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정명근 화성시장, 11월 개통 앞둔 서해선 향남역 사전 현장 점검
2024-09-30
-
혼잡해도 폐도, 가족 땅엔 개설?… 화성 도시계획도로 '특혜 의혹'
2024-09-18
-
유수 의료원·건설사 ‘경쟁 점화’…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주목
2024-11-22
-
동탄신도시 문화시설 대폭 늘어난다… 미술·도서관 건립 예고
2024-11-07
-
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2024-12-19
최신기사
-
화성
'화성시 광고홍보대전 별별화성 어워드·페스티벌' 7월1일 개최
화성시는 다음 달 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2023 화성시 광고홍보대전 '별별화성 어워드(Awards)' 시상식&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별별화성 어워드는 제3회 화성시 공모전으로 광고 크리에이티브 스타(20초 영상/포스터), SNS 콘텐츠 스타(자유영상/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광고 부문을 도입했다.화성시의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 총 686건이 출품됐으며 이 중 28개 작품이 수상하게 된다.시상식은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며 레드카펫과 포토존이 설치돼 화성시 대표 캐릭터인 코리요, 티렉스 인형탈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다.여기에다 비보잉 그룹 턱시보이,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등 풍성한 공연과 오케팅연구소 오두환 대표의 '지금은 브랜딩의 시대. 브랜드가 전부다'를 주제로 퍼스널 브랜딩 강연 및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 분수 데크 앞에서 전시되며 다음 달 3일 이후 별별화성 공모전 홈페이지(별별화성.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화성
화성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깜깜이 증량변경 인허가' 주장 제기 지면기사
지역주민을 배제한 '깜깜이 증량변경 인허가'로 인해 화성시가 수도권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의 블랙홀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환경영향평가 등을 받지 않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용량 증가는 원상복구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시와 김용(동국대 행정대학원) 교수 등에 따르면 화성지역 음식물류폐기물처리 민간업체 상위 4개사가 환경영향평가 및 주민간담회를 한 번도 거치지 않고 2015년 기준 465t(일) 처리용량을 2021년까지 4차례(2016·2019·2020·2021년)에 걸쳐 1천525t으로 (3.3배)나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헌법이 보장한 시민들의 재산권, 행복추구권, 건강권, 알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김 교수는 주장했다.전국 1위 처리용량의 A사의 경우 2015년 150t에서 4차례 변경절차를 거쳐 2021년 520t으로, 전국 2위의 B사는 2015년 150t에서 2021년 450t으로 처리용량이 대폭 늘어났다.A사 2공장도 같은 기간 처리용량이 95t에서 285t으로, C사도 70t에서 270t으로 늘어났다.반면 처리용량 10t~60t 미만의 중소규모 업체 5곳은 현재까지 기존 처리용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같은 상위 4개사의 용량증가로 화성지역 11개 민간업체들은 하루 총 1천795t의 음식물폐기물을 처리, 전국적으로 불명예스러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서울에서 발생(2천785t)하는 음식물쓰레기의 대다수를 화성시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성지역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124t으로 동탄2크린에너지센터(160t)에서 처리 가능하다. 김 교수는 이 같은 환경영향평가를 거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용량 증가에 대해 원상복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괴산군과 천안시는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고 각각 30t, 70t 시설용량 증가 허가를 받은 업체에 대해 원상복구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화성시도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고 시설용량 증가 허가를 받은 상위 4개 업체에 대해 이전 수준으로 원상복구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
화성
오산 이어 화성시의회도 '화성오산교육청 분리신설 촉구건의안' 채택
오산시의회에 이어 화성시의회에서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교육지원청 분리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를 통해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과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려 교육의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을 두고 있다"면서 "그러나 1989년 1월 오산읍이 오산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와 오산시가 분리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개청된 이래 2개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교육을 현재까지 1개의 교육행정기관에서 관할해 오고 있는 것은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고 밝혔다.김경희 의장은 이어 "2001년 화성시와 오산시의 인구수는 각각 21만명과 12만명으로 1.8배 차이가 났으나, 2023년 4월 기준 각각 98만명과 24만명으로 인구격차가 4.1배로 대폭 증가했고, 화성시 면적은 700.6㎢이고 오산시는 42.7㎢로 그 차이가 16.4배에 달하는 등 지역적 특색이 현저히 다르다"면서 "현재의 교육행정 인프라로 화성시 교육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도달한 만큼 늘어난 교육행정 수요 해소를 위해 교육청 분리 신설이 절실하다"고 요구했다.김 의장은 또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교육행정기반은 곧 효율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정부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지방교육자치 강화와 맞춤형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분리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앞서 오산시의회는 지난 7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김경희 의장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촉구 건의안을 설명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제공
