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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4·10 총선 현장] 김형남 "동탄에 제2 시청사·구청 건립" 지면기사
국힘 화성을 예비후보 공약 제시 김형남(사진) 국민의힘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화성시는 지난해 인구 100만명을 넘어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데도 행정은 열악한 농어촌 행정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열악한 행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광역시급 규모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시의 도시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화성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탄신도시를 행정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동탄신도시에 화성시 제2청사 및 동탄구청을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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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22대 총선 나요나-화성갑] 대한민국의 축소판 지형 예측불허… 여의도행 티켓 최대 격전지 급부상 지면기사
재선시장 출신 최영근 '설욕 의지'홍형선·공영애·김용·신희진 5파전민주, 현역 송옥주 의원 3선 노려홍경래·김홍성·배강욱 당내 도전화성갑 지역이 '4·10 총선'의 전국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소판인 도농복합시 화성시의 또다른 축소판이 화성갑 지역이다. 향남신도시 남양택지개발지구 새솔동으로 이어지는 도시지역 15만명과 읍·면지역 8만명이 혼재돼 있다. 여촌야도(與村野都) 표심 속 여야 모두 출마예정자들이 넘쳐나면서 승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4년 전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 그러나 2년전 지방선거에서는 2명을 선출하는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1석씩 나눠 가졌다. 다만 시의원 선거에선 국민의힘이 4대 2로 앞선 결과가 나왔다. 이 때문에 국민의힘에선 희망지역으로 꼽고 있다.이번 총선에서도 여야 모두 예측불허 속 치열한 공천싸움을 벌이고 있다. 여야는 화성갑 지역을 물러설 수 없는 지역으로 판단하고 적격 인물 고르기에 들어갔다.먼저 여권인 국민의힘에선 중량감있는 재선시장 출신인 최영근 전 시장이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총선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신발끈을 조이고 있다. 여기에 맞서 일찍 출사표를 던진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시의원직을 던진 공영애 전 시의원, 김용 동국대 교수, 신희진 영암문화재단이사 등이 당내서 공천 5파전을 벌이고 있다.야권인 민주당에선 3선을 노리는 현역 송옥주 의원과의 공천경쟁에 3명이 뛰어들었다. 홍경래 전 경기농협본부장, 김홍성 전 시의회의장, 배강욱 서부발전연구소장 등이 당내 4파전을 형성하고 있다.진보당에서는 홍성규 위원장이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눈여겨 볼 대목은 현역인 송 의원과 최 전 시장간의 리턴 매치 가능성이다. 최 전 시장이 설욕에 나설 것인지, 송 의원이 2연승을 거둘지 주목을 끌고 있다.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은 관전포인트로 '수원여고 동문대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영애 전 시의원과 송 의원이 수원여고 출신이다. 공 전 시의원이 2년 선배다.또한 '남양홍씨' 문중대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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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의회, 특례시 출범 대비 ‘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 개최
화성시의회(의장·김경희)는 6일 오후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특례시 출범에 대비한 기능확대 및 권한발굴 추진을 위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토론회'를 열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대표의원·오문섭 부의장)가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100만 화성시대를 맞아 향후 특례시의회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박형규 책임연구원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장인봉(신한대) 교수가 '특례시 대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제1주제), 배귀희(숭실대) 교수는 '특례시 대비 의회가 해야 할 역활'(제2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토론에는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이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오문섭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장철규, 전성균, 명미정 시의원,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박현옥(경기대) 교수, 최낙희(가천대)교수 등이 참여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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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형남 예비후보 “동탄신도시에 화성 제2청사·동탄구청 설치”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화성시는 지난해 인구 100만명을 넘어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데도 행정은 열악한 농어촌 행정수준에 머물러 있다"면서 “이는 지난 10여 년 동안 장기 집권한 더불어민주당 시장, 국회의원들의 무능의 결과이며 동탄을 행정의 오지로 만든 데 대해 민주당 지역 정치인들의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열악한 행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광역시급 규모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시의 도시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일반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화성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탄신도시를 행정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동탄신도시에 화성시 제2청사 및 동탄구청을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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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4·10 총선 현장] 김하중 "젊은도시 동탄 '기회의 땅'으로" 지면기사
