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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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보안기업 엑스게이트, 과천시에 이웃돕기 쌀 1천㎏ 기부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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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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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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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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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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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상반기 시립치매전문요양원 첫삽… 촘촘한 돌봄 실현”
신년 기자간담회 통해 계획 밝혀 돌봄 확대 ‘누구나 돌봄사업’ 시작 서민경제 활성화 사업에도 온 힘 광역철도망·경부선 지하화 실현 안양시가 올해 상반기 동안구 호계동에 ‘시립치매전문요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누구나 돌봄사업’도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등 ‘촘촘한 돌봄’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화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오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올해 시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최 시장은 “올해는 핵심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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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이재정 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에 전달 하영주 의장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2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특별회비 전달식은 하영주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의회는 나눔 문화 확산과 과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특별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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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청렴 다짐하는 ‘새해맞이 청렴 복주머니 나눔행사’ 지면기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은 20일 교육지원청 각 부서들이 참여하는 ‘새해맞이 청렴 복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간식이 담긴 ‘청렴 복주머니’를 각 부서에 증정하면서 올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행사다. 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청렴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해 직원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청렴 중점사업으로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라떼지수’ 사업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올해 ‘라떼지수’ 사업의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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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설 연휴 교통약자 지원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착한수레·바우처택시 정상운영 광역콜센터·홈페이지 통해 신청 69개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안양도시공사는 설 연휴 동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한 교통약자 지원을 정상 운영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약자지원센터는 이번 연휴기간 ‘착한수레’를 작년 연휴 대비 2대 많은 일평균 16대 운행한다. 착한수레는 장애인·노약자 등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를 사용하는 영유아 동반자 등 일반 승용차량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이다.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바우처택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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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초단체장협 “정부, 신속한 추경으로 경제회복 나서야” 지면기사
최대호 안양시장, 기자회견문 게재 “서민과 취약계층에 더욱 혹독” “지자체 노력 역부족…정부 나서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들이 비상계엄 사태 직후 빚어지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비상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특히 중소상공인들이 소비절벽에 직면해 아사 직전에 이르고 있다면서,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인 만큼 정부가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자신의 공식페이스북 계정에 이 같은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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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버스 공영주차장 추진’ 주민과 대화 지면기사
차고지 우려 불식, 갈등 봉합 주목 지하화 계획도… 소통방침 등 제시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지정타) 인근에 추진중인 ‘버스 공영주차장’(1월7일자 10면 보도) 조성에 대한 추진계획과 입장을 내놓고 주민과의 대화에 본격 나섰다. 시는 조성 반대 주민들이 제기하는 ‘차고지 전환 우려’에 대해 ‘주차장으로만 조성’이란 입장을 명확히 하고 향후 주차장 지하화와 주민들과의 협의체 구성 등의 소통방침을 제시, 갈등의 실마리가 풀릴지 주목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버스 공영주차장 주무부서인 교통과는 최근 지정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순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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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정타 인근 조성 버스 공영주차장, 차고지 전환 없다”
주민설명회 통해 본격 대화 개시 1단계로 최소 주차면수만 사용 2단계로 지하화 및 편의시설 조성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지정타) 인근에 조성을 추진중인 ‘버스 공영주차장’(1월7일자 10면 보도)과 관련해 추진계획과 입장을 내놓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조성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제기하는 ‘차고지 전환 우려’에 대해 ‘주차장으로만 조성’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한편, 향후 주차장을 지하화 하겠다는 계획과 주민들과의 협의체 구성 등 소통방침도 내놓아 갈등의 실마리가 풀릴지 주목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버스 공영주차장 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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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거지원 ‘과천다움주택’ 20일부터 입주자 모집 시작 지면기사
공무원 공용주택을 주거복지 활용 실거래가 50%로 총 6채 공급 아이 낳으면 2년씩 추가 연장 가능 과천시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위해 시세의 절반 가격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과천다움주택’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첫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과천다움주택은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해 주거복지용으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자이 아파트 25형 총 6채로, 재건축 완료 후 입주 이력이 없는 새 아파트다. 신혼부부와 다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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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고교 학생들, 미국 친선결연도시에서 ‘민박 연수’
올해로 58회째 맞은 친선 교류행사 현지 수업 참여, 유적지·대학 방문 오는 3월에는 미국 학생들 방문 예정 안양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미국의 친선교류도시를 찾아 현지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민박 연수’에 들어갔다.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에서 10명의 중·고등학생과 2명의 인솔자가 ‘청소년 민박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미국으로 출발해 오는 20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현지 민박 연수를 진행한다. 안양시와 가든그로브시는 지난 1989년 친선결연을 체결한 이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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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계 과천시의회 청소년 의정학교’ 5주간 일정 돌입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 참여 2월 8일까지 5차례 진행 지방의회 공부, 국회 탐방도 ‘2025년 동계 과천시의회 청소년 의정학교’가 11일 개회식을 열고 5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첫 날 일정에는 하영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우윤화·이주연·박주리 의원 등이 참석해 의정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의정학교는 과천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이날부터 2월 8일까지 5회에 걸쳐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학습과 다양한 탐방을 진행한다. 의정학교 첫날인 이 날은 과천시의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