-
화성
조오순 화성시의원 "남양호 일대 수질오염 대책 마련을"
화성시의회는 21일 정명근 화성시장 등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22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남양호 일대의 수질오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 질의를 벌였다.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시정 질의에서 "장안면 남양호 일대의 무분별한 축사 난립으로 수질오염과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장안면에 분뇨 공공처리시설 설립 , 축산농가 악취 저감을 위한 예산 확대, 개별정화처리시설의 기준 강화 및 시설상태 처리성능 향상 등을 추진할 의향이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이에 대해 정 시장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추가설치는 님비 현상 등 지역주민들의 설치 반대 사례가 있는데다 비용이 많이 소요돼 주민 의견 수렴 및 국비확보 가능성 등을 포함한 중장기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악취저감사업 등 축산 관련 예산 확대 검토와 정기적 방류수 수질검사 및 인허가 부서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공영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2022년 합계 출산율 0.78명으로 세계 최저치에 달한다. 이대로라면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맞춰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해 노년의 삶을 보장해야 한다"고 WHO 인증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송선영 의원도 5분 자유발언에서 "100만 대도시란 상징적인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특례시 전환에 대해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의회에서는 특례시 준비 연구회, 타 특례시의회 협력 등 다양한 노력 중에 있으니, 집행부에서도 화성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특례시 출범식 등 특례시 전환을 위한 준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 요구했다.한편 화성시의회는 2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위원회에 회부된 각종 안건 처리와 결산 승인 등을 끝으로 14일에 걸친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조오순 경제환경
-
화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운영 업무협약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정광윤)이 20일 화성시청에서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과제인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을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의 시범운영을 위한 것으로 화성오산교육청, 화성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주)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4개 기관이 참여했다.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는 검증된 연구기관의 안전성 확보 부품과 차량을 설계 및 개발한 어린이 전용버스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화성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총 10대를 시범운행할 예정이다.화성오산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비도시화 지역 원거리 통학 학생이 많은 초등학교에 통학버스를 우선 지원하고, 최신 안전기술을 적용한 통학버스를 국내 최초 시범 운영함으로써 안전 사고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정광윤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공공-민간부문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
화성
경기도의회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정책토론회 '찬반 논쟁 팽팽'
경기도 내에서 찬반 논쟁이 팽팽한 '경기국제공항'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정책토론회가 2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원군공항(수원전투비행장)폐쇄를위한생명평화회의'(이하 생명평화회의)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경기국제공항 건립추진 어떻게 볼 것인가)는 '물류와 기후변화' 관점에서 각각 살펴본 두 건의 발제 이후 토론자들과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이뤄졌다.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경기국제공항 건립 추진이 기후변화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섰다. 김 처장은 "김동연 지사는 정말 우리 경기도에 공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부터 진심으로 묻고 싶다"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거론되는 곳에 공항건설로 생물다양성과 자연자원을 파괴해서야 되겠느냐"고 질타했다.'물류 관점에서 본 경기국제공항'이란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 박근식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는 "최근 공항을 제기하는 흐름의 특징은 '물류'를 이유로 든다는 것이다. '물류'도 하나의 생태계이기 때문에 형성하고 변경하는 것은 무척 쉽지 않다"며 "이미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물류생태계를 쉽게 나눌 수 있다는 발상으로는 올바른 예측, 계획을 내오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김동연 지사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박근식 "물류도 하나의 상태계… 형성·변경 쉽지 않아"홍성규 "지사 핵심 공약 시민토론회가 경기도의회서…"이은정 경기여성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가 이어졌다. 고이지선 경기녹색당 정책위원, 이홍근 경기도의회 의원, 이성근 환경운동연합 자연생태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고이지선 위원은 "최근 프랑스는 기차로 2시간 반 이내 거리는 항공을 금지한다는 기후법을 통과시켰다"며 "항공기가 기차보다 탄소배출량이 77배 많지만 시간 절약은 40분 이내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김동연 지사의 핵심공약이란 이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시민토론회가, 이제야 경기도의회에서 시작됐다는