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5대 공약 제시 김하중(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현안을 꼼꼼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주 동탄1~9동에서 진행된 정명근 화성시장의 '100만 시민과의 만남'에 빠짐없이 동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탄시민들의 애환과 희망을 파악,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균연령이 38세 이하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동탄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를 위한 5대 공약으로 ▲반도체·모빌리티에 특화된 국제도시 조성 ▲AI 교육특구 지정 ▲보육 친화도시 조성 ▲화성시 법원·검찰청 신설 ▲교통인프라 확충 등 5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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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사람사는 이야기] 도청 공직 퇴임 '고향서 봉사활동' 김태한 씨 지면기사
통장·바리스타·제빵사·노인회장… 오산 '팔방미인' 후배들과 모교 삼미초교 벽화그리기매년 경로행사 공연 소외이웃에 희망"주변 함께할 사람많아 소중한 행복"경기도청에서 존경받는 공무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았던 퇴직 공무원이 고향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구리시 부시장으로 공직을 마친 김태한(70) 전 경제과학진흥원 경영관리본부장이다. 재임 중엔 소각장, 환경, 한강 물관리 등의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에 후배 공직자들과 당시 김문수 도지사의 신임이 두터웠다.현재 김 전 부시장의 공식 직함은 오산시 세마동 통장이자 바리스타, 제과제빵사, 노인회장, 영농회장 등이다.공직을 마친 김 전 부시장은 고향인 오산시 세마동으로 귀향했다. 처음엔 고향 사람들을 몰라 지역 어르신들의 권유로 이장을 맡아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성시 팔탄에 '초록농부농장'을 만들어 도시농업을 통한 전원생활도 시작했다. 이후 통장 겸 노인회 총무를 거쳐 현재는 외삼미동 노인회장과 영농회장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있다.주민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벽화사업을 추진하며 애향심을 키우고 환경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재능을 살려 모교인 삼미초교 담장 벽화그리기에 나서 어린이와 노인 등 44명이 참여하는 대작을 만들었다. 경로당 개념도 바꿨다. 음주나 화투놀이가 아닌 삼미청춘학당으로 개편해 그림그리기, 실로폰연주회, 가구공방, 뜨개질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쿨렐레 모임인 '세마렐레' 연주단과 '올드보이화이어'라는 합창단을 창단해 매년 경로행사와 연계한 공연 등 깊이 있는 봉사도 펼쳐 지역사회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밝히고 있다.매주 2~3일간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오산 시니어클럽에도 출격해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로서 활동하고 있다. 커피를 만들고 빵을 구워내 손님을 대접하며 생기는 수익금을 다시 노인복지에 쓰고 있다. 이제 주변의 어르신들은 노인회장인 김 전 부시장의 의견에는 무조건 따를 정도로 신뢰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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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산시, 부영과 ‘오산역 쿼드 역세권 복합개발’ 맞손
오산시와 부영그룹이 낙후된 오산 역세권 복합개발을 통해 오산시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손을 맞잡았다. 시와 부영은 5일 오산역과 인접한 오산동 637번지 일원에 11만2천422㎡ 규모의 옛 계성제지 부지 활성화 내용을 담은 '경기남부 중심 오산 역세권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해당 부지는 13년 간 장기간 방치된 유휴부지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도시 리빌딩을 위한 구상을 펼쳐왔으며, 그 중 한 곳인 옛 계성제지 부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 양측이 윈윈(win-win)할 수 있으면서 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온 시와 부영은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시청 물향기실에서 진행됐으며, 이 시장과 부영 측에서 이희범 회장, 김중섭·서재갑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세교3 공공주택지구 신규 대상지 지정을 발판 삼아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의 발판이 마련됐고, 올해가 그 원년"이라며 “그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부영이 함께 손잡고 나서줘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 역세권이 '쿼드 역세권'이란 미래 가치가 존재함을 강조했다. 현재 운행 중인 전철 1호선에 도시철도 트램 도입, 수원발 KTX 오산 정차,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까지 완성될 경우 오산은 쿼드 역세권으로 거듭나 명실상부한 경기남부 중심 역세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영 회장은 사전 차담회에서 이 시장이 도시발전 플랜 설명을 위해 그린 도시발전 스케치를 언급하면서 “이권재 시장께서 기업친화적이면서 의욕적으로 시정운영을 하고 계신 만큼 앞으로 도시 발전은 분명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화답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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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김하중 화성을 예비후보, 정명근 시장 ‘100만 시민과의 만남’ 동행 눈길
