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
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2025-01-01
-
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
“위례과천선 주암지구 패싱 절대 안돼” 반발 시동거는 과천
2025-03-09
-
과천시 “위례과천선 민자적격성 통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
2024-11-07
-
과천시민 숙원사업 ‘종합의료시설’ 유치 성공할까
2025-01-29
최신기사
-
과천시, 공원녹지 분야 국·도비 7억 7천여만 원 확보
중앙공원 맨발 오솔길 정비 에어드리공원에 CCTV 설치 가로숲길 조성에도 1억원 투입 과천시는 올해 공원녹지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등 총 7억 7천550만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다양한 공원녹지 조성사업과 안전확보에 투입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갈현동 에어드리공원에는 특별교부세 2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천만원 등 총 2억 5천만원을 투입,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공원에는 맨발 오솔길 정비를 위해 경기도의 ‘경기 흙향기 맨
-
안양시 권구현 주무관,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지방공무원에게 ‘최고권위의 상’ 행안부가 3차에 걸친 심사로 선정 이번 대회 전국에서 9명만 영예 안양시는 정책기획과 권구현 주무관(행정 7급)이 지방공무원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무원 중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대회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6월부터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성과 발표 및 면접 심사 등
-
과천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1억원 추가 확보
어린이집 시설 개선에 12억원 투입 지능형 시스템 구축해 교통혼잡 개선 오수관로 정비 등 11개 사업에 사용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1억3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하반기에 행정안전부로부터도 특별교부세 12억8천800만원을 확보한 바 있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총 64억1천800만원에 달하는 이전재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노후 어린이집 시설 개선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지능형 시스템 구축 등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입한다. 우선 시립 공원마을 어린이집 시설 개선에 12억8천만원
-
과천
신계용 과천시장 “고교 교육구조 개선 협의체를” 지면기사
신년사 통해 중점 추진방향 밝혀 지정타 단설중 신설 조속히 추진 입학 축하금·시설 개선비 지원도 신계용 과천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과천시 고교 교육문제(2024년12월18일자 8면 보도) 해결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전문기관을 통한 문제 분석 및 대안 마련, 교육 주체들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등이 포함돼 고교문제 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신 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 시정방향을 밝히면서 교육분야와 관련한 내용을 별도로 강조했다. 신 시장은 우선 고교 교육구조 개선을 위해
-
[경기도 고위공직자 프로필]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 지면기사
외교통상 등 업무 편식없이 차분한 일처리 송용욱(57·사진) 신임 과천시 부시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과 경제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다. 의정부고와 국민대를 졸업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기획행정실과 균형발전기획실, 경제실 등에서 기획예산, 남북협력, 경제기획, 혁신산업정책, 외교통상 등 핵심 업무를 맡았다. 꼼꼼하고 차분한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
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올해 부지공사 착공”
신년사 통해 개발 시기·전략 밝혀 10분 내 이동 ‘텐텐 콤팩트시티’ 평촌 등 노후도시 정비사업도 역점 최대호 안양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본격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최 시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핵심사업 중 첫번째로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언급하면서 “올해 상반기까지 보상, 실시계획인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부지 조성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철 4호선, GTX-C, 월판선, 인동선 등 ‘4중 역세권’으로 거듭날 인덕원역 일대를 독창적 디자인과
-
안양시, 관악대로 주변 31만㎡ 개발… 신성장 거점 조성 지면기사
종합운동장 사거리·인덕원역 일원 주민제안 방식, 업무지구로 개발 혁신 담은 비전 ‘관악이노라인’ 안양시가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으로 이어지는 관악대로 일대를 개발해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시는 지난 26일 진행된 ‘관악대로 일원 활성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악대로 일대를 지식산업 기반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31일 밝혔다. 개발 면적은 총 31만㎡이며, 주민제안 방식을 통해 개발한다. 시는 이곳에 조성되는 업무지구의 비전을 혁신의 뜻을 담아 ‘관악이노라인(Inno-LINE)’으로 설정
-
[사람사는 이야기] 김기태 과천소셜클럽 모임장 지면기사
“단절·고립 벗어나 누구나 참여… 청년도시 기여했으면” 1980·1990년대생 회원 60여명 활동 러닝·등산·재테크 등 관심사 공유 청년정책 市 공동 협력사업 관심도 최근 과천시청에 젊은 청년들이 찾아왔다. ‘과천소셜클럽’ 운영진이라고 밝힌 청년들은 시 청년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165만원을 신계용 과천시장에게 전달했다. 과천소셜클럽이 시에 내놓은 첫 기부에 신 시장은 남다른 감사를 표했고 지역에서도 관심이 모아졌다. 김기태(40) 과천소셜클럽 모임장은 2021년 가을, 지역 커뮤니티에 회원 모집 글을 올리는
-
과천시, 도서관·공원 시설 정비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정보과학도서관 노후시설 정비 에어드리공원 CCTV 설치 지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 과천시가 정보과학도서관과 에어드리공원 등의 시설 보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환경정비(6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보강(2억원) ▲에어드리공원 방범용 CCTV 설치(2억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2억원) 등이다. 정보과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노후시설 개선은 그동안 시민들이 꾸준히 요청해온 사업으로, 이번 예산 확보로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
-
올세㈜·올라이트라이프㈜, 안양소방서에 기부금 2천만원 전달
‘따뜻한 동행 경기119’ 참여 화재 피해 이웃들 위해 사용 올세㈜와 올라이트라이프㈜는 26일 안양소방서를 방문, 화재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병권 올세㈜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금으로 편입된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기금을 운영하며, 경기도소방재난 본부의 심의를 거쳐 화재 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지원된다. 이병권 대표