 16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마을 단위로 신청받을 예정이며 5월부터 마을별 순회 교육이 진행된다. '똑버스' 운행 지역인 초월읍, 곤지암읍, 퇴촌면, 도척면을 우선 교육한다. 또한 경기도 내 시내버스, 시외버스 등의 운행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버스 위치와 정류소 도착예정시간 등을 제공하는 '경기버스정보(GBIS)' 앱의 이용 방법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가 익숙하지 않아 쓰레기를 잘못 배출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맞춤형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경안동은 외국인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제작된 홍보물을 관내 공인중개사무소, 식료품점 등에 배포한다. 이는 외국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핀셋 홍보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생활 편의시설을 중점으로 방문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는 혼자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식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탄벌동에서 실시 중인 '찬 드리미(Dream-美)' 사업은 저소득 1인 가구에 매월 3만원의 반찬 쿠폰을
-
광주시의회 주임록 “욕설 등과 관련한 모든 고소·고발 취하”
자신에 대한 욕설과 성희롱 발언 등에 강경 대응에 나섰던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2월13일자 8면 보도)이 모든 고소·고발 건을 취하하기로 했다. 주 의장은 12일 오전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월 지역의 한 행사장에서 발생한 욕설, 성희롱 발언 등과 관련된 모든 고소·고발 건을 시민화합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 의장은 “지지자 본인의 정치색과 다른 길을 선택한 정치인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시민의 당연한 권리이지만 그 정도를 벗어나 인격 모독적인 비난이 이뤄진 점, 더 나아가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적 비하 발언까지 이뤄진 점은 묵인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 지역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모욕죄와 명예훼손죄 등의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소를 진행했었다"며 고소·고발 건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진행중인 수사기관 조사를 비롯해 향후 이뤄질 검찰 기소, 재판 및 법원 판결 등을 포함한 긴 법정공방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더욱더 분열되고 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든다"면서 “광주시민 여러분의 민심을 어루만져야 할 책임이 있는 저로서는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 아닐 수 없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언어폭력 사건의 가해자 역시 한 분의 시민이자 나이가 지긋하신 광주의 어르신 중 한 분으로, 이유야 어떻든 간에 우리 광주시에 터를 잡고 광주시와 함께 한평생 살아오신 분이라 생각한다. 서로의 정치색이 다르고 사고 방식이 다르다고 해도 우리 광주시를 아끼는 진심만큼은 큰 틀에서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장은 “사건 이후 동료 의원들과 국민의힘 광주갑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로부터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아 언어폭력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극복했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시민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욕설과 성희롱 사건과 관련된 모든 고소·고발 건을 취하한다"고 설명했다. 주 의장은 이어 “사익보다 공익을, 당리당략보다 광주시 발전과 시민복지를 우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주 의장은 “본인은 크리스
-
‘국민의힘 입당’ 신동헌 전 광주시장, 함경우·황명주 예비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11일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입당과 동시에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황명주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광주시을 선거구 경선에서 '찐명(찐이재명)'으로 분류되는 안태준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에게 패한 신 전 시장은 이날 “설마 했다가 '비명횡사'되고 말았다"며 이재명 당대표의 사천논란을 작심 비판하며 민주당 탈당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신 전 시장은 SNS를 통해 “광주를 위한 일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서 궂은일 힘든 일 마다하지 않겠고 첫째도, 둘째도 '선광후광'의 마음이 먼저다"고 전한 바 있으며, “민주당의 뿌리였던 해공 신익희 선생의 정신은 이미 오래전에 상실된 채 오로지 이재명의,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정당으로 전락한 이재명의 민주당에 더 이상 광주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하며, '선광후광'의 마음으로 함경우 광주시갑 예비후보와 황명주 광주시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 전 시장은 “함경우 후보와 황명주 후보의 총선 승리만이 광주시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의 마음으로 오로지 광주시 미래 발전만을 생각하며 전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광주시갑 함 후보 캠프와 광주시을 황 후보 캠프는 국민의힘으로 전격 입당한 신 전 시장에 각 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의장직을 제안했고 신 전 시장은 이를 승낙하면서 “힘있는 젊은일꾼 함경우 후보와 진정성 있는 일꾼 황명주 후보의 총선 승리는 41만 광주시민들의 승리가 될 것이며, 맡은 바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
국민의힘 박해광 광주을 예비후보, 함경우 광주갑 후보 캠프 합류
국민의힘 광주을 지역구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박해광 예비후보가 함경우 광주갑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박 예비후보는지난 9일 함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중앙무대 25년 정책전문가 함경우 후보는 '시민존중 해피광주'를 만들기 위한 가장 적합한 일꾼이라 생각된다"면서 “함 후보의 총선 승리로 무능력과 무소신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인해 잃어버린 광주의 8년을 되찾아오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창출의 핵심 공신이자 원외 신분으로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두 차례나 역임했던 함 후보는 정부와 여당으로부터 철저하게 검증된 유능한 일꾼이며, 저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출신분들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고 고 박종진 초대 민선 광주시장의 아들이자, 4대째 정통 민주당원 가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이번 총선에서 광주을 지역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마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