김하중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현안을 꼼꼼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주 동탄 1~9동에서 진행된 정명근 화성시장의 '100만 시민과의 만남'에 빠짐없이 동행했다. 예비후보중 유일하게 시민과의 만남 9개동 행사에 모두 동행한 김 예비후보는 “동탄시민들의 애환과 희망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을 절실히 원하고, 어떠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면서 “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정책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등학교 증설 등 교육환경,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트램의 조기개통 및 도로여건 개선,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환경 개선 등에 관한 문제점들을 경청했다. 동탄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노력과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평균연령이 38세 이하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동탄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를 위한 5대 공약으로 ▲반도체·모빌리티에 특화된 국제도시 조성 ▲AI 교육특구 지정 ▲보육 친화도시 조성 ▲화성시 법원·검찰청 신설 ▲교통인프라 확충 등 5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동탄 6동에서는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에 대한 입주민들의 간절한 호소를 들었다. 이러한 문제는 현행 법률의 입법과정에서 민간 임대주택의 분양 방식에 관한 근본적 흠결이 있어서 발생한 것이며 입법적 보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31일 동탄 9동 시민과의 대화 때에는 '100만 번째 화성인' 이모씨도 직접 만났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100만 도시 화성은 오는 2025년에 특례시 승격을 하게 된다. 국회에 등원하면 반드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김 예비후보가 동탄시민과의 대화에 일일이 동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김 예비후보측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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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이권재 오산시장,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대표적 '혈세 낭비' 지적 지면기사
적자현장 나열… '서울대병원 부지' 책임론도 제기반려동물테마파크, 미니어처빌리지, 드라마세트장 및 휴센터 등 오산시가 자랑스럽게 내세웠던 사업들이 대표적인 '혈세낭비' 현장으로 지목되고 있다.특히 서울대병원 부지는 사업자체가 무산돼 환매권 소송으로 막대한 세금을 퍼부어야 할 위기에 처해 있어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이권재 시장은 지난 2일 오산농협 대강당에서 진행된 신장2동 지역 '2024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서 운영비 대비 낮은 수익금으로 적자가 발생된 현장을 이같이 나열했다.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산미니어처 빌리지는 조성비 180억원이 투입돼 2022년 5억원, 2023년 3억6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했다.반려동물 테마파크는 223억원이 투입돼 2022년 9억5천만원, 2023년 10억8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드라마세트장 및 휴센터는 조성비 12억원이 들어갔고 2022년 1천만원, 2023년 2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대병원부지는 2010년 시민의 혈세 517억원을 들여 종합의료시설부지로 12만3천881㎡를 매입했다.그러나 병원 건립이 무산되면서 미이행에 따른 환매권 소송에서 패소, 141억원가량의 손해배상액을 시민혈세로 지불할 처지에 놓여 있다. 서울대병원부지는 10년 넘게 지역 정치권이 사실상 손놓고 있으면서 혈세낭비 등을 외면했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이 시장은 "사업운영의 경제성이 떨어져 있는 혈세 낭비현장을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면서 "지난 10년간 정치권의 잘못된 정책의 곪아 터진 현장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것은 비방 폄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대병원 부지는 이번 오산지역 총선 '최대 이슈'이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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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4·10 총선 현장] 홍경래 "인프라 구축 도시기능확보" 지면기사
민주 화성갑 예비후보 8대 핵심공약 홍경래(사진)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 및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도시 등이 담긴 '8대 핵심 공약'을 공개했다. 홍 예비후보가 제시한 8대 핵심 공약은 ▲인프라 구축 및 개선을 통한 도시 기능 확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기업 경영 환경 조성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제 해양관광도시 조성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한 교육도시 화성 실현 ▲복지 사각지대 지원 확대 및 금융복지 강화 ▲규모의 농업을 통한 로컬푸드 브랜드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