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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예비후보, 서울도심 연결 버스노선 확충 공약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지역내 최대 현안인 서울도심 연결 대중교통 버스노선 확충을 포함한 실천공약 시리즈 5호를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봉담·병점역·진안동 등 3개권역을 광역교통 불편 개선이 시급한 집중관리지구로 지정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서울시와 화성시의 광역교통 불편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버스노선 신설·확충시 협의와 검토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실을 감안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구축·운영을 출퇴근시 대형버스와 같은 대체교통수단의 집중투입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단시간 대안마련에 나설 것이며, 계획중이거나 추진 중인 도시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대선 승리로 행정을 담당하는 현 정부의 이점이 있어 국민의힘 공약은 곧 실천"이라며 “지역시민들께 필요한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능력으로 증명하겠다"고 화성병 선거구에서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정책실행의 능력과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석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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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상의-경희대 상호협력 생태계 구축
화성상공회의소(회장·박성권)와 경희대학교(부총장·홍충선)는 13일 화성상의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산학연(지역 산업 대학 연구기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상의와 경희대는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ESG 경영 확산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화성시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ESG 관련 전문가들의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의 길을 걷게 됐다.경희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충선 부총장은 “경희대에 더 많은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최고의 교수진들과 기업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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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안상교-김석태 의원간 ‘맞대결’
'(주)늘푸른의 안상교 대표냐, 아니면 (주)동양특수의 김석태 대표냐'. 차기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자리를 놓고 맞대결이 시작됐다. 화성상의는 오는 21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제12대 회장을 선출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보등록 절차는 없고 추천 또는 본인의사 표현으로 사실상 출마가 가능하다. 상의 의원들간엔 이들 대표가 차기 회장 후보로 회자되고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3월부터이고 3년이다. 화성상의는 회비수입면에서 도내 1위이며 전국 3대 상의 규모로 알려져 있어 세간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장안면에서 김치공장을 운영하는 안상교 대표는 현재 상의 부회장을 맡고 있어 의원들과의 접촉면이 넓은 것이 강점이다. 남양출신의 김석태 대표는 비봉면에서 알루미늄 등의 열처리 업체를 운영하면서 왕성한 상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측불허의 접전이 예상된다. 앞서 상의는 지난 7일 컨벤션홀에서 회장선거의 투표권을 갖게 되는 '화성상공회의소 제12대 일반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 통해 총 100명의 의원(일반 95명, 특별 5명)을 선출했다. 의원후보에는 120개사가 등록해 상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삼성전자(주), 기아(주), (주)바이오노트, 코스맥스(주) 등 100개사는 3년간 화성시 기업을 대표하는 상의 의원사로 기업의 권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임규정에 따라 물러나는 박성권 상의 회장은 “32년 동안 우리 화성상공회의소는 화성시 경제발전과 기업인의 권익향상에 많은 노력을 해왔음을 이번 제12대 의원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100명의 의원들을 주축으로 화성시 기업인들이 존경받고 상공회의소를 통해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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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하중 민주당 화성을 예비후보 “동탄, AI 교육특구로 지정·도입”
김하중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 '동트는 동탄! 기회의 새벽을 여는 동탄 지역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화성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탄을 AI 교육특구로 지정·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출마 전부터 동탄을 어떤 교육도시로 만들어야 할지 깊은 고민을 해왔다. 특목고·외고 등 명문고도 필요하겠지만 우리 아이들을 미래첨단 인재로 양성하는 길도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AI 교육특구가 되면 동탄의 아이들은 반도체와 AI 특성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기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장년 퇴직자와 노인층, 경력단절 여성 등 제2의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분들에도 AI 기술에 기반한 첨단 재취업교육 기반이 제공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동탄 지역공약으로 보육친화도시를 내세운 김 예비후보는 엄마들이 동탄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동탄을 '보육친화도시'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위해 공공아이 돌봄플랫폼, 여성을 위한 공공 스마트워크센터를 대폭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세 번째 공약으로 내 삶이 안전한 동탄을 위해 법원, 검찰청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동탄은 많은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돼 있고, 도시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부패는 결국 시민들의 피해로 귀결된다"며 “법원과 검찰청을 유치해 법률서비스 개선은 물론 도시 브랜드와 이미지를 '안전 도시'로 획기적으로 탈바꿈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네 번째 동탄지역 공약으로 교통문제 해결을 내세웠다. 그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동탄 트램이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하는 한편, 1호선 연장구간에 솔빛나루역(가칭) 설립계획을 명확히 수립하고 반드시 실현되도록 하겠다. 동인선의 메타역에 급행열차가 정차하도록 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어 “출근 시간에 시민들이 겪고있는 광역버스 승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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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홍경래 예비후보, 화성 서남부권에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8일 화성 서남부권을 살릴 묘수로 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 구상을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용인의 자연휴양림은 주말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이용률이 97%에 달한다"며 “수도권 주민들이 1시간 만에 올 수 있는 여가생활권을 조성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국제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 예비후보는 “어촌마을, 해양 탐방로, 탐사코스 등을 연결한 체험·휴양형 관광 프로그램을 육성해 소멸해가는 어촌을 되살리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해양관광도시 조성 전략으로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조속 추진 ▲건달산 자연휴양림 입지 검토 ▲주거와 레저, 문화가 복합된 미래지향형 관광 레저도시 송산그린시티 조성 ▲MICE 행사 유치 ▲시화호와 공룡알 화석지 일대 국가정원 지정 등을 꼽았다. 