-
야구
'세계리틀야구' 화성드림파크서 화려한 개막 지면기사
세계리틀야구 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2023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가 20일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5일간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괌, 뉴질랜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타르 총 10개국 18개 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10개국 500여명 참가… 26일까지상위 2팀에 '월드시리즈' 출전권경기는 조별 리그를 거친 상위 2팀의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 팀에게는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출전권이 부여된다.박민철 시여가문화교육국장은 "아시아 리틀야구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20일 화성시 화성드림파크에서 '2023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퍼시픽&중동지역 대회'가 개막했다. 2023.6.20 /화성시 제공
-
화성
화성시 '제2회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지면기사
화성시는 최근 봉담2지구 생태체육공원에서 '제2회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화성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송옥주 국회의원, 이용운 화성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 유관단체, 복지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명랑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색판뒤집기, 단체 슛 게임과 정식 종목으로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투호 등이 펼쳐졌다.정명근 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에 한 발 더 다가서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
오산
오산시, 버스타고 관광명소 둘러보는 '시티투어' 17일 운영 시작
오산시가 주말에 버스를 타고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오산시티투어를 17일부터 운영한다.오산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오산의 주요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 등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오산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가족행복투어, 일요일에 자연·역사투어 등 정기 운행과 함께 단체관람객을 위한 수시 운행, 관광 약자를 위한 맞춤형 운행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운행 시간은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티투어가 출발하는 곳은 오산대역 1번 출구다.가족 행복투어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오색시장(점심)~궐리사~드라마세트장~유엔군초전기념관 및 스미스평화관'을, 자연·역사투어는 '물향기수목원(숲 해설)~오색시장(점심)~궐리사~독산성과 세마대지'를 각각 경유한다.버스 탑승료는 가족 행복투어의 경우 성인 기준 9천원(오산미니어처빌리지 입장료 포함), 자연·역사투어의 경우 성인 기준 4천원(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불포함)이다.10명 이상이 예약해야 운행이 되며 사전 예약이 원칙이지만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에서 현금결제로도 탑승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오산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오산의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을 실속 있고 편하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구성했다"며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시티투어를 통해 오산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산시티투어 참여는 오산시청 홈페이지(www.osan.go.kr) 통합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오산시 관광팀(031-8036-7977)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오산시티투어 참여자들이 권리사에서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
화성
화성시 요당·신왕리 'H-테크노밸리 일반산단계획' 승인고시
화성시는 양감면 요당리·신왕리 일원 73만6천37㎡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15조의 규정에 따라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산업시설용지가 56.3%(41만4천413㎡)이며 공공시설용지(주차장 도로 공원 녹지 복지시설 등)가 31.8%(23만3천572㎡)이다.이번 승인 고시된 산업단지는 반도체 첨단부품·장비산업 국산화 추진 및 친환경 미래자동차 성장 기반 마련, 화성시 서남부권 낙후지역 내 산업 첨단거점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산업입지 공급 확대로 지역 내 첨단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 개발 유도를 위한 것이다.민관합동 산업단지개발사업 시행은 (주)에이치테크노밸리이며 개발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 말까지이다.주요 유치업종은 반도체 혁신산업, 미래차 성장산업, 스마트 물류시설, 친환경 에너지시설, 융복합 성장산업 등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