홍 예비후보는 “영종도 국제공항을 한 번에 연결하는 오션하이웨이를 추진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국가지질공원 후보지인 공룡알 화석지와 함께 순천만을 뛰어넘는 국가정원으로 급이 다른 국제 해양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단언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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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이권재 오산시장 ‘갑진년을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원년 으로 삼겠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원년"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1천200여 공직자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8개동에서 실시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시정설명회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운영비 대비 낮은 수익금으로 적자가 밠행하는 시설이나 정책에 대한 역신적인 재구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신규 공급 대상지로 선정된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균형잡힌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경우 초창기부터 관심을 갖고 나서야만 제2의 김포골드라인 사태와 같은 교통대란을 막을 수 있다. 중기 사업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도시철도 트램 도입 등의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지난 8년 간 답보상태였다가 민선 8기 출범 직후 재추진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 역시 공기가 늦춰지지 않도록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계획된대로 착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적극행정에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혁신적 오산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될 (가칭)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해 올해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세교1지구 터미널용지 활성화, 예비군 훈련장 부지의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한 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도시공사 자본금 99억원 출자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며 “시의회에서도 도시공사 기본이 될 출자금 마련에 동의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조속한 시기에 도시공사가 출범될 수 있도록 거듭 협조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세교 1·2지구, 운암지구, 동오산 지역에서는 공공시설, 체육시설, 공공주택 관련 시설 개선 등에 대한 올해 사업방향도 알렸다. 죽미근린공원·원동근린공원·고인돌공원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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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정명근 화성시장, 29개 읍면동 순회하며 현장 소통행정 실천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정비전 및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100만 시민과의 대화'가 7일 매송면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취임초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온 정 시장은 지난달 23일 남양읍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3주간에 걸쳐 29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 했다. '더 살기 좋은 화성! 100만 시민과의 만남'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연인원 3천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다. 주민들은 마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 시장은 즉석에서 답변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과 주민들은 교통 주차 도로 농수산 등 지역별로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제시가 많아 보다 많은 시민의견 청취를 위해 읍면동마다 '건의함'을 설치해 소통의 열린 시정을 실천했다.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서부권 문화ㆍ복지시설 확충 ▲동부권 생활불편 해소 ▲동탄권 학교 증설·교통인프라 확충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환경문제, 주민복지 증진 등 300여 건의 크고 작은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 같은 현안을 전달받은 정 시장은 동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키로 했으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동탄권 주민들을 위해 똑버스 확충과 광역철도망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즉시 처리가 가능한 안건들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민 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장기 진행 사업들은 수시로 추진상황을 안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가까이에서 행정의 벽을 낮추고 시정 만족도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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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 등 ‘오색시장’서 직접 장보며 서밀 물가 챙겨
오산시의회 전도현, 이상복, 전예슬 의원 등은 지난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오산 오색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살피기 위해서다. 또한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이들 의원들은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힘든 시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오늘의 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시민분들께서도 오색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색시장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산 농축산물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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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진석범 예비후보 ‘동탄을 문화·첨단기술의 미래지향적 도시로 탈바꿈’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7일 동탄을 문화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미래 지향적 도시로 탈바꿈시킬 포부를 담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동탄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며, 미래 인재양성, 문화와 예술의 메카 조성, 그리고 미래혁신 산업 육성이 핵심 축이다. 진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 구현을 위한 첫 번째로 '동탄 글로벌 혁신학교'의 신설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문화예술 인재를 위한 '문화예술 종합캠퍼스', 반도체 및 AI 기술과 바이오 분야의 미래 과학 인재를 위한 '미래캠퍼스', 그리고 인문 교양 교육을 강화하는 '열린 인문학캠퍼스'ej로 구성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동탄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에코문화예술 시티 동탄'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테마가 있는 트램로드, 반석산과 한옥마을(조성 예정)을 잇는 문화예술거리, 그리고 반석산 일대 에코 문화예술 존(ZONE) 조성을 포함한다. 문화예술 공유 존의 조성 및 예산 지원, 그리고 지역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놀이터 조성이 포함돼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산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시티 동탄' 조성을 통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첨단미래도시 동탄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청년, 벤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밸리 조성, 반도체, AI, 바이오 산업을 위한 산학관 클러스터 구축, 그리고 동탄 테크노밸리의 활성화가 목표이며, 미래혁신 반도체 컴플렉스의 조성을 통해 동탄을 혁신 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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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 '토론' 지면기사
화성시의회(의장·김경희)는 6일 오후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특례시 출범에 대비한 기능확대 및 권한발굴 추진을 위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토론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가 마련한 토론회는 100만 화성시대를 맞아 향후 특례시의회 개선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2024.2.6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